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이렇게 된거 그냥 마음 편하게 즐기자는 쪽으로 마음을 바꿨음

그러나 재수없는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후배가 감정적으로 접근할수도 있어서 섹스외에는 잘해주지 않기로 했음

그렇게 처음 만나던날 우리는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해 먼저 샤워하고 가운입고 맥주 한잔 했음

후배를 A 라고 칭하겠음

" A야"

" 응 왜?"

" 지금껏 만났던 남자들이 다 시원찮았니?"

" 응 나 태어날때 부터 성욕이 남달랐는데 아직까지 만족한적이 없었어. 근데 오빠는 진짜야. 대단해 ㅎㅎ"

" 고맙다고 해야하나?...."

" 그럼 고맙다고 해야지. 오빠도 풀긴 해야할거 아냐. 내가 잘해줄게 ㅎㅎ"

" 근데 자꾸 말해서 미안한데... 절대 마음은 주지 마라... 네가 매력없거나 그런건 아니고 진짜 내가 여친 만들 생각이 없어. 우리 나중에 서로 힘들어 지지 말고 깔끔하게 만나자. 콜?"

잔을 들어서 건배를 했음

" 오빠나 걱정하셔. 괜히 나한테 빠져서 헤롱대지 말고 ㅎㅎ"

우리는 그렇게 간단하게 맥주 3병을 마시고 거사를 시작했음

A는 다행히 내 수위에 맞출수 있을 정도로 좀 과격한걸 좋아해서 난 크게 불만은 없었음

지난번과 같이 침대위에 우뚝 서서 A의 뒷머리를 잡고 입에 박기 시작했음

" 욱...욱...."

A는 조금 고통스러워 하기는 했지만 딥쓰롯을 즐기는 것처럼 보였음

한참을 오랄을 받은후 A를 침대위에 엎어 놓았음

양손을 등뒤로 하고 한손으로 잡은후 뒤치기로 박아 주었음

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강강으로 쑤셔주니 A의 신음소리 데시벨이 점점 높아졌음

" 악 악 오빠 역시 최고야.... 더 박아줘...."

A의 보지는 애액으로 홍수가 났고 침대위에 뚝뚝 떨어질 정도로 양이 많았음

한참을 박다가 머리 끄댕이를 잡고 다시 입에다 박기 시작했음

A는 역시 이번에도 빼지않고 정성껏 오랄을 해주었음

나는 그대로 누웠고 A 보고 뒤를 보고 올라가라고 시켰음

A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보면서 나는 살짝 살짝 엉덩이를 들어서 더 깊게 박히도록 리듬을 맞췄음

" 아... 어떻게... 너무 맛있어"

" 뭐가 맛있어. 정확하게 얘기해"

" 오빠 자지 너무 맛있어. 내 보지 호강하네...아..."

그렇게 여성상위로 한참을 박다가 사정감이 왔음

" 아 쌀거같네 어디다 싸줄까"

" 오빠 싸고 싶은데다 싸..아무데다 싸줘"

이때는 내가 묶었을 때라 임신의 위험성은 없을때엿음

첫판은 질싸가 땡겨서 A를 눕게 하고 뒤에 붙어서 양손으로 터질듯이 가슴을 움켜쥐고 라스트 스퍼트를 하였음

퍽...퍽...퍽...

속도를 두배쯤 높이니 A의 입에서는 괴성이 터져 나왔음

" 아...악...오빠 어떡해...나 어떡해..."

" 보지안에 싸줄까? 이 걸레 보지 에다가?"

" 어 걸레보지 에다 오빠 좃물 듬뿍 싸줘...줄줄 흘러나올 정도로 싸줘... 제 발..."

A의 애원이 극에 달할때쯤 질 끝까지 자지를 밀어넣고 정액을 쏟아냈음

A는 한참을 누워서 움직이지 못했음

" 한번 더할수 있겠냐?"

" 좀만 쉬었다가...... 못 움직이 겠어...."

그러나 나의 발기는 곧 회복대었고 정액 투성이인 자지를 다시 A의 입에 밀어넣었음

" 다시 빨아..."

A는 내 자지를 다시 열심히 빨아주었음

그렇게 2번의 대회전을 마치고 A는 돌아갔고 일주일에 한번씩 우리의 섹스는 계속 되었음

한달쯤 지났는데 A에게 톡이 왔음

' 오빠 우리 여행가자. 오빠랑 며칠동안 게속 하고 싶어....'

' 일주일에 한번 이라고 얘기 햇을텐데..계약위반 하지마라'

' 알아 그대신 그 다음주에 쉬면 되잖아'

나도 그때쯤에 A와의 만남에 자극을 느끼고 있었고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그러자고 했음

' 어디 가고 싶은데?'

' 나 제주도 가고 싶어. 나 사실 한번도 안가봤어'

' 그럼 2박3일로 갔다 오자. 특별히 하루만 깔게..ㅎㅎ'

' 오 감사요~~~'

우리는 그렇게 약속을 했고 2박3일로 일정을 잡았고 약속한 날이 되어김포공항에서 만나기로 햇음

그렇게 설레이는 수속을 마치고 제주도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인수하고 숙소로 향했음

뒷 얘기는 잠시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