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가 맛있는 새엄마

"왔어?"
연휴이지만 본가는 썰렁했고 커다란 2층짜리 단독주택엔 새엄마만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다들 해외여행차 출국했고 나는 본가에 가지 않겠다 거짓말을 쳤다.
새엄마는 몸이 아픈 핑계였다.
짐을 대충 내팽개쳐놓고 집안을 한 번 휘 둘러보니 정말 아무도 없다.
나는 곧장 주방으로 가 바지를 훌렁 내리고는 앞치마 두른 새엄마의 스커트 밑으로 오른손을, 왼손은 젖가슴을 주무른다.
"먹고 하지.. 뭐 그리 급해.."
말과는 반대로 새엄마의 스커트 아래에 숨은 망사란제리티팬티는 이미 음액으로 흥건했고, 유두는 오똑히 발기한 상태였다.
"급한 건 내가 아닌 것 같은데? 맘에 안들면 난 다시 갈거야."
간파당한 새엄마의 양 볼이 붉어지며 표정이 돌변했다.
식탁 의자에 나를 앉히고는 바닥에 개처럼 엎드려 펠라치오를 시작한다.
내 귀두에서 나는 냄새를 깊이 들이마시며 눈깔을 희번뜩 뒤집는 새엄마.
난 식탁 위에 맛있는 음식을 집어먹으며 새엄마의 립서비스를 즐긴다.
적막한 집 안에는 우리 둘의 쩝쩝대는 소리만 요란하다.
천천히 따먹을 요량이었건만 막상 새엄마의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욕구가 동하지 않을 수 없다.
새엄마는 더 노골적으로 스커트를 걷어올려 섹시한 궁둥이를 보여주며 목구멍 깊숙이 나의 자지를 받아넣고 있었던 것이었다.
"개같은년, 이런건 또 어디서 배워왔어..."
흡사 포르노의 한 장면 같은 모습과 처음 느껴보는 여자의 목구멍 속 감각에 정신이 혼미해지며 사정감을 느끼던 그 때 겨우 정신을 바로 잡았다.
얼른 일어나 새엄마의 손목을 끌고 침실로 향했다.
"엎드려."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동안 늘 자위하며 상상했던 새엄마와의 후배위.
연휴 첫 섹스는 이것으로 만족할만 하지 않은가.
새엄마는 순순히 음액 그득한 보지를 벌려 내 앞에 대령했다.
양손으로 잡아도 모자란 내 자지에 꼭 맞는 좆집.
부드러운 첫 삽입에 우리 둘은 탄성을 질렀다.
오돌도돌하게 주름잡힌 질벽과 귀두가 마찰하며 짜릿한 전기자극이 올라왔다.
어정쩡한 자세로 후배위를 즐기지 못하는 다른 여자애들과는 달랐다.
쫀득하게 달라붙으며 음액이 그득한 보지와 하늘 높이 벌린 궁둥이, 자극에 벌름거리는 새엄마의 똥구멍까지.
나는 엄지손가락에 침을 발라 새엄마의 똥구멍 속에 넣어주었다.
똥구멍으로는 내 손가락을 조여주고 보지로는 내 자지를 조여주는 새엄마.
뒤치기 만큼은 이맛을 따라올 수가 없을 것이다.
새아들의 좆으로 가버리기 직전인 상황에서 똥구멍까지 헌납한 새엄마는 극상의 배덕감을 느끼며
마음껏 음흉한 신음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나도 그 소리에 함께 마침내 사정을 마쳤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