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야설, 망상, 아내 엄마 며느리
머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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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15:23
나는 아내, 엄마, 그리고 며느리라고 불려져요. 다르게 들려지지만 나의 본성은 결국은 40대 초반의 색녀이지요.
아내로서 의무를 다하지만, 요새 남편은 나에게 관심이 점점 줄어들어, 내가 가까이 가서 사인을 보내도 나를 마치 돌덩어리처럼 대해요.
언제 남편 노트북이 켜져 있길래 한번 봤더니, 음란사이트가 수두룩해요, 저장된 파일들도 죄다 그런것들이에요.
더 이상 나에게서 남편을 자극할만한 것을 못찻나봐요.
나랑은 한달에 한 두번 겨우 의무 방어전을 치르지만, 그것도 아주 짧은 번개같은 섹스라, 한거라고 볼수도 없는 저질 섹스에요.
남편도 40대면 스태미너가 줄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신체 건장한 남자가 한달에 한번 하겠어요?. 바람난건 아닌거 같은데 분명히 음란물보면 딸딸이 칠거에요, 눈에 선해요.
나도 한번 꾸며보기도 하고, 레이스 달린 란제리도 입어보지만, 남편은 돌부처 보듯, 전혀 자극이 않되나봐요.
이런 정도로 되면 아시지요?. 나도 나를 위해 나만의 방법을 찾아만 했어요.
가장 안전하고, 쉽게 할수 있는 것이 손가락 자위만한게 있겠어요?
그리고 우연히 발견했는데, 그 왜, 다이소 건강 코너에 가면, 엄지 손가락 굵기만한 안마기를 팔아요, 뭐 5000원인가? 건전지 하나 넣고 스위치 돌리면, 이게 글쎄 부르르 진동을 해요.
젖꼭지에 대도 되고 클리토리스는 물론이며, 질에 삽입해도 아주 좋아요. 오르가즘도 몇번이고 느낄수 있어요, 이건 정말 추천합니다. 그런데 정신 없이 한참을 사용하면 건전지가 금세 바닥나요. 그게 문제라면 문제인데, 빨리 새건전지로 갈아서 쓰면 되지만, 한참 기분 오르는데 바꿀 새건전지 없으며 기분 개 망칩니다. 이건 경험상 말씀드리는 거에요.
일주일에 한두번은 싸인 욕정을 시원하게 풀고 싶은데, 길거리에 나가 아무 남자에 들이밀수도 없고, 자위도 좋은 선택이지만 자위는 자위에요, 묵직한 자지에 푹 박히는 그런 느낌이 없잖아요.
하여튼 욕구불만이 많아요.
집안에서 찾다보니, 유일한 대안들이 아들과 시아버지에요. 이거야 말로 조심스러운데, 어떻하겠어요, 나도 즐길 권리는 있잖아요?.
우리 아들 잘생긴데다가, 몸도 아주 탄탄해요. 어릴때야 목욕도 시키고, 내의도 갈아 입히고 했지만 이제는 훌쩍 커버려, 이제는 그럴수는 없지만, 지켜보는 것만 해도 나는 꼴려요.
아들 방청소 할때면, 휴지통에 가끔 아직 마르지 않은 정액 뭍은 크리넥스를 치우기도 해요. 그 비릿한 밤꽃냄새, 코에 같다데고 혀로 빨아도 보면 다리가 후들거려요. 아들 자지가 나 질속에 꽉꽉 박히는듯 해서 어지러워 의자에 손을 기댈 정도에요.
아들 땀 젖은 내의와 그 왜 찌릿한 누런 팬티를 빨래통에서 끄집어 내서는 내 보지에 문질러도 봐요. 아들의 체액과 나의 질액이 합쳐지는 상상이 나를 전율하게 만들지요.
이런 해괴망측한 행동을 하는 나를 보면 이런면에서는 나는 미친년인것 같아요. 뭐 아직 드러나고 이런 건 아니고 나 혼자 상상속에 미친짓을 하는 거지만, 이런거 보면 참 한심하네요.
오늘 아침에도 아들 방을 치우는데, 어머머머, 이 걸 어째, 아이고 아까워라, 아들 정액이 아무렇게나 휴지에 뭍어 버려져 있네요.
녀석, 날 부르지, 내가 쭉 잘 뽑아줄텐데, 참 이거 뭐, 요구할수도 없고, 무턱대도 들이밀수도 없고, 참 갑갑해요.
내 머리속에는 아들의 발기된 좆이 늘 어른거려요, 싱싱하지 않겠어요?, 내가 잘 만져주고 빨아주면 애가 참지 못하고 쭉 싸버리는 상상을 하면, 벌써 보지액이 흐물흐물 흘러요.
애가 만일, 만일 이에요, 가정이에요, 좆을 빨아달라고 하면, 귀두부터 살짝살짝 자극하고, 불알을 먼저 햝아줄거에요, 아마 아들은 그런 느낌 못느껴 봤을거에요. 그러고는 뒤로 돌려, 항문을 혀로 햝아줄거에요. 아마 그러면 애는 몸을 부르르 떨겠지요? 애가 예민하면 그 정도 사전 자극으로 꿀렁이며 사정할수도 있겠지요. 조루는 물론 문제가 많으니, 내가 철저히 준비시켜 교육할꺼에요, 싸기직전, 흥분을 멈추고, 사정을 연기하는 법을 가르칠거에요. 상상만 해도 내입이 벌어지는 듯해요, 아들의 누런 정액이 입가에 흐르는 듯해요.
미친년이 맞아요, 정신차리자, 아들 좆빨 생각이나하고, 아들자지에 보지 박힐 생각만 하니, 하여튼 한심한 년이에요, 자 이제 저녁 준비해야지.
저녁시간, 시아버지 남편, 아들, 이렇게 다 모여 저녁을 먹어요, 나는 보지에다 아까 이야기한 다이소 안마기를 끼우고 밥을 먹어요. 아들 얼굴을 보며, 아들 발기된 자지가 내 보지를 꽉 채우겠거니 하면서 밥을 먹는 거지요. 가끔 밥먹다 시아버지도 보는데, 이 영감도 나이에도 불구하고 체격이 장군감이에요, 아마 좆도 제법 묵직할듯 해요, 시아버지는 뭐 근친도 아니에요, 뭐 피가 섰였나요, 아니잖아요. 오늘은 이상하네요 시아버지 아랫도리를 보니 보지액이 또 흐물흐물 흘러요.
그날밤, 남편은 등돌리고 바로 자고, 나는 보지좀 만지다가 잠 들었어요.
그날 꿈에, 말도 마세요. 시아버지와 아들이 나를 이대일로 작살을 내는거 아니겠어요, 둘다 거대한 곤봉같은 좆 육방망이로 나를 입으로 보지로 항문으로 깁숙히 박아주더라구요. 꿈이 현실이 아니라 꿈이 꿈속에서만 이라도 생생히 나를 압도 했어요.
꿈속에서도 오르가즘을 느끼나봐요, 놀라서 잠을 깨었는데, 아 시팔, 꿈이었네요, 보지는 이미 홍수가 났어요. 이 등신 남편은 코 골며 잘자고 있어요.
아 꼴린다. 아직 새벽인데, 살며시 나와, 어제 사논 큼지막한 오이를 하나 꺼내어서는 화장실로 갔어요, 오이를 이미 질퍽한 보지에다 쑤셨어요, 좆만큼은 아니지만, 빡빡하니 채워지는 맛은 잇어요. 삐직삐직 소리나며 한참을 박았죠. 화장실 바닥은 나의 보지물로 흥건해요. 이런 마의 모습을 시아버지나 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그 남정들이 좆을 빠딱 세우고 달려들지 않겠어요.
아니 뭐, 나혼자 깨서 미친짓 하는거지 다들 잘 자더라구요.
곧 아침인데, 오늘은 이런 미친 짓 않해야 겠다고 한번 결심해 봅니다. 오늘은 도스또예프스키 장편 소설이나 읽어야 겠어요, 머리속에 가득찬 음란한 생각을 대신 러시아 산문으로 가득 채워야 겠어요.
나의 장엄한 결심은 가상하지만, 나의 미친짓과 미친 생각은 계속되나 봅니다.
그날 오후 시장 같다가 집에 들어 왔는데 목욕실에서 샤워 소리가 나는거 아니예요. 누군가 궁금해서 발자국 소리 죽여 다가가보았지요. 어머머머, 이걸 어째, 어머머머, 야, 이거 뭐라 해여하나요. 시아버지 자지가 참 그림에 떡이라지만, 시아버지 자지가 거의 무릎까지 늘어져 있어요. 야 그 할배, 대단하네요, 저게 발기라도 하면, 여러 여자들 잡겠어요, 나는 벌써 삐찔삐질 질액이 흘러요. "아버님 박아주세요" 라고 할수도 없고, 이 미친년이 또 미친 생각을 합니다. 그이후로 시아버지를 볼때 마다 자지가 오버랩되고, 시아버지를 무한한 존경심으로 올려다 봐요. 워낙 꼿꼿한 분이라, 내가 보지 벌리고 있어도 허튼 짖은 않하실 분이지만, 참 이것도 저 주인없는 자지, 참 아깝네요.
에고고고, 뭐 할수 없지요, 등신 같은 남편이 한달에 한번 번개처럼 찔러주는 그 좆에 만족해야지요.
그래, 이래가지고는 일상 생활이 않되요, 인제 진짜 정신 차릴꺼에요, 미친년이 이제 정상 엄마, 아내, 며느리가 되는 거지요. 그 뭐라 그러지요, 일장춘몽, 한여름밤의 꿈, 그래 흘려보냅시다, 자 그래 정신차리고 빨래나 하자, 미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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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머니
구찬
가을향기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