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9

여기사, 변소에서 후편
"헉!!"
지난번에는 키스가 하는 일을 잠자코 받고만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했던 성기.
그것을 이 좁은 공간내에서 보면, 그로테스크함에 어안이 벙벙해진다.
어렸을 때 아빠 거 봤을 때랑 모양이 너무 달라.
아니, 저게 임전 상태인 건 알지만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역겹다.
검붉고 음탕한 포피는 완전히 흘러내리며 둥글고 굵은 끝부분을 드러내고 있다.
게다가 蚯蚓같은 굵은 혈관이 기어다니며 꿈틀꿈틀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끝에서부터 뭔가 액체가 늘어져 있다.
바로 마도구다.
사타구니에 마도구라고 하는 이야기는 언젠가 거짓말이 아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 형상이었다.
그런 허둥지둥하고 있는 아이샤에게,
"장소 교대입니다"
그렇게 말을 걸어 키스(キースは、)는 아이샤(アイシャを)를 좌변기에서 내리게 했다.
다리가 휘청이는 것을 견디고 땅에 서자 대신 키스가 변기에 바른 형태로 걸터앉았다.
앉아 있는데 성기만 위를 보고 서 있다.
키스는 허리를 조금 젖히고 얕게 앉자,
"자, 타세요"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된 아이샤는 치마를 벗어 문고리에 걸자 가터벨트도 벗으려고 했지만,
"그건! 그대로……"
고집이 있는 남자 키스다.
아이샤는 가터는 그대로 키스의 다리를 넘어 앞으로 나아가자 멈춰 섰다.
"무슨 일이에요?"
「야……방법을……모르겠어」
얼굴을 숙이고 그렇게 말하는 아이샤에게,
'내 어깨에 손을 얹고. 맞아요.'
키스는 자신의 성기를 손가락으로 따서 고정하면서,
「그대로 아래로 허리를 숙이고…… 구멍에 위치를 맞추면서……그렇습니다」
성기 끝이 닿은 것을 알았다.
그대로 앉으면 꿀꺽꿀꺽 아이샤 속에 성기가 가라앉아 간다.
"음,……오, 여전히 유토로…그것도 꽤 따뜻하냐……"
"으윽!!으윽!!....아아, 네......다"
대면 좌위의 형태로 연결된 두 사람.
기쁜 듯이 웃고 있는 키스의 얼굴을 보면서,
'하, 빨리 끝내!'
질에서 올라오는 쾌락 정보를 필사적으로 견디며 아이샤는 강하게 말한다.
"아니, 아이샤님이 움직여주셔야지"
"와, 내가!?"
'이건 그런 식이고요'
진짜라면 밑에서라도 흔들 수 있지만 그것은 말하지 않는다.
당황하는 아이샤에게,
"빨리 하지 않으면 임무 시간이 시작될 텐데요?"
"크... 빌어먹을!"
키스의 말에 움직이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나도 기분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 버려, 나는 기분이 좋아지지 않아도 된다!라고 황급히 그 생각을 중지시켰다.
내 목에 손을 두르고 매달리도록 하면 되죠
"목?……안으라는 말인가!!후, 까불다
"시간이 없어요~~~"
아이샤는 키스의 목에 팔을 두르고 안듯이 매달린다.
키스 냄새가 났다.
"크훗!!"
왜 그런지 몰라도 질이 떨린 것 같았다.
"그래서 허리를 흔들흔들…"
시키는 대로 허리를 움직이자 달콤한 감각이 질에 넘쳤다.
"후아악!!"
자신이 낸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입술을 깨물었다.
한편의 키스도 질육의 너울거림이 좋은 느낌이 되어, 그 기분 좋음에 만족하고 있었다.
"으아아!…악…훗!"
「아이샤님……응,…저번과 같은 소리를 내지 않겠습니까?아까도 이를 악물고
「코에…응!」코에, 속일 리가, 헉!! 없지!!! 이런 데서, 아아악!! 들키면"
"걸린다고…… 저런 사람들한테?"
키스가 그렇게 말하는 것과 화장실에 사람이 들어오는 것은 거의 동시였다.
「!?」
아이샤는 황급히 자신의 팔을 깨물었다.
목소리를 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개인실 밖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 것은 호위병들과 같았다.
신분적으로 말하면 나이아 전임 호위기사인 아이샤의 부하가 된다.
어떻게 해요?들어와버렸네요
속삭이듯 아이샤의 귀에 그렇게 말하는 키스.
그것마저 눈치채게 될까봐 아이샤는 키스를 노려봤다.
밖의 병사는 3명 정도로 어느 밥집을 잘 짓는다든가, 저기 칼은 좋다든가 내려가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눈치채면?이상한 소문이 나네요, 아이샤 님이 남자 화장실에서 남자와 하메였다니요
"그만해… 소리 내지마"
"아무리 엘프라고는 하지만 병사는 조잡한 패거리니까, 그러면 아이샤 님의 일 '육변기'라고 말하며 윤간하려고 할지도……"
"헉!!!"
그 말이 없다고는 단언할 수 없고, 아이샤는 생각에 파랗게 질린다.
"분명 지금까지의 아이샤 님의 말에 화가 난 병사들도 있을 테고요……와, 아이샤 님, 대단한 일을 하실 것 같아요."
「부탁해……조용히 해줘…」
「중출되어 버리면 누구의 아이인지도 모르는 아기가 잉태되고, 그래도 임신중에도 저질러진다구요?」
말을 내뱉을 때마다 아이샤의 질이 확 풀리는 게 키스에게는 참을 수 없었다.
「마지막은 배에 1회 100 리그라든지 중출 무제한이라든지 문신을 해서 가게에……라고」
「에……우욱…우욱…우아아아아……」
목소리를 죽이고 아이샤는 정말 울고 있었다.
(야리-스-기-타-)
키스는 필사적으로 머리를 써서, 가위를 드는 아이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거짓말이에요. 거짓말이라고요.제가 소중한 아이샤님을 다른 남자에게 줄 것 같습니까?"
「츠쿠……………」
아이샤 님은 나만의 것입니다.절대 절대 다른 남자를 건드리지 않을 거예요.약속합니다.나만의 아이샤님입니다
아이샤는 왜 그런지 모르지만 그 말을 들으니 두려움이 사라져 가는 것 같았다.
참고로 이때 아침 산책을 하던 루는 미간 주위를 빛이 달려 '티킨!' 소리가 나는가 하면, '뭐야 이건!?'하고 신음했다고 한다.
그건 제쳐두고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동안 화장실에 있던 병사들이 떠나간다.
그것을 느끼자, 아이샤는 몸을 키스로부터 일으키고,
「이!! 밑씨!!죽어버려!!! 너따위!!! 너란 말이야!!!"
있어!! 아파요!!야!!!'
끝난 줄 알았어!!내 인생이 다른 방향으로 끝난 줄 알았다구!!! 이 오오오오!!!"
또렷이 연결된 채로 두들겨 맞는 이상한 상황에서 키스는,
"괜찮아요!! 자!!"
그렇게 말하고는 주머니에서 소음용 마도구를 꺼냈다.
화장실용으로 효과 범위를 좁힌 신형이다.
"그게 뭐야!!"
효과를 설명하자면,
「그럼, 왜 작은 소리로 이야기하고 있었어!!!」
"아니, 아이샤 님이 겁먹을까봐……"
「비……이봐!!바보!!! 죽여버릴거야!!죽지 않을 정도로 죽여버릴거야!!!!"
"잠깐, 잠깐! 미안해요!!"잘못했어요!!!"
「용서할까봐!! 무서웠다구!!!죽을 정도로 무서웠다구!!!"
키스는 아이샤의 몸을 꽉 껴안았고,
"그러니까 말했잖아요?그런 일 절대 시키지 않는다고……라고 할까 대체로, 심술궂게 굴 정도로 귀여운 아이샤 님이 나쁘거든요?"
"그, 그런 속임수가 통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
"정말인데………"
그러면서 키스는 아이샤의 입술을 막았다.
달콤한 입김이 새어나와,
"음하……계속 할까요?"
「…빨리…끝내!」
"그건 아이샤 님 나름이에요."
말을 듣고 다시 허리를 움직이는 아이샤지만 소리를 내도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의 무언가가 어긋난 듯 기분이 올랐다.
"후아!! 후아아아!! 응~~~~~~~~~~~~~~~~~!!"
체중을 싣고 허리를 숙일 때마다 키스의 허벅지와 아이샤의 엉덩이가 부딪치는 찰싹! 하는 소리가 울린다.
그 소리가 날 때마다 질 안쪽에 성기 끝이 닿아 머리 꼭대기로 뚫리는 듯한 기분이 좋다.
그리고 다시 허리를 들자 질벽을 성기 굵은 부분이 긁히면서 찌릿찌릿 저리는 쾌락이 허리에 퍼졌다.
아이샤님!대단해!! 기분이 좋아요!!아아……오오오!!오만코고구우네!!」
키스의 교성과 얼굴에 「나도」라고 말할 것 같은 것을 필사적으로 참고,
"후, 흥!! 와, 나는 하!! 이, 이런거야!!! 거리낌이 없는데, 아아아아아!! 응!!"
「응오!! 응오!! 나카넷토로!!사정전용 만두!!나 전용 만코오!!!'
「다, 누가!!너 센 것 같아!!!히아아아!!아아아아!! 기분이 좋지않아!!!이런거!!전혀 그렇지 않아!!!"
키스가 아이샤의 엉덩이 살을 양손으로 덥석 잡자 그것을 난폭하게 오르내리기 시작한다.
"히이이이이이이이이 !!!우캬아아!!나아아!!야훼!! 아니면 야훼오!!! 등이 긁혀있어!!성기 이!!!"
아이샤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쭉쭉 움직여 가면,
"으아아아!! 안돼!!"하지마
아이샤(アイシャは)는 또 스스로 키스(キースについた)를 껴안았다.
그래야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키스는 사정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아, 아이샤님!!나올 것 같아요!! 나올 것 같아요!!!"
"네에!? 나와??오, 끝이야?응앗!!끝나나
네! 근데 괜찮아요?이대로 내!일하다가 축 늘어지고
아이샤는 자신이 지금 일을 하기 전이라는 것을 떠올렸다.
"안돼! 안돼!! 응아아, 안은 안돼!!헉!!! 지금은 그만해줘!!"
"그럼, 음! 어디라면?"
「뭐, 햐아! 응히이!!안이외라면 아아아아!! 응아아아!!」
'그럼 마셔줄래요?'
"히에??"
"입 밖으로 꺼낼 테니까 마셔요!!!"
"크, 입이라고!!히잇!!아아아~~~~~~~~~~~~~~~~~, 그런 더럽다!!」
"그럼 중으로 결정"
「……후아!!후아아아!!알았어!!마시다!! 마시니까 말이야, 속은 그만둬
아이샤의 허락에 키스는 웃으면, 한계까지 아이샤의 질내를 억지로 즐기고나서,
"으아아아!!세상에!!!"
라고 소리쳐 아이샤를 자신으로부터 내려 바닥에 앉히고, 그 반쯤 열린 입에 임계점을 맞이한 성기를 집어넣었다.
"어흥!!!후에후! 응구!! 응고!!」
입을 범하는 괴로움에 아이샤는 이를 곧추세웠지만 키스의 상의 자락을 잡고 그것을 필사적으로 버텼다.
그러자 곧,
「오오호!……아아, 아~~~~~~~~~~~~~~~~」…….나왔다.....기분좋다.."
키스는 너무도 쾌감에 입에서 침을 흘리며 오탁즙을 아이샤의 입으로 쏟아냈다.
성기 율동할 때마다 득의양양한 저림이 허리에 휘감겼다.
하지만 그것을 받은 아이샤는 쓴맛과 냄새에 눈물을 흘리며, 눈을 감고 참았다.
「피워. 아이샤님.피우세요
"후오......응쥬......쥬쥬-, 요조~~~っ......고헤!"
키스의 성기를 빨아들이고 겨우 입에서 이물질이 빠졌을 때 아이샤는 취즙을 변기에 뱉으려 했다. 하지만
"아이샤님, 마실 약속이에요."
올려다보니 키스가 웃고 있었다.
더 이상 노려보지도 못하고 눈썹을 찡그리며 아이샤는 그것을 간신히 삼켰다.
"응, 응우우! 고호! 우고……"
토할 것 같은 걸 참고 숨을 내쉬면 자멘 냄새가 코에 묻어서 다시 기분이 나빠진다.
키스는 화장실 종이로 타액과 애액과 백탁 투성이의 더러움 성기를 닦으면,
다행이에요.그럼 다음에 또 봐요
조금 전까지의 태도나 말이 거짓말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화장실을 나갔다.
§§§
아이샤는 일이 끝난 뒤 아무도 볼 수 없도록 화장실을 나서자 급히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물을 마시고 손가락을 집어넣어 자멘을 뱉고 입을 씻었다.
그리고 자신의 애액에 더러워진 만두를 적신 수건으로 닦아 가지고 간 팬티를 대신 신으면 아침을 먹지 않고 서둘러 나이아의 방으로 향한다.
먹으면 돌려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다.
방 앞에는 5분 늦게 도착했다.「희한하네요」라고 밤지기의 경비병이 말해 왔다.
서 있는데 땀 냄새가 났다.키스 냄새다.
옷을 갈아입고 있을 틈이 없었다.
안 들킬까?
키스에게 안긴 적이.
암컷 냄새가.
들켜 버리지 않을까?
두근두근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8시가 되어 기상준비 시녀들과 나이아의 방으로 들어간다.
"안녕하세요"
하고 다같이 인사를 한다.
"안녕~"
하고 귀여운 잠에서 깨어난 목소리가 돌아왔다.
미소짓는 나이아의 곁에 가면,
"안녕, 아이샤."
"안녕하십니까?"
평범했어.
눈치채지 못했어.
그게 기뻤어.
자신이 외설적인 여자라고 나이아에게 들키지 않은 것이 기뻤다.
나이아를 대신한다면서 기뻐하는 몸을 알 수 없었던 것이 기뻤다.
그리고 나이아의 하루를 지키기 시작한다.
낮을 지나 키스(キースが部屋)가 방에 왔다.
약속이 있으니 나가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샤, 빨리 가야 수업 시작하지!"
볼을 잔뜩 부풀린 나이아의 말에,
"하지만 오늘부터는 나도……"
그렇게 반박하려 하였으나,
"빨리~~~!!"
하고 쫓겨나고 말았다.
방을 나갈 때 키스에게,
"약속이야"
하고 작은 소리로 말하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것을 믿을 수밖에 없다.
아이샤는 주먹을 불끈 쥐더니 대기실로 향했다.
그때 나이아 방에서는,
"키스 님? 뭐 하시는 거예요?"
키스의 행동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나이아가 묻는다.
키스는 맨티코어의 마법지팡이를 흔들며,
"아니, 결계를 말이죠……"
"놀랍니 까?"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 그럼 "수업"을 시작합시다"
"네, 네!"
키스(キースはの)는 나이아(ナイア腰)의 허리에 손을 둘렀다
그날 수업은 평소와 달랐다.
책상에 앉아 책을 펴면서 평범하게 공부를 하고 있다.
평소와 같이 옷을 갈아입지도 않고, 약을 처방하는 것도 없다.
그리고 몸을 흐물흐물하게 만져주지도 않는다.
성기 괜찮아요?
하고 물었더니 얼마 동안은 몸이 좋다고 미소지으며 말했다.
그것은 매우 기쁜 일…일 텐데, 왠지 마음이 허전하다.
계속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 잔뜩 키스…가 아니라 숨소리를 내거나 마력을 몸에 저장하거나.
그래서 마지막에는 성기를 넣거나.
성기를 넣으면서 키스에게 꽉 맞으면 이제 최고로 행복해질 수 있다.
후끈후끈해지는데 머리와 배가 찌릿찌릿한 것이다.
그게 오늘은 없어.
그래서 외롭고 재미없어서, 무심코 멍하니 있으면,
"듣고 있어요? 공주님"
"네, 네!"
말에 황급히 고개를 들자 입을 への자로 한 키스가 나이아를 보고 있었다.
"공부에 마음이 안 드시나 봐요?"
"틀리다……그런"
"그럼 지금 내가 설명하고 있던 것은?"
"...미안해요"
한숨 돌리는 키스.
그 모습을 보면서 나이아는 속으로 자신을 욕했다.
키스(キースがして)가 모처럼 해주고 있는 마법의 수업인데 뭘 하고 있는 거야.
집중해야 하잖아.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언젠가는 분명 정말 정나미가 떨어지고 만다.
아니, 지금도 이미...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 전까지의 자신이 몹시 싫어져서,
"키스 님, 미안해요…… 미안해요……"
나쁜 것은 자신이니까 우는 것은 비겁하다.울어서 용서를 받으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그렇게 키스로 생각되는 것은 싫다.
그래서 사과했다.그러면,
"화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잘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키스(キースはの)는 미소를 지으며 나이아(ナイア頭)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자신은 나쁜 딸인데, 그것을 항상 관용으로 감싸주는 키스.
이런 상냥한 남성은, 아버지와 키스 이외에 없는 것은 아닐까 하고 나이아는 느꼈다.
"듣겠습니다! 제대로 듣겠습니다!!"
나이아는 뾰족한 귀에 힘을 주고 앞으로는 일절 흘려듣지 않으려고 키스의 얼굴을 쳐다봤다.
키스는 그런 나이아의 기합이 들어간 얼굴을 보면서,
알겠습니다.그러면 아까 한 말을 다시 할게요
'부탁해요!'
몸속의 마술로에 순환하고 있는 마력을 다듬는 일에 관해서는, 저 개인적으로는 동방마술도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은 그들의 독자적인 육체와 마력로를 파악하는 방법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뭐 이 정도는 전문적이기 때문에 지금은 좋지만, 그 가장 뛰어난 것이 체내에서의 마력의 증폭법입니다.마력증폭은 일반적으로는 약이나 나머지는 성마결정석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동방에서는 그것을 자기 몸속에서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키스님이 나에게 항상 해주신다"
네, 가슴과 가랑이를 만지는 저것도 동방마술도의 응용입니다.방중술이라고 불리는 물건의 일종이지요
"그래요!?……대단합니다!"
거짓말에 진실을 섞으면 모르는 인간에게는 모두 진실로 들리니 신기하다.
"공주님은 마력로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마력의 반죽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동방마술도 안의 반죽 비술을 드립니다!"
"그, 그런!!"나에게 비술을!!?"
"네, 이것은 내가 방랑 중에 배에서 알게 된 외법사 풍만주가 읽어 준 비법서에 적혀 있던 방법입니다"
"와와와와!"
나이아(ナイはア)는 입을 벌름거리며 놀랐다.
그런 비술을 마법 초보인 자신이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인가?
분명 그것은 많은 마도사들이 목구멍에서 손이 나올 정도로 원하는 것임에 틀림없다.
그걸 자기가?
너무 무서워서 콧물이 날 뻔했다.
하지만 괜찮아요?이것은 어디까지나 비술……다른 말은 할 필요가 없기를 바랍니다…」
"물론이죠!!"
쿡쿡 고개를 끄덕이는 나이아를 보면서 키스는 미소지으면,
"그럼 준비를 할 테니 공주님은 일단 옷부터 갈아입고……아, 속옷은 벗어주세요."
"네!"
아무런 의문도 갖지 않고 옷을 갈아입는 나이아. 옷을 갈아입으면서 그녀는 생각했다.
오늘은 이런 대단한 것을 배우는 날이었는데, 그런 어이가 없어서!!
키스님이 하시는 일에 실수 같은 건 절대로 없으니까, 나는 그의 말을 빠뜨려서는 안 되는 거야!!라고.
그리고 옷 다 갈아입은 나이아.
그녀가 입은 것은 레이스지의 허름한 아기 인형이었다.
얇은 옷감 아래 가느다란 몸에, 가슴의 부풀어 오른 복숭아색의 오돌토돌하고 음부의 희미한 붉은 기가 엿보인다.
신기한듯 아무것도 숨기지못하고 있는 자신의 복장을 확인하는 나이아를 보면서,
「…롤리바디에 스케스케……사길 잘했다…」
키스(キースはいた)는 감동하고 있었다.
입에서 나오려던 침을 황급히 닦고, 평소의 방수 시트에 나이아를 부르면,
"여기에 네발로 기어가세요."
"네, 네."
무엇을 배울지 긴장하면서 나이아는 키스가 시키는 대로 네 발로 기어간다.
키스는 나이아의 머리 부근에 커다란 베개를 놓고,
"힘들면 여기에 누우셔도 되지만 엉덩이만 올려주세요."
"와, 알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말하고 키스(キースはドール)는 베이비돌의 옷자락을 젖힌다.
조금씩 어른의 형상에 가까워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어린애 같은 만화가 보인다.
나도 모르게 그것을 평소처럼 날름날름하고 싶어지지만, 오늘은 거기가 아니야.
지금까지 바보같은 수업을 하며 참아왔던 것은,
아하!? 키, 키스님!?거기 엉덩이의……」
그래, 항문을 만지작거리기 위해서다!!
"맞아요! 동방마술도에서는 탯줄 아래 단전이라고 불리는 곳에 마력을 쌓아두고 그것을 전신에 순환시켜 증폭하는데, 그때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이 엉덩이 구멍 조금 아래에 있는 회음이라고 불리는 곳에 마력을 보내는 방법입니다.하지만 초보 공주님은 그 장소를 잘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여기는 알기 쉽게 엉덩이부터라고!"
어처구니없는 설명을 하면서 나이아의 붉고 볼록한 항문에 대하 蟇【빅 프로그】의 기름을 정제한 윤활유를 발라 간다.
그 간지러운 감각에 몸을 떨면서, 나이아는,
"다! 안돼요!"그런 곳, 더러워요!!"
전에도 말했잖아요?공주님의 몸에 더러운 곳이라니……"
"거기는 절대 더러워요!!왜냐하면…………………」
"왜냐하면 뭐예요?"
기름을 닦으며 히죽히죽 웃는 키스.
그 얼굴을 자세적으로 볼 수 없는 나이아는,
「왜냐하면…………똥이 나오는 곳…그러니까…」
미소녀에게 상스러운 말을 하게 하면 왜 이렇게 마음이 들뜨지?
키스는 스카토로 취미는 전혀 없지만 나이아의 말에 가슴이 뛰었다.
죽는 것이 좋은 변태다.
"그러니까, 그만둬!!?…아아?기스님??"
키스는 기름이 익숙해져 질질 끌기 시작한 항문에 새끼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걸 안에서 헤집고 다니면서,
"좋아요, 공주님?마도의 길은 길고 험한 것, 거기에는 깨끗하다든가 더럽다든가, 좋다든가, 싫다든가, 그런 것은 없습니다……나도 결사에 있을 때 베헤모트의 똥을 채집하게 된 적이 있습니다만, 그런 일을 해내야 마도사로서는 일류가 될 수 있는 거죠?"
그러면서도 새끼 손가락은 나이아 안에서 빙글빙글 움직이고 있다.
참고로 베헤모트의 똥 이야기는 진실이다.
그때는 담당 교사를 죽여줄까 생각했던 키스다.
그것은 어쨌든, 직장을 건드리는 감촉에 나이아는,
「아와!!아히우!!키스님!!그만......누아!!하지말아주세요!!닦아줘!!낚아채세요!!"
새끼 손가락 충분히 익숙해진 것을 확인하고 키스는 그것을 뺐다.
주르륵 나오는 손가락은 기름과 장액으로 끈적끈적했다.
"으응! 하아하아하아……"
손가락이 빠진 것에 안도하고 있던 나이아지만,
"그럼 다음에 갈게요?"
"히에? 다음??"
키스(キースは指)는 검지에 기름을 발라 그것을 침입시킨다.
아까보다 굵은 감각에 나이아의 키가 젖혀졌다.
"아아아!! 응아!! 키-수-사-마-, ……!! 그거 완전 좋아!!묵직해요!배가 아파!!"
"참아요!!그리고 집중입니다!!엉덩이 구멍에 의식을 가져와
"후! 후이이이이이이이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엉덩이에 의식을 가져간다,
「오오오오……굉장히 조인다.손가락도 까딱할 것 같아
키스(キースはしながら)는 감동하면서 손가락을 빙빙 돌렸다.
호호아아!! 키-스님유비! 꿈틀거렸으면 안돼요
'공주님 집중!!'
응응응응응
꽉 검지를 조이는 괄약근의 위력을 즐기면서 키스는 다음 단계로 가기로 했다.
손가락을 엄청나게 천천히~~~하고 뽑는 것이다.
"으아아아아아"
그리고 손가락 끝이 빠질까 말까 한 곳에서 한 번에 찔러 넣는다.
"응 히앗!!"
이것을 계속 반복한다.
나이아의 비명을 들으면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그러자 그 중 나이아의 목소리가,
「하아하아……….아아아아………」
하고 달콤해져 갔다.
"어때요? 공주님?"
「아아…안!!아, 저기……히아……」
공부 중인데요?제대로 발언은 정확하게
"히아, 히아히!!저기……똥을……몇번이나 싸고 있는 것 같아서…저기……」
"기분 좋아요?"
"으으… 네……"
사그라드는 듯한 목소리로 긍정을 나타내는 나이아에게,
좋아요.그거 좋다.마력이 엉덩이에 차오르고 있다는 증거죠
「정말……으아하!입니까?」
"네, 그 증거에 엉덩이가 따듯해졌죠?"
"하, 좋아……"
그 소리를 들은 키스는 엉덩이를 만지작거리며 익힌 버릇을 만들기 위해 다른 손가락에 기름을 묻히고 나이아의 밤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한다.
"으응!! 으아아아아!!키스님!? 왜 너를 만지고 으악
"이렇게 해서 마력의 흐름을 몸에 새기게 하는 거예요!"
엉덩이에서는 손가락이 꿀꺽꿀꺽, 가랑이에서는 밤을 뒹굴고, 두 가지 정보에 나이아의 뇌는 가볍게 혼란했다.
"누아!! 뭐야?몰라요!!모르겠어요!! 엉덩이? 기분 좋아??아아아!! 함께 하지말아주세요!! 함께는 안됩니다!!"
밤을 나무라면 항문이 적당히 조인다.
질에서는 애액이 넘쳐흘렀다.
그걸 즐기면서,
엉덩이로 익으면 공주님은 마도사로 더 높은 단계로 갈 것입니다.그래서 열심히 하는 겁니다
"따끔해? 따끔해, 히아아!!이쿠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하하!!"
"네, 지금은 아직 가랑이와 함께 밖에 무리이겠지만, 조만간 분명 엉덩이만으로 살 수 있게 될 겁니다!!나는 믿어요!!"
"아우, 아우우우우우우우! ! ! 암벼락!!헉!! 나도 좋아!! 열심히 하겠습니다
키스는 밤톨이는 그대로, 항문의 손가락의 움직임을 바꾸었다.
집어넣는 속도는 그대로이지만, 돌려 후비듯이 넣고, 안쪽까지 넣으면 장벽을 가볍게 후비는 것이다.
그 자극에 나이아가 베개에 얼굴을 숙였다.
베개 커버를 필사적으로 깨물며 엉덩이와 밤이 뇌로 옮기는 쾌락과 괴로움이 뒤섞인 정보에 눈물을 흘리며 견뎌낸다.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은 「기분 좋다」인지 「고통스럽다」인지 모르겠다.
그 와중에도 익숙한 밤톨이 감각에 몸은 예민하게 반응했고, 허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이러려고 하고 있다.
"으윽…으윽…………………!"
"공주님, 좋아요!!생기가 넘친다면!!생기세요!!"
"으아, 응응!!!후꾸우욱......!!"
베개를 깨물고 손이라도 움켜쥐면서 나이아는 흠칫 엉덩이를 치켜올리듯 넘어갔다.
순수한 엉덩이 액메는 아니지만, 지금은 이것으로 좋다.
만족한 키스는 오늘 아침 아이샤에서 한 번 신경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 먹음직스러운 괴물도 되지 않은 엉덩이 구멍을 범할 뻔했다.
손가락을 빼고 손 화분으로 씻어 나이아의 엉덩이를 닦아 깨끗하게 한다.
그렇게 만지작거렸는데도 아직 꽉 닫혀 있는 빳빳한 항문이 사랑스럽다.
이거는 보상을 드려야죠.
그렇게 생각하고, 나이아를 반듯이 눕히자,
"공주님, 오늘 잘 해내셨네요"
키스가 칭찬하자 아직도 숨이 거칠고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나이아는 싱글벙글하며 흐뭇하게 웃었다.
"그러니까 보상이에요"
키스는 그렇게 말하며 나이아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는 항문을 부드럽게 핥기 시작했다.
"날름날름……츄,츄………날름날름……………………"
"아? 아차......키......안돼...."
응, 보상이에요.열심히 하는 공주님은 나를 너무 좋아하니까, 루초루초……」
"으응……"
아직 쾌감도 되지 않은 감촉이지만, 키스에게 너무 좋다고 말해져, 자신의 가장 더럽다고 생각하는 것을 핥아져, 나이아는 거기에 「사랑」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소녀를 매우 행복한 기분으로 만들었다.
§§§
"우르르르, 넙적"
키스(キースは台)는 세면대에 구강 세정제를 뱉어냈다.
"이거면 돼요?"
나이아를 돌아보면,
"다시 한번입니다!!"
하고 새빨갛게 달아오른 나이아가 컵에 세정제를 넣는다.
만족할 때까지 항문을 핥고, 끝입니다 라고 말하는 순간 세면대로 끌려와,
"입을 헹구세요!!"
라는 말을 들었다.괜찮아요 라고 했는데,
저런 곳을 핥아서 배탈이 나요!!안돼요!!!"
나이아의 엄청난 서슬에 압도되어 따랐던 키스이다.
가글이 끝나자, 키스는 베이비돌에서 옷을 갈아입은 나이아에게,
"오늘부터 하루에 한 번씩 엉덩이와 가랑이를 함께 만지작거리는 것을 해주세요……괜찮겠어요, 한 번뿐이죠?"
그렇게 말하며 윤활유와 손의 항균액, 그리고 만약을 위해 상처약을 건네고 방을 나섰다.
오늘부터 4일 정도 궁궐 안에서 공주로서의 공무로 수업이 없어 그동안 조금이라도 엉덩이에 익숙해지려고 생각한 결과이다.
그리고 나는 그동안 아이샤에서 어떻게 놀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기둥 뒤로 끌려 들어갔다.
"으악!!"
놀라 소리를 내자 그곳에는 키스의 멱살을 잡은 아이샤가 있었다.
"어, 무슨 일이에요?"
아이샤는 키스를 노려보며,
"약속은 지켰겠지!?"
날카로운 목소리로 그렇게 물었다.
"약속?"
"이! 반하지마!!!"
레이피어의 무늬에 손을 대려는 아이샤에게,
"와, 알고 있어요!!농담이에요
"이 상황에서 농담을 하는 건가 네놈은!"
"제대로 지키고 있다고………말씀하신 대로 아이샤에게 한 것처럼 성기 들이밀거나, 입 밖으로 꺼내 마시게 하거나 하는 일은 일절 하지 않았어요."
갑작스런 말에 아이샤는 주위를 둘러보니,
「말을 선택해 바보!!!」
하지만 그녀에게는, 엉덩이로 하겠다는 생각은 물론 없었다.
「…정말이네?진짜 안 했는데
'우리 조상과 에테르에 걸쳐'
「…믿을 수는 없지만, 신용할 수 밖에 없네…」
그렇게 말하고 멱살에서 손을 떼자 걸음을 옮기려 했다.
그런 아이샤에게,
"자, 그건 좀 아니지요?나는 성기가 마력을 구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참았다니까요?괴로웠어~'
"……그래서 그래"
"보상 정도 줘도 되죠?"
「오호……!?오늘 아침에 했건만!!"
「아무도 오늘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어요……그렇군, 내일 밤, 내 방으로 와 주세요.좋죠
아이샤는 미소짓는 키스의 얼굴을 노려보며,
'싫다고 하면 포기해 주나?'
그렇다면 다음 수업에서 공주님께 성기가 갈 뿐이에요.오늘로 아셨죠?수업 중에는 단둘이 있으니까……」
「밑씨 같은 놈!!… 내일 밤이구나…」
"기대할게요"
주먹을 쥐고 나이아의 방을 향해 걸어가는 아이샤를 보면서,
"정말 기대돼"
키스(キースはいた)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아이샤는 몇 번째인지 모르는 시간을 확인했다.
키스(キースは昨日)는 어제 밤중에 오라고 했다.
그런데 새벽이 몇 시지?
벌써 새벽인가?아직 새벽이 아닐 거야?
섣불리 빨리 가서 '기대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싫지만, 그렇다고 늦게 가서 '쫄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싫었다.
그래서 자꾸 시계를 보게 돼.
긴장해서 기분이 나빴다.
또 오늘 밤도 키스는 자신을 품을 것이다.
그러면 나는 다시 그 추잡한 암컷이 되고 만다.
그것이 마지못해 싫다.
하지만 도망칠 수는 없다.
나이아를 위해서, 소중한 공주를 위해서.
아이샤는 심호흡을 하고 기합을 맞추더니 일어나 방을 나갔다.
목욕은 했다.양치질도 했다.속옷도 갈았다.
옷은 거칠게 벗겨져도 좋도록, 샀지만 입어본 적이 없었던 원피스로 만들었다.
그 행동이 데이트 전 여자의 행동인 것 같다는 것을 아이샤는 깨닫지 못한다.
아이샤의 방에서 키스의 방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전임 기사인 아이샤는 궁 안에 방을 마련했다.
일반 병사들은 궁궐 밖에 마련된 숙소에서 다니기 때문에 이것이 얼마나 후대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밖에 집을 가지고 거기서 다니는 것도 가능하지만, 아이샤는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달려갈 수 있는 이곳 생활이 마음에 들었다.
그런 자기 방에서 키스의 방으로.
순찰 병사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나아가다.
"이러다 내가 밤에 기어다니는 것 같지 않나……"
작은 소리로 그렇게 중얼거리며 키스의 방에 도착했다.
문을 노크하는 것을 당황하고 있으면, 문 쪽이 먼저 열리고,
"어서 오세요."
미소 짓는 키스가 마중 나왔다.
밖에 인기척이 있었으니까.어서 오세요
아이샤는 주위에 인안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키스의 방으로 들어갔다.
며칠 전 순결을 흩트린 방이다.
침대에라도 앉으세요.지금 와인이라도……"
그렇게 말하며 유리잔 준비를 시작하는 키스에게,
「그, 그런 것은 괜찮으니까…한다면 빨리 해라!!네놈과 달리 나는 내일도 임무가 있어!"
"사사토토라니...그것은 빨리 놀리고 싶다는 것입니까?"
그 말에 아이샤의 얼굴이 새빨개졌다.
"뭐, 어째서 그렇게 되는거야!!"그렇지 않아!!"
"아이샤님, 목소리 큰데요?"
「소리를 밖으로 새기지 않는 마도구는 어떻게 했어!」
"아직 발동 안 했어요"
「빨리 발동시켜라!!」
아이샤의 서슬에 키스는 마도구를 발동시킨다.
이래도 돼요?그래도 일단은 침착하게 와인이나 한 잔 합시다……기분이란 게 있으니까요."
반박하고 싶었지만 실실거리는 키스에게 소용없다는 것을 깨닫고 아이샤는 침대에 앉았다.
며칠 전 자신의 처음을 빼앗겨 능욕의 한계를 겪었던 침대.
싫은 기억을 떠올리지 않도록 애써 태연한 척 앉는다.
"어서 오세요."
잔에 담은 와인을 내밀었다.
향긋한 향이 나는 좋은 와인이다.
옆에 앉은 키스가 히죽히죽 웃으며 아이샤를 보고 있었다.
"뭐야……"
와인을 마시면서 그렇게 물으면,
'원피스 잘 어울려요'
"네에?"
귀엽네요.그런 걸 좀 더 입으면 좋을 텐데
"뭐야!"
자신의 복장에 대한 말을 듣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아이샤는 당황했다.
설마 난폭하게 벗겨져도 좋도록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옷을 입고 왔다고는 할 수 없다.
'혹시 저를 위해 입고 오셨나요?'
"아, 자만하지마, 바보야!! 이, 이건... 우연히 옷장의 눈이 닿는 곳에 있었을 뿐이야"
"그렇군요…… 그래도 잘 어울려요, 귀여워요"
「귀엽다고 몇번이나 말하지마!!」
아이샤는 자신이 왜 쑥스러운지도 모른 채 속이는 듯 와인을 단숨에 呷했다.
키스는 빈 잔에 와인을 따르며,
'근데 정말 귀여워요 아이샤님은'
"그러니까…… 집어치워."
"너무 귀여워서 심술궂게 굴고 싶어져요"
"하지마!!"
"예,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자 키스는 갑자기 아이샤의 입술을 빼앗았다.
"후!?…응, 응, 응, 응, 응, ......아"
와인을 넘칠 것 같아서, 황급히 그것을 견딘다.
혀가 입 안으로 들어왔다.
이빨 사이로 아이샤의 혀를 핥아온다.
물어뜯어 줄까! 하고 생각하는데, 왠지 아이샤의 혀는 키스의 혀를 부드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또 아이샤의 몸이 아이샤를 배신하기 시작했다.
"으응……"
하고 입이 떨어졌을 때 키스는 아이샤의 혀가 꼬여 온 것에 만족하며 웃고 있었다.
그리고 잔의 와인의 나머지를 다 마시면, 그것을 사이드 테이블에 아이샤의 잔도 받아서 함께 놓는다.
'시작하는구나'라는 막연한 마음이 아이샤 안에 있었다.
또 자신은 야한 여자가 되는 거야.
마음은 필사적으로 그것을 거절해도, 아이샤의 몸은 앞으로의 일에 기대하는 듯이 쑤시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런 자신의 몸이 미워서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그것에 상관없이, 그 후로도 키스는 아이샤에게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키스를 했다.
때로는 쪼아먹는, 때로는 격하게 혀를 얽고.아이샤 기분 올라올 수 있게 자꾸.
이윽고 아이샤의 얼굴이 상기되고 호흡이 격렬해지자,
'만져주세요'
키스는 아이샤의 손을 자신의 사타구니로 가져간다.
그곳은 딱딱하게 바지 안에서 빵빵하게 팽팽했다.
"아……"
내 손이 그것에 닿는다.
혐오감이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게 아이샤에겐 오히려 신기했다.
어쩔 줄 몰라 부랴부랴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키스가 아이샤의 목덜미에 키스를 시작했다.
"헉…!"
간지러움에 목소리가 나왔다.
"아이샤님, 좋은 냄새……목욕하고 와주셨군요"
「……아차……냄새가 났었어……그러니까」
'그래도 아이샤님 땀냄새 좋아하는데요?'
말하면서 키스는 아이샤의 가슴을 옷 너머로 주물러 간다.
살살, 천천히, 초조하게.
「앗……아악………으」
그 만지는 방법이, 싫지 않은 자신이 있다는 것에, 아이샤는 당황했다.
그래서 속이는 것처럼 키스의 사타구니를 문지르는 데 집중한다.
그쪽으로 의식을 가져간다.
「아이샤님…… 뭔가 적극적…」
쓴웃음을 짓는 키스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아이샤는 손을 놓았다.
"계속하고 있으면 좋을 텐데"
이제 됐지!그렇게까지 딱딱해지면……!!"
아이샤는 키스에게서 얼굴을 돌리고, 그대로 침대에 눕자,
"아, 나머지는 마음대로 해!나는……이러고 있을 테니까!"
그러면서 두 팔로 얼굴을 감쌌다.
침대에 갈색 엘프가 흰색 원피스로 누워있어.
게다가 쑥스러움을 감추고, 그것으로 새빨개진 얼굴을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순진해서 웃을 뻔했지만, 키스는 참고,
"그럼, 사양하지 마세요."
하고 자신도 침대에 올라 아이샤의 원피스를 벗긴다.
그녀가 입고 온 원피는 앞 단추식으로 그것을 하나씩 정성스럽게 풀자 브라와 팬티에 소중한 부분을 감춘 풍만한 신체가 나타난다.
"오오…검은 속옷"
키스(キースがつい)가 그만 그런 중얼거림을 흘렸다.
아이샤의 속옷은 검은 레이스였던 것이다.
자신의 속옷에 대해 듣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아이샤가 「아」라고 소리를 냈다.
"일부러 이런 야한 걸 입고 와주셨나요?"
"아, 아니야!이것은……네놈이……」
"나? 내가 속옷 주문이라도?"
"그게 아니라……"
아이샤는 옆으로 돌아보며,
「네놈이……더럽게 하니까…흰색이라든가 하면 눈에 띌 것이다……그…」
"아아…즉, 오늘은 신경쓰지 않고 마구 꺼내도 좋다는 말이군요?"
「왜 그렇게 된다!!매번 매번 속옷을 버릴 수는 없으니까!…그러니까"
키스는 거기서 아이샤의 입술을 막고나서,
'그럼 오늘은 아이샤님도 잔뜩 느끼고 젖어도 괜찮겠네요'
그렇게 말하며 애무를 시작했다.
목덜미에서 입술을 이동시켜 가슴으로, 프론트 혹의 브라를 벗기면 훼철되는 것처럼 가슴이 나왔다.
의음을 붙인다면 「푸릉!」이라고 말하는 느낌일 것이다.
그 튕겨 나온 가슴을 주물럭 두 손으로 밀어서 돌린다.
"후...크!"
기분 좋은 듯 목소리가 새어나왔다.
그 소리를 들으면서 너무 강하지 않게 감싸듯이 주물러, 유륜을 부드럽게 꽉 손가락으로 문지른다.
"히윽!!"
젖꼭지는 절대 만지지 않고 유륜을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그 안에 젖꼭지가 벌떡 발기하기 시작했다.
"아이샤님 가슴은 큰데 감도 좋고 훌륭하다"
굳어버린 젖꼭지에 침을 흘리고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비비면,
"야! 아아!!…응, 히우!"
아이샤는 눈을 감고 그 자극을 견디고 있었다.
고민하는 얼굴이 사랑스러워 키스는 오른쪽 가슴의 젖꼭지를 입에 넣었다.
쪽쪽 빨아올리자 아이샤가 "크악!!"하고 목을 울린다.
유륜을 혀끝으로 빗대어 그대로 젖꼭지를 핥아 올린다.
물론 모유는 나오지 않지만 달콤한 맛이 났다.땀 맛이지.
역시 엘프는 땀이 달아...등이라고 생각하면서 오른손을 아이샤의 사타구니로 가져간다.
팬티의 크로치 부분을 만져보니 촉촉했다.
젖었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느낌에 젖어 있다.
키스(キースはアイ)는 몸을 일으켜 이동시키고 아이샤(シャの脚)의 다리 사이에 머리를 넣었다.
다리는 두 팔로 감싸 안고 젖은 팬티 냄새를 맡는다.
콧김이 가시고,
왜 맡아!네놈은 언제나 언제나!!"
고개를 들어 항의하는 아이샤에게,
"왜냐하면…좋은 냄새니까 당연하잖아요?"
"그, 그런 곳이 좋은 냄새인걸"
냄새가 좋아요.아이샤님의 달콤한 향기입니다
키스(キースは鼻)는 코를 팬티(パンティ越しにクリ) 너머로 밤에 대고 킁킁 냄새를 마구 맡았다.
「그만해!!그만해 변태!!」
그렇게 외치면서도,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하는 행위에, 적잖이 반응하고 있는 자신이 있는 것이 아이샤는 부끄럽다.
'벗겨요~'
실컷 냄새를 즐긴 뒤 키스는 아이샤의 팬티를 내려놓았다.
"아"라고 말할 틈도 없이 벗겨진 것에 마치 값싼 여자가 된 기분이 들어 슬퍼졌다.
키스가 다시 한 번 아이샤의 가랑이에 얼굴을 갖다댄다.
희미하게 젖은 늦둥이는 꿀향기를 내뿜으며 키스의 애무를 기다리고 있다.
적어도 키스에게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음전단을 빗대듯 핥기 시작한다.
「아아아아!!」
손가락으로 안 펴.혀만으로 우선 핥고 간다.
다물고 합쳐져 있는 그 곳에 입술을 붙였다.찍찍 소리가 나다.
음순이라고 하니 이것도 키스일 것이다.그 소리와 감촉에 아이샤가,
「뭐해!!뭐 하는 거야!!"
"아이샤님의 만코와 키스하고 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바보야!!바보노오!!」
다리를 발타시키고 키스를 차려고 하기 때문에, 그것을 팔로 안고 누른다.
그대로 설기를 계속.
큰밤을날름날름하면서엄지손가락으로뜯는다.
"허허허허!"
나온 밤을 쭉쭉 빨자 아이샤는 입술을 깨물고 시트를 잡았다.
타액에 젖은 밤은 왼손 엄지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며 오른손으로 벌린 어묵 내부에 혀를 기르게 하고 질혈에 혀를 넣는다.
애액 맛이 혀를 자극한다.
가능한 한 혀를 안쪽으로, 안쪽으로 넣으면서 유육을 파내면,
「후하아!! 이야아!!아아아아!! 응응~~~~~~~~~~~~~~~!!」
아이샤의 몸은 그 기분 좋음에 기뻐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에 마음까지 맡겨버리고 싶어지는 것을, 그녀는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기분 좋다」라고는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
"더 갖고 싶다"는 말은 죽어도 하지 않는다.
적어도 마음은 키스에게 전해질까봐!
그 한 마음만이 아이샤를 견디게 하고 있었다.
그것을 물론 키스는 눈치채고 있었다. 그러니까,
"아이샤님……대단히 젖었어"
일부러 몸을 일으켜 아이샤로 보이도록 애액에 젖은 입을 닦는다.
"기, 네놈의 타액이다!……그렇게……정해져"
"우와, 내 침은 이렇게 달콤해… 게다가"
"히이이!"
'타액이 손가락에서도 나오더라고요?'
키스는 오른손 중지와 약지로 아이샤의 질을 휘저었다.
이미 상당량의 애액을 내고 있던 질혈은 손가락을 순순히 받아들이며 유襞를 꼬았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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