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내일공개)

"응츄…응츄…페쵸……"
아이샤는 자신의 애액과, 끝에서부터 훼철되어 오는 백탁의 남은 국물을 핥아 맑게 하고 있었다.
알싸한 맛이 입안에 퍼지지만 지금은 그것조차 신경 쓰이지 않았다.
다시 한 번, 이 성기를 딱딱하게 하고, 그리고 키스가 저지르길 바라니까.
약을 쌓아 여자를 범하다니, 키스는 진짜 최악의 시초다.
하지만 나이아님을 위해, 나는 그것을 감수해야 한다.
괴롭고 마음이 어지럽다.
하지만 호위기사이니 어쩔 수 없다.그게 임무다.
그러니까… 임무니까, 좀 더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 아무 생각도 할 수 없게 될 때까지, 나는 키스에게 당해야 해.
"응츄! 츄포츄포!!레로레로"
"잘하네요."아이샤님.... 혹시 페라는 경험하셨습니까?"
「우쵸…쇼나와에……」뻬쵸츄루......에이~이이데, 게슈메! 응츄!"
"우호! 그럼 왜 그런, 으윽!!잘하나요
"흥! 츄루츄루, 키하마호요우나,레쵸레쵸...게슈의 성기따위,주조요우!감수할 것따위는 없어요!!じょっぽじょ!!!!"
산전수전 다 겪은 나이아에 비하면 아직 멀었지만, 초보자치고는 경혈을 터득하고 있다.
정말 엘프 여자는 왜 숙녀인 척 다 야하지?
키스는 히죽거리며 아이샤의 뾰족한 귀를 부드럽게 주물렀다.
「응! 후아……」
간지러운 듯 몸을 움츠리는 아이샤.
조금 키스를 노려보고 나서, 다시 바로 펠라를 재개한다.
내가 지금 얼마나 추잡한 여자가 되어 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젖병을 계속 들이마시는 아기처럼 키스의 다시 단단해지기 시작한 성기를 입으로 사랑한다.
그 모습을 즐기면서 키스는 가슴에 손을 뻗어 무럭무럭 그것을 뭉개버린다.
"크휴……! 임마! 장난치지마………………."
절정에 이른 몸에는 남은 불이 그을려 있었다.
그것이 가슴을 주무르면서 재연된다.
"후아, 후아……응, 츄, 츄츄…"
일찌감치 페라가 아니라 성기의 끝에 키스를 하고 있는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도 이미 힘차게 솟아오른 성기는 다시 아이샤 속을 즐길 수 있는 상태가 되고 있다.
"아이샤님……이제 할 수 있습니다만…어떻게 할까요?"
「……………」
아이샤의 손가락이 성기에서 떨어졌다.시선이 그쪽으로 향하다.
키스(キースは성기)는 성기를 홱 움직이면서.
한번 냈으니 아까보다 더 마음이 가요.이것으로 아이샤님의 걸쭉한 어묵구멍을 찔끔찔끔하면서 질벽을 박박 긁는 것을 아까보다 긴 시간 즐길 수 있어요」
키스의 말에 아이샤의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페라를 해서가 아니라 침이 구강 내 가득 넘친다.
해줬으면 좋겠어.하고 싶다.
숨이 가빠졌다.
할 거예요?안 해요
눈앞에서 똑딱똑딱 발기했다……자신이 입으로 깨끗이 정화해 발기시킨 성기가 팔딱팔딱 움직인다.
키스(キースが自分)가 자신에게 무슨 말을 시키려고 하는지는 알 수 있다.
절대로 말해서는 안 된다.그것만은 절대로.
하지만, 그것은 보통 때의 이야기다.
오늘의 아이샤는……약 때문에 미쳐있다니까.
「아……하고 싶다…」
「아이샤님……그러면 안되겠죠.하고 싶을 때는
키스가 아이샤에게 살짝 귀띔한다.
그 말을 아이샤는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들었다.
하고 하는 거예요.여기 있습니다
"그래서...할 수 없어...그런 거야, 나"
키스의 얼굴이 갑자기 정색했다.
그렇군요.알았어요……이제 돌아가도 돼요」
그렇게 말하고 일어서려는 키스를,
「앗!!」
아이샤는 황급히 말렸다.
뭐하고 있는거야 자기는?
돌아가도 좋다니까 순순히 돌아가면 되잖아.
돌아가……이런 몸으로, 계속 동여맨 몸으로.
약 때문에 계속 쑤시는 몸으로.
……그렇다, 약의 효과가 끊어질 때까지는, 여기에 있어야 한다.
있으려면 해야지.
이것도 다 이 밑씨 때문인데.
침대에서 일어나 기다리고 있는 키스에게 아이샤는 침대 위에서 네 발로 기어 엉덩이를 돌린다.
그리고 첫번째 매로 완전히 빨갛게 충혈된 만코를 자신의 양손으로 펼치면서,
「아……아이샤의 젖음음란 메스꺼움…만코로…발기 성기를 찔러줘!!」
속을 드러낸 백탁자멘을 질혈로부터 넘치면서, 눈물을 머금고 조르는 아이샤.
그 얼굴이 기대로 희미하게 웃고 있는 것을 키스는 놓치지 않았다.
키스는 아이샤의 허리에 왼손을 놓고, 열린 질혈에 오른손을 곁들인 성기의 끝을 맞대자,
"잘했습니다………………"
하고 단번에 찔러 넣는다.
"응히이잇!!"
아이샤가 비명을 질렀다.
척척 허리를 움직이면서, 아이샤를 백으로 몰아세운다.
처음의 후위. 맞은 적이 없는 장소에 성기가 흘러내리고, 그 찌릿찌릿 오는 쾌락에,
"아아아!! 헉헉!!맞어!! 기분사촌에게 성기오!!맞는 것 같아!!!"
ん!ん!ん!どう! 어때요!!아이샤님!!"
"오아아!! 더!!"자만할 정도로 더 좋아! ! ! 아히이잇! ! ! 우に!"
키스의 성기가 질혈에 출납될 때마다, 한 번 눈에 내민 백탁이 긁어내 오는데, 그것이 ににと潤滑剤になっていた로 되어 있었다.
그것은 키스와 아이샤 모두에게 녹아들 것 같은 기분 좋은 것을 준다.
아아아!! 아아아!! 대단해! 이거 너무 좋아!! 응아아아악!!성기좋아!!"
"천박하구나! 성기라니…!! 그래도 기사입니까!?"
"후이이이잇! 기, 기사다! 기시......기사지만, 성기 좋아!!좋아한다!!추레추레 좋아해
"하하하, 그럼 오만코 기사라고 개명하는 게 어때요?"
키스의 말에 아이샤는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싫어!! 그런건 싫어!!」
그 목소리는 마치 어린아이 같다.
"정말 제멋대로군.그런 아이샤님께는 칠칠치 못하게 해드릴 텐데요?"
키스가 허리의 움직임을 늦춘다. 그러자,
「안돼! 멈추지마!!」
그러면서 스스로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거기에는 나이아를 지키는 기사의 모습은 없다.한 마리의 암컷이 있을 뿐이다.
"음아아아아!! 기분좋아!! 기분좋아!!"
키스(キースはアイ)는 아이샤(がシャ、)가 조금 오줌을 싸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기뻐라던가……개같아"
기쁜 듯이 그렇게 중얼거리다.
키스는 침대 위에 한쪽 무릎을 얹으면 몸을 아이샤에 덮어씌우고 왼손으로 가슴을 오른손으로 밤이를 공격한다.
「아아아아!!쿄우키타!! 이거 좋아!! 쿄우시테키다아!! 스보즈보와 함께! 응하앗!!」
젖꼭지, 밤 그리고 피스톤.
아이샤를 살리기 위해, 한마음으로 몸 전체를 사용해 책망한다.
고기끼리 부딪치는 팡팡 소리가 방에 울렸다.
몇 번이나 찔러 넣은 성기는, 유육의 자극으로 선단부가 저린 것처럼 되어 있다.
「앗!!이케!!이케!!!아이샤님!!"
「후와!후와아아아!!격렬하다!! 응응!!! 응응!!허허허허허허 허허허허
목이 쉬면서 아이샤는 목을 젖히고 이를 깨물어 얼굴을 일그러뜨린다.
자극에 뇌의 회로가 과열된 것처럼 새하얗게 되어 온다.
그걸 받아들이면 잘 된다.
하지만 이 시간을 영원히 계속하고 싶어.
그 망설임 속에서,
"아…아이샤님!!"
흠! 하고 키스가 허리를 밀고, 성기가 한층 안쪽으로 파고드는 순간,
"흠뻑!! 이, 간다......, 아아아아아!!!!"
등을 휘게 하고, 꼬옥 만코살을 조이면서, 아이샤는 끝이 났다.
키스는 그 안에서 성기를 빼내 침대에 반듯이 눕힌 아이샤의 가슴팍에 대고 발사했다.
두 번째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양의 백탁즙이 콸콸 튀어나와 아이샤의 가슴에서 얼굴을 더럽혔다.
「갈색……엘프에……저즙……역시 에로이」
만족감에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루며 키스가 웃고 있자 가슴에 걸린 정액을 아이샤는 손가락으로 걷어 올렸다.
"게스노……세,역이다……우후후, 아하하하……비단해……하하하"
열린 다리 한가운데에 격렬한 벽장으로 뻥 뚫린 질혈을 드러내며 그녀는 즐거운 듯 웃고 있었다.
§§§
"아, 아이샤 님...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키스는 욕조 가장자리에 걸터앉으며 난처한 얼굴로 아이샤를 내려다봤다.
아이샤는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그며 키스의 성기를 핥고 있었다.
2회전이 끝나고 키스는 목욕 준비를 하고 아이샤와 함께 들어갔다.
몸을 씻고 욕조에 들어가자 아이샤가 갑자기 키스를 해 왔다.
그리고 두 번을 내어 역시 지친 성기를 만지며 핥기 시작한 것이다.
그 나머지의 음탕한 모습에 솔직히 놀랐지만, 이쪽의 아이샤도 나쁘지 않다…라고 할까 매우 좋아한다.
그런 아이샤는 성기에게 혀를 기르며,
"저번에는……그래, 세 번 했잖아! 그래… 오늘이래"
"아니, 사용한 체력이 다르니까… 오늘은 역시…"
"한심한 놈아! 응추......레쵸츄...."
「그만!그만해주세요!!우와……」
뭐야? 많이 컸는데?할 수 있잖아
기쁜 듯이 성기 이맛살을 핥는 아이샤에게,
"그, 그건 그렇고… 꽤나 적극적으로, 으아악!!적극적이네요.지난번과는 많이 달라요
그 말에 아이샤는,
"흥! 나를 이렇게 만든 것은 네놈이겠지.약을 담다니 정말 시치미 떼는 방법……」
아, 그거 말이야.저건 거짓말이에요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
방 전체가 귀청이 울릴 정도로 징그러워진다.
아이샤는 입을 떡 벌어지게 하면서,
"...거짓말...이라니, 뭐가?"
그러니까 약이에요.인간과 엘프의 생체구조는 성장인자와 마술로를 제외하면 거의 비슷하니까요.엘프에게만 효과가 있는 약 같은 건 저는 만들 수 없어요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그렇게 말하는 키스.
「으…으………거짓말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키스의 성기가 짓눌렸어. 꽉.
「@s완벽해 f;lp@w@pq!!!!!」
너무나 큰 충격에 키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내며 욕조 속을 활보한다.
"으, 으, 거짓말이지??그쪽이 거짓말인거지??? 어? 어느쪽이 거짓말인거지??"
걸레처럼 움켜쥐고 찌그러진 보물을 "후우우우우우우우우..."하고 호흡을 하면서 필사적으로 고치려고 한다. 그리고,
"아니...그러니까...약같은건...담지 않았어..."
"으, 거짓말을 하네아아아아아!!!"거짓말이지?약은 담았겠지??그렇다고 말해줘!!"
"그러니까…… 안 담았다고요"
아이샤 안에서 뭔가가 소리를 내며 무너졌다.
조금전까지의 자신을 생각해낸다.
'성기오'라든가 '암만두오'라든가 '주걱주걱'이라든가.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이런저런 일을 했던 나 자신을.
"아……아아아아아아!! 우와아아아!!!"
게다가 지금 또 벌거벗고 기쁜 듯이, 스스로 성기를 빨고 있었던 것이다.
평생몰라도 좋은 자신을 알아버린 충격.
그 생각이 나서 몸부림치면서,
"우와아아아!!! 이 밑씨!!왜 거짓말을 했어!!! 왜 그런 거짓말을 했어!!!"
눈에 눈물을 머금고 키스에게 다가가다.
"뭐, 왜라고... 그렇게 하는 것이 아이샤님에게는 좋을지..."
"괜찮은 이유가 있나 아아아아아아아!!!!"
"헤헷!"
스판! 하고 소리를 내며 키스의 뺨에 뺨을 때리는 소리가 작렬했다.
「………아, 나는…나는…아, 에에에에에에에에에응!! 나는 메스이누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성대하게 울기 시작하는 아이샤에게 키스는 뺨을 문지르며,
"아니, 기분 좋을 때 여자가 저렇다고요"
"으, 거짓말하지 마!후에에에에에에......우와아아아아아아아!!"
"아니, 그건 아이샤 님이 좀 대단하지만…"
「역시 나는 음란한거야!!후비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키스는 어린아이처럼 울부짖는 아이샤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성기 문지르던 손으로 말인데.
아니라니까요.에이치(エッチが)를 좋아할 뿐이에요.보통 일인 것 같아요
「떼어랏!떼어랏!떼어랏!」속였다!!! 왜 항상 항상 나를 속이는거야!! 죽여라!차라리 죽여라 이 밑씨야!!후와아아아아아아앙!!"
「왜냐하면,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솔직하게 기분이 좋아져 주지 않잖아요.아이샤 님
「왜 내가 기분이 좋아지지 않으면 안되는거야!!네가 멋대로 하면 될 일이야!!나는 상관없겠지!!"
있다니까요.기분이 좋을 때의 적극적인 아이샤님은……엘로 귀엽습니다」
「입 다물어라 바보야!!그러니까 그것이 네놈에게 무슨 상관이 있는거야!!내가 알고 싶지도 않은 내 본성을 아는 것이 무슨 상관이야
에~~ 약속했잖아요.공주 대신 기분이 좋아져서 나에게 마력을 보내준대
나이아님을 대신해서라도 마력을 보내겠다고 약속은 했지만, 내가 기분이 좋아질거라고 한마디도 한 기억은 없어
그럼 약속을 추가하겠습니다!!공주님에게는 아이샤님에게 했던 일은 하지않아!!그 대신 아이샤 님은 나와...가 아니라, 나에게 마력을 보낼 때는 솔직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
"그, 그런 약속 할 수 있을까!!"대충 나한테 무슨특이있어!!!자기혐오로 죽을 지경이겠지만!!!"
"있습니다!!솔직해졌으면……」
「주면 뭐야!!」
"공주님과의 일을 담은 수정을 드리겠습니다!!"
「뭐...뭐...라고!?」
아이샤의 눈물이 멎었다.
입을 벌리고 키스를 바라본다.
"허, 진심이야?"
"네, 진심입니다"
'또 거짓말이 아닌데?'
'거짓말 아니에요'
"정말이구나?"
"정말이고말고요!"
자기가 솔직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 뿐.
그것만으로, 그것만으로……그것만으로 나이아님의 앞으로의 근심이 맑아지고, 게다가 이 녀석을 죽일 수 있게 된다!!
아이샤의 얼굴에 처음 본 듯한 미소가 떠올랐다.
"우와, 완전 웃는 얼굴!"
「알았어!!좋겠다!!그 대신 잘 넘겨라!!"
"네. 그 대신 착실해 주세요!!"
"흥! 그정도!!"
아이샤는 미소를 띤 채 욕조에서 나오자 옷을 입었다.
"어디 가요?"
오늘은 돌아간다!승부는 다음이다
"승부라니……"
"약속은 지켜라!!"
반짝이는 얼굴로 그렇게 말하고 아이샤는 의기양양하게 방으로 돌아왔다.
'알고 있나?'
키스(キースはいた)는 문을 보고 흐려졌다.
아이샤는 웃으며 방으로 돌아와 세수하고 양치질을 한 뒤 기상할 때까지 몇 시간 동안 누워 있으려고 침대로 들어갔다.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 채,
솔직해질 뿐!그것만으로!!……스나오…스?"
그것은 즉, 원래의 상태로 키스에게 안겨, 자신으로부터 성기를 기쁘게 물거나, 만화책을 비추거나 하면서, 「그거 좋아!!」라든가 「응호오오!!」라든가 「성기오」라든가 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런 것이다.
「…………그런 것을 할 수 있을까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를 지르며 일어나다.
잘 몰랐던 것 같아
그로부터 3일 후.
아마 자신이 무엇을 약속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할 것 같아서 키스는 아이샤를 마주하지 못했다.
아이샤를 생각해서…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그 편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자신이 한 약속에 고뇌하고 몸부림치는 아이샤.
언제 키스(キースがいつ約束)가 약속을 지키라고 할까 겁에 질리는 아이샤(アイシャえる).
그래도 정말 약속을 지키는 날의 수줍어하는 아이샤.
그 수줍은 아이샤씨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발기한다.
하지만 결코 오나니는 하지 않았다.
성기를 부풀려 금옥으로 특농정액을 쫀득쫀득 제조하면서도 그것을 뱉지 않고 계속 쌓았다.
오늘을 위해서.
그래. 나이아의 엉덩이에 부딪히는 날을 위해!
"우헤...우헤헤헤헤"
망상에 희미하게 웃음을 지으며 나이아의 방으로 향한다.
방 앞에서는 얼굴을 또박또박 만들었다.
어디까지나 나이아 앞에서는 멋진 마도사여야 하는 것이다.
문을 두드리고 대답을 기다리다.
'여기요' 소리가 나고 나서 '실례합니다'로 방 안으로.
"키스 님!"
나이아는 평소처럼 달려오지만 문제는 아이샤였다.
얼굴이 옆에서 보기에도 불쌍할 정도로 새파랗게 질리다.
마음속으로 으악 소리를 냈다.
뭔가 말을 걸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시…리……합니다……」
하고 망령 같은 소리를 내면서 어슬렁어슬렁 방을 나갔다.
그 뒷모습에,
"키스 님……아이샤의 모습이 요즘 이상해요"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이아가 키스에게 그렇게 말했다.
"며칠 전부터 새빨갛게 달아올랐더니 새빨갛게 달아올랐고……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을 때가 있어서 이런 건 처음이에요."
"그, 그렇습니까?"
웃음이 터질 것 같은 것을 참았다.
생각했던 대로 그 후, 자신이 한 약속을 이해하고 다음에 해야 할 일에 상상이 작용해서 힘들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나이아가,
"저기……키스 님"
"네? 왜요?"
"저…시간이 있을 때라도 좋으니 아이샤를 진찰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아이샤님을 말입니까?"
"네! 분명 키스님이라면 아이샤의 부진의 원인도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그러니까……"
키스는 그런 나이아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공주님은 정말 착하시군요.신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렇게까지 마음을 쓰다니……이 키스 감복했습니다."
"예, 아니요! 그런……"
칭찬에 나이아는 쑥스러운 듯 얼굴을 숙였다.
알겠습니다.다음에 아이샤님께 말씀을 듣고 진찰해 봅시다
아, 감사합니다!키스님과 상담하길 잘했어~"
미소짓는 나이아에게,
"다음에…지~~~~~~~~~~~~~~~~~네"
"네? 뭐라고 하셨어요?"
아니요, 그보다.숙제는 잘 하고 있었어요
숙제라는 말에 나이아의 몸이 움찔 떨렸다.
「……어때요?」
「……저기…엉덩이…입니까?」
"물론이죠."
"……아, 했어요."
붉어져 눈을 내리깔는 나이아에게 키스는,
훌륭하네요.그래서 할 수 있었어요
"……가랑이와 함께라면……엉덩이만으로는……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가 엉덩아쿠메는 아직 무리인가?
그런데 어느 정도인지 봐야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군요.자,그럼숙제를한번볼게요.이거 입고 기다려요
키스(キースはに)는 나이아(ナイアいつ)에게 평소처럼 갈아입을 옷을 건네고, 자신은 준비를 시작한다.
방수시트나윤활유준비가끝나고돌아보면,
"호와……"
목소리가 새어나갔어.
새하얀 미성숙 바디.그것을 싸고 있는 것은 뷔스티에이다.
그러나 그 색깔에 맞춘 흰 뷔스티에는 가슴 부분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즉, 사타구니 부분도 가슴도 중요한 부분은 무엇 하나 숨기지 못하고 있다.
그런 물건을 입은 나이아는 바로 요정이다.에로요정이다.
연분홍색 함몰 젖꼭지와 가랑이의 붉은 슬릿이 흰 부에 돋보여 아름답고 외설적이다.
몇 번을 봐도 바로 저지르고 싶어지는 순결함이 있었다.
그것을 눈을 감고 「오늘은 엉덩이의 날」이라고 반복해서 견딘다.
"키스 님?"
나이아가 신기한 듯이 물어왔기 때문에,
"네! 그럼 숙제의 성과를 봅시다!! 자, 공주님 여기서 해보세요"
"여기……키스님 앞에서…비술을 하는 겁니까?"
마지막 부분은 사그라드는 듯한 목소리로 나이아는 묻는다.
"맞아요! 자, 어서!"
"그래서, 하지만……"
'잘 되면 또 엉덩이 구멍을 핥아 줄걸요?'
「!? 안돼요!!엉덩이는 빨면 안돼
"어? 기분 안 좋았어요?"
「아, 저기……키스님이…핥아 주시는 것은……기쁘지만…」
"그럼 잘 되면 많이 먹어줄게요"
"하………아, 가글은……해주세요?"
"네네네"
키스의 재촉을 받아 나이아는 시트 위에 앉는다.
요 며칠 온 것처럼 손을 소독하고, 그리고 오른손 중지에 윤활유를 바르면 누워서 엉덩이 구멍에 침입시켜 간다.
「후잇!」……후우……!"
숨을 내쉬면서 두 번째 관절까지 넣고 천천히 뺀다.
넣을 때는 빨리, 뺄 때는 천천히.
그와 동시에 크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키스가 해주는 까까리는 스스로 하지 않는다.
최근 들어 포피에서 살짝 나온 밤의 끝을 어루만질 뿐.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이 좋아진다.
이를 동시에 하는 것이다.
망상은 당연히 키스.
키스와 침대에서 껴안으며 잔뜩 "좋아해요"라는 말을 듣고 엉덩이와 밤을 애무당한다.
그것이 애무라고 불리는 행위라니 물론 모르는 나이아지만, 그래도 키스에게 당하고 있다고 망상하면 기분이 오르는 것이다.
「아아……………」
엉덩이에 넣은 손가락의 속도가 올라간다.
장액이 찰싹찰싹!찰싹! 하고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장내에서 손가락을 조금 구부려보면 전기가 나가는 듯한 느낌이 흐르고,
"으이구!!"
하고 비명을 질러 버린다.
그 모습을 키스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매우 부끄럽다.
이것은 마력을 모으는 비술일텐데, 매우 부끄러워서, 하지만 그것이 기분 좋은 것이다.
"키-샤-아-.....우-후-!!아-....키-슈-..............................응규우!!!"
밤이 병에 뻣뻣해졌다.
그것을 찰싹찰싹 문지르면서 엉덩이에 넣은 손가락을 더 깊게 하면,
"하아아아아!! 응아아아!!!"
훤히 들여다보이는 탓에 젖꼭지가 완전히 발기해 있었다.
나이아는 평소 같으면 눈을 감고 이에 몰두하지만 지금은 키스를 보고 있었다.
키스(キースの微笑み)의 미소는 그녀의 감도를 높인다.
「키샤마! 키샤마!!으아악!!!"
소녀의 아나니를 즐기면서, 키스는 나이아의 절정이 가깝다고 느끼고,
공주님, 가랑이를 만지작거리는 것을 멈출 거예요!엉덩이에만 집중해
「후에!?하, 히이이이이이이이이! 응! 응아아!!」
나이아는 시키는 대로 밤에서 손을 떼고 엉덩이만 만지작거린다.
절정에 가까웠던 몸은 그 자극만으로도 충분히 나이아를 아크메로 이끌어간다.
"맞아요! 좋아요!!"
응아! 응오!! 엉덩이!!찌릿찌릿해요!! 친절해요!!!"
공주님, 엉덩이로 익시는 케츠만 코이크라고 하는데요?알았죠
「후히이!!후히이이이이이이이!네!알겠어!!응 꺄아아아!!!」
자신의 가운뎃손가락을 안쪽까지 파고들어 비명을 지르면서 나이아는 키스의 모습을 바라보고,
키스님!!케츠만코, 이쿠오!!으으으으윽!!!응아아아아아악!!"
첫 엉덩이를 한 나이아의 모습은 가련하고 외설적이며 아름답다.
키스의 바지 안에서는 앞서 나간 성기가 아플 정도로 발기하고 있었다.
"이 정도면……갈 수 있지?"
키스는 그렇게 중얼거리자 절정 직후 방심하고 있는 나이아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내친김에 뾰족한 귀를 부드럽게 애무하듯 쓰다듬자 그녀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공주님 공부 열심히 하면 머리가 숙여지는 것 같아요
「…키스님의……가르쳐준 연구니까……저 잘했나요?」
네, 아주 잘하셨어요.훌륭한 케츠만코 공주가 되고 있어요
"케…만코?"
"아무것도 아닙니다...자, 일어날 수 있습니까?"
나이아의 몸을 부축하며 일으켜 안아주자 흐느끼는 소리가 새어나온다.
기쁜 듯이 키스의 가슴에 얼굴을 대는 나이아.
키스는 숨을 한 번 들이쉬고 나서,
"윽!"
일부러답지 않게 조심하면서 신음해 보다.
나이아는 당연히 걱정스러운 얼굴로 키스를 올려다봤다.
"키스 님? 무슨 일이세요?"
"이, 아니, 걱정하지 마세요… 흠!"
나이아(ナイアに)에 아주 조금 체중을 싣는다.힘이 약한 나이아는 그것만으로도 키스가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느끼는 것이다.
키스님!! 큰일이야!!누군가……"
"공주님!...기다리기를..."
그 말에 키스의 이것이 그것 때문이라고 이해했다.
"뭐, 설마…!?"
"네에……"
성기 무슨 일이에요!?
웃지마!! 웃지마 나!!
키스는 실룩거리는 얼굴을 열심히 유지하면서,
「자, 실은……공주님과의 수업이 없었던 그저께…거리에 나간 나는 결사의 추격자로…우와!」
「케, 결사의 추격자!!」
"네……어떻게든 물리쳤습니다만……그때, 성기를……"
그렇게 말하고 키스는 바지를 벗었다.
내용물을 나이아에게 보여주자마자,
"꺄악!!"
나이아가 입을 손으로 막고 비명을 지른다.
키스의 성기는……파랑점으로 얼룩져 있었다.
기억하고 있을까?
아이샤에게 쥐어진 그때의 일을.
검의 단련으로 기른 아이샤의 발군의 악력은 키스의 보물에 일약 보답한 것이다.
꺾이지 않은 것이 기적이다.
점점 거무스레해지는 성기를 보면서, 「어? 벗겨져?」라고 울 뻔 했다.
하지만 대머리는 되지 않고 단지 푸른 점이 생겼을 뿐이었다.일단 약은 발랐기 때문에 부기는 빼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기는 하다.
그런 상처받은 성기를 나이아와의 일에 악용하려고 생각한 키스.
넘어져도 그냥 일어나지 않는 남자다.
그 푸른 점 성기를 보면서, 눈물이 난 나이아는,
「키, 키-스님……」성기 하지만……성기 이런.
"네, 빼앗길 뻔한 곳을 어떻게든."
아무도 그런 것을 탐내지 않겠지만.
괜찮아요?이거 괜찮은 거예요!?"
"괜찮아요…하지만 치유에 마력을 상당히 빼앗겨버려서 침식이……우글우글 아아!!"
그러면서 성기를 양동이에 힘을 주고 팔딱팔딱 움직인다.
"키스 님!!"
우습다.
참으로 우습다.
하지만 키스를 전적으로 믿고 있는 나이아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것이다.
나이아의 뇌 안에서는 어둠의 마술결사가 날린 자객이 키스의 누구도 원하지 않는 부분을 노리고 있는 영상이 재현되고 있다.
그 자객들과 싸우다 상처받아 금방이라도 몸을 성기에 빼앗길 것 같은 키스.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사랑스러운 키스에게 무슨 일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조금 무리가 된 것 같아요."
"키스님! 저, 마력을 보내드립니다!! 그렇게 하면……"
키스가 얼굴을 피하다.
「공주 안에 마력을 쌓을 때까지 내가 가질까……아아아!!」
"다, 괜찮아요!금방……………"
그렇게 말하고 가랑이를 문지르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
조급할수록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
「어째서 그래?……키스 님이 힘든데…왜!"
"공주님, 괜찮아요……윽!!"
괴로워하는 키스를 눈물로 올려다본 나이아는, 퍼뜩 어떤 일에 생각했다.
「엉덩이……그렇습니다!엉덩이에요 키스님!!지금 저 엉덩이에 마력이 쌓여있어요!!"
"어!?"
엉덩이에 넣으면 돼요!성기 엉덩이로!!
"그런데, 하지만 그런……"
넣어주세요!!엉덩이 구멍에 성기를!! 빨리!!"
엉덩방아 찧기-------!!!
잘 이끌어낸 자신의 시나리오력에 키스는 박수를 보냈다.
이쯤 되면 나머지는 간단하다.
키스는 진지한 얼굴로,
「……괜찮습니까?」
"네! 키스님을 위해서라면 저!!"
자신이 생각해 냈다고 생각하는 안에 흥분하면서 나이아는 키스의 손을 잡았다.
"공주님!!"
"키스 님!!"
또다시 서로 껴안는 두 사람.
자신의 작전이 성공한 기쁨에 떨면서도 "이 공주님 괜찮을까?"라고 살짝 걱정이 되는 키스인 것이다.
빨리 합시다! 라고 말하는 나이아에게,
「나는 성기의 침식을 억제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공주님이 스스로 엉덩이 속에……할 수 있습니까?」
나이아는 순간 할 수 있을까?하고 당황했지만, 키스의 얼굴을 보자, 키! 하고 결의를 다졌고,
"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일어섰기 때문에,
"하지만 그 전에 공주님의 엉덩이가 상하지 않도록 적셔두지 않으면……"
「젖히다…언제나처럼 핥으면 되는 것입니까?」
"아니요, 그럴 시간은 없잖아요……"
모아왔기 때문에 페라를 당해 입으로 내뱉었다가는 대참사다.라고 말하는 것이 본심이다.
「그래서……성기에 침을 흘리는 것입니다!!」
'쓰, 침?'이요
"네! 어서요."
침을 뱉는다는 것은 본래 모욕의 의미다.
그 정도는 나이아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아아아아!!공주님!!"
방수 시트에 반듯이 누운 키스가 괴로워하는……척한다.
"오, 기다려주세요!!바로
나이아는 키스의 성기 위에 얼굴을 가져다 대면 입을 우물거리며 침을 고인다.
그리고 그것을 딸랑딸랑 성기에 늘어뜨린다.
「오오오오……………」
그 모습에 그만 본심이 새어 나왔다.
"키스 님?"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 더요!!"
"하, 네!!"
나이아는 침을 고이고 늘어뜨린다.그것을 반복한다.
이윽고 키스의 성기가 나이아의 늘어뜨린 타액으로 끈적끈적한 곳에서,
됐어요.나이아 님… 부탁드립니다
키스의 말에 "네"라고 긴장한 목소리를 대답하고, 몸을 걸어서 엉덩이에 넣으려는 나이아에게,
아니 공주님.뒤를 돌아 내 쪽으로 엉덩이를 돌리는 거예요
"어?"
'그리고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리고 천천히 쪼그리고 앉아주세요'
왜 죽어가는 남자가 이 정도로 여유가 있는가.
보통이라면 의문이 들겠지.
하지만 의심하지 않는다.그것이 나이아다.
키스가 지시하는 것이 고약하지 않은 모습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그래도 키스가 그렇게 하라고 한다면.
나이아는 뒤를 돌면 엉덩이 탭을 스스로 집어들고,
"저기……이대로 괜찮을까요?"
뒤를 돌아보며 키스에게 묻는다.
「조금 전이군요……그래, 좋아요.거기서 쪼그려 앉읍시다.됐어요?천천히요
키스의 다리에 걸치고, 가랑이로 엉덩이 구멍을 드러내며 웅크리고 있는 나이아의 모습에, 성기가 빨리 하라고 앞달리기를 늘려간다.
그 땡땡이를 손가락으로 누르고 고정하면서 나이아의 천박한 모습이 사타구니를 꿰뚫어 보게 되는 키스.
조금 전까지 스스로 만지작거리던 항문은 새빨갛게 달아오르고 벌름벌름 움직이며 좋은 느낌에 장액과 윤활유에 젖어 있다.
주름의 중앙에 있는 구멍이, 천천히 이윽고 성기의 끝에 닿아,
"아…아…………"
"공주님……거기요"
키스의 말에 나이아는 눈을 감고 단번에 허리를 숙였다.
"우호!!!"
「히구윽!!」
놋! 하고 소리를 내며 끝이 엉덩이 구멍에 묻혔다.
「응우우우우우!!」
자신이나 키스의 손가락과는 다른 두껍고 심지가 있는 굵은 감촉에 나이아는 괴로워했다.
그래도 키스를 위해서 내가 열심히 해야지!
「키-……스, 사마…응하! 키-사마레!!」
스르륵 성기가 나이아의 직장 안으로 들어간다.
손가락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 있었다고는 할 수 있지만, 아직 좁은 길이다.
배설을 위한 기관은 필사적으로 이물질을 밀어내려고 넘겼는데, 그것이 키스에게는 몸부림치는 쾌감이었다.
"어, 어, 어!!성기잘라질것같은데 넘실넘실!!세상에,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질혈이란 전혀 이질적인 감각.
다른 누구도 맛본 적이 없는 쾌락에 키스는 소름 돋으며 기뻐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인 나이아에게는 키스가 한 저속한 말조차 도달하지 못할 정도로 괴로움이 머리를 지배하고 있었다.
배가 터질 것 같았어.
겨우 한 번 엉덩이로 잘생겼을 뿐이다.
그것이 성기라고 하는 손가락보다 몇 배나 굵은 것을 삼키고 있다.
타액과 아까 발라놓은 윤활유 덕분에 끊기지는 않았지만 내부를 밀어 넓히는 것은 고통이었다.
그래도 필사적으로 흔들흔들 움직이기 시작한다.
키스(キースをから)를 돕고 싶으니까.
도울 수 있는 건 나뿐이니까.
그렇게 믿고 나이아는 필사적으로 스쿼트 요령으로 허벅지에 손을 얹고 몸을 흔든다.
"오호호호호호호! 기분도 좋아... 에로 기분도 좋아!"
키스는 등에 베개를 두고 가랑이로 항문을 넓히는 나이아의 모습과 그곳을 드나드는 자신의 성기를 응시했다.
응응!!허그! 구우! 구우! 배...... 키스님, 지금 도와드리겠습니다!!나이아가 이 마타슈케!!」
건장한 소녀의 모습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응후! 응후! 응하! 응하!!」
점점 리드미컬해지는 그 움직임.
그 움직임에 맞추어 「ず!!ず!!」하고 소리가 울려, 장벽에 성기의 끝이 스치면서 사정감이 솟아오른다.
키-스님!성기!! 이상입니까?성기 오치, 응하아아!!
"네, 공주님!! 좋아요."공주님!! 너무 좋아요!!아아아아!! 오오!! 편해지고, 으악아아!!"
「키샤마!!나이아가! 도와줄께요!! 키샤마!!나이아의 키스 정말!!!"
이왕 낼 거면 진한 걸 내고 싶어.
성기 저릴 때까지 키스는 버텼다.
하지만 키스를 돕는 일에 몰두하고 있는 나이아는, 힘의 강약등에 관계없이 한마음으로 몸을 흔드는 것이다.
"공주님!!쓰여....흠!!"성기 !! 우오오오오!!」
"키스는 뭐!! 도와줄거야!!! 응구아아앗!!!"
키스의 허리가 떠올랐다.
더 이상 견디면 힘을 다 써버린다.
그렇게 생각하고 단번에 힘을 풀면,
"오호우우우우우우우우욱!!!"
이틀 발기해도 만지지 않고 계속 축적한 진한 백탁액이 끝에서부터 콸콸 나이아의 장내에 솟구친다.
"아큐우! 어른인가!"아츄이요오……」
직장에 처음 받은 저멘총의 뜨거움과 기세에 나이아는 소리를 지르며 앞으로 쓰러졌다.
엉덩이를 치켜들고 얼굴은 엎드린 모습.
장액에 더러움, 끝부분에서 찌꺼기를 쏟아내는 성기를 보면서 키스가 상반신을 일으킨다.
나이아의 엉덩이 구멍은 갑자기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닫히지 않아 조금 열려버렸다.
그 속에서 거품이 일었던 백탁자맹이 '꾸벅꾸벅' 쏟아져 흘러나오고 있었다.
「히메케츠만코…… 받았습니다」
백탁에 찌든 핑크빛 장내를 드러내며 기절한 나이아에게 키스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
「키스님……꼭 해야 하나요?」
"네, 배에 직접 약을 넣는 것은 아직 공주님에게는 이르냐고"
미소짓는 키스에 당황하는 나이아. 언제나의 풍경.
하지만 여기는 변소이다.
얼마 전 아이샤와 들어간 것 같은 일반 화장실이 아닌, 나이아의 방 전용의 초호화 화장실이다.
옛날 키스(キースが、)가 결사에 있을 때 살던 하숙방보다 넓다.
나이아를 그 화장실 좌변기 위에 응칭 스타일로 앉히고 키스는 쭈그리고 앉아 그것을 보고 있다.
"네, 그럼 해봅시다"
키스의 말에 나이아는 으윽 하고 반쯤 울면서 그래도 시키는 대로 배에 힘을 준다.
그러자 나이아의 항문구멍으로휙휙 소리를 내며 나온 키스의 정액이 변기 속으로 떨어져 나간다.
그 소리와 아무리 키스가 냈다고 하지만 엉덩이에서 꺼낸 물건을 키스에게 볼 수 있다는 부끄러움에 눈물을 흘리는 나이아였다.
다 나온걸 확인하고,
"네. 그럼 예쁘게 합시다."
키스가 화장실 종이로 엉덩이를 닦아주려고 하자,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내가 직접 하는거야!!"
그렇게 외치며 키스의 손에서 종이를 빼앗아 스스로 닦아낸다.
그 귀여움에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어버리는 키스였다.
"자, 끝나면 약을 엉덩이에 발라요"
좌변기에서 내린 나이아는 얼굴을 붉히며 네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키스는 그 뺨에 키스를 해준다.
"흐에??"
숨쉬는 법이 아니다.틀림없는 키스.볼에 뽀뽀.
나이아의 얼굴이 레드캡 모자처럼 새빨개졌다.
"아, 아, 아, 키-샤마??"
「도움을 받은 감사의 말입니다……」공주님께는 정말 갚아도 갚지 못할 은혜뿐이네요
그렇게 말하고 화장실에서 방으로 돌아가는 키스의 뒷모습에 공주는 왕자를 보고 있었다
"하아~~~~~~~~"
아이샤는 죽은 인어 같은 눈으로 큰 한숨을 쉬었다.
임무 끝.넓은 복도를 터벅터벅 걸으면서.
중간중간 스쳐가는 병사나 궁사들에게 인사는 나누지만, 그 이외는 계속 생각을 하고 있었다.
물론 키스와의 일이다.
며칠전에 나눠버린 말도 안되는 약속.
며칠 전 노출되어 버린 엉뚱한 치태.
그 양쪽 모두가 사고를 지배하고 있어 다른 일이 소홀해질 정도다.
키스와 나눈 순순히 기분이 좋아지겠다는 약속.
그것은 즉, 키스를 자신으로부터 받아들이고, 그 치태를 맨 상태로 실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미소, 가랑이를 벌리고, 조르고, 스스로 입에 물었고, 그리고 키스까지…….
만약 그것을 하지 않았다면, 하고 있을 때 어떤 태도를 취하든, 「이것이 나의 보통이다!」라고 잘라 말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번이라도 저 모습을 보여 버린 이상, 「순순한」 상태와는 다르게 되어 버린다.
그것이 키스의 노림수였지만, 당연히 아이샤는 눈치채지 못했다.
실제 연인 사이의 비밀이 어떤 모습인지 모르는 아이샤에게 그 모습은 음란녀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남자에게 웃으면서, 좀 더 자신을 기분 좋게 해달라고 말하는 것은, 해서는 안되는 행위라고 생각하고 있다.
남녀간의 행위에 맑고 깨끗함을 요구하는 역시 53년 처녀를 지켜낸 것만은 있는 생각이었다.
물론 그녀에게 성적 욕구가 전혀 없었다고는 하지 않는다.
라고 할까 관심은 지나칠 정도였다.
하지만 아이샤의 오나네타는 여성용의 조금은 훌륭한 소설이며, 그 중에서는 언제나 미남이 여주인공을 부드럽게 애무하고 삽입할 뿐.
거기에는 여자가 「더 해」라고 하거나, 자신으로부터 남자의 것을 핥아낸다고 하는 묘사는 없었다.
그런 아이샤 안에 있던 여자 부분.
약에 의해 깨졌다고 믿고 있던 상태에서 노출된 본성.
아름다운 이야기의 세계와는 너무 동떨어져 있던 자신의 암컷 부분.
알고 싶지 않았어.알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생각이 나서 몸부림칠 때마다 죽고 싶어졌어.
그래도 제자리걸음을 한 건 한 번만 더 참으면 다 끝나니까.
다시 키스와 자면 걔는 수정을 건네준다고 했다.
거짓말일 수도 있어.
주지는 않을지도 몰라.
하지만 베팅할 가치는 있어.
지금 상태보다 훨씬 좋을 것이다.
그렇게 결심하는 것이지만, 그 몇초 후에는 그 치태를 자신이 다시 한번……라고 말하는 사고의 루틴 워크가 끝나지 않는 것이다.
결과, 죽은 인어의 눈으로 임무 시간조차 어안이 벙벙해 나이아에게 걱정되는 상황.
"수정...그것만 손에 들어오면...절대 죽여버릴거야"
레이피어의 칼자루를 꽉 쥐고 그렇게 중얼거렸다.
하지만 오늘은 여하튼 방에 들어가서 쉬자.
잠을 못 잘 수도 있지만, 몸만은 휴식시켜야 한다.
그런 생각에 자신의 방 앞 복도에서 고개를 들었을 때 아이샤는 헉! 하고 비명을 질렀다.
싱글벙글 웃으며 키스가 아이샤의 방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아이샤는 얼굴을 새파랗게 질리며 황급히 달려들었다.
"뭐야! 뭐하고 있어!"
애써 작은 소리로 주위를 둘러보면서.
'뭐라고, 약속을 다 잡으려고'
"그렇다면 며칠 전에 말해!갑자기 오는 놈이 있나!!"
어~~~ 언제부터 완전 예약제가 됐어요?아이샤 님의 '오만'
거기까지 말하고 키스의 입은 막혔다.
「바보바보!!! 목소리가 커!!」
복도에서 순회 병사의 발소리가 들려오지 않는지 아이샤는 필사적으로 귀를 기울였지만 심장소리가 오월파리(五月蠅過ぎて)여서 들리지 않는다.
" 하고, 우선 방에 들어가!!"
그렇게 말하고 키스를 자기 방에 넣었지만, 다음 순간에는 자신이 방에 남자를 끌어들인 일이 되지 않을까?하고 핏기가 가셨다.
키스를 보면 방을 두리번거리면서, 마음껏 심호흡을 하고,
"아이샤님 냄새가 나네요"
정말 웃기네요.
"그러니까 맡지마 바보야!!"
자신이 내뱉은 큰 소리에 황급히 입을 噤고는,
소음용 마도구! 갖고 온 거겠지!저것을 발동시켜라
작은 소리로 언성을 높이는 재주를 보였다.
키스는 "네네"라고 말하면서 마도구를 주머니에서 꺼내 발동시킨다.
게다가 아이샤가 안심한 순간,
"음! 음...흡!추..."
키스(キースがアイ)가 아이샤(シャを留めて)를 껴안고 입술을 빼앗아 왔다.
「ち…ちち、………んち…ん! 그만둬!!!」
아이샤는 키스의 몸을 내쳤다.
입술을 손으로 닦으며 키스를 노려본다.
"이, 갑자기 무엇을 하는거야!!"
"뭐? 마도구 발동시키라고 하니까 이제 시작하는 거라고…… 아닌가요?"
"틀림없겠지만!! 밖으로 말소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말이야!!그것밖에 머리에 없나 네놈은
"뭐야, 그렇구나…… 그래서, 이야기는 뭐예요?"
"아……그, 왜 내 방에 와! 볼일이 있으면 네 방으로 가지!"
"아니, 그게……"
키스(キースはした)는 입을 흐렸다.
실은, 슬슬 아이샤를 부르고싶다고 생각해서, 방을 쓰고싶다고 루에게 말했더니,
"나는 이제 안 나갈 거야. 그럼 저쪽 방에서 하면 돼!"
"이놈의 똥 고양이. 그게 심부름꾼이 주인에게 하는 대사인가!"
「…만약 억지로 방에서 쫓아내려고 하는 기분이야…」
"뭐야. 뭐 한다는 거야?"
"정말로 거칠게 해주겠어!"
「뭐, 뭐라고---!!!!」
「냄새가 나서 그런 분위기가 되지 않을 정도의 것을 해주겠지!!」
"이놈아!모래로 해라 모래로
라는 바보같은 공방이 있기도 했지만, 부끄러워서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샤님 방에 와보고 싶었어요"
거짓말을 한다. 그대로 처박히지 않도록,
"그래서…솔직해질 준비가 되셨나요?"
그렇게 말을 꺼내자 아이샤는 고개를 숙였다.
솔직하게……자신으로부터…키스를…….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은 아이샤의 모습을 웃으며 키스는 주머니에서 마도구를 꺼냈다.
"아이샤님, 이거"
아이샤가 고개를 든다.그게 뭔지도 모르고 눈썹을 찡그렸다.
"약속을 베낀 수정 개조품이에요."
그 말에 아이샤의 얼굴이 놀라움으로 굳어졌다.
저게?
저것이 나이아와 자신의 근심의 원흉.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 당장 키스의 팔뚝을 레이피어로 찢어버릴 것 같았지만, 그것을 알아차린 키스가,
아, 전이마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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