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일, 엄마와의 끝없는 밤

25살 생일, 집에서 엄마와 단둘이 케이크를 앞에 두고 있었다.
엄마는 46살, 요가로 다져진 몸매가 여전히 눈을 사로잡았다.
타이트한 검은 레깅스는 팬티 라인을 적나라하게 드러냈고, 얇은 흰 티셔츠 아래로 브라 없는 가슴의 윤곽이 비쳤다.
땀에 젖은 목선과 살짝 드러난 복근은 매일 아침 거실에서 요가하는 엄마의 흔적이었다.
아빠는 해외 파견으로 몇 년째 집을 비웠고, 엄마의 외로움은 집 안 공기를 무겁게 눌렀다.
케이크 촛불을 끄며 소원을 물었다.
충동적으로 입을 열었다.
엄마랑 섹스하고 싶다고. 진심이었다.
눈빛에 욕망이 담겼다.
엄마는 얼굴이 굳더니 고개를 저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나는 멈추지 않았다.
저녁 내내, 와인잔을 기울이며 같은 말을 반복했다.
간절하게, 집요하게. 결국 엄마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씻고 오라고. 밖에서 준비하겠다고. 심장이 쿵쾅 뛰었다.
욕실에서 뜨거운 물을 맞으며 몸을 씻었다.
머릿속은 온통 엄마 생각뿐이었다.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 거실로 나왔다.
엄마는 막 샤워를 마치고 나왔다.
젖은 머리카락이 어깨에 달라붙고, 하얀 수건 하나만 느슨하게 두르고 있었다.
수건 아래로 드러난 허벅지는 단단했고, 물방울이 굴러떨어지는 목선은 희게 빛났다.
가슴 위로 살짝 올라간 수건 끝자락은 금방이라도 풀릴 것 같았다. 말없이 침실로 향했다.
엄마가 먼저 침대에 누웠다. 수건을 잡아당겼다.
부드러운 피부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가슴은 나이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탄력 있었다.
젖꼭지는 살짝 굳어 있었고, 요가로 단련된 복근은 손끝에 닿을 때마다 미세하게 떨렸다.
엄마의 몸을 혀로 탐하기 시작했다.
목선에서부터, 땀과 바디워시 향이 섞인 피부를 따라.
가슴을 지나 배, 그리고 허벅지 안쪽까지. 부드럽고 따뜻한 피부가 혀끝에 닿을 때마다 전율이 왔다.
엄마의 숨소리가 빨라졌다. 손이 시트를 꽉 쥐며 몸을 굳히는 게 느껴졌다. 하지만 곧 참지 못한 신음이 새어 나왔다. 낮고 떨리는 소리, 억눌린 욕망이 터지는 듯했다.
엄마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싸기 시작했다.
손톱이 내 등을 파고들며 살을 긁었다. 침대가 삐걱거렸다.
엄마의 피부는 뜨겁고 축축했다.
허벅지의 근육은 단단했고, 엉덩이의 곡선은 손으로 잡을 때마다 탄력을 뿜었다.
신음은 점점 커졌다. 갈등하던 눈빛은 쾌락에 젖어 흐려졌다.
본격적으로 몸을 섞었다. 엄마의 몸은 내 움직임에 반응하며 점점 더 뜨거워졌다. 땀과 체액이 뒤섞인 냄새가 침실을 가득 채웠다.
절정이 가까워지자 엄마가 몸을 비틀며 저항했다. 안에 하면 안 된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욕망에 휩싸인 나는 그 말을 무시했다. 그대로 사정했다. 엄마 안에 뜨거운 열기가 퍼졌다.
엄마는 숨을 몰아쉬며 멈칫했다. 잠시 정적이 흘렀다. 죄책감이 스쳤지만, 엄마의 눈빛은 이미 포기한 듯 보였다.
다시 시작했다. 엄마의 신음은 더 격렬해졌다. 다리와 손이 내 몸을 더 세게 끌어당겼다.
두 번째, 세 번째, 계속해서 사정했다. 더 이상 나올 게 없을 때까지. 엄마는 신음을 멈추지 않았다.
쾌락에 완전히 젖은 듯, 몸을 내게 맡겼다.
다 끝난 후, 땀과 체액에 젖은 채 침대에 누워 있었다.
엄마는 숨을 고르며 수건을 대충 둘렀다. 젖은 머리카락이 얼굴에 달라붙어 있었다.
같이 욕실로 가서 샤워를 했다. 물줄기 아래서 엄마의 몸을 다시 보았다.
물에 젖은 피부, 곡선진 엉덩이, 여전히 단단한 허벅지. 말없이 서로를 씻겨주다 다시 침대에 누웠다. 같은 이불을 덮고 잠들었다.
아침, 눈을 떴을 때 엄마는 여전히 내 옆에 있었다. 햇빛이 커튼 사이로 들어와 그녀의 어깨를 비췄다.
말없이 다시 시작했다. 엄마의 몸은 어젯밤보다 더 익숙하게 느껴졌다. 부드러운 가슴, 따뜻한 허벅지, 그리고 점점 커지는 신음.
또다시 안에 사정했다. 엄마는 이번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냥 내 품에 잠시 머물렀다.
그날 이후, 나는 주기적으로 엄마를 찾았다. 밤이 깊으면 침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엄마는 처음엔 망설였지만, 곧 받아들였다. 거실 소파, 욕실, 침대—집 안 곳곳이 우리의 공간이 됐다.
엄마의 신음은 점점 더 자유로워졌다. 금지된 관계는 끝없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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