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프로와 회원들4

평벙한 하루하루 일상은 지나가고있다.한가하게 연습장에서 오랜만에 클럽을빼서
몸좀풀고있다.
불금오전인데 끝나고 딱히약속도없고
에효 연습이나좀하자 글고 몸을풀고있다.
시계를보니 11쯤되고있다.
금요일인데 연습장은 진짜 조용하다.
휴게실에서 골프중계나봐야지
TV를보고 있는데 깨톡이온다.
레슨회원인가하고 보니 현정이년이다.
사진한장과 시간괜찮지? 5분후에 주차장으로 잠깐올라오라는. ㅎㅎ
사진은 차에서 손가락으로v하듯 보지를벌리고찍은사진이다.
자지에 힘이 불끈들어간다.
나는 잠시후 주차장으로 올라가니 맨끝에 현정이차가보인다. 아주 구석진데 잘도됐다. ㅎㅎ
누가볼까 잽싸게 차에올라타서 왠일.
이사간에 뭔일이야 보지는 다젖어가지고.하니
현정이는 몇일전 나와의 쎅스만생각하면
이렇게 매번 젖어버리다고한다. (쌍년)
어떻게 지금 존나박아줄까. 괜찮겠어. ㅎㅎ
현정은 그건아니고 딸아이레슨때문에
이따 점심때쯤 연습장에서 보기로했다고
인사나시켜주려한다는거다.
아니 전화로해도될것을 뭐하러 미리왔냐고하는데
아래 내자지를 슬쩍잡는거아닌가. ㅎㅎ
나는 그래해라 하고 벨트를풀고 성난 자지를
꺼내주었다.
신나게 츄릅츄릅 낼름낼름 어느정도 시간이지나고
신호가온다.
윽. 쌀거같아 그러니 그냥싸라며 열심히 머리를든다. 나는 어쩔수없이 입에사정을한다.
맛있게 꿀꺽 삼키며. 좆대가리에 뽀뽀를
쪽. 해주며 입맛을다신다.
나는 연습장 비어있어서 내려가본다고 서둘러
연습장으로 내려간다.
내려와 어느정도 시간이지났을까
딸이랑 같이 현정이들어온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서로
그렇게 인사를하며 스캔을쓱 한다.
얼굴은 그냥 평범한 대학생.
근데 몸은 엄청육감적이다. (이름은 미진.)
레깅스에 운동복차림인데 얼핏봐도 가슴은
c겁은 되는거같고 엉덩이도 잔뜩성나있는게
잘록한허리랑 큰골반 너무 육감적인몸매다.
그렇게 레슨일정을잡고 내일보기로하고 둘은돌아간다.
쓸쓸히 혼자 점심을간단히 때우고 연습장으로들어와 또 중계를보며 멍때리고있는데
딸랑딸랑 연습장문이 열리고 원장님들3인방이
하하 호호 떠들며들어온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서로들그렇게 인사를하고 유진회원이 나에게.
프로님 내일일찍 끝나시죠?
내일저희랑 같이저녁먹을수있을까요?
시간 괜찮으세요?
나는 네 뭐 별거없어요. 여기와서 회원님들과 처음저녁 자리인데 감사하죠.
유진은 그럼내일맛있는거먹어요.
술은 드실줄아시죠?
아. 네 조금먹을수있어요.(소주는 2병이주량이다)
다른 두분들도 잘가르쳐주셔서 이제 서로보면
골프채 휘두르는게 제법 골프를하는거같다고
내가 오기전에는 서로보고 웃고했는데
감사의 뜻으로 저녁식사대접한다는거다.
(잠자리는 더잘가르쳐 줄수있는데. ㅎㅎ)
나는 아니에요. 회원님들이 열심히하신거죠.
제가 한게뭐있다구요. 그렇게 이런저런 얘기를하고
레슨끝내고 내일보자는 말과함께 세분은 연습장
을 나갔다.
어느덧 퇴근시간이되고 직장인들이 몰러들어오고
정신없이 레슨하며 오후는그렇게 지나갔다.
토요일오전 내침대에서 눈을뜨고 오늘 뭐있지
일정을 생각해본다. 오전에 현정이딸 미진이 레슨
끝나고 회원들하고 저녁직사.
저녁약속이 은근기대된다. 뭘입고 나가냐
이것저것 뒤적쥐적하다 그냥 오늘은 필드나가는
복장으로 상의.하의. 모자까지 타이틀리스트로
코디로를하고 출근길에오른다.
연습장가는길 차에서 톡이온다.
헐~ 유진회원님이다.
프로님 안녕하세요.^ 저녁식사하기전에
연습좀하고 같아가요?
괜찮으시죠?
나는 네. 얼마든지요. 답을준다.
운전 하면서 연락처를준적이없는데 뭐지.
아~ 카운터에서 명함가지고같구나.
내연락처를 먼져 글고 먼져 연락을. ㅎㅎ
잘하면 오늘 따먹을수있겠단 생각에 출근길이즐겁다.
출근해서 오픈하고 청소도좀하고
담배한대 피며 유진회원생각을해본다.
늘씬하고 큰키에 매력적으로생긴얼굴
그런년을내좆집으로 만들고 내밑에서 헐떡이는모습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자지에 힘이들어간다.
오전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담배를다피우고 연습장으로내려가니
아이고 미진이가 와있다.
아~ 안녕하세요. 청소하고 담배좀피느라
오시는걸 몰랐네요. 죄송해요.
미진이는 아니에요. 프로님 괜찮아요.
손에는 커피가들려있다.
프로님 이거 드세요. 커피마시고 천천히
레슨받아도되죠? 미소를뛰며 물어본다.
그럼요 얼마든지요.
커피를 받으면서 보니 손이화려하다.
어제는 분명 손톱네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분홍색으로 이쁘게 네일을하고온것이다.
나는 속으로 혹시 이년 나한테 잘보일라고
그런건가 ㅎㅎ 혼자 자뻑을해본다. ㅋㅋ
커피를 마시면서 힐끔힐끔 미진이를본다.
와~ 저년진짜 가슴은 끝내준다.
무조건 C이상이다. 연습하고 또 운동하려가려는지
레깅스에 딱붙는반팔티셔츠 거의 쫄티 가슴이더
도드라져보인다. 저러고 다니면 남자들은한번씩
힐끔힐끔쳐다볼거다.
그런걸 알면서도 미진이는 즐기고있을수도있다.
커피를 다마시고 타석으로가서
레슨을 시작한다.
이런~ 장갑을안가지고왔다고.ㅜㅜ
괜찮다며 오늘은 그립이랑 스윙체크하고
빈스윙 위주로해보자고 안심시킨다.
그립교정을해주면서 손을터치하고
만져주고하니 역시 젋음이조은건지
정말 부드럽다.진짜 부드럽다.
체중이동이 안되는거같아 골반도잡아주고
허벅지도 잡아주고 와정말고문이다.
젋은 유감적인여체를가진 여성앞에 쪼그리고
앉아 허리. 허벅지를 만지면서 레슨을하려하니
이건 거의 고문수준이다 머리만살짝들면
바로앞에 보지둔덕이보이는데. 와~진짜
이런고문이없다. 손직히 맘에안들면 이렇게
과하게 레슨을안한다.
30분을 이렇게 레슨을진행하고
연습좀하라고 하고 담배를들고 나는 흡연실로
도망치듯 간다.
미진은 뒤에다데고 프로님 수고하셨습니다.
나는 속으로 그래 엄청수고했지.
그런수고가없지 아니 내가아니고 내자지가
터지기일보직전까지 커졌는데 꺼내주지도못하고
수고했지. 난빈말로 미진이도 수고했어.
답을해준다.
담배를 피며 생각하고 또생각해본다.
미진이의 알몸을 가슴은얼마가 크고이쁠지
꼭지는 얼마니 클지.작을지 생각하고.
엉덩이부터 골반 와~ 뒤치기할때 얼마가 그림같을지 라인이 진짜 와. 물론 키가크고
늘씬한 모델수준은아니지만
정말훌륭한 육체인거 확실하다.
아직은 그림의 떡이다. 정신차리자.
싱소흡을하고 연습장으로내려간다.
연습하는 미진을힐끔힐끔보며 이런저런생각
을안할수가없다.ㅜㅜ
미진이는 이제 휘트니스가야되는지
프로님 오늘은 여기까지만하고 갈께요.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정리를한다.
나는 그래 미진이도 수고했어.
가는 미진이에게 명함을준다. 레슨일정이나
연락할일있음 연락하라고.
미진이는 아~네 명함을받으며
저 프로님번호는있어요. 엄마한테물에
봤어요. 히히.
아~그래. 그래 조심히들어가고 담주에보자.
미진은 네 안녕계세요.^^
하루종일 미진이생각에 얼출퇴근시간이다가오고있다.
슬슬 정리나할까하는데 딸랑딸랑 출입구쪽을보니
유진회원이다.
프로님 안녕하세요 하며들어온다.
네. 안녕하세요. 회원님. 전체적으로 한번본다.
흰색 짧은반바지에 티셔츠를걸치고
로퍼를신고 단정하고 이쁘다.
서구적인 얼굴에 단정한옷차림. 저녀라해도
여러남자 후리고 다닐만한 매력이다.
나는 연습좀하세요. 하고 마무리정리는한다.
연습을 하는지 안하는지 타석에 갔다바로
휴게실쪽으로와서 언제끝냐나고 보챈다.
나는 이제바로 나가도돼요.
시간도 됐으니 사가죠. 하고 같이서둘러나간다.
술마실거라 차를안가지고 왔다며 내차로
이동한다. 내가 길을모르니 이리저리알려준다.
5분거리인데 차라리 걸어올걸그랬어요 하니.
주차장있다고 공영주차장을알켜준다.
차를주차하고 서둘러 약속장소로간다.
들어서니 벌써. 영란.은영회원은 와계셨다.
안녕하세요. 하고 머리를숙이고 들어서니.
아. 프로님 안녕하세요. 근데 유진이랑
같이오시네요. 어떻게?
나는 아~ 회원님 연습장오셔서 연습하시고
같이 오늘길이에요. 둘은 그러냐면서
유진회원을 질투섞인눈으로 째려본다. ㅎㅎ
2시간정도 고깃집에서 고기에밥에 술도적당히들먹고 2차로 호프집가자고들한다.
1차에서 나는 이것저것을알수있었다.
첫째는 신랑이랑 아들하나 세식구.
신랑은 사업은싸고 아들은 회사다닌단다.
셋중에 제일여유가있어보인다.
셋대 여유는있어보이지만.
(나중에 유진이른통해안거지만 애인있음)
둘째는 남편이랑 딸하나 아들하나.
중학교. 초등학교학생들.
셋째는 한번이혼 첫째남편이랑 딸하나
두번째 결혼 아들하나 유아원생.
이런저런 얘기들중에나온거다.
마인드는 셋째 유진이가 제일오픈마인드.
술도 제일잘마신다.
호프집이로 이동해 치킨시켜놓고 생맥주들을마시며 이런저런 얘기중 슬슬 파해야하는분위기다.
첫째는 대리부른다하고
둘째는 택시탄다하고
다들 파하는분위기다.
유진이만 프로님 괜찮으시면 여기서 마무리로
한잔씩더하고 가시죠?
나는 그러자고하고 둘을 보내고 테이블도
정리를좀해달라고하고 다시한잔씩시작한다.
둘이있으니 유진이는 질문이만아진다.
프로님 애인은없냐?
집은어디냐? 결혼은 왜안한거냐?
어떤 여자스타일은조아하냐?
뭐이건 호구조사도아니고 취조받는것도아니고
나는그냥 술김에 딱 유진회원님같은 여자만나고싶다고한다. ㅋㅋㅋ
유진회원은 농담인줄알고 그냥농담으로
넘기며 그럼 장가못간다고. ㅋㅋㅋ
나는 무슨용기에서였는지 손좀줘보세요.
그러고 손을그냥 잡아보리고 깍지를꼈다.
어라. 그냥 가만히 미동도없이 있는다.
테이블위에 손을올려놓고 깍기낀손은
손바닥에 땀이차기시작한다.
시간도 만이됐고 이제슬슬일어나자고하고
호프집을 나선다.
공영주차장까지 같이와준 유진회원은 대리부르시라고 하며 기다려준다.
나는 먼져들어가시라고하는데 끝까지
나보러 먼져들어가시라고 하는 유진회원을
차에기대서 내쪽으로 확잡아끌어 포홍을한다.
너무순간이라 놀라며 나에게안겨온다.
반항도안하고 가만히안겨만있다.
나는 유진회원귀엽에다 회원님 진짜 이뻐요.
욕심날 말큼이뿌다하니 등뒤로 워진이팔이 올라와
토닥토닥해준다.
나는 용기를내서 고개를돌리고 키스를하려하니
그때는 내가슴을밀어낸다.
나는 팔을잡고 잠깐만같이있다 들어가면안되나고
계속 쪼르는데 안된다고 빨리들어가시라고만한다.
나는 왜그랬는지 버럭
야~ 안줄거면 그냥가 가라고 어깨를밀어버리다.
유진은 어의가없는지 눈이똥그래져서 내눈만
말똥말똥쳐다본다. 나는 한번더 야. 안줄거면
가. 가라고한다. 그제서야 유진은 그럼 프로님
조심히들어가시라면서 등을돌린다.
나도 대리를불러 집에오는길에 왜그랬는지
존나 후회른하면 집으로향한다.
다음편부터 유진이와의 첫관계 1박2일여행
슬슬길들여지는 과정을쓸까합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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