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남 1

작업 NTR
얼마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작업남을 한명 알게 됐습니다.
처음 그의 게시물을 보았을땐 심장이 쿵쾅거리며 두근거렸고, 상상만하던,
이런 세계가 있구나 라는걸 세삼 알게 되었죠.
게시물은
★★★ 5월 23일 (유부녀 C양) ★★★
얼마전 소개받은 누군가의 아내입니다.
도도한년이라 따먹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아주 잘 요리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늘 신뢰해주시고, 맡겨주시는 남편분, 남친분들 감사합니다.
작업에 있어 보고를 항상 중요시합니다.
#작업남 #초대남 #초대 #네토 #네토라레 #네토리 #부부 #커플 #만남 #대물 #헬스
라는 식으로 되어있는 섹시한 여자가 그에게 따먹힌 후 알몸으로 널부러진 사진이 첨부된 게시물이였습니다.
며칠간 그의 게시물을 유로로 결제해선 유심히 그의 과거 행각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각 사진들은 개개인이 다 다른 여자였으며,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여자친구, 지인의 아내와 심지어는 누군가의 엄마라는 여자도 있었습니다.
대물을 입에 물고는 눈을 가린 모습,
가슴에 정액을 한가득 싸 질러놓은 광경,
질내사정 후 손으로 그곳을 벌린 사진,
그 외에도 야외노출, 배달노출, 자위하는 모습 등
하나 같이 야한 사진들이였고, 여자들은 그에게 조교당하듯 손때가 많이 묻진 않았지만, 이미 그에게 매료되어 그가 시킨 임무를 완수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의 외설스러운 용어를 심심찮게 쓰는 천박한 말투와 여자를 낮잡아 부르는 말투는 제 심리를 자극해갔습니다.
그는 얼굴도 모르는 여자, 유부녀, 대학생, 나이가 많던 적던, 직업에 상관없이 모든 여자를 마음만 먹으면 꼬실 수 있는,
패기가 넘쳐보이는 남자였습니다.
주기적으로 만나는 섹파를 포함, 지인의 아내까지 손을 댈 정도라면 이미 말 다했겠죠.
하나하나 제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해 보였고,
간혹 그가 나온 사진에서 비교적 젊어 보이던 피부를 보며 그가 어떤 남자일지 상상해가던 찰나,
드디어 연락하기로 마음을 잡은 저는 그에게 개인쪽지를 보내 보았습니다.
삼일 후,
일을 마치고 들어간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쪽지가 한개 와있었고,
그렇게 그와 접점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쪽지엔 저 같이 연락해 오는 사람이 많은지 마치 메크로성의 장문의 글을 보내왔고, 내용은 순전히 제가 을의 입장이 될 수 밖에 없는 요구들이였습니다.
내용인즉,
와이프나 여자친구임을 인증하고 작업 시 무료,
지인 혹은 의뢰자가 원하는 사람을 작업 시 유료라는 말이였습니다.
아는 사람인척 돈을내고 작업을 요청해 사진이나 영상등을 받아낼수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었지만, 그렇게 하기엔 제 욕구가 다 채워질것 같지 않았습니다.
전, 지금까지 아내에게 제 성벽(네토)에 대해 오픈하지 않았고, 평생 오픈 할 생각이 없습니다.
네토란게 상호협의 없이 저 혼자만의 욕구와 욕망으로 비밀스럽게 알고있어야 더 흥분되고 배덕감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라 생각되어서 입니다.
내가 모르게 내 여자가 다른 수컷에게 빼앗긴다.
이것이 바로 네토의 본 재미이고, 배덕감이 가장 큰 상황이기에 저는,
그에게 아내 몰래 아내임을 인증해내는 것 또한 설레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보내준 쪽지내용대로 3주간 2일 간격으로 미션들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들킬지 모르는 짜릿함과 내 아내의 모습을 남이 봤다는 흥분감에 여러번 자위까지했습니다.
2일씩 3주이기에 총 10가지의 미션이였고, 받은 메일 주소로 회신을 보냈습니다.
대체로 와이프 평소 모습 사진 찍어 보내기,
입었던 속옷 사진 보내기,
자는 모습 찍기,
누드사진 찍기 등 갈수록 난이도가 있었지만 무난히 해낼 수 있을 정도의 미션들이 였습니다.
그리고 그럴때면 하루 뒤 꼭 회신이 왔는데,
자는 모습 사진위로 얼굴 부근에 정액이 잔뜩 뒤덮힌 사진이 재전송돼 오거나,
작업남의 과거 다른 여자와의 잠자리 사진에 와이프 얼굴이 합성돼 오는 등,
마치 절 능욕하는 듯한 오묘한 상상을 부추기는 사진이 첨부돼 왔습니다.
하지만 뒤이어진 그의 짧은 말들에서 절 더 흥분시켜주기 위한 그의 방식이란게 보였습니다.
"아내분이, 정말 미인상이십니다. 가히 제가 만나 본 여자들 중 TOP 5안에는 손 꼽힌다고 다짐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 넘어로 한예슬을 닮은 듯, 보이는 매혹적인 눈빛이 참, 꼴리는 년이네요. 능력이 좀 되시나 봅니다?"
"얼굴에 정말이지 색기가 넘치는게... 정말이지 하루 빨리 따먹고 싶은년이네요ㅋㅋㅋ"
그리고 최후로 온 답장은,
"삼주간이나 요청드린 방식으로 같은 얼굴의 사진을 보내는걸 보니 정말 아내분이란게 믿음이 가네요. 알다시피 인터넷 상이라 아무나 믿을 순 없으니까요. 그럼 약속 장소를 보내줄테니 직접보고 플랜을 같이 짜보시죠."
그의 메세지 이후 하루종일 고민하던 전, 이 깊고 깊은 욕구를 이겨내지 못하고, 그를 만나러 나갔습니다.
약속장소에 나타난 작업남은 은색의 아방가르드한 벤츠를 타고 나타났습니다.
편한 차림의 반바지와 흰색 반팔티를 입은 그의 피부는 옅은 구리빛으로 남자가 봐도 매력적이였습니다.
젠틀한 포마드 스타일의 머리 또한 트랜디해보였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건 반팔티 사이로 보이는 왼쪽 팔과 가슴의 문신, 오른쪽 허벅다리 밑으로 보이는 문신 등 마치 양아치와 건달, 그 어딘가쯤의 비주얼로 날티가 난다는게 제일 끌렸습니다.
그의 아우라에 압도당한 전 벤츠에 탑승했고, 이윽고 드라이브를 하며 통성명과 함께 대화가 오고갔습니다.
인터넷으로 알던, 그리고 첫인상과는 전혀 상반되는 젠틀한 말투를 가진 분이였고,
거기서 전 와이프의 정보와 평소 스케쥴, 그가 작업에 도움이 될 만한 모든 것들을 알려주며 작업에 대한 수위까지 협상을 마쳤습니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과연 이것이 옳바른 행동이 맞을까,
타락으로 가는 건 아닐까하는 걱정과 고민에 휩싸이던 3일차즈음,
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톡(작업남): 사진보다 더 이쁘시던데요? 지인 선물이라며 속옷하나 구매해주었습니다. 이건데, 와이프분이 입으시면 더 아름답겠죠?
와이프는 백화점에서 브랜드 속옷가게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고, 이 역시 작업남에게 알려준 정보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그곳에 가서 직접 아내를 보고왔다는 겁니다.
백화점에서요.
그 한마디에 저는 3일간 고민하던 걱정이 사라지고,
가슴이 다시 쿵쾅되며 흥분해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온 그가 산 분홍색 란제리 속옷을 입은 아내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저는 그의 톡 만으로 쉽게 흥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건을 팔기위해 남자에게 아양을 떨었을 와이프의 모습,
작업남과 대화하며 그의 목소리를 들었을 아내의 얼굴,
자신이 고른 속옷을 머릿속으로 아내의 몸에 입혀보았을 그의 상상과 표정까지,
그 상황의 모든것이 저에겐 흥분이였고, 배덕감 그 자체 였습니다.
그 이후 일주일간 두번이나 더 사진과 톡이 함께 전송되어 왔습니다.
하나는 작업남이 멀리서 도촬한 와이프의 전신샷인데 옆 브랜드 매장의 주인인 아는 언니와 함께 찍혀있었고, "사모님 엉덩이가 빵빵한게 떡감이 좋아보이네요."란 톡이였습니다.
또 하나는 그가 선물 반응이 좋았다는 핑계로 자신의 속옷을 사러가서 찍은 아내의 뒷모습과 "남자 속옷도 잘 골라주시던데 자빠트리는 날 입고 가겠습니다."란 톡이였습니다.
그의 톡엔 진심과 흥분이 느껴졌고, 전 그날 집에 온 와이프와 간만에 깊고, 짙은 섹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와이프가 아는 언니와 술자리를 가도되냐는 허락에 흔쾌히 수락해주었습니다.
와이프는 별다른 취미가 없었고, 술자리를 좋아했습니다.
아내가 씻으러 간 사이 언니와의 톡 내용을 본 저는,
그날 바로 작업남에게 모든 상황을 보고해주었습니다.
그 언니와 술자리 시 와이프는 항상 새벽에 귀가 했습니다.
알게 모르게 그 언니와 성인들만이 출입가능한 나이트도 간다는건 이미 눈치채던 저였습니다.
하지만 네토끼가 있던 저는 쿨한척 스트레스를 풀라는 의미로 놀다오는것에 크게 터치하지 않았고, 이부분을 언젠가 와이프에게 언질한적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만 귀가만 잘하고, 걱정하는 일만 생기지 않게 해달라 할뿐이였죠.
그 아는 언니란 분은 옆 브랜드 매장 주인이였고, 평소 백화점을 찾았을때 몇번 집에 데려다주며 저 역시 안면은 있는 사이였습니다.
굉장히 화려한 말솜씨와 사근사근한 성격과 단발이 매력적인 여자였죠.
한번쯤 잠자리를 해보고 싶다는 망상도 했던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와이프의 지인이기에 쉽사리 접근하기가 어려웠었죠.
그날 밤 아내가 퇴근해 술을 마시러 간 후,
전 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그간 결제하지 않고 아껴두었던 작업남의 게시글을 하나씩 보며 자위에 몰두했습니다.
술 기운에 그의 행적을 보고있으니 마치 제가 작업남이 된 기분이였고,
그가 따먹은 수 많은 여자들 또한 제것인 마냥 황홀한 느낌이였습니다.
그의 인생이 부러워질즈음,
제 물건은 두번의 사정으로 지쳐 땅으로 고개를 떨구었고,
나른함에 지쳐서는 연락이 없는 그가 실패했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소파에 기대 잠든 새벽 3시반쯤 한통의 톡이 날라왔습니다.
그의 톡 외에도 와이프의 톡도 와있었습니다.
일부러 아내의 톡을 읽지않은 상태에서 작업남의 톡을 열자,
모텔 침대에 누워있는 여자의 사진,
아니, 정확히는 널부러져 있는 여인의 모습,
예쁘게 잘차려 입고 나갔던 원피스는 벗겨진 채,
알몸의 나체로 침대 위에서 다리가 살짝 O자로 벌려진 채로 뻗어있는 와이프의 사진이였습니다.
그리고 날라온 한마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머리가 띵해졌고, 두번의 사정으로 쳐져있던 제 물건이 고개를 빳빳하게 치켜세우기 시작했습니다.
벌려진 다리 사이에는 와이프의 음부가 방금전의 격렬했던 흔적을 대변하듯,
구멍이 벌어진 채 희연멀건한 씹질의 흔적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의 차에서 협상당시 요청한 수위는,
질외사정.
다행히, 그가 다음에 보내온 사진들에서 콘돔의 사용 흔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내의 머리맡 옆에 널부러진 콘돔 사진,
그의 대물을 오랄하며 찍힌 사진,
풍만한 엉덩이가 탐난다던 그에게 뒤로 박히며 손찌검 당하는 사진,
모텔 화장대에 비춰진 아내의 젖가슴 사진,
여성상위로 그의 허리위에서 춤을 추듯 씹질하는 사진,
모든게 그의 게시물에서 다른 여자들로만 봐오던 그가 다른 남자의 여자를 따먹던 장면들이였습니다.
다만,
이번의 여주인공은 제 아내이자,
사랑스런 제 와이프였습니다.
50여장이 넘어가는 사진들을 넘겨가며 와이프가 다른 남자에게 박히는 모습으로 자위를 하던 저는 사정이 임박해오자 한개의 사진이 따로 전송되었습니다.
흥분감 속에서 또 다른 흥분을 찾을 수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이 세계를 알게됐을때 처럼 가슴이 뛰었습니다.
와이프가 널부러진 침대 옆,
또 다른 이불에 와이프가 아닌 새하얀 나신의 여인의 발이 같이 찍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온 톡 하나,
"아내분 보지가 맛있네요. 꽉 조여주는게, 오늘 좀 더 따먹고 보내주려합니다. 마음에 드시나요?"
"설마, 같이 있던 여자도 한방에 있으신가요?"
"아? 아는 언니라던? 이년 젖가슴이 와이프분보단 작지만, 허리를 어찌나 잘 돌리는지 ㅎㄷㄷ합니다. 어떻게... 두년 다 씹 사진 좀 보내줄까요?ㅋㅋㅋ"
제가 먼저 맛보고 싶던 아는 여자까지 접수한 그 남자의 솜씨에 매료된 저는,
사정의 쾌감을 느끼며 소파 위로 정액을 토해냈습니다.
"그 여자의 사진도 받을 수 있을까요?"
"ㅋㅋㅋ 그럴줄 알았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지인은 유료입니다."
자, 어떡하시겠습니까?
당신이라면 이 상황에서 결제, 하시겠습니까?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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