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 능욕 비법 6

나는 다시 그 마법의 한약재 판매상에게 채팅을 보냈다.
'200만원 어치 더 구매 원합니다.'
코인으로 결제를 마치고 난 직후 내 전화기가 울렸다.
새엄마였다.
"여보세요?"
"어.. 저기.. 혹시 돈 좀 있니?"
하늘이 나를 돕는 것일까? 새엄마가 먼저 자신의 약점을 드러냈다. 얘기를 들어보니 여러 빚으로 인해서 돈 문제가 생긴 것이었다. 아버지의 돈복이 나에게 온 것일까. 나는 일찍이 코인에 돈을 잘 넣어 큰 수익을 보고 있었다.
"네. 도와드릴게요. 저한테 오세요."
나는 선뜻 말하며 새엄마를 집으로 오게 만들었다.
집으로 찾아온 그녀는 의심과 불안에 가득한 표정이었다.
'이 녀석이 나한테 왜 이렇게 순순히 돈을 주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리는 듯 했다.
청바지에 흰 크롭티를 입고 온 그녀는 여전히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었다. 군살 따위 없는 배를 드러낸 그녀는 복근마저 살짝 잡혀있었다. 가슴은 아주 풍만했다. D~E컵으로 보였다. 연한갈색으로 염색한 머리는 가슴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길이였고 살짝 웨이브가 있었다. 상당히 젊은 스타일이었다. 늘 향기로운 향수를 뿌리고 다녀서 오늘도 방 안에 들어오자 마자 향긋하고 매혹적인 향기가 났다. 오똑하고 작은 콧날에 큰 눈, 귀여운 입술이었다. 나는 언뜻 상상했다. 그녀의 입술이 내 귀두에 닿는 음탕한 모습을. 그리고 그녀가 천천히 내 자지를 삼키는 모습을 말이다. 생각만해도 쿠퍼액이 찔끔 나왔다.
"이 돈 가져가세요. 400만원."
그녀의 얼굴에서 의심과 불안이 순식간에 싹 사라졌다. 그녀는 걱정이 싹 풀리는 듯한 표정으로 나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만약 나에게 오늘 그 묘약이 있었더라면 오늘 당장 그녀를 따먹었겠지만, 오늘 주문한 상황이라 오려면 더 기다려야 했다. 오늘은 이 돈으로 다음 기회를 잡는 것이 내 계획이었다. 어짜피 이 돈문제는 다음달에 또 반복될 것이다. 그리고 또 다음달에도... 나는 오히려 그 빚이 더 커지길 기대했다. 그러면 그럴수록 더 나의 것이 될테니까.
"다음달에도 필요하시면 오세요. 딴데 가지 마시고..."
돈을 집어가는 그녀에게 나는 말했다. 새엄마는 연신 고맙다고 하며 오늘도 내 방을 깨끗이 청소해주었다. 그녀가 청소하는 모습을 곁눈질로 바라보며 나는 즐거운 상상을 멈출 수 없었다. 그녀의 몸을 묶어놓고 젖꼭지만 간지럽혀볼까. 한시간 동안 목구멍을 따먹어볼까. 온갖 상상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제 깔끔하네... 암튼 고마워. 다음부턴 이런 일 없을거야... 나 갈게"
인사하고 나가는 그녀를 배웅하고 나는 자리에 돌아와 황급히 채팅을 확인했다.
'입금확인. 발송완료.'
빨리 와라. 나의 묘약이여.
(후방주의: "새엄마의 본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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