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선배에서 오피스 와이프로 - 10

최근 글들은 음슴체를 써보니 편하기도 하고 괜찮네요 ㅎㅎ
선배와 내가 관계를 시작한 지 2년쯤 됐을 때고
이번엔 정선 카지노 호텔로 회사 워크샵.
우리 회사는 직원 10명 내외의 작은 회사고 그래서 더 가족적임
대표가 1인당 20만 원씩 현금 쥐여주며 "즐기다 와" 했고, 다들 저녁 먹고 카지노로 몰려갔음. 나는 1시간 만에 20만 원 다 날렸고,
돈 잃은 순서대로 방에 모이기 시작했음. 부장급들은 "오늘 밤새서 돈 따야지" 하며 카지노에 남았고, 먼저 온 사람들은 쏘맥판 벌였음.
방에 모인 인원은 여자 둘(선배, 후배 여직원), 남자 셋(유부남 선배, 나, 후배). 내 방은 후배랑 같이 쓰는 3인실인데,
다들 편한 티셔츠 차림으로 소주랑 맥주 섞어 잔 채우며 시작했음. 몇 잔 돌고 나니까 다들 존나 취했음.
테이블 위에 소주병이랑 빈 잔 쌓이고, 유부남 선배가 "술게임 하자" 했음. 갑자기 눈치 게엠을 하는데
선배가 눈치 존나 없어서 계속 걸림
세 번 연속 걸렸음. 첫 판에서 "아, 왜 나야…" 하며 쏘맥 반 잔 원샷 했고, 두 번째 걸리니까 "진짜 못 마셔…" 하며 얼굴 찡그렸음. 세 번째 걸리자
"아, 진짜 힘들어…" 하며 테이블에 머리 쿡 박았는데, 다들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하며 몰아갔음. 술에 약한 건 아는데, 취하니까 경계 풀리고 장난기가 더해졌음.
남자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술 들어가면 더 관용적 태도를 보이는데 그게 존나 섹시했음. 선배가 쏘맥 더 마시기 싫어서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몸이 휘청하면서 옆으로 손 뻗음.
그때 후배 좆 위를 선배 손이 스쳤음. 씨발, 그걸 나만 봤는데, 후배도 움찔 하더니 아무 말 없었음.
선배도 모르는 척 다시 앉았지만, 그 장면이 은근 꼴릿하기 시작함.
근데 저 새끼는 오늘 존나 선배 옆에서 깔닥되네 싶었음
유부남 선배가 "야, 왕게임으로 바꾸자!" 하며 테이블 두드렸음.
평소에도 분위기 띄우는 스타일인데, 쏘맥에 취해서 더 날뛰었음. 좀 오바다 생각했는데 다들 존나 취해서 그런지 "ㅋㅋㅋ 해보자!" 했음.
선배가 "뭐야, 애들도 아니고 뭐야…" 하며 웃었는데, 눈빛이 풀린게 오늘은 뭐든 다 받아줄 필이었음.
첫 판, 유부남 선배가 왕 됐음. “1번이 2번한테 쏘맥 잔 만들어주고 원샛해!” 했고, 내가 1번, 후배 여직원이 2번이라 별거 아닌 명령에 분위기가 더 풀어짐
두 번째은 후배녀가 왕 잡더니 “3번이 4번 어깨 주무르기!” 했음. 후배가 3번, 선배(여)가 4번이었는데,
후배가 선배 어깨를 잡자 갑자기 몸을 웅크리면서 선배가 “아~ 간지러워…” 하는 거임. 어깨 주무를 때마다 티셔츠 위로 목선 드러나는데 순간 심장이 쫄깃쫄깃 해졌음.
세 번째 판, 선배가 왕 됐음. “2번이 5번한테 손 잡고 10초 눈 마주쳐!” 했는데, 후배 여직원이 2번, 내가 5번이었음. 다들 “오오!” 하며 웃었고,
선배가 “아악~ 뭐야 야, 진짜 하네!” 하며 옆에 있던 후배 팔을 막 치는데 질투한거 같음. 선배년 그 빨개진 얼굴이 존나 꼴렸음.
네 번째 판, 유부남 선배가 또 왕, “1번이 2번 옆에 술 먹여줘!” 했음. 내가 1번, 선배가 2번이었음. 내가 선배 옆에 붙어서 쏘맥 잔 들이밀자 유부남 선배가
“야, 제대로 해야지!” 하며 끼어들더니 선배 어깨를 감싸고 꽉 잡더니 장난끼 어린 얼굴로 "쭉~ 쭉~ 쭉" 이렇게 쳐 웃으면서 소주를 완전 한 방울까지 털어서 먹이는거였음
그와중에 손을 슬쩍 가슴 쪽으로 내렸음. 씨발, 옷 위로 가슴 살짝 스치는 걸 나만 봤는데, 선배는 취해서 “아 왜이래 왜이래” 하며 개 만취가 되었음 . 유부남 선배 하는짓이 존나 음흉하면서도 존나 꼴렸음.
다섯 번째 판, 유부남 선배가 또 왕 됐음. “3번이 5번한테 엉덩이로 허벅지 문질러줘!” 했음. 선배가 3번, 후배가 5번이었는데, 유부남이 “와~!” 하며 박수를 쳤음.
선배가 “뭐야, 진짜 오늘 무슨 날이야?” 하며 웃었지만, 술은 더이상 못먹겠는지
“그래, 해볼게” 하며 후배 어깨동무를 하더니 엉덩이로 후배 위에 걸터 올라 타서 허벅지 문질렀음. 어깨 동무 하면서 티셔츠 올라가며 허리 라인 드러나는데 살이 존나 빨개짐
순간 숨이 막혔고, 그때 후배가 장난친다고 음융하게 쳐 웃으며 선배 무릎 위에 손 올리더니 허벅지 안쪽까지 쓱~ 문질렀음.씨발 ㅎㅎㅎ
선배가 “야, 간지러워!” 하며 몸 비틀었지만 장난 다 받아줌. 유부남 선배가 “어어, 위험해~” 하며 낄낄댔지만, 선배도 같이 낄낄 하며 웃는게 걸레 보지년 티를 냈음.
그런 상황이 나는 존나 더 자극적이었음.
술자리 마무리 하는 분위기가 되자 선배가 만취해서 덥썩 테이블에 엎드렸음.
티셔츠 위로 빨간 가슴 살이 올라왔고 후배가 “선배 괜찮아요?” 하며 어깨를 잡고 고개를 숙이는데 이새끼가 젖을 보는거 같았음.
많이 취하셨네 하던 후배놈 손이 허리에서 엉덩이 쪽으로 내려갔음. 나만 봤는데, 그 새끼가 은근히 성추행하는 게 눈에 박혔음.
후배도 만취 상태로 “선배 근데 누나라고 불러도 돼요?” 했고, 선배가 갑자기 버럭 “죽으까?” 하며 눈 흘겼음.
후배가 “진짜 우리 누나가 선배 나이에요” 하니까 선배가 “그래, 그럼 니가 동생이지 오빠냐?” 하며 머리 쓰다듬음. 둘이 대충 7살 정도 차이 날거임.
일어서는 선배에게 “누나, 괜찮아요?” 하며 장난치며 팔로 감싸듯 잡았음. 선배가 “죽는다 진짜... 아 어지러워…” 하며 기대자 방안 분위기가 뭔가 묘했음.
내가 관찰자처럼 그걸 보는데, 유부남이 선배 젖 만지고, 후배가 허벅지 안쪽 만지는 모습이 가관이었음. 씨발,
질투로 속이 타면서도 네토 심리가 치솟아서 숨이 막혔음. 선배가 저렇게 풀린 모습으로 다른 놈들 손에 닿는 게 쫄깃하면서도 흥분됨.
내꺼 같은 선배가 사람들 앞에서 흐트러지니까 꼴림이 멈추질 않았음.
이후로 시간도 늦어서 다들 자러 갔음. 후배 여직원이 “나 들어갈게요…” 하며 나갔고
유부남 선배도 “졸리다…” 하며 방으로 들어감. 선배가 “나도 좀 쉴게…” 하며 일어나려는데, 후배가 “제가 데려다줄까요?” 하며 따라갔음.
문 열고 복도까지 배웅하는데, 선배가 “고마워, 잘 자” 하며 손 흔드는 게 보였음. 술자리 내내 선배년 강간 당하는 느낌. 그게 나를 더 끌어당겼음.
다음 날 아침, 다들 로비에 모였는데 술떡 된 상태였음
선배가 “아니 어제 얼마나 마신거야? 기억 하나도 안나” 이지랄 하는거임, 내가 “진짜? 기억이 안닐정도로 마신겨?” 하고 핀잔 주니까
" 아 됐어 몰라 몰라" (선배 자주 쓰는 평소 말투) 또 이지랄 라는거임 ㅎㅎㅎㅎ 샹년
난 어제 그 쫄깃한 상황이 떠올라 의미심장한 미소가 나옴.
이런 관계가 익숙해지는데, 그 뒤틀린 심리와 흥분이 자꾸 나를 휘감았음.
ps. 순종적이고 수용적인 태도를 좋아합니다
제가 웃으라면 웃고 앉으라면 앉죠 ㅎㅎㅎㅎ 큰 누나 같이 남자 잘 챙기고 말 잘듣는 다소곳한 여자를 더럽히는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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