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 6부(재업)-2

그때 낯익은 SUV 가 한 대 미끄러지듯 그녀 앞에 섰다.
“빨리 타세요. 명희씨. 제가 잘 모셔다 드릴게요.
광철이었다. 명희는 솔직히 아까 거절은 했지만 반가웠다. 명희는 조금 망설이다가 광철의 차에 황급히 탔다.
워낙 비가 세차서 그런지 잠깐 맞은 비도 그녀의 얇은 옷을 다 적시고 몸에 달아붙어 그녀의 속살이 여실히 드러났다.
광철은 기분이 좋은지 싱글싱글 웃으면서 힐끔 힐끔 그녀를 쳐다보았다.
“이렇게 비가 세찬데 왜 내차는 그렇게 안타려고 하시나?”
“내가 뭐, 우리 정부장님 애인인 명희씨를 잡아먹기를 하나?”
“..................”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타고만 있었다.
그녀는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한번 찍은 여자는 임자가 있건 가정주부건 가리지 않고 반드시 넘어뜨리고 만다는 광철에 관해선 그녀도 익히 들은 바 있었다. 여자를 탐하다가 감방도 갔다 왔다는 안 좋은 소문도 있는 터였다.
그녀가 조신한 타입도 아닌 것을 잘 아는 광철이 절대 그녀를 가만히 둘 것 같지가 않았다.
이렇게 비오는 날 소리를 질러도 누가 도와줄 사람도 없고 그의 차를 탔다는 게 큰 실수였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꼈다. 더군다나 이런 색스런 차림을 해가지고...
광철은 그녀를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저렇게 날씬한 몸에 어떻게 저런 탱탱한 유방이 달렸을까 싶을 정도로 비에 젖은 그녀의 가슴은 도드라져 보였다. 가슴 아래로 급격한 그녀의 허리선은 보는 이의 색욕을 자극했다.
광철은 그녀의 터질 듯 한 가슴과 팬티가 보일 듯 말듯한 그녀의 허벅지를 연신 쳐다보며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집과는 다른 방향으로 차를 돌렸다.
“광철씨! 갑자기 어디 가는 거예요? ”
“가만히 있어, 씨팔년아... 니년이 얼마나 내 애간장을 태웠는지 아나? 오늘 끝장을 보자. 소리 지르려면 질러봐 이년아”
“광철씨, 왜 이러세요. 이러시지 마세요”
“왜, 왜, 정부장은 되고 나는 안 되는 거야. 너를 오늘 확실히 내 여자로 만들고 말겠어”
“집에 데려다 주세요. 네”
“흑...흑...흑... 정말 너무하세요... 제가 뭘 어쨌다고 이러시는 거예요?”
“니년이 몰라서 물어? 요사스런 눈빛하며 유부녀가 해 다니는 꼬락서니하고는... 니년이 행동거지를 그렇게 하는데 가만 둘 사내가 어디 있어”
광철은 카섹스로 유명한 장소로 차를 몰아 한적한 곳에 주차를 했다.
차의 도어 록을 잠근 후 광철은 음흉한 웃음을 띠며 그녀에게 접근했다. 비에 젖어 속살을 다 드러낸 그녀는 반라의 모습을 한 채 파르르 떨고만 있었다.
광철은 우악스럽게 덤벼들지 않고 짐짓 여유를 부리며 그녀의 목덜미를 쓰다듬고 있었다.
“반항하지 않는 게 좋아. 어차피 반항해도 먹히게 되어있어... 그래 가지고 피차 좋을 거 없잖아”
“말 안 들으면 옷도 다 찢어버리고 강제로 해버리겠어... 옷이 찢겨져 집에 들어가 봐.. 남편이 좋아하겠다. 그지... 가만 있어라구“
“광철씨, 전 남편이 있는 유부녀라구요. 제발 이러지 마세요. 그냥 보내주세요.”
“그래 유부녀 맞지 섹스에 환장한 유부녀, 난 네년 눈빛을 보면 알 수가 있다구. 니년은 내 아니면 안 돼, 남편하고 정부장가지고는 어림도 없지...니년이 지금은 모를 수 있지만 언젠가 알게 될 거야”
광철은 애원하는 그녀를 무시한 채 서서히 그녀 몸을 터치해 나가고 있었다. 한손은 수밀도가 농염한 그녀의 유방을 떡주무르듯 주무르며 그녀의 입술을 탐했다. 그녀는 입을 꼭 다물고 고개를 도리질 쳤다.
광철의 애무는 그녀의 눈, 코, 목덜미, 귀, 이마 등을 가리지 않고 혀로 핥고 있었다.
한참을 그녀의 상반신을 가지고 놀던 광철의 손은 서서히 그녀의 하복부 쪽으로 내려갔다. 그의 우악스런 손이 그녀의 팬티자락에 닿자 그녀는 몸이 움찔했다.
그의 손은 거침없이 그녀의 얇은 팬티 속으로 들어갔다.
“아니 이런 개 같은 년이 있나, 하~ 이거 당하면서도 이렇게 보지 물 싼것 봐라...”
“요년이거 요물이네 요물”
그녀의 반응에 그는 자신을 얻었는지 더욱더 세차게 그녀 몸을 가지고 놀았다. 광철의 거친 손놀림에 그녀의 나비모양으로 한쪽 끈으로 묶어 논 팬티가 그만 풀어져버렸다.
“음메 이년 봐라. 팬티가 절로 벗겨지네... 이년 이거 오늘 완전히 대 줄려고 작정하고 나왔구만”
그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여린 몸으로 반항을 한다고 했으나 광철의 억센 힘 앞에 무력하기만 하였다.
광철은 가운데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 쑤시고는 펑핑질을 계속했다.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달뜬 콧소리가 새어나오고 이제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거부하던 그녀의 손은 광철의 등짝을 안고 있었다. 그녀의 허리가 살짝 들리어지고 그녀의 몸은 자기도 모르게 섹스에 동참해 가고 있었다.
그녀의 음수는 이제 너무 많이 흘러 시트를 적실 정도였으며 광철의 손도 그녀의 애액에 흠뻑 젖어 번들거렸다.
광철은 한손은 그녀의 보지를 쑤시면서 다른 한손으로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광철은 흉물스런 좆은 발기할 대로 발기해 핏줄이 터질 것처럼 아우성 치고 있었다.
“음란한 네년을 천국으로 보내주지....”
광철은 그녀의 치마만 걷어 올리고는 그녀가 앉은 자리로 건너가 의자를 뒤로 젖히고는 그녀의 다리를 쪽 벌렸다.
“안돼요... 제발... 하지마세요”
“뭘.... 하지 마 이년아... 진짜 사내 맛을 보여주지”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그녀는 아무런 저항도 못한 채 달뜬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가 물건을 치켜세우며 삽입을 하려고 하자 그녀는 그의 흉물스런 좆을 바라보고는
“~허...걱...”
하고 숨 막히는 신음소리를 냈다.
이제까지 본 사내의 물건 중 단연 압도적이었다. 그녀의 팔뚝보다 굵어 보이는 광철의 물건은 귀두에 해바라기를 한 흉측한 모양새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두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그녀의 보지입구에서 광철은 좆대가리를 문지르며 히롱하 듯 그녀의 보지 물을 흠뻑 묻혔다.
‘자 이제 삽입이다’
세상에서 진짜 맛있게 생긴 색덩어리 유부녀를 드디어 먹는다고 생각하니 광철은 기분이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았다.
“...쑤억....슥...”
그의 좆이 완전히 그녀의 몸에 결합이 되었다. 그녀는 입을 턱 벌리며 몸을 부르르 떨며 눈을 하얗게 치켜떴다.
“자 이제부터 극락을 보내주지 이 개년아”
광철은 거침없이 좆질을 시작했다.
자세도 한번 바꾸지 않고 사정의 기미도 보이지 않고 광철은 땀을 뻘뻘 흘리며 신나게 계속 좆질을 했다.
“퍽...퍽...퍽...퍽...퍽퍽퍽..윽...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윽...윽..
퍽...퍽...퍽...퍽...퍽퍽퍽..윽...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윽...윽...퍽...퍽...퍽...퍽...퍽퍽퍽..윽...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윽...윽..퍽...퍽...퍽...퍽...퍽퍽퍽..윽...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윽...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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