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의 고추 (마지막)

남편을 배제 해야 아들과 둘 만에 시간을 가질수 있지만
삼식이 남편은 그리 자주 집을 비우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스릴감에 아들과 섹스를 하곤 합니다
남편의 퇴근시간전에 아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보니
깊고 깊은 시간의 섹스가 아닌 불륜처럼 짧은 타임이라
늘 부족하고 아쉬움이 따라옵니다
아들과 섹스이후 3개월이 지나가는데 생리를 안합니다
임테기를 확인해보니 역시나 임신입니다
아들 엄마 임신했다 너와 내 아이야
아들은 충격을 받은듯 했지만 우리는 이내 행복해졌죠
아빠 아이라 하고 낳으며 아무도 몰라 걱정마
임신이후 아들과나는 더욱더 격정적인 섹스를 하게 되었고
점점더 대담해지는걸 느꼈죠
하지만 언제나 행복함많이 오지는 않죠
인생은 업보가 있는 것 이니 내 행복함만 오래가기를 바라지만
그럴수 없다는 사실
그날도 아들과 낮거리 타임으로 서로에게 정열적으로 섹스를 했죠
대 낮인데도 실오라기 하나 없이 아들방에 섹스를 하다 아들이
안방에서 엄마 보지에 좆물싸고 싶다고 해서
우리는 하던 섹스를 멈추고
안방으로 들어가서 서로에게 열심히 탐닉하며
해피타임을 가지고 있었는데
안방문이 활짝 열리면서
문앞에 남편의 얼굴이 남편은 순간 멈춘듯 아들과 나의 얼굴을 번갈아보며
너희 너 너 너
하며 말을 잊지 못했죠
그렇게 나와 아들은 벌거 벗은 몸으로 침대밑으로 떨어져
남편의 처분만 기다리는 범죄자가 되버렸죠
한참을 어이 없어하는 남편이 나와 아들을 뒤로 한채
터벅 터벅 밖으로 나가는 소리를 들었고
아들과나는 얼른 옷을 입고
어떻해 해야 하나 하고 식탁에서 아들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서로 쳐다만 보고 있던 그시간
창밖에서 먼가 쿵 하는 소리가 들려 이게 무슨 소리야 하고 내다보니
사람들이 모여 수군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불안한 마음에 1층으로 내려가 사람들이 모여 있는곳으로 가보니
거기에 남편이 피투성이가 되어 얼굴은 형체를 알아볼수가 없게
아~~~~~아~~~~~악
내 입에서는 비명 소리만
누군가 나를 흔들어 깨우는 소리가 들린다
“여보 여보 괞찮아 무슨일이야”
하는 소리에 정신을 차려보니
“먼 낮잠을 그리 곤히자 꿈꿨어”
하며 물어본다
머지 하며 정신을 차려보니
침대에누워 천장만 말똥말똥 쳐다보는데
임산부가 무슨꿈을 꾼거야 소리를 다 지르고 이사람아
악몽이라도 꾼거야
“내가 얼마나 놀랬는줄 알어 정신차려 물한모금 마시고”
하며 남편이 날 위로 해준다
남편의 목을 끌어안으며 한참을 울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꿈이 였다
내 뱃속에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고
내손은 뱃속아이를 쓰다듬어주고
꿈을꾼 나는 야한 웃음을 짓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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