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 넣은 끝에서, 무언가를 뚫고 들어가는 감각이 있었다.

 물론 처녀막이다.

"아이고."

 작은 비명을 지르며 結衣는 눈을 가득 뜨고 몸을 세게 했다.손은 머리맡의 시트를 잡고 손끝이 하얗게 될 정도로 움켜쥘 수 있다.입은 극심한 통증과 비명을 참는 듯 악물었고, 다른 종류의 땀방울이 온몸에 송글송글 솟아올랐다.

 순간 나오키의 뇌리에 삼택이 떠오른다.갈 것인가, 돌아갈 것인가, 머물 것인가.하지만, 그것은 떠올랐을 뿐이다.

 유이(結衣)의 시선은 나오키(直樹)의 눈을 제대로 포착하고 있다.멈추지 마.그렇게 전했기 때문에 나오키는 허리를 더욱 안쪽으로 끌고 갔다.

 하기야, 어쨌든 나오키(直樹)는 너무 흥분해서 멈추지 않았다.結衣의 질내는,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뜨겁고, 힘들게 나오키의 육봉을 조이고 있다.양손으로 전력으로 쥐어져 있는 것 같은 조임에, 나오키에게서도 작은 신음이 새어 나온다.

 하지만, 그것은 질내의 얕은 부분 뿐.천천히 안쪽으로 갈수록 마치 나오키의 육봉을 환영하듯 복잡하게 질벽이 엉켜 안쪽으로 삼키려고 한다.

 끽끽대는 듯한 감각은 나오키의 사타구니에 소름끼치는 위험한 불꽃을 머금었다.자칫하면, 結衣의 기분도 아픔도 무시하고, 허리를 난폭하게 전후시키고 싶다고 생각되는 위험한 욕망.

 그것을 물어 죽인다. 나오키 역시 이를 악물고 버티고 있었다.

 지금까지 몇번이나 절정하고 있던 結衣의 질내는 애액으로 촉촉하기 때문에, 질끈거리는 마찰은 없다.단지 좁다. 처음으로 남성기를 받아들인 結衣의 질내는 놀란듯이 조여 침입자를 거절하고, 한편으로 기다렸다는 듯이, 나오키의 육봉에 넘실거리듯이 얽혀있다.

 나오키의 츠요시가 중간까지 간 곳에서, 유이가 작게 고개를 흔들었다.

 한계인가.그렇게 생각하고 結衣를 본 나오키의 심장이 쿵 하고 크게 뛰었다.

 특별한 일은 아니다.

 단지, 단순하게 귀여웠던 것이다.

 자신의 육봉을 건강하게 받아들이고 눈물로 얼굴을 새빨갛게 만들어, 그래도 기쁜 듯이 미소 짓는 사랑스러운 여동생.어디까지나 똑바로 나오키에게 호의를 전하는, 結衣와 시선이 얽힌다.

 나오키는 저리는 듯한 이상한 감각이 등줄기로 내달리고, 그리고 당돌하게 사정했다.

"뭐…뭐?"

"응!? 뭐, 뭐... 아, 뜨거워? 아, 아휴, 아악♥ 나와?♥ 나오에 있는 것이, 유이의 안에…… 나와있어……♥'

 나오키에게 절정감은 거의 없다.놀라울 정도로 시원하게 나와버린 것이다.이런 일은 처음이었다.

 멍한 나오키를 대신해, 고기봉은 그 사이도 역할을 완수하듯이 휙휙 친동생의 질내에 백탁액을 보낸다.그 기세는 대단치 않게, 結衣의 질속까지 기세 좋게 관철했다.

 結衣에게 있어서는 그것은 자궁까지 뜨거운 것에 관통된 것 같았다.그리고 열은 서서히 結衣의 자궁을 따뜻하게 한다.아픔을 잊을 정도의, 그것은 순수한 쾌감.結衣의 머리는 순식간에 하얗게 물들었다.

 믿기 어렵게도, 結衣는 파과의 통증속, 나오키에게질내 사정되어 가벼운 아크메를 지극히 해버린 것이다.

「응…………………… ♥♥ 아츄, 뜨거워……♥"

"어.....유이, 혹시 지금...됐어?"

'응♥치, 아니야♥ 유이(ゆい、), 그렇게 훌륭한 아이는 아니야…… 그러니까♥"

"하지만...기분이 좋다고,몸이 말하고있어"

 나오키(直樹)는 착각남 같은 대사를 입에 올렸는데, 그것은 놀랍게도 틀림없는 진실이다.실제로 結衣의 허리는 감미로운 절정 쾌락에 몸부림치면서도 조금씩 꿈틀꿈틀 움직이고 있다.

 마치 조금이라도 정액을 짜내려는 것 같은 허리의 움직임은, 폭발해도 아직 단단함을 유지하고 있는 나오키의 육봉을 서서히 애무하고 있었다.

 형의 시선을 따라 무심코 접합부를 향한 結衣의 눈이 휘둥그레진다.암컷의 본능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그 움직임에 맞춰 걸쭉한 정액이 철철 넘쳤다.믿을 수 없다고 놀라는 얼굴은 結衣가 정말 무의식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발뺌할 수 없는 증거를 본 結衣의 볼이 벌겋게 물든다.

앗♥ 유이노코시, 싫어, 돈만나, 앗♥ 아아, 하얘… 넘쳐……♥"

 結衣가 바라보는 가운데 쏟아진 형의 정액을 보충하려는 듯 허리가 야하게 앞뒤로 휘어진다.결의 질은 나오키의 육봉에 엉켜서 놓지 않기는커녕 살짝 빠질 때면 결의 질육까지 한데 어울려 당겨져 오만코 주변이 볼록하고 외설적으로 부풀어 오를 정도로 필사적인 얽힘이다.

 그럴 때마다 찌릿찌릿 전기가 달리는 듯한 쾌감이 結衣의 등줄기를 떨리게 한다.

 그리고 그것은 나오키(直樹)도 마찬가지다.結衣에 싸여 있는 육봉은 근본부터 꼬일 듯 미세한 움직임을 전해 온다.아무리 생각해도 다음 사정을 강요하는 움직임이다.쾌감에 소름을 돋으면서 나오키(直樹)는 확신했다.

 結衣의 자궁이 뜨거운 정액으로 채워지고 싶다고 분명하게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이봐......유이의 만코, 쭉쭉 빨아들여와......대단해"

「앗, 앗♥ 말하지마에♥ 는, 부끄러우니까, 그런 말을 하면, 안 돼. ♥"

 그리고 結衣에게도 놀라움이 있었다.통증이 급속히 옅어지는 것이다.격통은 마치 몽환이었던 것처럼 쓸려 사라지고, 교대로 피어오르는 것은 틀림없는 쾌감.

 육봉의 뜨거움, 단단함, 볼록한 징그러운 귀두의 형태가 結衣에 뚜렷이 전해진다.쿵쾅쿵쾅 뛰는 오빠 성기가 結衣 질내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그 작은 맥박조차도 지금의 結衣에는 위험할 정도로 기분이 좋다.

 나도 모르게 새어나오는 교성이, 結衣에게는 부끄러웠다.

"유이 미안해, 더이상 못참겠어……움직일거야"

「아, 다, 안돼에잇♥ 뭐, 기다려, 아직--"

 나오키(直樹)의 선언을 앞두고 유이(結衣)는 초조했다.지금 나오키에게 움직이시면 큰일날 예감이 들었던 것이다.

 그토록 극심했던 아픔은 이제 온데간데없다.結衣가 초조해진 것은 질 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주장하는 육봉이 무서울 정도로 기분 좋게 만들어 버릴 것을 예감했기 때문이다.

 절대로 칠칠치 못한 얼굴이 된다.조금 전까지 처녀였는데, 완전히 빗나가버리고 만다.처음인데도 많이 느끼는 음란한 것 같다.

 그런 건 싫어.안 귀여워.형한테 미움받을지도 몰라.유이는 울 것 같았다.

 그러나 그런 유이의 소원도 허망해서 나오키는 흥분에 핏발이 선 눈으로 유이의 허리를 세게 잡았다.고정이다. 앞으로 격렬하게 움직이는 것을 싫어도 이해시키는 동작.

 나오키(直樹)의 머릿속은 가족애와 육욕이 뒤섞인 지극히 복잡한 애정에 지배되고 있었다.

 그것이 고하는 것이다.이 여자를 빨리 낙태하라고.

"유이!"

"응, 히---♥"

 ぶ、, ぐ、, 하고 점액을 휘젓는 소리를 내면서, 나오키는 허리를 앞뒤로 했다.

 육봉은 結衣의 비교적 얕은 곳을 왕복하고 있다.그 때문에, 나오키의 허리가 끌릴 때마다 눅눅하고 선명한 핑크의 질육이 희미하게 끌려 나와 버렸다.여기에 한계까지 밀려 넓어진 접합부에서는 한 번에 흰색과 붉은색이 섞인 체액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친여동생인 유이(結衣)의 새것 만코(まん子)가 자신의 육봉으로 외설적으로 일그러지는 광경.속을 드러낸 자신의 정액을 넘치게 하는 광경.너무나 외롭고 귀중한 영상이 나오키의 뇌 속 폴더에 저장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평생 잊지는 않을 거라고 나오키는 확신했다.

 동시에, 육봉을 깊게 찔러 넣어, 結衣의 질내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싶은 욕구를 어떻게든 억제한다.結衣는 처음이니까 부담을 줄 수 없다고 나오키는 結衣를 걱정했던 것이다.게다가 얕은 곳에는 일부 까칠한 듯한 감촉이 있어, 거기에 귀두를 문지르면 정말 기분이 좋은 것이다.

 나오키(直樹)는 여기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유이, 헉, 헉, 結衣…………………"

 헛소리처럼 結衣의 이름을 부르며, 나오키는 일심불란에 허리를 흔든다.당연하지 말리다니 아까운 일이 생길 리가 없지.이런 단순한 전후 운동이 머리가 이상해질 정도로 기분 좋은 것이다.

 욕망에 들끓는 머리로 結衣를 내려다보면 왠지 사랑스러운 여동생은 스스로 자신의 오른팔을 강하게 물고 있었다.그것도 처음 보는 듯한 결사의 형상으로 말이다.눈물로 눈이 촉촉해지고 목덜미까지 새빨갛게 만들며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다.

 통증이다. 나오키는 직감했다.팔을 물어뜯는 것으로, 마음을 달래고 있는 것이다.

 나오키의 머리의 냉정한 부분이 죄책감을 느낀다.처음 해보는 結衣가, 이렇게 열심히 버티고 있는데, 혼자서 기분이 좋아져 버린 자신이 몹시 더러운 생물이라고 생각되었다.그렇다고 더 이상 자신의 의지로 피스톤을 멈추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한번 욕망을 토해내지 않으면 영구히 허리를 휘둘러 버리는 것은 아닐까, 농담 없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적어도, 조금이라도 結衣를 기분좋게 해주고 싶다. 나오키는 속죄할 생각으로, 結衣의 작은 가슴에 한 손을 뻗었다.그러자 結衣의 손이 재빨리 달려, 딱 나오키의 손을 잡는다.힘은 별로 없지만 나오키에게는 그 마음이 잘 전해져 왔다.눈을 보면 알 수 있다.

 분명 아프니까 그만두었으면 하는 것이겠지.

 結衣의 시선을 받아들여, 그러나 멈출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나오키는 미안한 마음으로 가득 차 있었다.

 따라서, 結衣의 손을 부드럽게 뿌리치고, 살며시 성장 도중 후에 손을 보탠다.부드럽게 유육을 짜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발기한 벚나무 젖꼭지가, 허리를 움직이는 진동에 맞추어 후들후들 떨리고 있었다.

 그것은 매우 맛있을 것 같아서, 나오키(直樹)는 순간적으로 입에 머금고 싶어졌지만, 아슬아슬하게 제압했다.그것보다도, 더욱더 結衣가 좋아하는 젖꼭지 책망을 해주지 않으면 안된다. 나오키는 結衣와 아이컨택을 취한다.

 結衣는 필사적으로 고개를 흔들고 있었다.예민한 유육을 부드럽게 주물러 절망과 공포에 울 것 같은 표정.현재 진행형으로 통증에 저항하고 있는 것이다.

 완전한 의사소통이 되어 있다.깊은 사이의 남매니까, 당연하다. 나오키는 조금 기뻐졌다.

 그리고 가능한 한 안심시키듯이 結衣의 귓가에 살며시 속삭인다.

"유이 많이 기분 좋게 해줄게"

"복어---!"

 나오키의 진지한 한마디는, 結衣에게 확실히, 오해없이 전해진다.

 그것은 사실상의 처형 선고였다.

 왜냐하면, 結衣는 전신 전령으로 쾌감에 저항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꾸역꾸역 외설적인 소리를 내며 꼬리에 꼬리를 물고 넘치는 애액을 긁어내듯 생동하는 오빠 성기는 結衣 질 내 기분 좋은 곳을 엉망진창으로 긁어내고 있다.그 확실히 질내를 확대되어 버리는 굵기도 그렇지만, 크게 튀어나온 칼리목은 특히 흉악하고, 전후할 때마다 질육을 와르르 도려 가는 것이다.

 절정이라니, 나오키가 허리를 휘두른 첫 몇 초 만에, 몹시 쉽게 맞이하고 말았다.

 난생처음 해보는 묵직하고 묵직한 이키.그것은 지금까지의 크리이키와 달리, 몇번이라도 절정할 것 같은, 바닥이 보이지 않는 무서운 쾌감이다.그것도 끝나지 않아, 내려오지 않는 쾌락.감회에 젖을 겨를이 없다.쾌락은 파도처럼 차례차례 밀려오니까.

(이런, 너무해♥ 했는데, 또 왔어~♥ 처음인데, 잔뜩 화내고...♥ 미쳐버려, 이상해져버려~♥ 또 이크♥ 기분이 좋아♥♥)

 내심 비명을 지르면서 문득 처음에는 기분이 좋지 않아, 뭐라고 하거나 얼굴로 말하던 친구가 생각났다.지금의 結衣를 들으면, 말도 안 되게 기분 좋지 않냐고 불평할 거야.

 물론 그런 망상마저 날려버리는 쾌감으로 곧 의식은 형의 발기 성기로 되돌아간다.뜨거운 덩어리가 질육을 도려내는 기쁨이, 아직 중학생의 結衣의 상식을 고쳐 쓴다.이런 기분이 좋으면 다들 에이치(えっちが)를 좋아하게 될 거라고 납득했다.

 結衣는 인생 최대의 기력을 발휘해, 적어도 의식을 날리지 않게 견디고 있었다.첫 번째 절정 러시에서 이미 달려들었지만 그래도 간신히 제정신을 유지한 것은 기적이었을 것이다.

 結衣는 교성을 물어 죽이기 위해 자신의 팔을 물어뜯었다.아픔으로 마음이 어그러질 것을 기대했지만 무심하게도 형이 주는 성기 쾌락에는 턱도 못 미친다.격렬하게 전후하는 극태 성기가 결의 질육을 헤칠 때마다, 장렬한 쾌락이 결의의 신체와 의식을 빼앗아 가 버릴 것 같았다.

 특히 배 쪽의 얕은 부분-이른바 G스팟 부분은 요도까지 저리는 듯한 위험한 쾌락을 끝없이 전해온다.게다가 왠지 형의 허리 심부름꾼은, 거기를, 거기만을 중점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유이(結衣)는 정말 울 뻔 했다.절정에 의식을 날리지 않고 교성을 참는 것만으로도 기적적인 이 상황인데도 말이다.이런 건 너무해.

 이런--요의.

 격렬한 쾌락 속에서 왠지 그런 것만은 분명하게 지각하고 만다.얕은 곳을 쓸 때마다 오줌이 새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의식을 빼앗으려는 쾌감을 참고 목소리를 억누르고 오줌까지 참아야 한다.이제 結衣의 뇌리는 축제 소동이다.더구나 머지 않아 그 모든 것이 와해될 것이 뻔하다.

 하지만, 견디지 못할 수는 없다.처녀의 명예를 위해서는 물러설 수 없다.마음은 곧 죽음의 행군이었다.結衣에는, 확실히 찾아오는 마지막의 때를, 기어가서라도 늦추려고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선언과 함께 유이의 흥분으로 자기주장이 멈추지 않는 젖꼭지가 형에게 표적이 된다는 비극. 그만하라고 고개를 흔들어도 안 된다.손을 잡아도 절정에 힘이 빠져 쉽게 뿌리치고 말았다.

 이제 더 이상의 자극을 견딜 수가 없다.파멸의 발소리는 바로 거기다.

 마침내, 추격을 가하듯 나오키의 손가락이, 結衣의 벚꽃 발기 젖꼭지를 잡는다.結衣는 절망했다.엄지와 검지와 중지의 세 점 고정.그것은, 結衣를 가장 좋아하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젖꼭지로 절정해 버리는 잡는 방법이다.

 픽픽, 結衣의 기분도 모르고 쾌감의 예감에 기뻐하는 자신의 젖꼭지를 노려봐.

 꾹, 삐뚤어졌어.

 그것이 절벽 바닥에 떨어지는 마지막 한 수.

"응응, 응아아아" ♥♥♥"

 더 이상 교성을 참을 수 없는 쾌감에 結衣는 지금까지 가장 깊은 절정을 맞았다.

 몸이 날뛰는 듯한 절정감과는 다르다. 어디까지나 깊고, 무겁고, 뱃속이 복종해 버리는 쾌락이다.자궁이 경련을 일으키는지 뱃속만 근질근질하는 이상한 감각이 엄습한다.

 활짝 열린 結衣의 시야는, 깜빡깜빡 눈을 깜빡이고 있었다.아무것도 안 보여.결의 인식을 가득 채울 만큼 압도적인 그것은 쾌감의 폭풍이다.

"음, 아악♥ 도, 라메에앗♥ 응아악♥ 이런 거, 히히♥♥"

"흠, 結衣, 너무 꽉 조여……"

 나오키가 제멋대로인 것을 비웃으며, 말의 고삐로 착각하고 있는지, 結衣의 젖꼭지를 잡아당긴다.아찔한 아픔이 모두 쾌락이 되어 結衣의 배 깊숙이 파고들어 더 이상 없을 줄 알았던 절정이 더욱 깊어진다.더 이상 영문을 몰랐다.

 結衣가 열심히 버틴 것은 쾌감, 목소리, 그리고 남는 하나.

 오와조와, 하고 유이의 전신에 소름이 돋아, 쿠루구루, 하고 유이가 눈을 희끗희끗한다.

 푸シュ, 하고 힘차게 요도에서 물이 튀어나왔다.그것은 무색으로, 여러 번에 나뉘어 힘차게 튀어나간다.정면에 있던 나오키에게 직격으로, 놀란 나오키가 반사적으로 등 뒤로 물러난다.

 후루룩, 하고 뽑힌 나오키의 육봉, 그 칼리목이 놓아 선물처럼 結衣의 질내를 싹싹 도려내, 그것이 마지막 자극이 되었다.

「ひっ♥♥やらぁ♥ 미나……아, 아악, 보지않았군요♥♥"

"유,유이……………………"

 뿌쉬, 뿌쉬, 본인의 속도 모르고 어딘가 창창한 소리와 함께 투명한 체액이 뿜어져 나온다.간헐적으로 기세 좋게 튀어나온 것은, 소변이 아니라 조수다.그러나 본인에게 있어서는 요의이며, 아는 것은 분실을 해 버린 것 같은 그 감각 뿐.

 따뜻한 조수는 허공을 날아, 우연히 나오키의 극태 성기에 착지했다.이 무슨 우연.아니, 이제 필연인가.온수로 데워진 나오키의 육봉은 더 이상 없는 언성을 극한다.

 나오키는 흥분으로 머리를 어지럽히면서도, 아직도 요공에서 휙 하고 작게 나머지를 뿜어내고 있는 結衣에게 다가간다. 꾸물꾸물 녹인 최음육을,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좌우로 나누어준다.

 히죽, 하고 실을 당기는 유이의 질혈을 확인하자, 나오키는 문답 무용으로 질내에 찔러 넣었다.극태 성기가 結衣의 하복부를 압박해, 마지막 물방울이 휙, 하고 밀려난다.

"응!♥ 할퀴, 마라…슈루야?♥"

「미안! 하지만 유이, 나 이런거, 이제 멈추지 않을거니까……!」

「앗, 히, 헉♥ 도……슈키로 해도 될까………앙♥ 앗♥ 앗♥♥ 아아아---앗♥♥"

 유이(結衣)는 소유권을 형에게 넘겼다.내주고 말았어.

 結衣라는 최고의 암살을 자유롭게 하는 허가를 얻은 나오키의 이성은 한순간에 사라지고 케다모노로 재빠르게 변했다.結衣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 않고, 처음인데도 새빨갛게 충혈되어 버린 結衣의 양도가 끝난 만코에, 너무 딱딱해서 통증을 발하는 고기 막대를 계속 넣고 꺼낸다.

 그런 상태에서도 질내의 얕은 곳을 노리고 있는 것은, 한번 더 조수를 불게 할 꿍꿍이이기도 하겠지. 변변치 못한 짐승이었다.

 멈추지 않는 피스톤.침대가 삐걱삐걱 비명을 지를 정도의 기세로 좁은 질육을 휘저으면, 結衣는 쉽게 새것만으로 아크메를 극한다.

 그리고, 꾹꾹 무의식적으로 조이는 질육을 억지로 떼어내, 이래도 하고 극태 성기로 저어준다.또 결의가 절정을 이룬다.다시 저어준다.

 순식간에 절정 사이클이 완성됐다.

 손자국이 나버릴 정도로 강하게 유의의 허리를 잡은 나오키는 꼬르륵 꼬르륵 유의 꿀단지를 계속 유린했다.

 이제 인식할 수 있는 상한을 넘은 結衣는 방심하고 있어 나오키의 움직임에 맞춰 머리를 흔들고 교성을 지를 수밖에 없다.머리를 흔들며 헝클어진 검은 머리가 침대에 퍼졌다.

 당돌하게, 휘루루루, 하고 나오키의 육봉이 맥동했다.결의 질 속에 뜨거운 정액이 고인다.그러나 나오키는 멈추지 않는다.너무 강한 흥분에 내보내서 움직이는 별업을 해 보이겠다.

「……♥♥」

 더 이상 소리도 없이 結衣는 그저 경련을 반복했다.생각난 듯 조수가 뿜어져 나오지만, 結衣도 나오키도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나오키(直樹)는 시각적 흥분에 기꺼이 사정하는 상황.이제 자궁뿐 아니라 넘친 백탁액이 허벅지까지 끈적끈적하게 만들고 있다.

 몇 번이나 질내 사정을 당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육봉의 맥동을 익힌 끝에 생각난 듯 당겨지는 젖꼭지.도중에 키스도 당한 것 같지만, 결의 의식은 거의 없다.

 너무 절정을 이루고, 푹신푹신한 감각 때문에, 닿아 있는 장소는 그저 기분 좋다는 인식 밖에 남아 있지 않다.간헐적으로 따끈따끈한 뱃속이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結衣에게 참을 수 없이 행복했다.

 탐닉한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노도책을 첫 체험의 結衣まんが이 감당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휘루루, 하고 자궁을 두드리는 뜨거운 비말을 느끼면서, 유이는 마지막으로 나오키의 얼굴을 보고, 행복하게 미소지으면서.

 더 이상의 쾌감은 위험하다고 판단한 뇌의 지시에 의해, 結衣는 완전히 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