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장

젖꼭지를 만져달라는 모기의 우는 듯한 가냘픈 목소리.
그러나 그것은 확실히 성욕이 수치심을 앞지르고 단지 쾌락을, 징그러운 행위를 간청하는 암컷의 목소리였다.
"응, 알았어"
본향으로부터의 짧은 대답
조금 부탁을 받았을 정도로 밖에 파악하고 있지 않은 듯한 가벼운 대답이었지만, 미사키의 가슴속에 퍼진 것은 「구원되었다」라고 하는 안도의 감정이었다.
크고 힘센 손은 미사키의 기대에 응해 가슴의 꼭대기--가 아니라, 블라우스의 단추에 손을 걸어 하나하나 풀어간다.
"에......? 혼고......씨?"
"브라 위에서 건들지도 않고…이런 거지?"
예상외의 전개에 두근두근 심장의 두근거림은 더해 간다.
브라 위에서라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직접 만져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미사키 자신이 어떻게 되어 버릴지 예상도 할 수 없다.
알고있는것은 최고의 젖꼭지악미를 줄수있다는 확신뿐
혼고가 맨 위와 아래의 버튼을 남긴 채 블라우스를 좌우로 나누어 열면, 섬세할 정도로 날씬한 몸통에 여문, 사치스럽고 충분한 유육과 그것을 지탱하는 순백의 청초한 디자인의 브래지어가 탭 탭♡하고 흔들리면서 쏟아진다.
그것에 그치지 않고, 등의 혹을 손재주로 벗겨지고, 브래지어가 벗겨진다.
「아……아………………♡ 이런…………♡"
마지막 덮개가 떨어진 순간에 벗겨진 것은, 미사키 자신이 무심코 소리를 낼 정도의, 처녀가 발하는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농후한 암컷 페로몬 냄새.
땀과 바디워시와 발정난 암컷의 달콤한 체취가 녹아든, 남자의 사타구니를 순식간에 짜증나게 하는 향기가 순식간에 차 안에 가득 찬다.
본인의 성격과는 달리 존재만으로 남자를 속이는 와구마구한 가슴 곡선이 드러나 땀에 젖은 피부에 바깥 공기가 서늘하게 느껴진다.
"미사키의 젖꼭지, 큰일 났네"
「으…… 보지 말아 주세요……♡」
백자 살결에 떠오르는 연분홍색 청초 젖꼭지.
가슴의 볼록하고 뾰족한 작은 부끄러운 돌기는, 마음껏 손끝으로 크릭크릭♡하고 굴려지기를 고대하고, 만져 주었으면 하는 듯이 후리후리하고 남자를 유혹하고 있다.
전차 안에서 가슴을 드러낸다는 것은 역시 익숙해지는 것이 아니고, 재차 수치심이 부풀어 올라--그것을 웃도는 배덕감이 보다 첨단을 굳게 한다.
'그래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더라?'
아까까지의 마사지와 달리 혼고의 손끝은 희미하게 닿게 하듯이 유륜을 따라 원을 그린다.
맨살에서 직접 느끼는 자극에 잔뜩 초조해진 몸은 쉽게 움찔한다.
마지막 의사 확인.
아직 되돌릴 수 있다는 선택지가 나타나지만 미사키의 욕정한 본능에는 일고의 여지도 없었다.
앞으로 조금 더 최고의 진수성찬이 손에 닿는 곳에 있다.
그렇게 생각하니 그렇게 머뭇거리다가 한번 말로 한 욕구를 다시 입에 올리는 것은 생각보다 쉬웠다.
"-----------♡ 제...젖꼭지...젖꼭지를 많이 괴롭혀서, 있게 해주세요♡♡"
조금 전보다는 분명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음탕한 소원을 밝힌다.
미사키의 간청을 들은 혼고는, 발기에 잠긴 두 젖꼭지를, 꽉 뗀다.
순간
'~~~~~~~~~~~~~'♡♡♡ 응응! 아아아아악아아아아악♡♡♡"
버벅버벅 아가씨의 머리의 심지를 일순간에 쾌락 전류가 타버려, 그대로 발끝까지 달려 나갔다.
푸슈 하는 물소리가 치마 속에서 올라오고 미사키는 말도 안 되는 외침을 울리며 고개를 젖히고, 나긋나긋한 몸이 절정으로 쿵쿵♡쿵♡쿵 소리를 지른다.
끝까지 애태웠던 성욕이 끓어오르는, 그야말로 천상으로 날아오르는 듯한 극락의 절정.
미사키가 모르는 별격의 기분 좋음이 노도처럼 밀려와 모든 것을 표백해 간다.
"아, 굉장하다♡ 이거, 머리속이 날아갔어요♡ 아아아아악♡ 음, 하아아아아아악♡"
혼고가 젖꼭지를 ギュ♡ギュ♡ギュ♡와 리드미컬하게 짓눌러 버릴 때마다, 과대한 쾌감과 행복감이 타오르고, 신체는 연속 아크메에 굴복해 간다.
민감한 젖꼭지가 조금 강한 자극을 주면 쉽게 절정해 버리는 아크메 스위치화 되어 간다.
'봐봐, 이런 것도 좋아하지?'
「아아아악♡ 클릭해서 또 이크크으으♡♡♡"
본향의 손끝이 구미 같은 젖꼭지를 따서 굴린다.
계속 있는 청초 JK는 새로운 연료를 투하받아, 어이없이 몸을 튕겨 젖꼭지를 핥는다.
짓누르고, 따고, 굴리고, 밀어넣고, 손톱으로 튕기고, 헤집고, 잡아당기고, 온갖 자극을 준 젖꼭지는 그 모든 것에 반응해 음란하게 개발돼 간다.
"이거 엥……………………바로바로!♡ 기분이 좋아요♡ 젖꼭지에 새겨져 있어요♡ 아, 아, 또, ♡ ~~~~~~♡♡♡"
최고의 아크메이키를 끊이지 않고 맛, 만끽하고 있는 부드러운 몸은 비군♡비군♡하고 경련을 계속한다.
스스로의 손으로는 결코 맛볼 수 없는, 달콤하고, 모든 것을 잊게 하는 절정이 버릇이 되어 간다.
거유 속에서 맴도는 쾌락은 청초 JK의 이성을 날려버리고 뇌를 온통 진분홍빛으로 물들인다.
미사키가 아크메에게 지체를 부들부들 떨고 있는 사이에 혼고의 손끝이 작은 돌기를 떠나, 이번에는 팽팽한 바스트를 무규우욱♡하고 뭉개버린다.
「!? 히아, 아, 아악♡ 가슴, 응♡"
헐떡이는 미소녀는 이번엔 젖꼭지가 아니라 가슴을 주무르기만 했는데도 아사리가 되어 버렸다.
자신의 위안과는 차원이 다른, 끌어올려지는 듯한 쾌감.
지금까지의 마사지를 통해서 미사키의 젖가슴의 약점은 모두 파악되어, 여러가지 부분을 차례차례로 압박 받고 퍼지는 쾌감에 속수무책으로 농락당한다.
그 손가락의 움직임은 지금까지의 마사지와는 다른, 진짜 애무다.
어디에 손가락을 가라앉히면 몸부림치느냐.
어디를 빗대면 몸을 떨 것인가.
답을 맞추듯이, 혼고는 매혹의 부풀림에 적확한 자극을 준다.
「아, 아……………응…♡ 후훗♡ 왜 이래♡ 아, 이크크크♡ 응응응응♡♡♡"
미사키 자신이 모르는, 가요성 열매로 열매를 맺는 방법.
경혈을 억제한 혼고의 한바탕 싸움마다 발정 바디는 절정에 이르러, 단지 지방 덩어리에 지나지 않았을 유방이 민감한 성감대로 다시 만들어져 간다.
민감한 젖꼭지는 물론, 가슴 자체가 아크메의 방법을 기억해, 형태도 감도 최고의 도스케베옷파이가 되어 간다.
남자들이 주물러 주고 싶다고 동경하는 92cm의 젖가슴이, 암컷의 기쁨에 절여져 끝까지 조련되어 지금까지의 젖꼭지 오나니가 희미해져 사라질 정도의 쾌락으로 다시 칠해져 간다.
"이거 대박이다♡ 계속 이크가 멈추지를 않네요 ♡ 이런 방법, 모르는데 ♡ 후아, 아악♡ 가슴이 이상해지고 있어요♡ 또……아, 이크, 아아아아악♡♡♡"
지금까지 자각하지 못하고 길러 온 둥근 쌍구가 암컷으로서 눈을 떠 간다.
진짜 젖먹이를 끝없이 반복해,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젖열을 얻고 배우기 위한 음란한 성감대로.
어디서부터 주물러도 쾌락밖에 느낄 수 없는 미사키는 마치 절정의 파도가 가라앉지 않는다.
'아아아~'~♡ 음, 아……………………."♡ 음, 가슴이...좋다♡ 응응아♡ 아아아아......앙♡'
옆의 차량에도 울리는 듯한 미사키의 녹녹한 아크메 소리.
평소의 투명하고 맑은 미성은 보기 흉하고 쾌락으로 물들어 있다.
도중의 역에 정차해도, 누군가가 올라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상황은 아니다.
정차했을 때 열린 문 밖으로 어김없이 새어나오고 있을 요염한 교성은 아크메에 도달할 때마다 마지못해 가녀린 입술에서 나온다.
모양 좋은 거유가 예민하고 음란한 성기로 변해가지만 고통이란 있을 리 없고, 어떤 것은 풍유에서 생기는 기분 좋다는 감각 그뿐이다.
'이제 시간인데 마지막엔 젖꼭지랑 같이 갈까?'
그렇게 말하자 혼고의 사타구니가 미사키의 다리를 끼워 넣듯이 닫힌다.
놓치지 않겠다는 의사표시에 아직도 아크메에게 경련이 멈추지 않는 미사키의 몸은 기쁨에 벌벌 떨린다.
지금보다 더 대단한 것을 얻을 수 있다.
"응, 뭐야---응♡ ――――♡ 히아아악♡ 또, 이쿠,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악♡♡♡"
빅뱅♡비군비군♡♡♡
생우유를 그뉴욱♡하고 반죽하면서, 손가락 끝으로 연분홍색의 젖꼭지가 그뉴♡하고 뭉개진다.
그 순간 마약처럼 머리에 박히는 듯한 최고의 절정이 미사키를 덮쳤다.
사춘기의 여고생이 알아버리기에는 너무 감미로운 쾌락.
그것을 가슴의 유육에 가르침을 받고, 받아들이고, 몸을 파도치도록 하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가슴을 내밀 듯이 몸을 젖히고 목을 드러내며 끝을 맺는다.
발끝까지 쭉 뻗고 잘록한 허리가 아첨하듯 굽힌다.
'젖꼭지♡젖꼭지와 가슴이 ♡ 아, 이크크♡ 익익익♡ 히우, 아, 아아아아아아♡"
어쨌든 쾌락이 온 몸을 뛰어다니고, 뇌 미소가 기뻐하고, 이성이 본능으로 덧쓰기되어 간다.
언뜻 보기에는 난폭해 보이지만 철저하게 경혈을 억제한 손가락의 움직임이 균형 잡힌 아름다운 선을 그리는 유방을 유린하며 범해 간다.
영양을 계속 축적한 암컷의 꽃봉오리가, 음울하게 꽃피어 간다.
"어디가 기분 좋은지 말해봐?"
"응……후응응♡ 부끄럽다, 입니다♡ 음, 아, 아악♡ 아직, 있는데, 응, 아악♡ 거기♡ 응응응♡♡♡'
"뭐 그렇게 말하지 마. 기분이 더 좋아질 거야?"
'힝♡'
귓가에 감언을 속삭이며 입김을 불어대면, 그것만으로 뇌가 녹은 아가씨는 어이없이 굴복하고 만다.
"으……♡ 가슴……가슴 기분이 좋아요♡ 앗, 하♡ 젖꼭지와 젖꼭지가, 앗앗♡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아아♡ 기분좋아서요♡ 이크!♡"
기분 좋다고 말로 하면 따가가 빗나간 성욕이 더해지고 이상하게 감도가 더해진다.
초조하게 개발된 젖꼭지에서 주는, 무한한 절정.
그것은 진작에 미사키의 머리를 쇼트시키고, 기분 좋아지는 것 이외는 생각할 수 없다.
"응응, 잘 말했어요"
'~~~~~~~♡♡♡ 아하, 아하, 또, 아아아아.아앗♡ 그거 굉장해요♡ 야, 아, 앞으로 기분이 좋아 ♡♡"
보상으로 이번에는 손톱 끝으로 젖꼭지의 끝을 바삭바삭 파내고, 격류 같은 관능에 다시 가슴을 뛰게 하면서 생기를 잃는다.
부드럽고 풍부한 열매가, 거기에 갖추어진 연분홍색의 멋진 육아가, 깊고 깊게 절정벽을 새겨져 간다.
정수리를 꿰뚫는 관능이 쉼 없이 달려나가고, 미사키의 가녀린 몸이 쿵쿵쿵대며 계속된다.
이러한 쾌감을 알아 버리면, 이제 혼고의 손 이외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되고 말 것이다.
'그럼 마지막에 제일 대박인 거 가볼까?'
「앗, 혼고씨♡ 벌써 너무 생기가 돌았어요♡ 이상해지고 있어요, 응앗, 아앗♡ 젖꼭지, 젖꼭지♡ 앗♡ 오, 아"ッ, 빙글빙글해서는 ♡ 그래, 이쿠…익익익, 이쿠욱♡♡♡"
그것은 숨통을 틔우는 듯한 쾌감이었다.
혼고의 발끝이 연분홍색 젖꼭지의 끝에 꽂혀, 부풀어 오른 속에 묻힐 정도로 힘껏 동글동글하게 밀어진다.
아크메 스위치가 된 젖꼭지를 덮치는 극상의 쾌감에, 미사키는 딱딱하고 쥐어짜는 듯한 젖 절정을 키웠다.
상체가 크게 젖혀지고, 윤기가 흐르는 긴 검은 머리를 흩날리며, 음미에 허리를 굽혀 온몸으로 법열을 탐한다.
영양에게 있을 수 없는 메스꺼움의 방법을 완전히 주입받아, G컵의 성감대를 터푼♡터푼♡하고 튕기면서 음옥에 빠져 간다.
암컷의 음성이 차 안에 울려 퍼지고, 머릿속이 하얗게 된 미사키는 깊은 여열 속에 잠겨 갔다.
[출처] 20장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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