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회사의 사장이다.

나의 개인실에 노크소리가 울려퍼졌다.

들어오라는 말을 하자 한 여직원이 들어온다.

출렁출렁... 큰 젖가슴은 걸을 때마다 위아래로 흔들린다.

내 앞에 서서 안절부절 못하며 서있는 여자. 단발머리에 안경이 어울리는 수수한 미녀다. 몸매는 그야말로 어마무시 하다.

흰 옷에는 큰 가슴을 가리는 붉은 브라가 그대로 비친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녀가 허리 숙여 나에게 사죄한다.

허리를 갑자기 숙이자 가슴이 출렁거리고 숙인 상태에서도 약간 흔들리다가 멈춘다.

그녀가 나에게 사과하는 이유는 우리 거래처 회사의 직원인데 계산 실수로 인해서 큰 손실을 안겼기 때문이다.

“정말 저의 잘못입니다...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사장님... 남편이 집을 나가고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사죄하는 그녀에게 나는 말했다.

“좀 더 성의를 보여야 하지 않겠는가?”

그녀는 잠시 고민하더니 옷을 벗기 시작한다.

윗옷부터 치마를 벗고, 브라와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그상태로 넢죽 엎드려서 나에게 사과한다. 젖가슴이 땅에 닿아서 꾸욱 눌릴정도로.

“정말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사장님!”

나는 그녀를 일어서게 한 뒤에 커다란 젖통을 움켜쥔다.

그 후로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를 비롯한 모든 몸을 탐한뒤, 그녀의 입술에 내 입을 가져다 대며 모든 그녀의 몸에 내 흔적을 남긴다.

내 방의 문을 잠그고 커튼을 친 후에 약 5시간 가량의 사정없는 섹스를 이어나간다.

그녀가 눈물을 흘리며 울부짖었지만 회사의 손실을 위해서 그녀는 꾹 참고 나를 껴앉는다.

그녀의 안에 나의 정자를 모두 뿜어낸 뒤에야 그녀에게 옷을 입는걸 허락해주었다.

빰을 뻘뻘흘리며 나의 침과 그녀의 물로 범벅이 된 채로 연신 나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녀는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