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 8부(재업)-2

그녀는 벌써 몇 번째 느꼈는지 모른다. 지금은 열락에 빠져 집 걱정도 되지를 않았다. 전화는 울던지 말든지 두 암컷과 수컷은 붙어서 괴성을 지르며 떨어질 줄을 몰랐다.
막판에 명희는 광철을 올라타고 발바닥으로 침대를 딛고서 괴성을 지르며 광철의 몸위에서 머리를 풀어헤치고 너풀너풀 춤을 추었다.
“..............................................................................................................................................끼 야...악...윽...윽...윽....깍~ 꺼...엉”
“나야 원래 이런 좆같은 놈이지만. 명희씨도 참 어진간 하요.”
“다른 여자들은 중간에 다 울며불며 그만하자고 싹싹 빌지, 내 좆을 다 받아낸 여자는 아무도 없었는디...”
“그래 이런 어우동 뺨칠 몸을 갖고서 정부장가지고는 안 될 건데”
“그 양반이야 어디 따먹는 게 목적이지. 섹스를 즐길 줄을 모른다니까”
“명희 누님, 이번 참에 내 속 그만 태우고 나하고 애인합시다.”
“아! 참내... 답답하네...대답을 해보시오”
“,,,,,,,,,,,,,,,,,,,,,,,,,,,,,,,,,”
“내 참말로 명희 누님 몸이 참 맘에 듭니다. 내 수월찮게 예쁘다는 년들 많이 후려 봤지만 명희누님같은 몸은 처음입니다. 아무리 먹어도 안 질럴것 같당께...”
“정부장 새끼 한테는 당분간 비밀로 하고 나하고 이제 연애합시다. 잘해 줄게요”
“아 내말 안들어모 마... 정부장하고 회장새끼 목따뿌고 개판 쳐뿔테여... 알어서 하씨요...”
“아 그라고 누님 몸도 섹시하지만 내가 꼭 섹스만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누님은 성격이 참 죽인당께... 뭐할까... 사내 맘을 살살 녹이는 그 머시냐... 그게 있다니까”
그녀는 광철이 이렇게 말이 많은 것은 처음 보는 것 같앴다. 결국 그녀는 아무 대답도 못하고 광철이 사온 옷을 입고 모텔을 나섰다. 옷은 광철의 취향인지 원색의 싸구려 티나는 나시티와 핫핑크의 짧은 치마였다.
그녀의 팬티를 변태놈이 뺏어가는 바람에 노팬티에 짧은 초미니만 입은 그녀는 아랫도리에 바람이 다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이렇게 입고 어떻게 집에 들어간담’
시계를 보니 광철을 부른 게 오후 3시였는데 벌써 밤 10시가 넘고 있엇다.
그때서야 그녀는 그날이 아들 생일이며 갈비파티 할 것이라고 준비해 놓은 게 생각났다.
집 앞까지 태워주며 광철은 이제까지 그녀 허벅지와 보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광철씨, 이제 손좀 빼 주세요”
광철은 실실 웃으며 말했다.
“어디서 뭘 빼란 말인데?”
“아이... 참.... 광철씨는 짖꿎어세요. 이제 그만 내려야 돼요. 제발”
광철은 그녀 음부에서 아쉬운 듯 손을 빼고는 냄새를 한번 쓱 맡은 후 그녀의 토실한 엉덩이를 찰싹하고 치며
“잘 가시오. 우리 여보! 누님”
“잘가요, 광철씨. 오늘 최고.... 아니 고마...웠어요”
그녀는 요염한 자태에 어색한 웃음을 한번 띠고는 얼굴을 붉히며 손을 애기처럼 흔들어 주었다.
막상 대문을 들어서니 가슴이 쿵쾅거리며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녀는 심호흡을 한 후 자신의 몸매무세를 한번 살피고는 배꼽티를 한번 끄집어 내린 후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그녀 입에서는 광철의 좆물 냄새가 났으며,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내리는 것 같았다. 오늘 외간사내 둘과 엉키고는 아래위로 좆물을 머금고 남편에게 돌아온 것이다.
애써 태연한척 하고 집에 들어서자 남편과 아들은 상추쌈에 갈비파티를 벌이고 있었다.
“어. 여보 어서와. 왜 그리 늦었어? 전화 도 안 받고,,, 얼마나 걱정했다고...”
“죄송해요. 일이 좀 늦게 끝났어요. 많이 기다리셨죠”
“엄마 하도 안와서 기다리다 우리끼리 이렇게 먹고 있어요. 엄마도 얼른 와서 같이 먹어요”
“당신 그런데 옷이 왜 그래? 못 보던 옷인데”
“아... 오늘 출장 나갔다가 흙탕물이 튀어서 미스민옷을 빌려서 입고 와서 그래요. 옷이 좀 그렇죠”
“당신이야 뭐 아무걸 입어도 잘 어울리니까”
“근데 오늘 보니까 우리엄마 옷차림이 너무 파격적이다. 치마도 짧고...헤헤”
그녀는 얼른 욕탕으로 들어가 광철의 냄새를 지우려 양치질을 하고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내가 저렇게 생겼었나?’
색욕으로 가득찬 유부녀의 암큼한 모습이 거울에 비쳤다.
그녀는 허기에 차 공기밥을 두 그릇이나 게 눈 감추듯 비우며 남은 고기까지 다 먹어 치우는 식욕를 보였다.
“와.. 우리엄마 밥도 이제 되게 많이 먹는다. 엄마 직장이 힘든가봐?”
“아니, 얘는 엄마가 뭘 그렇게 많이 먹는다고 그래. 남기니까 아까워서 그러지”
광철과 그일이 잇고 난후 명희는 한 직장에서 두사내와 얽혀는 것만은 피하고자 광철의 요구를 몇 번 거절하며 거리를 두려고 했으나 광철의 집요한 요구와 협박에 못 이겨 이제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정부장의 눈을 피해 가며 광철과 몸을 섞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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