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프롤로그)

‘나의 어머니’ 프롤로그
개연성보다는 여성의 자각하는 음란성과 남녀 간의 정사가 인생의 아름다운일임에 초점을 맞춘 중편 소설입니다. 그러므로 꼭 필요한 경우는 따끔한 질책도 해주시고, 가급적 따스한 응원의 말씀은 백만금의 원고료 보다 더 힘이 납니다. 사람의 말에는 에너지가 있다고 합니다. 무심한 응원 한마디도 큰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 편의 소설이 탄생하기까지, 약 수년간의 기획과 몇 달간이 본격 집필이 이루어집니다. 막막한 성긴 설계가 하나의 완성된 건물이 되기까지 각고의 노력과 덧칠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진행이 느리다, 또는 빠르다, 내 취향이 아니다, 결론이 성급하다 등은 각자의 취향과 다름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취향이 다르기에, 저 또한 일정한 취향이 있어서, 갱뱅 등은 가급적 다루지 않으며, 페티쉬 경향을 조금 강조 하였으며, 여성력 있는 주인공이나 말경에는 주체성을 나름 발휘하는 캐릭터를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성의 당참은 꼴림과 상반되기에 교묘한 중간지대를 취하려고 애썼습니다.
나름대로 야설이긴 하지만, 사회상을 반영하려고 하였으며, 단순히 주인공을 망가뜨리는게 아니라, 시작은 수동이나 능동적이고 주체성 여성상을 희망해 봅니다.
추석 맞아, 즐독해 주시고 많은 성원 바랍니다.
발표 공간이 제한됨을 한탄하며, 운영진은 불륜 제한을 풀어주시면 하는 바입니다.
기 발표 소설(라라라, 꺽여진 꽃, 꽃집하는 아내)는 그때 지면이 동명이 있어 열구름을 ‘렬구름’으로 발표하였으나, 현 소설은 원래 명칭인 신라 향가 ‘찬기파랑가’에서 따온 ‘열구름’을 작명하였습니다.
많은 성원과 향후 ‘미국유학생 엄마의 일탈에 관한 실화’를 바탕한 소설, ‘사채업자 관련 실화’ 소설을 준비 중이오니 많은 제보와 소스 제공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열구름 드림.
<나의 어머니>
1부 동네의 자랑
2부 어머니의 변화
3부 아니! 그런일이...
4부 호빠에게 걸려 만개한 꽃
5부 모친의 회상
6부 대학원생과의 동거
7부 사윗감 문성준
8부 은밀한 첫 정사
9부 뼈와 살이 타는 애욕의 만남
10부 독점
11부 헤어짐
12부 그들의 사랑
13부 아들과의 관계
14부 대물 구회장
15부 회장실에서의 정사
16부 드레싱 룸에서의 밀회
17부 순결한 아들 친구
18부 나래를 펼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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