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야설, 60대 어머니, 40대 무일푼 아들
머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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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15:25
40대 초반의 아들은 미래가 불투명한 회사를 집어치우고, 집안에 이리저리 돈을 모아 체인점을 인수하여 운영을 시작하였어요.
처음에는 제법 성황이었고 열심히 일한 만큼 수익도 비례해서 생겨 보람있는 탄탄 대로를 걷는듯 하였어요.
그런데 코로나 사태가 터지자 손쓸 겨를도 없이 부도가 나고, 그야 말로 길거리에 나 앉을 정도로 망해버렸어요.
아내는 자식들을 데리고 친정으로 가버리고 사실상 별거상태가 되어 버렸어요.
자식들 교육비, 생활비도 보태줄수 없으니 얼굴 볼 면목도 없지요.
고시텔을 전전하며 이것저것 다해보지만 혼자 밥먹을 정도의 수입만 겨우 생겨요.
지방에 어머니가 계시지만 혼자 생활을 겨우 유지하는 상황이니 도움을 부탁할수도 없지요.
거리두기 시대의 그나마 호황 직종인 배달업에 뛰어 들고맙니다.
몸이 힘든 만큼 수입은 다행히 괜찮은 편이에요.
일년을 꼬박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니 자그마한 전세를 구할수 있게 되었어요.
아내와 자식들을 부를 수는 없지만 혼자서라도 이제 발뻣고 누울곳이 있으니 조금 위안은 되는 듯해요.
배달일도 요령이 생겨 베테랑급에 들어갈 정도가 되었어요.
시골에서 노심초사, 걱정만 하고 지켜만 보시던 어머니가, 시골집을 정리하고 아들집에 와서 밥 빨래라도 해주시겠다고 해서, 아들은 미안한 마음이지만, 어머니를 모시게 되었어요.
새로운 시작처럼, 좁은 전세방에 60대중반 엄마와 40대 초반의 아들이 같이 살게 된거지요.
꼭 신혼처럼, 다이소에서 식기와 냄비도 구매하고, 사람 사는 집처럼 아기자기 꾸며가는 겁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시골집 처분한 돈을 아들에게 보태며, 엄마는 아들을 격려하지요.
"작은거 부터 시작해가면 다시 이룰수 있을거야, 건강, 안전 꼭 유념하거라"
수년간 사직, 체인점 시작, 초반의 성공, 코로나, 부도, 무일푼 인생, 별거 등으로 점철된 바닥 인생이 이제야 조금 숨쉴정도는 된듯해서 아들은 조금 여유를 부려봅니다.
술이라고는 수년간 입에도 대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엄마와 맥주를 한잔하지요.
오랜만의 술이라서인지 취기가 금방올라오는 거 아니겠어요.
원래 술을 못하시는 엄마도 아들 격려차원에서 한두잔 드시고는 얼굴에는 홍조를 뛰고 기분도 좋아 지신듯 해요.
내일 일은 쉬기로 하고, 맥주캔을 새로 땁니다.
옜날 이야기도 하고, 좋았던 기억들 들추어 내고, 맥주캔은 하나 또 하나, 따집니다.
엄마가 소파에 옆으로 스르러 누우시는것을 본것 같고, 화장실에 들어간 기억이 있지만, 그다음은 그야말로 필림이 끊어진것 같아요. 아마 갑자기 오랜만에 들이킨 알콜의 흥분과 그 뒤에 따라오는 진정 효과로 엄마와 아들은 잠에 빠졌겠지요.
새벽쯤 이었겠지요, 아들은 목마름으로 눈을 부비며 몸을 일으킵니다.
그런데 이상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져있어요. 아들은 감짝 놀랍니다. 자신과 엄마가 어제 저녁의 옷차림인 아니고 원초적인 상태라고 할까요?
옷가지들은 바닥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어요.
엄마는 아주 따스한 만족한 표정으로 주무시고 계셨어요.
아들은 얼른 옷가지를 집어 자신의 차림을 바로하고 엄마도 깊은 잠에 빠져잇지만 대충 차림을 입혀드렸지요.
그 다음은 복잡한 생각이 머리를 가득 채우는거 아니겠어요.
기억은 하나도 없고, 왜, 지금의 상태로 잠을 깨었는지 누가, 아니 아들 자신이, 우격다짐으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엄마가 그러실리는 없고, 경우의 수는 뻔하지만 도대체 실제 상황을 재현할 CCTV도 집에 있을리 만무한데, 혼란스러울 따름입니다.
옷가지들에 뭍은 것들 흔적을 보면, 분명히 그 순간까지 치른 것은 틀림없다고 확신해요.
아들은 얼른 몸을 씯고, 엄마가 깨어나시기를 기다리지요.
해가 뜨고 8시쯤 되서야, 엄마는 개운하게 주무신듯 일어 나셨어요.
그러고는 평소처럼, 인사, 집안 정리, 아침 준비, 아무일도 없었는듯 행동하세요.
아들은 더 혼란스럽지만, 엄마가 아무것도 모르시든지, 모른척 하시든지, 어쨋든 아들이 우선 핑계, 변명 등을 할필요가 없으니 일단 지금은 넘어갈수 있으니 좀 안심해요.
쉬는 날이지만, 어제밤 미증유의 미스터리가 남아 있는 상태라 서둘러 집을 나옵니다.
영화도 한편보고, 이리 저리 다니다가, 저녁 무렵에 집으로 들어가지요.
엄마는 따스한 저녁을 준비하고는 반갑게 맞이합니다.
엄마가 집에 오시고난 다음부터는 몇년만에 밥다운 밥을 먹으니 아들은 그것만은 최고라고 생각하죠.
수저를 들고 밥을 먹으면서 문득 오늘 새벽의 황당한 풍경을 다시금 떠올리지만, 뭐 어떻게 확인, 추궁, 인정, 사죄? 어느 단어도 딱 들어 맞는것이 없어 그냥 뭉게고 있지요.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말문을 열었어요.
엄마: 애야 어제밤은 너 대단하더라.
아들: 네, 아 그게, 아직도 뭐가 뭐지 멍하기는 하지만, 어쨋든 죄송합니다. 술 기운 이었겠지요.
엄마: 술기운? 글쎄다, 어째든 내가 너한데 감사해야 할것 같아서 말을 꺼낸다.
아들: 네, 뭘요, 뭘 감사해요, 아 참 이거 제가 뭘했는지, 실은 전혀 기억이 않나요.
엄마: 너가 요즘 그 배달일로 육신이 너무 피곤했었구나, 그래서 맥주 몇캔에 필름 끊어질 정도이니. 그래 너가 너무 수고가 많다, 엄마가 널 도와줄수 있는것이 없으니 그게 안타깝다.
아들: 이제는 적응했어요,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종자돈을 마련하고, 한번 더 날아볼꺼에요.
엄마: 그래야지, 그렇구 말구.
아들: 그런데 엄마, 어제 밤, 무슨 일이 있었어요?
엄마: 너 정말 모르니, 어머머머, 정말 감쪽 같구나. 그래 모르는것이 나을 수도 있지, 그래 나는 별 개의치 않는다. 그럴 의도 였으면, 사전에 좀 알려주셔, 나도 준비할것들이 있지 않겠니.
아들: 무슨 말씀이신지, 도통 모르겠어요. 뭘 준비를 해요?.
엄마: 아니다, 밥이나 먹자, 다음에 기회있으면 이야기 하자.
아들: 네.
이렇듯 서먹서먹한 엄마 아들의 관계가 몇일 계속되었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바쁜 하루 하루를 지내게되죠.
엄마도 아들 살림에 보탤겸, 근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셨어요.
오손 도손, 다시 엄마와 아들의 정감이 깊어지고, 아들은 새로 시작할 힘을 엄마의 밥과 따뜻한 위로의 말들에서 발견하게 되는 거지요.
그러고 한참이 지난후, 아들은 핸드폰에서 이리저리 파일 사진을 정리하다가, 쏘스라치게 놀라고 말아요.
전에 맥주먹고 필림이 끊어진 그날의 영상이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된거 아니겠어요.
자신이 의도적으로 찍기나 한듯, 처음 부터 끝까지 고스라니 모든 행동들이 담겨있었어요.
눈뜨고 보기 민망한 장면들이 빼곡히 들어 있었어요.
대충의 줄거리는 아들 자신이 혼자되어 풀길없는 자신의 갈망을 하소연하면서, 엄마에게 요구하고 엄마는 다소 망설이다가 받아들이는 내용이었죠.
둘의 과감한 행동들이 테이블위에 일부러 올려논 듯한 아들의 핸드폰에 다 담긴거에요.
엄마는 핸드폰의 존재도 아시는지, 표정을 밝게하며 핸드폰도 응시하고, 손을 흔들기도 해요.
그 장면들을 보면서도 아들은 전혀 기억이 없어요.
아마 이 영상에서 아들은 엄마의 원초적인 자태를 처음 의식적으로 보는거지요.
아들의 마음은 복잡해집니다. 내가 그랬구나, 이런, 이런, 이걸 어째, 모른척해.
그날밤의 사건을 재구성하면 아들은 술에 취하면서 말이 많아지고, 자신의 신세타령을 하기 시작하죠, 그러다가, 별거중인 아내 이야기도 나오면서, 자신이 여자를 못 품은 지도 몇년이 되었다는 둥, 도를 넘는 발언이 한참되다가, 아들은 자신이 남자 욕구로 싸이면 핸드폰에 여자 나체 사진 보면 자위 행위한다고 담담히 엄마에게 이야기 하죠.
엄마는 측은한듯, 당황한듯, 여러 표정 변화가 있기 시작하지요.
아들은 더운지, 윗옷을 벗어제치고, 아래도 팬티 바람으로 맥주를 들이켜요. 그러더니 자지가 발기되는지, 엄마에게 하소연 해요,
"엄마, 이거 봐요, 이게 성을 내도, 어디 마땅히 풀데가 없어요, 나 아직 젊은데 나도 답답해요, 엄마."
엄마 앞에서 완전 발기된 자지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엄마를 유심히 쳐다보는 아들은 이미 마음이 정해진듯, 팬티도 벗어 버려요. 엄마는 아들옆으로 조금더 다가와, 아들의 한껏 충만된 자지를 만져주지요, 아들은 신음하며 몸을 맡겨요. 노련한 엄마의 손놀림은 아들의 자지와 불알을 구석 구석 자극하고, 아들은 슬며시 손을 엄마의 셔츠로 넣어 유방을 만지지요. 엄마도 흥분된듯, 상의를 벗어 버리고, 급기야, 아들의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하는거 아니 겠어요.
60대 엄마와 40대 아들의 기묘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이때 아들은 핸드폰 카메라를 켜서는 테이블 위에 올리고 그들의 교태를 동영상으로 찍어요, 뭐 만도 아니고 아들인데 엄마는 거부하지 않았어요, 포르노에 등장한 완숙한 여인처럼 대담하게 연기하지요.
이제 곧 둘은 나체가 되고, 몸은 뒤엉켜버려요. 탄탄한 엄마의 체구가 아들은 능숙히 받아내고, 수년간 여자 맛을 못본 아들은 엄마를 쏙쏙들이 탐하지요. 폐경으로 질은 젊음 여자들처럼 분비물이 충만하지는 않지만, 아들의 분비물과 침으로 충분히 윤활을 되는듯 해요. 질퍽거리는 느낌보다 약간 높은 마찰감이 아들의 자지를 더 자극하나봅니다, 둘은 최고조로 달리며 둘은 배설욕망과, 서러움과, 결핍의 모든 감정을 보상이라도 받듯 이 한 육체의 대화로 풀어버리는거 아니겠어요.
아들은 격열한 육봉의 피스톤질의 결말은 엄마의 질속으로 대량의 정액을 쏙아 부어요. 아들이 나왔던 그 원초적인 고향, 엄마의 질로 아들의 정자들은 연어가 회귀하듯 다시 돌아갑니다. 아들의 따뜻한 정액이 자신의 질을 가득 메우자, 엄마는 희열의 격렬한 오르가즘을 느끼지요. 아들에 대한 사랑, 금지된 행위로 인한 극도의 흥분, 찐득한 아들의 정액이 질벽을 감싸는 그 충만감, 이 모든 것이 엄마를 최고조로 내 몰아버려요.
누가 누구에게 감사할것도 없이 둘은 같이 한몸이 됨을 즐기며 감사하고 있어요.
이내 아들은 고꾸라지듯 잠에 빠지고 아마 급한 취기로 이 모든 엄마와의 첫 성교가 기억에서 사라진듯 해요.
그날 밤, 내색없이 아들은 집에 와서는 엄마가 차려준 맛있는 저녁을 먹기 시작하지요.
요새 잘먹어서 인지 살도 좀 붙고, 실은 그의 기본적인 갈망도 조금씩 싸이는듯 해요.
엄마도 아들과 같이 오붓하게 사는 것이 재미 있으신지, 얼굴 표정도 밝아 지셨고, 요즘은 가벼운 밑 화장도 하시어, 가끔, 그 매혹적인 자태에 아들이 놀라기도 하죠.
저녁상을 물리고, 둘은 과일을 먹으며 물끄러미 텔레비젼만 보고 있어요.
아들은 용기를 내어, 입을 열었죠. "엄마, 오늘에서야,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았어요.
내가 애처럼 불평하다, 엄마를 부담되게 했었더군요."
엄마는 아무말 없으시고 단지 미소만 지으셨어요.
아들은 그 어색함과 죄송함에 몸은 자꾸만 작아지는 듯해요.
엄마는 그 어색함을 깨어버리듯, 갑자기 일어나시어, 부엌으로 가시더니, 맥주 두캔을 가지고 오셨지요.
말이 필요 없는 엄마의 대담한 제안임을 아들을 눈치챘지 않았겠어요.
오늘밤은 필림이 끊기고 그러지는 않겠지만, 그 전에 있었던 그 밤처럼, 재미있는 일이 닥칠것만 같은 기대감에 아들은 시원한 맥주를 쭉 들이켰어요.
그날밤은 둘다 의식이 명료했고, 둘이 뭘 하는지를 명확히 알면서, 서로의 아쉬움과, 서로의 결핍, 서로의 아픈곳을 어루만져 주는 그런 밤이었죠.
별거중인 아낸도 있고, 자식들도 아내와 같이 있지만, 오늘밤은 아들은 그생각을 떨쳐버려요.
엄마의 포근함에 자신의 연약한, 지친, 그리고 희망없이 사는 존재를 맡겨버려요.
엄마는 늘 그의 곁에 있어주었고, 그의 위로자가 되었으며, 그의 상처를 매만지는 치료자가 되었지요.
둘의 관계는 이제 엄마와 아들에서, 아내와 남편의 관게처럼 진화하고 있어요.
거듭되는 성관계는 엄마의 호르몬 을 변화 시키는지 늘 가득차는 아들의 정액 때문인지, 엄마의 피부는 고와지고, 질액의 분비도 덩달아 증가하는듯 해요.
어느날은 엄마가 술집 여자처럼 짙은 화장기로 아들을 맞으면 아들은 현관에서 부터 꼴려서, 엄마를 잡아 먹지요.
따뜻한 가정이 있고 충실한 엄마 연인이 옆에서 아들을 보듬어 주니, 하던 일도 잘풀리는 듯해요.
이제 배달일을 서서히 정리하고 안정된 개인 사업을 준비하고 있죠.
지방에서 일하는 남동생이 어느날 서울로 오게 되었어요.
뭐 남동생은 노총각이랍니다, 목수로 일을 따라 지방을 떠돌며 지내고, 건설이 좀 뜸하며 서울로 가끔 올라오죠.
오랜만에 두아들 엄마가 한집에 묵게 되었어요.
저녁을 먹고 맥주도 한잔하고 그간 회포도 풀고, 이제 잘시간, 방이 두개여서 엄마 혼자 주무시게 하고 아들둘이 같이 자기로 해요. 이런 방구분은 조금 있어보니 쓸데없는 행위였어요.
아들은 남동생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하고 엄마의 대단함을 사전에 알렸지요.
남동생은 조심스럽게 엄마방으로 가서는 엄마에게 안겼어요.
그날을 예상 한듯 엄마는 고이 목욕하고 향기로운 향수로 몸을 감싸고 있었죠.
남동생과 엄마가 한참을 즐길떄, 아들도 합류해요, 이색적인 2:1의 성교는 아주 좋았어요.
특히 엄마는 여기 저기 정신 없을 정도로, 두아들에게 당하니 평생 느껴보지 못한 강력한 자극이 아니겠어요.
그날 밤은, 쪼임과, 삽입들과, 질퍽한 흥건함과, 뜨거움으로, 그 작은 전세집이 달구어졌죠.
남동생은 일주일정도 서울에서 휴가지내는 도중, 그 동안 혼자 지낸 한을 풀듯 가득싸인 남자의 정욕을 한꺼번에 풀듯 엄마와 수십번을 했어요.
엄마를 자신의 욕정의 결실, 정액으로 가득 채워준거지요.
낮에는 남동생과, 저녁에는 큰아들 작은 아들 2:1 섹스가 나날이 펼쳐집니다.
이날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셋 모두에게 있어요.
본 콘텐츠는 순수 창작이며, 등장인물, 상황 등은 전부 허구 입니다.
배경 음악 L'Écho des Ombres, Lune Silencieuse, Lune dans l'Obscurité, Falling Petals, Golden Shadows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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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라보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