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나의 기억 1-1

근친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10대를 보내서 우연하게 가입하고 레전드 대작들 보면서 눈팅하는 사람이야...
이제 40대가 되고 결혼도 하고 해서 결혼 이후엔 자극적인 썰은 없어
그래서 20~30대 시기에 여자 썰을 생각나는걸 써보려고 해
글을 맛깔나게 못써도 욕치지는 말아줘 형들!!
10대 때부터 40대가 된 지금까지 생각하는 썰을 풀어보께
잡소리 말고 시작할께..
1 10살 미만의 기억중에 조또 모르고 보지빤 기억이 있어!!
내 기억을 되살려보면 초등 1 되기전이였던거 같아...
성에 대한 인식도 뭣도 없으니 소꿉놀이??? 정도로 인지했던거 같아
그 시절에 난 전북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있는 그 곳에 살았던거 같아
아버지는 그 당시에 소&돼지 축하를 크게 하셨는데 5동 정도의 규모를 가진 축사였어
나는 늦둥이인데 아버지 어머니 각자 재혼해서 낳은게 나 하나야...
각자 초혼일때 자식들이 있는데 성씨가 같은 형제들은 거의 본적이 없어서 지금도 연락할일 없고
엄마가 같은 형제들만 지금도 연락하고 그래
내 위에 형제들이랑 10살 이상 벌어지니 엄청 늦둥이지..
그러다보니 엄마쪽 형제들(큰이모 작은이모 막내이모 막내삼춘) 의 자식들이랑 내가 또래가 되더라구
무튼 큰 이모는 김제인가??? 정읍인가?? 에 살고
작은 이모랑 막내 이모는 서울에 살았던거 같구
막내삼촌은 어딘지 모르지만 우리집 근처 동내에 살았던거 같아
외할머니는 삼촌댁에서 같이 사셨는데
아들이라곤 삼촌뿐이니 당연히 모시고 사셨던거 같아..
본적없지만 외할머니는 양반집 마님이였고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쫄딱 망해서 고생좀 하셨다고 들었어
외할머니는 외숙모를 쥰나 싫어하고 괴롭히셨던거 같아
다들 알지 형들?? 우리세대 할매들은 남아선호사상이 깃들어있는 분들이라 손자? 완전 우쭈쭈 남자 어른들 밥상에서 밥먹게 해주고
손녀들은 쩌리 취급해서 여자들 밥상에 따로 밥 먹게 했잖아....
막내삼촌이 딸만 3명이라 양반집 대가 여기서 끈어져버린거지...
그러니 쥰나 싫어할수밖에 ... 그렇다고 외할머니가 고약한 스타일은 아니라서 심하게 괴롭히진 않았던거 같기도해
한참 지나서는 본인도 포기하고 외숙모 이뻐해주시긴 했어
서론이 쥰나게 길엇지 형들?? 그래도 뭐 대충은 써야할꺼 같앗어 ㅎㅎ
엄마랑 둘이서 삼촌댁에 간건지..
엄마빠랑 셋이서 삼촌댁에 간건지 그건 기억이 안나는데
삼촌댁에 가서 하룻밤 잔거 같아...
당연하게 남자들 밥상 여자들 밥상 놔두고 저녁을 먹었을테고..
딸래미3 명 + 그리고 나 이렇게 미취학 애새끼들 4명이 한방에 자는건데...
어른들은 그때 거실에서 수다를 떠셨는지 다른 방에서 잔건지는 기억이 안나..
무튼 그 딸래미 3명중에
딸래미 1호기는 나랑 동갑인데 빠른 생일이라 족보로 나한테 누나야
딸래미 2호기는 나랑 동갑인데 내가 생일이 빨라서 내가 오빠야
딸래미 3호기는 한두살?? 정도 어렸던거 같고 말은 또박또박 하는 정도의 나이는 댓던거 같아
평소에 비슷한 또래들이다보니 자주 같이 어울렸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진 않아
소꼽놀이??? 뭐 이런거 하고 병원놀이 하고 그랫던거 같은데..
딸래미 2호기랑 그땐 유난히 잘 놀앗던거 같아..
소꿉놀이 하다보면 주사 맞춘다고 팬티 내리고 주사 맞는 시늉하고 하잖아
저녁이고 일직 자라고 이불 다 깔고 불꺼놓고 누어잇는데...
마침 내 옆자리가 딸래미 2호기 였던거 같아..
비린네나는 꼬맹이들이 성??? 뭐알겟어..
마냥 키득키득 웃기고 잼있지...
자라고 불꺼놓고 자라고해서 꼬맹이들이 말을 안듣지
네~~ 대답이나 하고 불꺼진 상태에서 소꼽놀이 병원놀이 했던거 같아
딸래미 1호기랑 3호기는 같이 안놀아줘서
옆에 누워있던 딸래미 2호기랑 둘이서 병원놀이를 했는데
먼저 내가 환자 딸래미 2호기가 의사 역활해서
주사 맞아야해요 하면 팬티 내리고 주사 맞는 시늉하고 놀다가
역활 바까서 내가 의사 딸래미 2호기가 환자 역활로 바꿨는데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주사 맞아야해요 라고 하니
원래대로 팬티를 엉덩이에 걸치기만 해야는데 무릅 밑까지 내려버리더라고..
창가에 비친 불빛으로 솜털도 없는 로리타 영상?? 그런거에나 나오는 뽀얀~~ 이쁘니가 보이더라구
워낙 애기였던 시기라 별 감흥 없었지 그래서 주사 맞추는 시늉하고 흐지부지 병원놀이 다하고 누웠는데
그 이쁘니가 머리에서 자꾸 맴돌더라...
7살 미만의 좃털도 없는애가 그래고 꼴에 고추 달려있다고 본능이 있었나봐..
그 모습을 눈으로 한번 더 보고 싶었어..
딸래미 2호기한테 병원놀이 다른거 해준다고 하고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갔어..
환자님 주사 맞아야해요~~ 이지랄 하믄서 팬티를 내가 내렸고 딸래미2 호기는 당연히 가만히 있었지
이불 속에 들어가서 뱃긴거라 형태는 보이지 않고
오줌 찌린네만 나더라구 그 향이 오줌 냄새인거를 알았지 그땐 뭔 냄새인지도 몰랏지..
근데 그 냄새를 맞는데 이상하게 빨아보고 싶었어
그래서 주사놀이 하는거처럼 이쁘니를 살짝 낼름 거렸던거 같아..
흥분??? 이런 감정 모르지만 몇분 정도 할짝 할짝 거리구 손으로도 만졌던거 같아..
딸래미 2호기도 그게 소꼽놀이라고 생각해서 거부반응없이 그대로 있어줬고
양 옆에 딸래미 1호기 3호기는 별 관심도 없었던거 같아..
횽들이 생각하는 뭔가 쥰나 자극적인 그런 내용은 아니긴한데....
7살때(5~7살근처 기억) 처음으로 보지 빨고 만져본 내 기억이야!!
다음 썰은 초딩 저학년때 엄마빠 나 학교간 사이에 집에서 떡치던 기억의 썰 풀어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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