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 9부(재업)-3

“엄만 뭐야, 점심시간이 다 지났잖아. 뭐하느라 이리 늦게 왔어”
“호호 얘, 미안 엄마가 좀 늦었지, 늦잠을 자가지고, 한번 봐주세요 도련님”
“치...엄만 뭐가 그리 기분이 좋아. 그렇게 생글거리고”
“여보! 당신... 병수발 한다고 며칠 동안 잠도 못자고 어젠 집에가 잘 잤어요?”
“네 덕분에 너무 잘 자고 왔어요. 이젠 몸이 다 개운해요”
그날 저녁 광철의 전화를 받은 명희는 남편에게 잠깐 나갔다 온다 하고는 병원 지하주차장에서 광철을 몰래 만났다. 둘은 시간이 없는터라 광철의 차안에서 불륜을 즐기고는 사내의 좆물이 흠뻑 묻은 팬티를 그대로 입고는 병실로 올라왔다.
남편의 병세는 여러 가지 다른 증상이 겹쳐 검사다 뭐다 해서 퇴원은 예상보다 늦어지고 명희는 회사는 못나가고 계속 병실을 지키며 남편을 수발할 수밖에 없었다.
광철은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저녁 병원까지 찾아와 병원 근처 차안에서 그녀와 사랑을 나누고 갔다.
그녀는 자신에게 그토록 집착하며 매일 찾아와 주는 광철이 고맙게 느껴지기 까지 했다.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어느 날 흰색 바지에 노란색 슬립처럼 생긴 란제리룩을 예쁘게 차려입고 남편을 간호하던 그녀는 비 내리는 바깥을 쳐다보며 한숨을 쉬었다. 병실을 지키는 게 인내의 한계에 다다랐을 저녁 무렵이 되자 연신 시계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광철이 올 시간이 되가자 그녀는 화장실에 들러 화장을 고치고는 남편에게는 마트에 들러 뭘 좀 사오겠다고 하고는 지하주차장으로 쏜살같이 달려갔다.
둘은 그날도 병원 근처의 한적한 곳에서 밀회를 즐겼다. 한차례 폭풍이 지나가고 아쉬운 듯 떨어진 둘은 당연히 병원에 돌아가야 하였다.
비 때문일까? 그날따라 명희는 소독 냄새나는 병원에 다시 들어가기 싫었다.
“......우리 저기 보이는 모텔로 가요”
광철은 음흉한 웃음을 띄우며 두말 안하고 모텔쪽으로 차를 몰아갔다.
그날따라 음욕이 맹렬히 솟아 오른 명희는 운전하는 광철의 바지춤을 내리고 조금전까지 자신의 몸속에서 놀던 물건의 꺼내 쭉쭉 빨기 시작했다. 광철은 몸이 달아 엉겨붙는 그녀가 귀엽기 짝이 없었다.
‘발정난 저년을 오늘 어떻게 요리하지........’
모텔에 들러 제일 꼭대기 층 방을 잡고서는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그녀는 또 사내의 좆을 꺼내 바닥에 무릎을 꿇고는 빨기 시작한다.
“우리 누님 오늘 가지가지 한다. 왜이래...?”
모텔에 들어서자 말자 둘은 흡사 짐승들처럼 서두르며 얽혔다. 서로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만든 둘은 널찍한 물침대에 뛰어올라 희희낙락 거리며 서로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후루룩....쩝...쩝....쩝.....아....하....항..........명희....야......! 아.....철씨.....”
시커먼 광철의 몸에 육구자세로 올라타 보지를 빨리며 사내의 흉물스런 좆을 맛있게 빨던 명희는 대형 통유리 넘어 전경을 바라보았다. 남편이 있는 병원 전경이 그대로 보였다. 남편 병실 불빛을 찾으라면 찾을 수 잇을 정도로 자세히 보였다.
잠시 애무를 멈추고 그쪽을 바라보던 그녀는 광철의 집요한 보지애무에
“아...항...아....항...”
하고 콧소리를 내며 그녀의 팔뚝만한 광철의 물건을 맛있게 빨기 시작했다.
“아앙.. 아앙.. 하아.. 하아...
하아아! 아아아~~
하아악~~아흥! 아아악.....“
그녀의 성기를 한참을 빨던 광철은 그녀를 세우고 윈도우 창를 집게 한 후 왼손은 그녀의 탐스런 유방을 주무르며 한손은 애액이 넘쳐나는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두 개를 삽입을 해 빠른 속도로 쑤시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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