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안녕하세여 먹보라능 ^_^
오랫만?에 생존신고 하려구용 헤헤
막내누나야랑 2달가까이 재미나게
잘 지내다 15일날 저녁 본가로 원대복귀
16일날 저녁에 올줄아셨던 엄마가 왜
벌써오냐셔서
예쁜엄마 보고 싶어 빨리왓다고 너스레떨었더니 엄마왈 내 볼을 잡고 꼬집으시며 이시키가 뻥만 늘어서 와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엄마는 몬속인다능요 >_<
여튼 누나네 집간날이 얼마전 같은데
무슨 여름방학처럼 초스피드로 지나간거
같다능 *_* 으흐흐
거의 두달간 누나랑 함께 살면서 누나랑
속마음 더 오픈하고 더 가까와진 느낌이
뭐 더 오픈하고 머할게 없긴 했지만
누나랑 저랑 더 끈끈해진 느낌이
가득해진거랄까? 그렇다능 :)
누나랑 같이 살면서 매번 똑같은?일상이
반복되어 많이 생략했어요^_^
이번주는 누나랑 데이트는 없구
그래도 양보할건 해야 한다는 생각도 들어서요
다음주에 누나랑 퇴근후 데이트 예정중이라능요
먹보 생존신고 하구 간다요~~~♡
사랑합니다~~♡헤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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