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유혹 02

악마의 유혹 2
성욕이 왕성해지니 제일먼저 눈에 보이는대로
내 보지에 넣어준다 식탁위에 놓인 바나나가 보인다
보지에 넣어 보니 아~~ 찌릿 하다 몇번의 피스톤질
손으로 해본적있는 자위와 조금 달랐다
그렇게 자위를 하고 깜박하고 식탁위에 올려 두었다
저녁이 되어 남편이 퇴근해서 배고프다고 하며
식탁위에 올려둔 바나나를 집어들고 까서 먹는다
어~~~ 말할 틈도 없이
그런데 내 속에서 묘한 기분이 느껴진다
그때부터 남편에게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물론 내 보지에 먼저 들어왔다 나간 야채들로 밥상이 차렷졌다
ㅎㅎ 남편이 저녁밥상을 무척이나 좋아 하며 잘도 먹고있다
그럴때마다 내 보지는 움찔 움찔 하고있다
그렇게 내 성욕에게 조금씩 만족감을 주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것 같다
내 보지가 더 큰 자극을 원하고 있다
남편이 출근 하고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딜도며 전동기구 까지 여러가지를 사용해바도
내 보지는 항상 싱싱한 자지를 원했다
더 이상 보지에 들여보낼것이 없다고 느껴질때즘
내 시선은 자연스럽게 내 주변으로 흘렀다
그냥 어떤것도 없었는데 내 주변을 돌아보니
친구 남편 영길씨가 생각났다 남편의 절친이다
부부가 함께 자주 만나고 음주가무를 함께 즐기고
노래방에서 가끔 블루스 타임에 부부 교환도 하고 그렇게 지내던
사이다 내 성욕에 타겟이 되버린 것 같았다
그도 그럴것이 만날 때 마다 나를 칭찬해주고 알게 모르게
작은 스킨쉽을 시도하며 블루스 타임에 조금 과하다 싶은 밀착감을
내게 해주곤 했다 나역시 그런 밀착감에 알싸함을느끼곤했었다
주말저녁 남편에게 연락이 왔다 영길이 부부와 저녁먹자고
아이들을 친정에 보내고
영길씨를 유혹해볼까 하고 화장을 조금 과하게 하고 나갔다
역시나 영길씨 눈이 확 돌아가는걸 느꼈다
아니 제수씨 오늘 어디 선보러 가십니까??
ㅎㅎㅎ 아이 왜이러세요
그냥 맨날 아이들 키운다 해서 화장한번 못해본 것 같아
간만에 분칠좀 했어요 넘 놀리지 마세요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즐거운 술자리 그리고 이어진 노래방
오늘따라 영길씨 태도가 아주 맘에 들었다
내 변화를 남편보다 먼저 알아주고 자기 아내 몰래 나에게
적극적으로 칭찬을 하고 그러다 아내에게 꼬집힘을 당해도
나를 보는 표정이 헤벌레 하는데
귀엽다 ㅎㅎ
기다리던 시간 블루스 타임이다 영길씨 와이프가 발라드 한곡을
부른다 나와 영길씨는 한쌍이 되었고
노래를 부르는 영길씨 와이프를 남편이 살포시 잡으며
따로따로 서로 몸을 부대며 노래에 심취했다
역시 숫컷들은 암컷의 발정난 암내를 거절하지 못하지
영길씨 손길이 조금 과감하게 나를 터치 한다
나는 슬쩍 손길을 거부하는듯 “이러지 마세요”
보는 눈들이 있는데 이러다 혼나요
하며 손을 슬쩍 밀어내었다 그런다고 완강한 거절의 의사는
아니니 눈치는 대강 챗을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그런다고 멈출 영길씨 손길이 아니였다 조금더 깊이엉덩이를 주물러준다 나는 일부러 영길씨 귓가에 가벼운 신음소리를 내질러주었다
아~~흐~~~ 이러시면 안되요 와이프가 보면 어쩔려구 이래요
영길씨도 노래방 공기를 의식하듯 손을 다시 자연스러운 자세로
바꾼다 그렇게 발라드가 한곡 끝나고 다시한번 댄스 타임
맥주 한모금 마시고 신나게 흔들면서
우리는 서로에게 터치를 시도 하고 허용해 주었다
물론 내 남편과 영길씨 와이프도 즐거운시간을 가졌다
그로부터 2주후~~~
핸드폰이 울린다 번호를 보니 영길씨다
ㅎㅎ 난 생각했다 찌질인가 그렇게 신호를 줬는데
이제서야 연락하다니
어머 어쩐일이세요 영길씨
아이고 안녕하십니까 제수씨 어쩐일이긴요 보고싶어서 연락한번
드렸죠 ㅎㅎ
저번 노래방에서 헤어지고 무척이나 아쉬웠는데
그동안 일이좀 바빠서 ㅎㅎㅎㅎㅎ
오~~~~ 요놈 바라 적극적이네
안그래도 자위로 만족이 안되서 미치는줄 알았는데
보고 싶다고 이렇게 연락하면 아무때나 볼수 있는것도 아닌데
어쩌죠
아이고 제수씨 시간에 맞쳐야되는데 제가 눈치가없어서
ㅎㅎㅎㅎ 그러게요 가만 보자 오늘은
난 오늘 영길씨 자지가 궁금해졌다
남편이 가끔 말해주었다 영길이 자지 크다고 그리고 저놈 정력쎄서
지 마눌하고 일주일 내내 한다고 했던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더 호기심이 생겼다
근데 영길씨 만나는거 와이프가 아나요
아이 무슨
그런 무서운 소리를 하십니까 알면 우리 둘다 죽을텐데요
우리 ㅎㅎㅎ 우리라니요 영길씨하고 제가 무슨 사이 랍니까
ㅋㅋ 그게 그게 아니고 ㅎㅎ 아 나 어렵네요
영길씨가 지금 내 보지에 침을 잔뜩 발라가며 혀를 놀리면
핧아주고 있다 내입에서 나오는 신음 소리는 최고조다
이렇게 행복한 애무를 받을줄이야
손가락으로 젓꼭지를 비벼가며 중지와 검지 사이에넣고
잡아당기고 빙빙돌리고
혀로 내 클리토리스를 자극 하고 가끔 깊은 한숨과 함께
혀를 내 질 속으로 밀어 넣어 낼름 낼름 건드려주고
내가 할수 있는건 최고조의 신음소리뿐
영길씨에게 모든게 점령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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