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 (1)

나는 25살 젊은 중등선생이다. 내가 집으로 오는 길에는 노숙자들이 있었는데, 좀 더러워도 그 길이 가장 빨라 그 길로 올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겨울방학때 근무가 끝나고 집으로 오는길, 평소엔 보지 못했던 한 어린 여학생이 보였다. 그때 난 한창 성욕에 고픈 시기라 이 아이를 어떻게 하면 얘를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잠깐 생각했지만, 아직 중학생정도밖에 되지않은 나이로 보이는 아이를 떠올려, 죄책감이 몰려왔다. '잠깐, 중학생 정도 나이?' 나는 바로 다음날 오는 길에 그 아이에게 접근했다. "얘야, 너 왜 여기있니?" "괜찮니?" 그 아이는 너무 춥게 보였다. 나는 바로 나의 외투를 벗어주며 다정하게 말을 이어갔다. 그 아이의 사연은, 부모님이 아이를 태어나자마자 버리고 떠난 뒤 보유원에서도 폭행당해, 도망쳤다고 했다. 이 아이의 이름은 강수연, 나이는 14살이였다. 근데 이 아이는 너무 멍청했다. 정말 중학교 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공부를 못했다. 정말 초등학교 1학년 수준. 그때 생각했다, '이 아이를 세뇌시키면 어떻게될까?' 그리고 나는 그 아이를 집으로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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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이 스토리가 맞지 않아 더이상 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글은 시간이 있을 때 계속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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