엄마의 외도(5)

그때 마침 여름방학 때라 따로 갈곳도 없고 해서, 김해에서 이곳 부산 으로 유학(?) 온 우리반 수철이 에게 연락하니 심심한 차에 잘됐다...
빨리 오라 한다.
일단 김해 녹산으로 가는 차를 타고 자리에 앉아 한슴 돌리고 조금전 있었던 일을 가만히 생각 하니 ... 본래 여자 ㅂㅈ가 진흙구덩이 처럼 항상 축축 하고 질퍽 거릴까? ? ? 하는 생각이 들며서,
질퍽거리며 따뜻한 구멍에 이빠이 팽창된 좆이 조이면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아직 남아 있으니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부풀어 오른다.
그래서 어른들이 빠구리를 하는 구나..생각하니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다.
처음 격은 일이라 죄책감 보다 그런 야릇한 느낌, 호기심이 앞선다.
드디어 녹산 정류소에 도착 하니 수철이 서서 손을 흔든다.
수철이 집은 녹산에서 소위 말 하자면 아가씨집(방석집)을 운영 한다.
평소에도 궁금해서 한번쯤 오고 싶은 곳 이기도 하다.
그리고 수철이 녀석은 그런 생활이 익숙 한듯 어른처럼 행동 하는게 당시에 엄청 부러웠다.
여자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듯 하고, 자기 가계 아가씨
따 먹은 이야기도 나에게 해 주기도 했다.
그날은 밤새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둘이서 술을 마음껏 마시고 스트레스를 풀수 있었다.
"수철아 !!! 너혹시 여자 ㅂㅈ에 대해 잘 아냐?"
"잘 안다고는 할수 없지만 너 보다야.."
"여자 ㅂㅈ는 항상 끈직이기도, 질퍽 거리는 그런게 항상
나오냐?"
"글쎄 ? 그건 왜? 너 깔치 있냐?, 따 먹었구나"
"아냐...그냥 궁금 해서..."
" 여자들이 흥분 하며 그런 액체가 나오긴 하지 ..
그런데 네가 이야기 하듯 그렇게 질퍽 거릴 정돈 아닐걸?"
그럼 뮈지?
"자식 !!! 무슨 생각을 그리 골들이 하냐? 딴놈이 싸고
바로 박으면 그럴수도 있겠다. ㅋ ㅋ"
아~~~맞다 ...
"깨끗이 씻어도 그럴까?"
"마무리 깨끗이 씻어도 어느정돈 흘러 나올껄?
뭐야 !!! 한잔해!!! 그런 얘기 재미 없다."
난 수철이를 통해 그렇게 궁금증을 풀었다.
그날로 부터 집에 연락도 하지않고, 일주일을 녹산에 있었다. 어쨌던 자유롭고 시간 가는줄 몰랐다.
그러던 어느날 수칠이가 국산 포르노 사진을 보여 준다고
했다. 힘들게 구한 거 라고 ...
실제로 그당시 미제는 많이 나돌고 미군들이 많이 들락 거리는 뒷골목 에서는 양담배와 함께 쉽게 구할수 있었다.
그런데 순수 국산 이라 실감이 난단다.
그래서 보게돤 사진!!!
며칠전 집에서본 그 흑백사진 이었다.
비닐 봉지에15장 세트로...구성된
갑자기 가슴이 덜컥 거리며 맥박이 빨라진다.
이놈이 엄마를 알아 보지 않을까?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별별 생각이 다든다.
난 아주 흥미 있는체 하며 넉두리를 같이 떨었다.
수철이 하는말!!!
"야~~아~~ 이년 이놈들과 빠구리 다 했단 이야기 지?"
" 설마? 그냥 사진 찍으려고 폼만 잡았겠지.."
나는 어느새 그사진에 있는 여자(?)를 변호 하고 있다.
"어!!! 그런가? 그럴수도 있겠다. ㅋㅋ 우리나라 많이
발전 했다 이런 사진도 제작해서 시중에 나 도니"
"야~~수철아 이 사진 구하기 쉬워?"
"왜? 너도 가지고 싶어? ..아마 구하기 어려울걸 .."
그날 저녁 동생이 수철이 에게 전화가 왔다.
내가 나가고 난뒤 여기저기 친구들에게 동생을 내 세워
나를 찾으려고 소수문 하고 다닌 모양 ...
"야!! 너희 엄마 내일 너 데릴러 여기 온 단다"
아니 ...오면 않되는데...혹시 수철이가 알아 보면...
그러나 나로서는 어쩔수 없었다.
다음날 ..
드디어 엄마가 오고, 수철이도 인사를 하고, 수철이 엄마도 만나고 ...
수철이는 생각 보다 둔한건지 엄마를 못 알아 보는듯 하다.
"야 !!! 동원아!!너희 엄마 어디서 본것 같은데,기억이 않난다"
"보긴 어디서 봐 .. 비슷한 사람 봤겠지"
"그런가?..그런데 너희 엄마 엄청 미인 이다, 그기다 섹시 하기 까지 하고..이러면 않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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