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 13

혀끝에 닿는 말캉하고 뜨거운 감촉은 순수한 쾌락의 파동을 일으키며 내 이성을 마비시켰다. 그녀의 혀는 마치 물고기처럼 꿈틀거리며 나의 '것'을 감쌌고, 그 유연한 움직임은 나의 아랫도리에 짜릿한 전율을 불러일으켰다. 민경이의 작은 입안은 나의 찢어질 듯 팽창한 '상징'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버거운 듯 격렬하게 꿈틀거렸다. 목구멍에서는 억눌린 신음 같은 소리가 간신히 새어 나왔고, 그녀의 코끝에서는 흐느낌이 섞인 거친 숨소리가 가늘게 이어졌다. 나는 그녀의 고개를 양손으로 더욱 단단히 누르며, 나의 '것'을 그녀의 목구멍 깊숙이 밀어 넣었다. 그녀의 볼이 팽팽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이 어둠 속에서도 섬뜩하리만치 선명하게 느껴졌다.
이 작은 소녀의 입안에서 나의 지배력이, 나의 추악한 욕망이 완벽하게 구현되고 있었다. 그녀의 눈동자는 공포와 혼란, 그리고 형언할 수 없는 굴욕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마치 물에 빠진 어린아이처럼, 그녀의 시선은 살려달라는 듯 나의 눈을 응시했지만, 나는 그 시선 속에서 묘한 정복감을 느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그녀의 아버지가 아니었다. 그녀의 고통과 순종을 통해 나의 욕망을 채우는, 어둠 속의 지배자일 뿐이었다. 이 모든 추악한 행위를 '훈육'이라는 미명 아래 정당화하는 순간이었다.
나의 이성은 필사적으로 거부했지만, 나의 원초적인 감각은 이미 그 금지된 유사성을 맹렬히 흡수하고 있었다. 나의 '완벽함'이라는 가면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아니, 이제는 그 가면을 스스로 찢어발기고 있었다. 죄책감? 그런 것은 이미 오래전에 찢겨 나간 가면 조각에 불과했다. 지금은 오직 나의 '훈육'만이 존재할 뿐. 그녀의 작은 손이 무의식중에 나의 허벅지를 붙잡는 것을 느꼈다. 갈고리처럼 날카로운 손톱이 나의 살을 파고들었지만, 나는 고통보다는 묘한 쾌감에 휩싸였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아니, 학습된 순종으로 나의 욕망에 반응하고 있었다.
뇌리에는 민경이가 유튜브에서 추던 그 춤사위가, 선정적인 몸짓과 노골적인 시선 처리, 그리고 쾌락에 일그러진 표정과 함께 섬뜩하리만치 선명하게 재생되었다. 나의 '상징'이 그녀의 입안에서 꿈틀거릴 때마다, 나는 그녀의 몸이 화면 속에서 음란하게 흔들리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역겹다고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억누를 수 없는 섬뜩한 매혹이 나의 의식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마치 천사와 악마를 한 몸에 담은 듯한 기괴한 형상처럼, 그 역겹고도 아름다운 부조화 속에서, 나의 심장은 둔탁하게 울렸다. 쿵, 쿵, 쿵. 심장이 귀청을 때리는 듯한 광기 어린 착각마저 들었다. 그녀의 목울대가 울렁거리는 것이 느껴졌고, 나는 그 작은 몸이 나의 욕망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위해 필사적으로 애쓰는 모습에서 묘한 만족감을 얻었다. 나의 욕망은 이제 어떠한 도덕적, 윤리적 제약도 받지 않는 무한한 심연으로 치달리고 있었다.
그녀의 눈동자는 공포와 혼란, 그리고 형언할 수 없는 굴욕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마치 물에 빠진 어린아이처럼, 그녀의 시선은 살려달라는 듯 나의 눈을 응시했지만, 나는 그 시선 속에서 묘한 정복감을 느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그녀의 아버지가 아니었다. 그녀의 고통과 순종을 통해 나의 욕망을 채우는, 어둠 속의 지배자일 뿐이었다. 이 모든 추악한 행위를 '훈육'이라는 미명 아래 정당화하는 순간이었다. 나의 이성은 필사적으로 거부했지만, 나의 원초적인 감각은 이미 그 금지된 유사성을 맹렬히 흡수하고 있었다. 나의 '완벽함'이라는 가면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아니, 이제는 그 가면을 스스로 찢어발기고 있었다.
“더 깊이. 혀를 움직여. 내가 가르쳐준 대로.”
나의 목소리는 낮고 끈적했다. 마치 최면에라도 걸린 듯, 민경이는 나의 명령에 순종적으로 움직였다. 그녀의 혀는 부드럽게 나의 '것'을 훑어 올렸고, 그 촉촉한 감각은 나의 아랫도리에 짜릿한 전율을 불러일으켰다. 그녀의 작은 손이 무의식중에 나의 허벅지를 붙잡는 것을 느꼈다. 갈고리처럼 날카로운 손톱이 나의 살을 파고들었지만, 나는 고통보다는 묘한 쾌감에 휩싸였다. 이 아이는 본능적으로, 아니, 학습된 순종으로 나의 욕망에 반응하고 있었다. 그녀의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졌고, 뜨거운 눈물이 나의 허벅지 위로 뚝뚝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죄책감? 그런 것은 이미 오래전에 찢겨 나간 가면 조각에 불과했다. 지금은 오직 나의 '훈육'만이 존재할 뿐.
그녀의 혀가 나의 '상징', 이제는 아버지의 권위와 뒤틀린 욕망이 뒤섞인 기괴한 상징이 된 그것을 부드럽게 감싸 올렸다. 때로는 작은 이빨이 살짝 스치며 묘한 자극을 주었고, 그럴 때마다 나의 몸은 섬뜩한 전율과 함께 비명을 지르는 듯했다. 민경이의 작고 순진무구한 입안에서 벌어지는 이 금지된 유희는 나의 모든 감각을 끔찍하리만치 마비시키는 듯했다. 마치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처럼, 뇌리에는 민경이가 유튜브에서 추던 그 춤사위가, 선정적인 몸짓과 노골적인 시선 처리, 그리고 쾌락에 일그러진 표정과 함께 섬뜩하리만치 선명하게 재생되었다.
나의 '상징'이 그녀의 입안에서 꿈틀거릴 때마다, 나는 그녀의 몸이 화면 속에서 음란하게 흔들리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역겹다고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억누를 수 없는 섬뜩한 매혹이 나의 의식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마치 천사와 악마를 한 몸에 담은 듯한 기괴한 형상처럼, 이 역겹고도 아름다운 부조화 속에서, 나의 심장은 둔탁하게 울렸다. 쿵, 쿵, 쿵. 심장이 귓청을 때리는 듯한 광기 어린 착각마저 들었다. 그녀의 작은 입술이 부드럽게 벌어지고, 그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끈적하고 따뜻한 숨결이 나의 '상징' 끝을 감쌌다. 끈적한 쿠퍼액으로 미끄러워진 나의 '그것'이 망설임 없이 그녀의 입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갈 때, 말캉하고 뜨거운 감촉이 혀끝에 닿았다. 그녀의 혀는 마치 물고기처럼 꿈틀거리며 나의 '것'을 감쌌고, 민경이의 작은 입안은 나의 **팽창한 '상징'**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버거운 듯했다.
목구멍에서는 억눌린 신음 같은 소리가 간신히 새어 나왔고, 그녀의 코끝에서는 흐느낌이 섞인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그녀의 고개를 더욱 깊이 누르며, 나의 '것'을 그녀의 입안으로 더 깊숙이 밀어 넣었다. 그녀의 볼이 팽팽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이 어둠 속에서도 선명하게 느껴졌다. 이 작은 소녀의 입안에서 나의 지배력이, 나의 추악한 욕망이 완벽하게 구현되고 있었다. 그녀의 눈동자는 공포와 혼란, 그리고 형언할 수 없는 굴욕감으로 가득 차 있었고, 마치 물에 빠진 어린아이처럼, 살려달라는 듯 나의 눈을 응시했지만, 나는 그 시선 속에서 묘한 정복감을 느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그녀의 아버지가 아니었다. 그녀의 고통과 순종을 통해 나의 욕망을 채우는, 어둠 속의 지배자일 뿐이었다. 이 모든 추악한 행위를 '훈육'이라는 미명 아래 정당화하는 순간이었다.
나의 이성은 필사적으로 거부했지만, 나의 원초적인 감각은 이미 그 금지된 유사성을 맹렬히 흡수하고 있었다. 나의 '완벽함'이라는 가면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아니, 이제는 그 가면을 스스로 찢어발기고 있었다. 죄책감? 그런 것은 이미 오래전에 찢겨 나간 가면 조각에 불과했다. 지금은 오직 나의 '훈육'만이 존재할 뿐. 나의 욕망은 이제 어떠한 도덕적, 윤리적 제약도 받지 않는 무한한 심연으로 치달리고 있었다.
“흐읍... 아... 아빠...”
민경이의 목소리는 입안에 가득 찬 나의 '상징' 때문에 알아들을 수 없는 웅얼거림에 가까웠다. 그녀의 작은 몸이 나의 '것'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위해 격렬하게 떨리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양손으로 더욱 단단히 붙잡고, 나의 '것'을 그녀의 목구멍 깊숙이 찔러 넣었다. 목구멍에서 느껴지는 끈적한 마찰감. 그녀의 몸이 활처럼 휘면서 격렬하게 반항했지만, 나는 결코 놓아주지 않았다.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비 오듯 쏟아졌고, 코에서는 콧물이 흘러내려 나의 허벅지 위로 뚝뚝 떨어졌다. 추악했지만, 나는 이 모든 것이 나의 지배력을 증명하는 훈장이었다. 그녀의 순수한 얼굴이 고통으로 일그러질수록, 나는 더욱 잔인한 쾌락에 젖어들었다.
나는 그 속에서 그녀의 체념과 굴욕을 읽을 수 있었다. 그녀는 고개를 상하로 움직이며 나의 '것'을 빨아들였다. 서툰 움직임이었지만, 그 속에는 어딘가 모르게 본능적인 탐닉이 숨겨져 있는 듯했다. 나의 '것'은 그녀의 입안에서 더욱 단단해졌고, 팽팽한 긴장감으로 나의 육체를 지배했다. 혀가 귀두 부분을 끈적하게 핥아 올릴 때마다, 등골을 타고 흐르는 섬뜩한 쾌감은 나의 이성을 완전히 마비시키는 듯했다. 그녀의 목울대가 울렁거리는 것이 느껴졌고, 나는 그 작은 몸이 나의 욕망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위해 필사적으로 애쓰는 모습에서 묘한 만족감을 얻었다. 그래, 이것이 바로 '훈육'의 본질이다. 고통을 통해 배우고, 굴종을 통해 성장하는 것. 그리고 나는 그 성장의 과정을, 나의 방식으로 인도하고 있었다.
시간은 흐르는 듯 멈춘 듯, 기이한 감각 속에서 이어졌다. 민경이의 머리카락은 땀으로 축축해져 나의 허벅지에 달라붙었고, 그녀의 입술에서는 끈적한 침이 흘러넘쳐 나의 '상징'을 더욱 번들거리게 했다. 나는 그녀의 작은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나의 의지대로 속도를 조절했다. 때로는 느리고 음미하듯, 때로는 빠르고 강렬하게. 그녀의 목구멍 깊숙이 나의 '것'이 파고들 때마다, 그녀는 컥컥거리며 고통스러워했지만, 이내 다시 순종적으로 나의 요구를 따랐다. 그녀의 눈빛은 이미 초점을 잃은 듯 허공을 헤매고 있었고, 붉게 충혈된 눈가에는 마르지 않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이 모든 광경은 나에게는 더없이 완벽한 '훈육'의 결과물이었다. 그녀의 순수함이 나의 욕망에 의해 더럽혀지는 순간, 나는 진정한 승리자가 된 기분이었다. 나의 자부심과 명예는 이미 바닥에 처박혔지만, 이 새로운 본능적인 만족감은 그 어떤 것보다도 값진 것이었다.
“그래, 바로 이거야. 잘한다, 내 딸...”
나는 나지막이 속삭였다. '딸'이라는 호칭은 이제 그녀를 완벽하게 지배하기 위한 나의 가장 잔혹한 무기였다. 그녀는 나의 말을 듣고 더 깊이, 더 격렬하게 나의 '것'을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마치 오랜 가뭄 끝에 물을 갈구하는 목마른 짐승처럼, 그녀는 나의 '상징'에서 무언가를 빨아내려 애썼다. 나의 육체는 이미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혈액이 뜨겁게 달아올라 전신을 휘저었고, 머릿속은 온통 하얀 빛으로 채워졌다. 이 깊고 어두운 심연은 대체 무엇인가. 나의 견고한 신념과 쌓아 올린 모든 도덕적 가치들이 순식간에 모래성처럼 허물어지는 것 같았다. 완벽한 삶이라는 환상이 산산조각 나는 소리가 내면에서 들려오는 듯했다. 그러나 나는 그 모든 파괴 속에서 묘한 해방감을 느꼈다.
민경이의 작은 몸이 나의 '것'을 받아내기 위해 기이하게 뒤틀렸다. 그녀의 손은 나의 허벅지를 더욱 강하게 움켜쥐었고, 그 손톱 자국이 선명하게 남는 것을 나는 어둠 속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고통과 쾌락이 뒤섞인 이 순간. 그녀는 내 욕망의 가장 완벽한 그릇이었다. 나의 심장은 쿵, 쿵, 쿵. 광기에 휩싸인 듯 미친 듯이 날뛰었다. 이것은 단순한 성적 쾌락이 아니었다. 이것은 나의 모든 것을 지배하려는 원초적인 갈망의 폭발이자, 완벽한 아버지가 되기 위한 나의 기괴한 투쟁이었다.
“으윽... 하아...”
거친 신음이 나의 입술 사이로 터져 나왔다. 나의 몸은 격렬하게 경련했고,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억눌렸던 폭풍이 마침내 터져 나왔다. 강렬한 쾌락의 정점에서, 나의 육체는 스스로를 비워냈다. 뜨겁고 끈적한 '크리스탈들'이 그녀의 목구멍 깊숙이 쏟아져 내리는 것을 느꼈다. 꿀렁거리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몸이 크게 움찔거렸다. 민경이는 컥컥거리며 사레들린 듯 기침을 토해냈지만, 나는 그녀의 머리를 단단히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나의 '크리스탈들'이 그녀의 목구멍을 타고 흐르는 것을 온전히 느껴야만 했다. 그것은 나의 희생에 대한, 나의 '훈육'에 대한 그녀의 완전한 수용이자 보상이었다. 그녀의 얼굴은 침범당한 성역처럼 붉게 달아올랐고, 그 위에 묻은 나의 '정수'는 잔혹한 승리의 흔적처럼 보였다.
"삼켜, 민경아. 아빠의 '크리스탈'을 모두 삼켜."
나의 목소리는 사정 후의 허탈감과 함께, 지독한 만족감으로 뒤섞여 있었다. 민경이는 나의 명령에 순종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침과 뒤섞인 나의 '정수'를 힘겹게 삼켰다. 그녀의 눈에서는 여전히 눈물이 흘러내렸지만, 그 속에는 더 이상의 저항은 찾아볼 수 없었다. 완벽한 굴복. 나의 승리였다. 변기 위로 쏟아진 잔여물은 없었다. 그녀가 나의 '것'을 모두 받아들였음에, 나는 섬뜩한 뿌듯함을 느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그녀의 영혼 깊숙이 각인시키려던 '최악의 경우'였다. 그녀는 이제 세상의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나의 의지대로만 움직이는 **'완벽한 딸'**이 될 터였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감싸 쥐고 입술을 닦아주었다. 여전히 붉고 퉁퉁 부어오른 그녀의 입술은 나의 '것'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그녀의 눈빛은 공허했고, 마치 영혼을 잃은 듯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나는 상관없었다. 그녀는 이제 나의 완벽한 통제 아래에 있었다. 나는 그녀의 순수한 영혼을 나의 욕망으로 더럽히는 데 성공했고, 그 결과 그녀는 나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 굴레에 갇히게 된 것이다.
“이제 됐어. 잘했어, 민경아. 아빠 말 잘 들었으니 착한 딸이지.”
나는 그녀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위선적인 미소를 지었다. 나의 '훈육'은 성공적이었다. 그녀는 나의 의지대로 길들여졌고, 나의 완벽한 삶이라는 성채는 다시금 견고해졌다. 물론, 그 성채는 이제 이전과는 다른, 어둡고 뒤틀린 욕망의 토대 위에 세워진 것이었지만, 겉으로는 여전히 완벽하게 빛날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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