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레의 늪 51화 환기 [근친상간, 네토라레, NTR]
법사의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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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17:28
굴레의 늪
51화 등장인물/시간선
이 경석(진우의 할아버지) : 1948년생
김 숙희(진우의 할머니) : 1949년생
최 민지(진우의 엄마) : 1973년생
[2009년 추석]
51화 환기
화자(話者) : 최 민지(진우의 엄마)
진우와 함께 있는데 어머님께 전화가 왔다. 전에 말씀하셨던 그 계획을 이번 추석에 실행하실 거라고 하신다. 다만 내가 도와줄 게 있다고 하셨다. 아무래도 이 일은 진우와도 상관이 있으니 진우와 상의해서 알려 달라고 하셨다. 어머님의 계획은 이랬다. 어머님이 아버님과 아들 셋을 데리고 식사를 할 예정이고, 혹시 아버님이 2차를 함께 하지 않을 경우 내가 아버님께 전화를 걸어 불러내 달라고 하셨다. 만약 아버님이 2차를 함께 하게 되면 그건 그거대로 당신이 룸을 따로 세팅하면 되니 괜찮을 것 같다고 하셨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이게 진우와 관계된 부탁인데 어머님이 지정한 호텔 방에 약속된 시간에 진우와 그 방에서 관계를 가질 것을 부탁하셨다.
내가 진우와 관계하고 있는 그 자리에 아버님을 데리고 갈 거라고 말씀하셨다. 난 깜짝 놀라 그건 아버님께도 진우에게도 너무 한 일 아니냐며 펄쩍 뛰었다. 게다가 나도 그런 모습을 진우에게도 아버님께도 보이고 싶지 않았다. 부자 상봉을 그런 식으로 하게 할 순 없었다. 난 어머님께 내 뜻을 전했고 어머님은 만약 아버님이 룸에서 당신과 아들들과의 관계를 보고 나서 받은 충격으로 설득이 된다면 나와 진우가 있는 방으로 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양반 고집이 한번에 꺽일 것 같지 않으니 하루에 또 다른 큰 충격이 필요할 거라 하시며 나를 설득하셨다. 우선은 이걸 진우가 허락할 지 상의해 보라고 하시고 연락 달라 하시며 전화를 끊으셨다.
난 전화를 끊고 바로 옆에서 기다리던 진우에게 어머님의 계획을 설명했다. 진우는 경악을 하며 어머님이 거기까지 생각하고 있을지는 몰랐다고 하며 얼떨떨해 했고 나는 진우에게 진우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엄마, 난 아빠만 그 장면을 보지 않고 모르게만 한다면 상관없어. 난 사실 엄마가 더 걱정이야. 엄마가 할아버지.. 그러니까 내 친 아빠한테 그런 모습을 보여도 괜찮겠어?”
역시 진우는 나 때문에 철이 일찍 들은 것 같다.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진우에게 미안했고 한 편으론 어른스러운 진우가 대견했다. 난 진우의 품에 안기며 말했다.
“어쩔 수 없잖아 어머님 계획대로 하면 아버님도 달라질 거고 그럼 우리 식구들, 너도 아빠도 나도 좀 편안해 질 것 같아.”
“그래도 엄마와 함께 나를 만들어준 사람인데 엄마 마음이 그렇게 한번에 싹둑 하고 잘라지게 되겠어? 사람 마음 그렇게 쉽게 끊어내기 어려운 거 알아. 엄마 난 엄마 이해하니까 한 번은, 딱 한번 정도는 엄마가 할아버지에게 안겨도 괜찮아. 응? 난 이해해.”
“진우야, 난 이제 진우만 있으면 돼. 진우야 엄마 좀 안아 줄래?”
“엄마는.. 참 이럴 때 보면 어리광쟁이 같아.”
“그래서 싫어?”
“아니 난 엄마가 그럴 땐 귀여워서 좋아. 애기야 이리 와서 어리광 부려봐 크크크”
“아앙..” 진우가 애기야 라고 부르니 정말 진우에게 부비대며 어리광이 부리고 싶어졌다.
“나 공주님 안기 해줘.”
“공주님 안기? 그게 뭔데?”
“아이.. 이렇게 번쩍 들어서 안는 거”
“아아.. 이렇게?”
“꺄악. 호호 그래 이렇게 아이 좋아 호호”
“그럼 우리 공주님 침대로 가서 진짜로 안아볼까요?”
우리 공주님… 이런 소리를 아들에게 들으며 이렇게 행복할 수 있을 줄 몰랐다. 난 진우가 진짜 나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왕자님 같았다. 아버님으로부터 나를 몇 번이나 구해줬었지.. 맞다 진우는 나에겐 완벽한 백마탄 왕자님이었다. 진우는 나를 침대에 살포시 내려놓고 이마에 키스를 해왔다. 아아.. 이렇게 따뜻하게 이마에 키스를 해줄 땐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다. 별것도 아닌데 왜 이리 콩당콩당 가슴이 뛸까. 남편에게서도 아버님께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었다.
진우는 내 머리칼을 쓸어 넘기며 옆에 비스듬히 누워 내가 진우의 굵은 허벅지를 베고 눕도록 자세를 잡았다. 진우는 이 자세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누가 지아빠 아들 아니랄까봐 아버님처럼 나를 마치 어린애 다루듯 천천히 옷을 풀어 헤치며 바지를 벗어 자신의 물건을 내 두손에 쥐어준다. 난 진우의 눈을 쳐다보며 아들의 자지를 입에 담는다. 내가 입안에 진우의 자지를 물고 있을 때 진우가 눈을 맞추며 머리를 쓰다듬는 게 너무 좋다. 하루 종일 이러고만 있어도 좋을 만큼 좋다. 입속에서 점점 단단해지고 커져버린 진우의 자지가 내 목젖을 건드릴 때쯤 진우는 내 얼굴을 잡아 입술을 맞춰온다. 난 입에서 진우의 자지를 빼내는 걸 안타까운 눈으로 진우의 혀를 감는다. 이쯤 되면 이미 내 보지는 흥건히 젖어 있다. 따로 애무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젖은 내 보지를 진우의 손이 덮쳐온다.
“아학.. “
“우리 공주님 벌써 흠뻑 젖었네? 음탕한 공주님 같으니”
“아앙.. 싫어. 엄마 놀리면 싫어요. 왕자님. 이제 안아줘 얼른”
“그래? 그럼 왕자님 왕자지로 박아주세요 해봐 크크”
“정말… 심술쟁이.. 흐응.. 아앙 거기 좋아.. 아응.. 왕자님, 왕자지로 제 보지에 박아주세요. 하앙 얼른 박아줘”
“네 공주님. 박아드려야죠.”
“하아악 굵어.. 왕자님 왕자지.. 후훗 진우야 사랑해.”
“나도 엄마 사랑해.”
“하앙 또 그렇게 꾹꾹 문지르면 하아앙 안돼 하응 바로 가버려.. “
“여기서 더 깊이 넣고 바로 싸줄까? 공주님?”
“아앙 안돼요.. 오늘은.. 안에 싸면….”
“안돼요? 안에 싸면?”
“네.. 안돼요. 하앙 흐으응”
“왜 안돼요? 공주님?”
“아앙 조금 살살.. 하으윽 왜 안 돼긴요… 아학. 알잖아요. 왜 안 돼는지 흐으응”
“아기 생길까봐?”
“아응 몰라요. 엄마한테 그런 말 하지 마.. 안돼에.. 어허윽 깊어”
아아.. 진우와 임신에 대해 부끄러운 대화를 하다니.. 온 몸이 저릿저릿 하다. 오늘은 진우가 자궁 깊이 들어오는 건 못하게 해야 한다. 거기까지 진우의 자지가 들어오면 나도 정신을 차릴 수가 없고 진우도 가끔 참지 못하고 내게 경고도 없이 사정한 적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제를 해야 한다. 진우의 가슴을 밀어 뒤로 눕히고 내가 진우의 위로 올라간다. 차라리 내가 위에서 하는 게 그나마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늘은 내가 진우에게 봉사해야 겠다고 마음먹는다.
진우의 얼굴을 보며 아까 나눈 대화를 생각하니 빠르게 절정에 한 번 오른다. 진우는 어떻게 나를 매번 절정에 오르게 할 수 있는 걸까. 진우가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진다. 내가 몸을 경직하면서 절정에 오르자 진우도 나를 올려 치며 내게 쌀 것 같다고 말한다. 나는 얼른 정신을 차리고 진우에게서 내려와 진우의 자지를 입에 물었고 진우는 입안 가득 진한 정액을 내 놓는다. 끈적한 정액이 너무도 달콤하게 느껴진다. 남편의 것도 아버님의 것도 이렇게 달콤하다고 생각 해본적이 없는 것 같다. 난 진우를 바라보며 조금씩 음미하며 목으로 정액을 넘기고 진우에게 웃어준다.
추석날 당일 저녁시간에 어머님께 문자가 왔다. 아버님이 식사만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으니 한시간 뒤에 00호텔 지하 룸에서 만나자고 연락하라고 하셨다. 진우가 옆에서 나를 감싸 안아준다. 내가 긴장하고 있는 게 보였나 보다. 우린 서로를 끌어안고 시계를 쳐다 보고 있었다. 시간이 다가올수록 더 긴장이 됐다. 진우는 그런 나를 어루만지며 위로해줬다.
“엄마 괜찮아 그냥 평소처럼 하면 돼. 알았지?”
“아버님 저 에요” 아버님께 전화를 걸었다. 호텔의 지하 룸 위치를 말하고 만나자고 했다. 전화를 끊고 진우와 호텔로 이동해서 프런트에서 키를 받아 어머님이 알려주신 방에 도착하니 테이블에 어머님의 편지가 있어서 편지 옆에 놓인 테이프를 틀어 어머님의 영상을 봤다. 어머님의 미안하단 내용이었고 어머님의 영상편지가 끝나자 바로 어머님이 여러 남자들과 한꺼번에 섹스하는 장면이 나왔다. 진우와 나는 서로를 민망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진우는 영상을 보다 흥분한 것 같았다.
“엄마 우리 샤워나 같이 하자 시간도 남았는데.”
우린 서로의 옷을 벗겨주고 화장실로 가서 서로를 씻겨주었고 진우가 내 긴장을 풀어주려는 듯 내게 물을 뿌리며 장난을 걸어왔다. 장난치다 미끄러지며 진우에게 안기게 됐고 진우와 얼굴이 가까워지며 키스를 나눴다.
“아앙.. 진우야 하윽 여기서? 하앙”
“엄마 세면대 잡고 거울 봐봐.”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은 너무 행복해하는 얼굴이면서 동시에 음란한 표정의 얼굴이었다. 진우는 그대로 뒤에서 내게 들이쳐왔고 우린 거울을 보며 욕실에서 한차례 사랑을 나눴다. 마저 씻고 나와서 시계를 보니 어머님이 말한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우린 침대에 같이 누웠고 나는 진우의 것을 입에 물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진우가 나를 호텔 방문 쪽으로 돌려서 엎드리게 한 뒤 뒤에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처음엔 저 문으로 시부모님이 들어와서 우리 모습을 볼 생각을 하니 긴장이 되어 신경이 팔렸지만 진우가 몇 번 뒤에서 박아 넣고 허리를 돌리며 자궁구를 자극하자 나 역시 정신없이 소리 지르며 섹스에 집중하게 되었다. 한 동안 진우에게 박히며 신음을 내고 있는데 전화가 울렸고 처음엔 받지 못했다. 다시 전화가 울렸고 아버님인걸 확인하고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받는 동안 진우는 뒤에서 계속 들이치고 있었고 아버님께 신음을 참으며 죄송하다고 말하니 아버님은 어디에 누구랑 있냐고 재차 물었다. 난 그저 죄송하다고만 하고 전화를 끊었다. 얼마 안가 아버님과 어머님이 방에 들어오셨고 어머님이 내게 눈짓을 해서 약속한 대로 난 아버님께 오셨냐고 말했다. 진우가 계속 뒤에서 강하게 박아대니 난 신음을 참을 수 없어서 결국 두분 앞에서 교성을 내질렀다. 아버님의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해지며 어머님께 소리치셨다.
“이게 또 무슨 짓이야. 응?”
“그럼 당신이 한 짓은 뭐였어요? 네? 저기 가서 나 보는데서 며느리 또 한 번 따먹어봐요 네?”
“어디 당신 친아들이 따먹고 있는 당신 며느리, 응 지 아들에게 벌려주고 있는 며느리 한번 또 범해 보라구요 흐흑.”
진우가 갑자기 나를 들어올리며 다리를 벌리고 내 안으로 들락거리는 자신의 자지를 시아버지께 보이며 소리쳤다.
“할아버지. 아니지 아버지. 어디 여기와서 같이 하실래요?” 하니 아버님은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으로 부들부들 떨며 나를 쳐다봤다.
“여보 봐요. 이제 당신이 이룬 것들의 결과가 어떤 건지 똑똑히 보여요? 당신 제발 여기서 멈추라구요. 네? 제발. 난 당신만 그만두면 당신 옆에 있을꺼니까 네? “
“…”
“차라리 예전처럼 날 욕보이는 건 상관없으니까 인겸이나 민지는 그냥 둬요 제발.”
“하아… 숙희야 미안하다.”
어머님은 아버님께 안기며 옆에 따로 방 잡아뒀으니 그리로 가자고 하시며 당신을 채워주는 건 아버님뿐이라고 애원하시며 아버님의 팔을 끌어당겨 방 밖으로 나가셨다. 진우를 쳐다보니 어머님을 안쓰러워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화자(話者) : 김 숙희(진우의 할머니)
남편과 나는 그 방을 나와 옆 방으로 옮겨왔고 나는 남편의 옷을 벗겼다. 남편은 그런 나를 그저 멍하니 바라보다 내가 옷을 벗자 내 보지에서 정액을 확인하고는 나를 침대에 쓰러뜨리고 범하기 시작했다. 남편은 내 위에서 내게 박아대며 눈물을 흘리며 나를 안았고 나도 눈물을 흘리며 남편에게 안겼다. 남편은 그 날 밤 새도록 나를 안고 또 안았다.
폭풍 같은 추석이 지나고 일주일 넘게 지나는 동안 남편은 아직 나를 다시 안아주지 않는다. 그래도 난 남편에게 최선을 다해 남편을 편하게 해주려 노력했다. 정성 들여 저녁을 차리고 나서 식탁에 앉아 남편과 말없이 식사를 마칠 때 쯤 남편이 할 얘기가 있다고 했다. 남편과 나는 거실로 자리를 옮겨 대화를 시작했다.
“숙희야.. 사실 내가 인겸이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한 건 인겸이 다섯 살 때 부터였어. 그땐 내가 그걸 도저히 확인할 자신이 없었어. 그런데 숙희 너를 다른 남자가 안았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화가 났는데 그게 또 너무 흥분이 되는 게 내가 미쳤다고 생각 했어.”
“여보. 미안해요. 제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요. 미안해요.”
“됐어. 당신 말 대로 벌써 30년이야. 사실 니가 다른 남자한테 안겨 있는 거에 흥분하는 그런 나를 숙희 너 한테 말할 수가 없었어. 그러다 보니 내가 이렇게 된 게 동생하고 너 때문이라는 생각이 굳어져 버린 것 같아. 그래서 널 더 못살게 굴었던 것 같아. 미안하다.”
“당신 말이 맞아요. 나 때문이에요. 제가 미안해요”
“내 말 좀 더 들어봐. 그러다가 결국 숙희 널 박선생에게 안기게 했는데 그게 또 너무 흥분이 되는 거야. 미친거지. 그날 이후 숙희 너 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 내가 친자 확인도 안하고 그저 의심만으로 숙희 너를 더럽히는 것 같아서 널 어떻게 든 다시 아껴주려고 노력 했어.”
“알아요. 당신 그때 그러고 나서 한동안 절 전처럼 소중히 다뤄줬어요. 알아요”
“그런데.. 내 머리 속에서 그 생각이 떠나질 않더라. 생각 안 하려고 노력했는데 인겸이가, 생긴 거나 행동하는 거나 체격이나 뭐 하나 나를 닮은 것 같지 않은데, 하는 짓은 똑부러지고 다른 애들하고 자꾸 비교되는 게 눈에 보였어. 그래서 숙희 너를 다시 괴롭히기 시작했던 거야.”
“하아… 미안해요 여보. 흐흑”
“그러다가 숙희 네가 다른 남자에게 안기는 게 너무 흥분되는데 너는 여전히 나를 제일로 생각해주는 니가 고맙기도 했지만 그럴수록 오기가 생기더라. 이래도 나를 안 떠나고 버틸래? 하는 심정으로 널 더 괴롭힌 것 같아. 하지만 숙희야 난, 난 당신을 보면 안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들었던 것도 사실이야.”
“알아요. 그래서 고마웠어요. 날 계속 원해주고 여자로 대해줘서 고마웠어요.”
“그런데 인겸이 처를 어쩌다 안고 나서 부터는 숙희 네가 다른 남자에게 안기는 모습을 보지 않으면 숙희 너를 안을 수가 없게 되어버렸어. 사실 며칠 전 추석 때도 아들들한테 범해지고 있는 너를 보고 나니까 너무 흥분이 되서 거기서 널 또 안게 된 거야. 미안하다 숙희야.”
“그래서 지난 며칠 간 생각 많이 해봤어. 만약에 숙희 네가 다른 누구 에게 라도 안기는 걸 보고 싶다고, 그러면 숙희 널 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도저히 숙희 너 한테 그 말을 할 수가 없었어. 또 널 그렇게 밖으로 내 돌리게 되면 너에게 너무 상처가 될 것 같았어.”
“여보, 그러면 만약에 제가 다른 누구 에게 라도 안기는 걸 보면, 다시 나를 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남편은 미안하다고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난 일단 알았다고 만 했고 난 남편에게 우리 이제 돈은 벌만큼 벌었으니 다시는 접대를 위해 몸을 주고 싶진 않다고 했다.
“정말 미안하다 숙희야. 만약에 숙희 니가 이혼을 원하면 이혼해 줄게. 위자료도 충분히 줄 거고.”
“여보, 난 당신 안 떠날 거에요 흑흑.” 우린 한참을 서로 부둥켜안고 울었다.
“여보, 당신 성향은 이제 잘 알았어요. 부끄럽지만 제가 술집 다녀보니 그런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어쩌겠어요 제 탓이 큰 걸요. 그럼 우리 이렇게 해요. 당신, 제가 하자는 대로 할 수 있겠어요?”
“응 당신 하자는 대로 할게.”
“당신 너무 쉽게 대답하지 말아요.”
“미안해”
“여보.. 미안하다는 말 말고 날 사랑한다고 해줘요.”
남편은 나를 한참 동안 물끄러미 보다가 입을 열었다.
“숙희야 사랑해. 내가 숙희 널 사랑해. 숙희야 넌 나를 아직도 사랑하니?”
“여보.. 경석씨. 나도 당신 사랑해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으면 벌써 당신을 떠났겠죠.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 꾸미지는 않았을 거에요.”.
“그럼 숙희야.. 내 부탁 들어 줄 거니?”
“당신 정말.. 내가 다른 남자한테 안기도 와서 당신한테 말해주는 것도 괜찮아요?”
“내 앞에서 하는 게 아니고?”
“제가 생각해 봤는데요, 정말 당신 눈 앞에서 다른 남자에게 안기는 거, 저 괜찮아요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것에 너무 익숙해지면.. 사실 우리 이미 그거에 익숙해서 이 사달이 난 거잖아요. 아무튼, 나야 상관 없지만, 누굴 계속 불러요? 그러다가 누군가 소문이라도 내면… 전에야 당신이 약점을 잡고 서로 비밀 유지가 됐지만 전 두려워요.”
“그것도 그렇지.. 그럼 당신은 어떻게.. 당신 생각은 어떤데?”
“일단, 제가 밖에서 남자를 만나고 올게요. 그리고 당신에게 전부 말해 줄게요. 대신 처음엔 누구에게 안겼는지 말해주지 않을 거에요. 나중에는 가능하면 녹화도 해 올게요 전처럼. 그때 당신이 그것에 흥분되면 절 안아줘요. 그렇게 해줘요 네? 전 당신 없이 못 살아요. 당신이 안아주지 않으면 전.. 흐흑.. 전 이런 몸이 되어 버렸어요. 누군가 안아주지 않으면 못 견디는… 흐흑 그래도 당신에게 안기고 싶어요. 저 버리지 말아요 흑흑”
“그래 숙희야. 내가 미안하다. 울지마 숙희야.”
며칠 후 인겸에게 전화가 왔고 우린 만나기로 하고 호텔로 가서 인겸이에게 그날의 이야기를 마저 했다 진우와 민지의 얘기는 차마 하지 못했다.
“이제 그 양반은 민지와 먼저 연락하지 않을 테니 이제 걱정 안 해도 된다. 그리고 그 양반… 성향이 이상하게 변했어. 조금 의심은 했었는데 설마 정말 그런 성향일 줄은 몰랐어.”
“어떤 성향이요?”
“그 양반은 내가 다른 남자에게 안기는 걸 봐야 흥분이 된 데.. 그래야 나를 안을 수 있다더라. 하아… 다.. 내 잘못이야. 다 내 탓이지 후우..”
“아… 하아.. 그런.. “
“인겸이 너는 어쩌고 싶니? 이제 계획대로 마무리 됐으니 민지에게 돌아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니?”
차마 엄마를 또 안고 싶냐고 직설적으로 물어보기 어려웠다. 인겸은 차차 그렇게 해야겠지만 지금은 엄마와 완전히 관계를 끊어내긴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알겠다. 인겸아. 난 인겸이 여자기도 하니까 니가 원하면 언제든 안아줘. 알았니? 엄마는 괜찮아.”
“고마워요 엄마”
“그런데 민지에게 니가 다 알고 있다는 걸 언제 말할 거니? 사실 민지가 너와 나 사이를 알고 있어. 게다가 이번에 민지가 계획을 실행하는 걸 도와준 것도 있고”
“얘기 해야죠.. 할 꺼에요.”
“오늘.. 엄마 안아 줄 꺼니?”
인겸은 대답 없이 내 샤워 가운 속으로 손을 넣어 내 가슴을 쥐며 입술을 맞춰왔다.
“하아윽 인겸아.. 엄마를 만져줘.. 어서”
“으훕 엄마.. 으으”
“아학.. 거기 흐응 거기 좋아.. 뒤에도 흐응 그래.. 하아악 이제 침대로 가서 응?”
난 천천히 샤워 가운을 벗어 바닥에 떨어뜨리고 가터벨트와 스타킹만 신은 채로 침대 위에 올라가 무릎 꿇고 엉덩이를 인겸에게 벌리며 보였고 인겸이는 내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항문에 혀를 대어 왔다. 난 고개를 옆으로 돌려 인겸을 바라보며 손으로 클리를 문지르며 어서 넣어 달라고 재촉했다. 그렇게 인겸이와 나는 열흘 만에 몸을 섞었고 인겸이는 그날 내게 두 번이나 사정하고 나서야 우리는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인겸이와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와서 남편의 식사를 준비하고 잠자리에 들 시간에 남편이 나를 보며 뭔가 물어볼 말이 있는 것처럼 머뭇거렸다.
“여보.. 당신 혹시 내가 다른 남자에게 안기고 왔는지 묻고 싶어서 그래요?”
“어? 어, 응”
“글쎄요.. 후후 어떨까요? 여기로 올라와요. 제 보지를 보고 확인 해봐요.”
난 웃으며 침대로 올라가 팬티를 벗고 다리를 벌려 내 보지 속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보여줬고 남편은 옷을 후다닥 벗고 올라와서 나를 범하기 시작했다.
“으으 숙희 너.. 어떤 놈 한테 대주고 온 거야 응?”
“하악. 당신 자지.. 커헉.. 커.. 하윽 좋아.. 미안해요.. 말 할 수 없어요. 제 보지에서 정액 흘러나오는 거 보여요? 그 남자가 두 번이나 쌌어요. 제 보지에.. 하윽”
“이이… 이런 개 보지년이… 좋았어? 응? 그 놈한테 보지 벌려주고 좆물 받으니까 좋았어? 개보지야? 응?”
“아학.. 네에.. 좋았어요 하응 하앙 미안해요 이런 개 보지라 당신 아내가 개 보지라 미안해요. 하으응 아으으윽”
“이런 걸레 같은 년 개 같은 년 아으 으윽 조인다. 이런 찰보지 으으으 좋아.. 여보 보여? 내 좆이 당신 걸레보지 쑤셔대는 거? 응? 보이냐구?”
“아학 네 여보.. 보여요.. 하응 고마워요.. 이런 개 보지에 당신 좆 박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하으응”
“숙희 너 혹시 으으윽 전에 본 거 처럼 인석이한테 벌려주고 온 거 아냐? 응? 막내 아들한테 박히면서 좋아하던 개보지잖아. 응 으윽”
“아흥.. 말, 할수 없어요.. 미안해요.. 맞아요 아들한테 박히면서 좋아하는 개보지에요. 허으윽 미안해요 여보.”
그날 남편은 전처럼 나를 마구 대하며 연신 박아대었다. 하지만 전과는 조금 달랐다. 서로의 흥분을 위해 욕설을 하며 배려를 받는 느낌이었고 남편은 사정 한 뒤 나를 꼭 안아주며 내게 속삭였다.
“고마워 숙희야.. 고마워.. 이런 나랑 살아줘서 고마워… 미안해..”
“흐응.. 여보.. 하악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사랑해요 여보”
“으윽 숙희야 사랑해 고마워”
난 나쁜년이 맞다. 지금 생각해보니 남편보다 내 잘못이 더 컸다. 그런데 남편에게 안겨서 진우가 생각났다. 큰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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