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하반신을 벗은 키스는 상의 자락을 들어 올려 허리를 내밀고 있다.
그리고 나이아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나이아는 방수 시트 위에서 무릎과 손을 짚고 네발로 기어가는 상태였다.
그녀가 입고 있는 복장을, 만약 다른 누군가가 본다면 틀림없이 졸도하고 말 것이다.
특히 아이샤라면 그대로 정신을 다른 행성까지 떠나게 해 버릴지도 모른다.
나이아는 지금 그 백금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호피무늬 끈 비키니 아머를 입고 있었다.
어느 모로 보나 비치다.
물론 그렇게 만든 것은 키스다.
또다시 직접 만든 호피끈 비키니 아머를 나이아에 입히고, 그 부드러운 머리를 「이 옷에는 이쪽의 머리 스타일이 어울리네요」라고 말하면서 머리를 양갈래로 한다.
천 면적은 전에 입은 마이크로 비키니 아머보다는 많지만, 소녀에게 표범이라고 하는 것이, 말할 수 없는 에로함을 자아내고 있었다.
나이아에게 몇 번이고 귀여워요 멋지네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새빨갛게 달아오르면서 크흐 하고 흐흐 흐흐 흐흐 흐흐 흐흐 흐흐 흐흐 흐뭇하게 웃고 있었다.
그런 나이아를 네발로 기어가게 하고, 무엇을 시키고 있는가 하면, 당연하지만 페라이다.
네발로 기게 한 나이아에게 눈을 가리게 하고, 입을 벌리게 하고 거기에 페니스를 넣는다.
오늘로 페라는 10번째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늘어가는 나이아의 펠라치오.
이것도 지도의 결과라고 키스는 감동하면서 그 감각을 즐겼다.
"쪽쪽쪽쪽쪽쪽쪽쪽"
완급을 붙이면서 입술을 내밀어, 머리를 전후시키는 나이아.
그 모습은 입고 있는 물건과 어울려 파괴력이 있다.
"레로 츄우레로..."
키스에게 배운 대로 때로는 머리를 굴리는 것을 멈추고 혀를 얽기만 한다.
"공주님...으윽...많이 늘었네요"
"츄루…쥬쥬, 혼로,레후카?"
"네, 책……오호…그렇구요."
나이아의 작은 혀의 능숙한 움직임에 최근에는 소리를 내지 않게 하는 것도 꽤 힘들다.
키스의 칭찬을 듣고 기뻤는지 나이아는 볼을 오므리고 페니스---본인은 마도구라고 생각하는 물건---을 쥐어짜듯 빨아올렸다.
「쥬보보보보보보,쥬보,쥬보……」
한 나라의 공주에게 싸구려 옷을 입히고 개와 같은 차림으로 천박하게 페라를 시킨다.
그 배덕감은 키스의 기분을 상승시켜 갔다.
"쥬쥬쥬,레로츄보,츄보보...."
공기가 섞이는 소리를 내면서 열심히 볼을 벌리는 나이아.
왜 그녀가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걸까?거기에는 이유가 있었다.
「공주……님, 힘내서, 조금 있으면 약이 나와요.그러면 많이 먹어줄게요
"휴보! 후, 이.와파아쿠히, 칸파아리마히츄! 츄보츄보!!"
처음 마도구 약을 먹은 그날부터 키스는 기분 좋아지는 치료를 약을 먹은 뒤에 하게 됐다.
즉, 약을 마도구에서 꺼내는 데 시간이 걸리면 키스는 치료를 천천히 해주지 않는 것이다.
한 번쯤이면 머리가 하얘질 것 같은 때에 "시간이에요"라고 말하고 수업이 끝나버렸고, 그날은 밤중에 침대에서 나 혼자 치료를 했다.
하지만 역시, 마음 같아서는 키스가 해줬으면 좋겠다.
게다가, 가능하다면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가득 가슴을 주물러 주거나, 다리를 후루룩 후루룩 후루룩 후루룩 하고 싶다.
키스의 손으로 온 몸을 부드럽게 만지거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빨리 약을 내야 해.
그래서 열심히 하는 것이다.
그것을 통상은 남녀간의 페팅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 이 공주는 물론 아실 리도 없다.
그런 나이아도 요즘은 이 마도구가 어떻게 하면 빨리 약을 지어주는지 알게 됐다.
어떻게 핥거나 어떻게 피우면 그 맛없는 약이 뚝뚝 나오는지.
혀의 사용법도 입술을 오므리는 방법도, 겨우 조금씩 알아 왔다.
게다가 약맛이래, 익숙해지면 괜찮아.
처음에는 솔직히 토할 것 같을 정도로 기분이 나빴지만, 지금은 그냥 마실 수 있다.
오늘도, 조금 있으면 나올 것 같은 느낌을 나이아는 알고 있었다.
삐걱삐걱 마도구가 떨리기 시작하고, 끝 부분이 빵빵하게 부풀어 올랐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라면 아직 수업시간은 충분히 남아있다.
라고 말하는 것은, 키스에게 한층 기분좋게 해준다!!
쥬쥬-! 쥬보쥬보쥬-
"어허! 도, 무슨 일이에요 공주님!? 으윽, 대박!!"
"응구! 응구!!"
"그런 목구멍까지!!"공주님 너무 열심히 했어
"응고, 푸ふ… 츄루루루…레로쥬포!"
"어어어, 어어!!나온다!! 마술 도구에서 약이!! 나와요!!공주님!!!"
"응우, 응우우우!!"
"그래서…오-오-,데테……앗,짜고짜고짜고짜고짜고짜고있어……"
나이아는 볼을 오므리고 마도구 안에 남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빨아내더니 마도구에서 입을 떼고 입안을 키스에게 보여줬다.
키스는 매번 약을 먹을 수 있는지 확인한다.
눈가리개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부스럭거리며 키스가 무언가를 하는 소리(바지 입는 소리)가 들리고, 그 후 차분히 입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을 느낀다.
"하아... 오늘도 많이 나왔네요"
"후에……"
"맞다. 오늘은 잠깐 약을 입 안에서 꿀꺽꿀꺽 먹어봅시다"
"허어?"
그런 말을 들은 것이 처음이었지만, 나이아는 시키는 대로 비린내 나는 그것을 입 안에서 우물거린다.
걸쭉한 감촉이 입안 가득 퍼졌고, 잡내 나는 혀를 찌르는 맛이 전체로 퍼져나갔다.
코에서 칼칼한 냄새가 빠져서 울 것 같아.
"그럼 입 한번 벌리고"
"으으…………………"
딱딱 소리를 내면서, 자신의 자멘이 거품을 내며 실을 긋고 나이아의 구강을 더럽힌 것에 만족한 키스는,
네! 좋습니다.으쓱해요
응응!!헤구...응구...허허허..."
입안에 아직 뭔가 막을 치고 남아 있는 것 같아 나이아는 기분이 나빴다.
하지만 눈가리개를 집어들고 고개를 들자,
잘했어요.훌륭해요
키스가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그것만으로, 노력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되는 나이아다.
"그럼 약도 먹을 수 있었으니 치료를 시작해 볼까요?"
"네!"
기쁜 듯이 고개를 끄덕이는 나이아를 일으켜 세우고, 키스는 자신이 방수 시트 위에 눕는다. 그리고,
"자, 공주님. 제 얼굴 위에 걸치는 거예요."
"에?……에에에에에에에!?"
"자, 어서!"
「로, 할 수 없습니다!!할 수 없는 그런......주인의......게다가 키스님의 얼굴 위에 걸치다니......나......"
누워서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키스.
그 야무진 표정에는 유무를 말할 수 없는 박력이 있었다.
변태다.
소녀에게 안면을 조르다.진정한 변태다.
진지한 얼굴을 한 변태가 있다.
보통은 도움을 요청해도 되는 수준이지만,
「…과가 없으면…안 되는 것입니까?」
"오늘은 그런 날입니다……"
무슨 날이야.
하지만 키스를 믿을 수 밖에 없는 나이아는 「후……」라고 눈에 눈물을 머금으며, 그 얼굴 위를 지나갔다.
바로 위에 호피끈 비키니 아머의 크로치 부분이 보인다.
"좋아요 공주님, 그대로 쭈그리고 앉아요"
"꾸벅꾸벅!?"
"맞아요. 내 얼굴에 앉도록…… 내 입에 빨아주고 싶은 곳을 강요하도록!"
변태가 소리쳤다.
「할 수 없습니다……할 수 없습니다!!」
필사적으로 고개를 흔들어 거부를 하는 나이아에게,
'나를 믿어주세요'
이것은 소녀의 다리 사이에 있는 남자가 한 대사이다.
나이아가 사타구니에 시선을 보내자 진지한 얼굴의 키스가 자신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래……………나……"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더 이상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어.
"허우……키스 님…용서해 주세요"
용서해 주십시오, 무엇이든, 그것을 요구한 것은 키스다.
하지만 나이아에게는 자신 때문에 이런 일을 시키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눈을 감으면서 키스의 얼굴 위에 쭈그리고 앉는다.
양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굽히고 사타구니 부분을 키스의 입 부분으로 맞춘다.
체중은 싣지 않도록.
백금발 양갈래의 호피 끈 비키니 아머를 입은 엘프가 응칭 스타일로 남자에게 얼굴기를 하고 있다.
속성이 너무 많아서 좀 혼란스러울 것 같은 느낌이야.
"키스 님……키스 님……"
나도 모르게 이름을 부르며 나이아는 어쩔 수 없이 부끄러움을 견디고 있었다.
"무례함을 용서해 주십시오……키스 님."
그런 나이아의 엉덩이를 잡고 키스는 바텀의 옷감 너머로 나이아의 비밀을 핥기 시작했다.
"응아!! 응아아아아악!!"
크로치 부분은 키스의 타액과 나이아의 애액으로 금세 흠뻑 젖었다.
키스에 걸치고 있다는 이상한 짓을 하고 있는 느낌이 나이아의 등줄기를 뛰어올라 애액의 양을 늘리게 했다.
"우와…후와아아!!"
바텀 너머로 이 몸부림치겠다.
키스는 끈을 풀자 바텀을 잡아당겨 벗겼다.
나이아(ナイにア)에게 교육을 시작한지 벌써 한 달 가까이.
나이아의 그곳은 구멍은 아직이지만 그 이외의 부분은 조금씩 어른이 되어 가고 있었다.
크리트리스는 조금이나마 확실히 커졌고, 삐걱삐걱 성장해 오고 있다.
어른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이일 뿐이다.
가장 좋은 제철 만찢기다.
게다가 처녀다.
막 낸 페니스가 경도를 가지고 가는 것을 키스는 실감했다.
(이거, 슬슬 받을 때인가?)
비열한 생각을 하면서 키스는 나이아의 반숙 만두를 흐느적흐적 핥기 시작했다.
"으아아!!…………응아아아악!!"
크리토리스는 곧 발기하고, 애액은 키스의 얼굴에 사르르 내려앉는다.
입 주위를 질척질척하게 더럽히며 나이아가 내는 꿀을 키스는 꿀꺽 삼켰다.
"베로, 찍찍, 베로…"
키스의 혀가 자극할 때마다 나이아는 키를 훌쩍 젖힌다.
"허브, 히메사바……베쵸, 츄로, 오빠 히오를, 쥬쥬로-모무노-슈"
키스(キースは口)는 입을 만화로 밀면서 말한다.
그 부드러운 자극이 나이아는 기분 좋았다.
"하, 으으응!! 좋아!!"
시키는 대로 스스로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젖꼭지는 단단하게 자라 있었고, 나이아는 어느 쪽인가 하면 그 젖꼭지를 오독오독하는 것을 좋아했다.
"으아아아악! 으아아악!!키스님! 키스님!!"
나이아의 얼굴은 칠칠치 못하게 녹기 시작한다.
요즘에서야 할 수 있게 된 표정이다.
어엿한 암컷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저 눈을 감고 얼굴을 꽉 쥐게 할 때에 비하면 꽤 좋다.
이것도 키스가 제철이라고 생각한 요인 중 하나다.
"히베샤바, ぐっお、ひも, ひいいなら、, 좋다면, 쌩쌩, 이와나 히라메레데?"
「하…하, 네! 기분이 좋습니다!!키스님의 날름날름 기분이 좋아요!! 미안해요!이런 모습으로 기분이 좋아져서 미안해요!!!"
키스(キースは口)는 입으로 만화 전체를 じゅう吸い 빨아올렸다.
"아아아아!!!으아아!! 기분이 좋아!!아하아악!!"
나이아의 젖꼭지를 오독거리는 손가락에도 힘이 들어갔다.
아, 아, 아, 아, 아아아!!뭔가 왔습니다!!허리부터 으슬으슬이라니!!아아아아악!!! 이끼합니다!!오만코이키마수ぅ!!」
쭈그리고 앉은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다.
그 허벅지를 키스는 손으로 끌어안고 자신의 얼굴에 나이아의 애교를 꾹꾹 눌렀다.그 순간,
「잇쿠우우!」오만코이쿠!!으아아아아아악......"
배운 대로의 말을 외치고, 등을 쭉 젖히고, 키스와 얼굴을 맞대며 성대하게 나이아는 끝이 났다.
그대로 벌렁 드러눕기 시작한 몸을 키스는 황급히 끌어안는다.
"아부나"
얼굴중애액으로 끈적끈적하게 하면서, 눈을 감고, 하아하아하고 얇은 가슴을 상하시키는 나이아를 보고,
"히메비치……………………"
키스(キースは呟)는 웃으며 그렇게 중얼거렸다.
§§§
"네, 꾸역꾸역 해주세요"
"ぐぐ……ゅぐぺ……」"
세면대에 나이아가 구강세정제를 뱉어낸 것을 확인하고, 다시 이번에는 일반 물로 한 번 더 가글을 시킨다.
입안의 자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다.
이를 게을리하다 아이샤에게 살해당해서는 쌓인 것이 아니다.
마무리로 블레스 케어용 정제를 건네어 먹인다.
모두 방랑 중에 각지에서 부탁을 받아 만든 것이다.
그 대부분은 물론 창관에 있다.
그것이 끝나면, 머리를 풀고 빗질을 시작한다.
양갈래 자국이 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천천히.
나이아(ナイはア)는 키스(キースに髪)에게 머리를 빗겨 멋쩍어 보였다.
"이번 수업은 3일 후군요"
키스(キースは髪)는 머리를 빗으며 그렇게 말했다.
"네……"
게다가 조금 쓸쓸한 목소리로 나이아가 대답한다.
그렇게 키스를 못 만나는 줄 알았더니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저…사실은 매일이라도 키스님과 마법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매일 H가 하고 싶다고 해서 30남으로서는 체력 면에서 쓴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는 키스다.
"고대 엘프어 같은 건 외우는 것보다 훨씬……"
공주님, 고대 엘프어는 중요해요.신성마법을 쓸 때 사용하는 언어니까요
"하…네"
키스에게 窘당해 슝이 되어버리는 나이아.
그러나 곧 그 얼굴을 키스에게로 향했고,
「저도 신성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될까요?」
"네? 네, 물론이죠."
그렇죠!이렇게 약을 많이 먹고, 많이 익혔으니까, 슬슬 마법을 사용할 수 있을지도... 어쩌면! 벌써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키스는 식은땀을 흘렸다.
사실 치료는 전혀 하지 않은 것이다.
그만 신이 나서 공주님과 계속 놀아서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을 잊고 있었다.
키스님! 첫날 간 종이 띄우기를 해봅시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흥하고 콧바람 거칠게 가슴 앞에서 주먹을 쥐는 나이아에게,
"이…아니, 오늘은 도구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목소리를 뒤돌리며 필사적으로 변명을 한다.
저것은 그곳에 있는 종이로도 할 수 있지만, 그런 말은 물론 하지 않는다.
"그렇습니까……"
라고 말하며 풀이 죽은 나이아를 보면서, 이것은 슬슬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키스였다
한밤중, 너무 심한 냄새에 루(ルー)는 눈을 떴다.
일어나니 온 방안에도 아찔한 노란 연기 같은 것이 감돌고 있다.
"흐냐!"
그 절묘한 악취에 얼굴을 찌푸리며 루는 냄새의 원인을 찾았다.
목욕탕에 가니, 주인 키스가, 마루에 앉아 소형의 【마녀의 냄비】로 뭔가를 끓이고 있었다.
"남편, 응 K 만들고 있어?"
"누가 만들까 그런거"
뒤도 안 보고 대답하는 키스.그 코와 입을 가리도록 마스크를 쓰고 있다.
「하지만 굉장한 냄새냐.코가 삐뚤어질 것 같아
"마~나"
"뭐 끓이고 있어?"
루의 질문에 키스는 손에 꼽으며,
「드래곤의 담석에 피닉스의 토한 펠릿이지, 나머지는 처녀의 드라고뉴트의 경혈에 리바이어던의 엠버그리스라고……」
"그것 전부 남편의 보물이야!"
지금 키스가 말한 것은 모두 매직 아이템으로서는 파격적인 일급품뿐이다.
그 중 하나라도 구하려면 성을 하나 살 수 있다고까지 한다.
그런 물건을 왜 키스가 가지고 있냐면, 마술결사 「컨저링의 새벽단」을 쫓겨났을 때 보물고에서 뺑소니쳐 온 것이다.
여차할 때 밥거리를 만들기 위해 작고 비싼 아이템을 아무렇게나 가방에 담아 달아났다.
보물창고에는 일류의 도적조차도 자물쇠를 열 수 없다고 하는 자물쇠가 걸려 있었지만, 그런 것 「작은 남자 키스」에 걸리면 뭐라고 말할 것도 없다.
그런 지금까지 그럭저럭 팔지 않고 올 수 있었던 아이템을 아낌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계속 끓이다가 양이 작은 병 하나 정도로 줄어들면 불을 끄고, 거기에 궁전의 정원사 왈랜드씨와 요통에 효과가 있는 약과 교환해 받은 미스릴을 넣는다.
"역시 엘프의 나라……이런 순도 높은 미스릴 본 적 없어"
라고 감상을 흘리면서, 그 미스릴을 한 조각 넣자, 헉! 소리가 나고, 연기와 함께 더욱 지독한 냄새가 주변에 감돌았다.
'눈이, 눈이-----!!'
연기를 얼굴에 뒤집어쓰고 키스는 펄펄 뛰었다.
그런 남편을 보고 루는 앞다리로 코를 누르며 오늘은 밖에서 잠을 청하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
다음날, 생각해 온 시나리오를 머릿속에 되새기며 키스는 나이아의 방으로 향했다.
솔직히 생각해온 시나리오가 통할 거라고는 보통 생각하지 않고 키스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러나 그것은 나이아의 순진함에 걸었다.
문을 두드리고 방에 들어가면 일부러 비통한 표정을 짓는다.
"키스 님!"
아이샤 옆에 있던 나이아가 달려온다.
その様子にアイシャは苦虫を噛み潰した様な顔になったが、また「出て行って」と言う言葉を聞くのがつらいので、失礼しますとしょぼしょぼと部屋から出る。
ナイアはキースの暗い顔に気付いた。
「どうかなさいましたか?お加減でも……」
「い、いえ……お気になさらず」
そう言って顔をそむけながら、いつもの準備を始める。
ナイアはどうして良いか分からずに眉を寄せ困った顔をした。
いつもなら部屋に来たらナイアに微笑むキースが、今日は暗鬱な表情。
もしかしたら、自分が何か知らず知らずにキースを困らせる様な事をしたのか?
それとも、嫌われるような事をしたのか?
考えただけで心臓がどきどきとして、不安感に頭がくらくらした。
「キース様……わたくしなにか……」
聞くのは怖い、けど聞かないでいるのはもっと怖い。
だから勇気を出して声をかけたが、
「さ、ここに裸になって俯せで横になって下さい」
いつもと手順が違う。
いつもなら、まずキースが作ってくれた服を着て、それから薬を飲んで、その後に治療の筈だ。
なのに今日は、すぐに治療をしようとする。
꼭 빨리 끝내고 싶어…….
빨리 자신과는 멀어지고 싶어…….
얼굴도 보고 싶지 않아…….
그렇게 생각하면 서서히 눈물이 나지만, 더 이상 '귀찮은 놈'으로 여겨져 더 미움받기가 싫었다.
그래서 나이아는 눈물을 필사적으로 참고 옷을 벗었다.
벌거벗고 시키는 대로 엎드려 자다.
얼굴을 베개에 밀어붙일 때 저절로 눈물이 났다.
그렇게 기대가 되었던 키스와의 시간인데, 지금은 이렇게 괴로워.
키스에게 미움받을 만한 일을 했나 생각하니, 짐작이 가는 일이 꽤 있어서, 그런 자신이 몹시 싫어졌다.
자신을 속으로 욕하면서 나이아는 눈물을 흘렸다.
그런 나이아에게 불안감을 준 키스는 그녀가 좋은 느낌으로 자문자답하고 있다고 느껴 웃음 지었다.
여기까지는 좋아.장치는 잘 되어 가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어젯밤에 만든 액체를 꺼낸다.
작은 병에 담긴 그것은 독한 색을 띠고 있었다.
"공주님, 조금 냄새가 나지만 몸에 해롭지는 않으니 참으세요"
말을 걸 때도 최대한 무심히.
일부러 그러고 있지만 모르는 나이아에게는 그것도 충격이었다.
"……… 네. 알겠습니다."
병뚜껑을 열면 새침한 냄새가 풍겨 온다.
키스는 그리폰의 날개로 만든 날개펜에 그 액체를 묻히자,
지금부터 등에 글씨를 쓰겠습니다.좀 긁는 느낌이 들거든요
사무적인 말투는 의사와 같았다.
사실 이때의 키스는 평소의 변태가 아니라 진지한 마도사 모드였다.
얼굴도 어딘가 다부졌다.
키스(キースはの)는 나이아(ナイア白い)의 흰 등에 글씨를 써 간다.
고대 엘프 문자와 현대 마술 문자의 혼합.
여러 가지 시도를 해서 이것이 가장 좋다는 결론이 되었다.
글자는 목덜미에서 등뼈를 따라, 허리쯤에는 글자라기보다 도안에 가까운 것을 그린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말도 하지 않고 그냥 계속 쓴다.
등이 뾰족한 물건이 돌아다니는 징그러움과 키스가 아무 말도 걸어주지 않는 불안함에 나이아는 짓눌릴 것 같았다.
이윽고 등 한 면에 문자의 집합으로 된 마방진이 써 버리자, 키스는 날개 펜을 끝내고, 그리고 자신의 혀끝을 물어 피를 내, 그것을 자신의 양손에 핥았다.
두 손바닥에 한 줄씩 핏줄이 생기면,
"공주님, 좀 저릴지도 모르지만 곧 끝날 거예요."
"네, 네."
대답이 온 것을 확인하고 키스는 나이아의 등 뒤 마방진에 손을 얹더니 목구멍 깊숙이 쥐어짜는 듯한 목소리를 냈다.
말로 되어 있지 않은 소리의 나열.마술언어. 그것을 거듭해 간다.
이윽고 쓴 글자가 엷게 붉게 발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서서히 강해져 이윽고, 탁! 하고 튕긴다.
"헉!!!"
등에서 몸에 전기가 흐른 것 같은 충격에 나이아는 소리를 질렀다.
등의 문자는 나이아의 몸에 빨려 들어가듯 사라져 간다.
"공주님, 끝났어요"
그 부드러운 목소리에 나이아는 고개를 들었다.
거기에는 미소 짓고 있는 평소의 키스가 있었다.
「저기……키스님…」
일어나 앉는 나이아의 손을 잡고 키스는 종이를 올렸다.
나비 모양의 종이.
키스가 힘의 흐름을 조절하자 그것은 떠올랐다.
"어? 아……와"
종이 나비가 춤추는 것을 보고 나이아(ナイはア)는 놀라고 그리고 웃었다.
손바닥에서 따뜻한 무언가가 나오고, 그것이 나비를 떠오르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키스 님!"
축하합니다.이제 공주님도 훌륭한 마도사입니다
그래, 치료란 본래 저것만으로 되는 것이다.
신체의 마력로 배치를 마술적으로 올바른 배치로 가져간다.
미치거나 밀린 배치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그 인물에 맞는 올바른 배치도를 만들고, 그것을 나머지는 마력로 이동에 효과가 있는 약을 사용해 바로잡기만 하면 된다.
배치의 확인과 마법약의 조합에 약간의 시간과 돈은 들지만, 기본적으로 하는 일은 간단하다.
배치는 1개월간 나이아의 신체를 반복적으로 가지고 확인되었고, 약도 훔쳐 온 것이 있으므로 문제없다.
사실이라면 처음 나이아의 신체를 촉진한 그 다음날에는 할 수 있었던 행위였다.
그러나 그것을 모르는 나이아를 속여서 그런 일이나 이런 일을 저지르기도 했다.
정말요?정말로 나……」
"정말로요. 아직 큰 마술 같은 건 쓸 수 없지만 3년 정도에 걸쳐 서서히 익숙해지면 신성마법도 쓸 수 있게 될 거예요."
"키스 님!!"
나이아는 기쁜 나머지 키스를 껴안았다.
지금까지 손을 잡고 온 적은 있었지만, 안긴 것은 처음이다.
"반갑습니다……키스 님, 고마워요…"
벌거벗은 나이아에게 안기면서 키스는 이 곳에서 일생일대의 승부수를 던진다.
그래, 일국의 엘프공주, 그 처녀를 받아버릴 계획인거야!!
키스는 나이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럼 헤어지겠습니다."공주님……"
「………네?」
순간 무슨 말을 들었는지 모르고 나이아는 키스에게서 떨어져 굳어졌다.
이윽고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표정이 흐려진다.
어? 어? 왜… 왜요?왜 키스님……"
공주의 몸을 마력으로 채우고 굳어진 마력로를 풀고 바른 배치로 고친다.제가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입니다
"그런데, 하지만! 적응하는 데는 3년 정도 걸린다고! 그것도 키스님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키스님은 이 나라의 궁정 마도사님이시니까, 제 일이 끝나도……"
"아닙니다!!"
갑작스런 말에 나이아의 몸이 굳어졌다.
미안합니다.고함을 지를 생각은…그렇지 않아요……」
슬픈듯이 눈을 내리깔는 키스에 나이아도 울것같은 얼굴로,
그럼 왜요?와… 저를 싫어하게 되셨습니까?"
"그럴 리가!!…없잖아요……"
"그럼!!"
키스는 여기서 잠시 시간을 내더니,
'마도구입니다'
한마디 그렇게 중얼거렸다.
"마도구라니, 그 약이 나와?"
"네, 그거예요"
"그게 왜 그래요?"
「…………」
'말해주세요!'
"실은……"
키스는 나이아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그 마도구가 내 몸에 융합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그런!!"
여기서 기분 나쁜 예감을 느낀 사람.
그 예감은 아마 대박일 것이다.
키스는 설명을 시작했다.
"그 마도구, 아무래도 공주님께 약을 드리는 동안 공주님의 마력을 거꾸로 빨아먹고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의사를 가진 기물이라는 것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설마 그게 그럴 줄이야…어젯밤 나는 오늘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그 마도구에게 습격당해 정신을 차려보니…"
"키스 님… 의사 선생님께 빨리!!"
"아니, 소용없죠…… 신경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으니까, 무리하게 잡으려고 하면 내 목숨은……라고 말해 내버려두면, 나는 그 마도구에 마음이 갉아먹혀 이윽고……"
"키스 님… 아니… 그런…"
나이아가 왜 이런 말을 믿는지는 이유가 있다.
사실 이 나라에서 마도구와 그 사용자의 융합은 드문 일이 아니다.
부왕의 원수를 갚기 위해 미친 드워프가 만든 갑옷을 입고 한 나라와 싸우다가 그 갑옷에 삼켜져 마지막에는 서쪽 끝의 잠의 숲으로 사라진 왕자.어가 噺에서 말하는 '잠자는 숲속의 미수크래드'나,
엘프의 나라를 인간들의 침략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태엽장치의 병사들을 조종해, 마지막은 그 병사들의 제어장치와 융합해 바다에 가라앉은 엘프의 왕.한심함[하트리스]'이라는 말을 들은 조나단.
그리고 그 조나단이야말로 나이아의 아버지의 삼촌이기도 했던 것이다.
그런 가족에게조차 있을 정도로 드물지는 않은 마도구와의 융합 이야기.
그러므로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나이아는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 마음이 마도구에 먹히고 나를 잃어버리고 공주들에게 해를 가하기 전에 나는 이 나라를 떠납니다
"안 돼요……… 그런"
'공주님!'
키스(キースはナイ)는 나이아(をア抱きし)를 꽉 껴안았다.
"용서해주세요… 방에 왔을 때의 무례함을… 공주님과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아무래도 슬퍼서 그런 태도로…"
이 말에 나이아는 자신을 부끄러워했다.
키스가 그런 고뇌를, 아픔을 안고 있는 줄은 모르고, 자신이 미움을 받은 것은 아닐까 등……자신의 일뿐.
그래, 다 내 탓이야.
자신이 마법을 사용하고 싶어하지 않으면, 키스는 이런 일을 당하지 않았다.
자신이 키스를 죽여버린다.착한 키스를, 소중한 키스를.
「편안한 ひ……키스사 뭐, 미안한 ひ…」
좋습니다.좋은 거예요 공주님
한바탕 부둥켜안은 후, 키스는 나이아를 떼자,
"그럼, 나는 슬슬……"
「안돼……가면 안돼요!여기 있어요! 여기 있어요!!치료법은 분명 제가!아니요, 제가 안 되면 온 나라 사람에게 부탁해서라도!!"
"……치료법……입니까……"
키스의 중얼거림을 나이아는 놓치지 않았다.
"있어요!?"
"아니요,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습니다……하지만 마도구의 침식을 막는 방법이라면……"
나이아의 얼굴에 기쁨이 넘쳤다.
왜 그 말을 안 하세요!그걸 합시다
"아니요, 이건 혼자서는 할 수 없어요……"
"그럼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니요, 그런 일은…"
"할 수 있어요! 뭐든지 하겠습니다!!키스님을 위해서라면 나……」
키스의 손을 두 손으로 잡고 잡으며 나이아는 말했다.
내가 키스를 도와줄 수 있어.
이번에는 내가 키스에게 도움이 된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나이아의 몸속에서는 힘이 넘친다.
키스(キースはナイ)는 그런 나이아(をアそんな見て)를 보고 살며시 중얼거렸다.
"공주님은 환정보뇌법이라는 마술을 아시나요?"
"…예, 아니요. 모릅니다."
"그렇습니까……"
"오, 가르쳐주세요!!"그게 도대체
매달리듯이 물어 오는 나이아에게 키스는 순간 당황하고 나서,
동방마술도[이스턴 매직]에 전해지는 비법인데, 여성이 체내에서 반죽한 마력을 다른 것으로 보낸다는 마술입니다
이것은 큰 거짓말이다.
본래 환정보뇌란 남성이 자기 안에서 반죽한 정기를 여성에게 토해내지 않고 자기 몸으로 환원시키며 그 과정에서 여성의 기를 함께 받는 방중술의 일종이다.
그러나 그것을 물론 모르는 나이아는,
"그, 그런 일이 가능합니까?"
"네. 이것을 하면, 혹은… 마도구는 나 혼자의 마력으로는 억제할 수 없지만, 누군가 다른 사람의 마력을 마도구에게 보낼 수 있다면, 나에 대한 침식을 멈출 수 있을 것입니다."
"하겠습니다! 그거, 제가!!"
「안돼요! 그런 위험한!!……설명 부족이었습니다.그 마술을 하려면 그 여자의 몸 속에 마도구를 꽂아야 해요
「내……몸속?」
그게 어딘지 모르게 나이아는 당황했다.
몸속? 항상 하는 입에 넣는 것과는 다른 것일까?
"네, 여기요."
그렇게 말하자 키스는 나이아의 비열을 살짝 건드렸다.
"이, 여기요!?"
"알겠어요, 공주님. 실례합니다."
키스는 나이아를 앉히자, M자 다리를 벌렸다.
용의주도하게 가져온 손거울로 나이아에게 그녀 자신의 질혈을 보여준다.
"여기를 아시나요?"
"하…네…저, 아기가…나온다"
역시 그것은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맞아요, 됐어요?생명을 하나 만들어낸다는 것은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그걸 모두 마력으로 변환해 내보내는 겁니다
「……여기에……그 마도구를……」
망가져 버리지 않을까?
어떻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할 수 있는 자신의 아기에게 영향은 없을까?
그런 생각이 꿈틀꿈틀 머리를 맴돌았다.
"그렇지? 그러니까 좋아요…………………… 신경 쓰지 마."
그렇게 말하며 헛웃음을 짓는 키스.
또 자기 생각만 하고…….
나이아는 고개를 들더니,
「키스님……저 합니다…키스님을 제가 구해드리겠습니다!!」
"히메…님"
낚였다아아!!!!
걸려든 아아아아!!!
뇌속 키스가 펄쩍 뛰었다.
자, 나머지는 사타구니의 것을 얼마나 마도구라고 우기는가에 달려 있다.
키스는 얼굴을 다시 만들자,
"정말, 좋은 거죠?"
"네!....무섭지만, 키스님을 위해서라면 나!!"
'공주님!'
"키스 님!!"
삼문극의 최종막처럼 둘이서 서로 껴안다.
시간이 없어요!빨리 그 마술을 합시다
수업시간을 생각해서 나이아가 재촉했다.
키스로서는 의미적으로 빨리 하자고 하는 것과 같아서, 웃을 수 있다.
"네, 공주님… 하지만 그 전에 제게 융합된 마도구의 모습을 보세요"
"어?"
괜찮아요.저와 융합하고 있기 때문에, 눈이 찌그러지는 일은 없습니다.그러나……그 무시무시한 모양을 공주님이 견딜 수 있을까………"
"다, 괜찮아요!!"버텨보겠어요
"그렇군요!!"
키스는 말하자마자 무릎을 꿇고 바지를 벗었다.
"어? 에에에에에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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