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괜찮을 것 같네"

「하아…………♡ 하…………♡ 응응, 네......♡ 그럼 계속 부탁드립니다.♡"

 개찰구의 저쪽에서 남자를 태우고 떠나는 차의 모습을 배웅한 나는, 다시 미사키를 마주한다.

 남자가 없어질 때까지의 사이에 오로지 가슴과 엉덩이를 계속 애무한 결과, 미사키는 녹초가 된 얼굴로 침을 흘리며, 달콤이끼를 계속 반복하고 있었다.

 결합부에서는 애액이 계속해서 흘러 넘치고, 빨려들어가 홍조한 젖가슴의 끝은 새침하고 나의 타액으로 번들번들 빛나고 있다.

 시간을 들여 정성스럽게 몸이 풀린 미사키는, 「빨리 해 주세요♡」라고 하는 듯이 시선을 보내 온다.

 그것에 응하기 위해, 미사키가 내 허리위에서 여자아이 앉아있는 대면좌위인 채로, 섹스를 재개했다.

 즈...... 쪽♡ 

"음, 아아……………♡"

 초반과는 확연히 다른 핑크빛 교성.

 솟구친 거근에게 자궁구를 찔려 현역 JK의 앙증맞은 비명이 차내에 울려 퍼진다.

 그 음색은 철저하게 몸을 녹이게 했기 때문에 감미로운 쾌감으로 물들어, 트롬한 표정이 나의 열정을 자아낸다.

 「앗, 앗, 앗, 아………」♡ 헉, 아아앙♡ 야, 윽, ズンズン奥突てかれ、ッ, 울려♡"

 계속 최안까지 푹푹 물었던 덕분인지 압박감은 뺀 듯, 미사키는 뜨거운 점막이 스칠 때마다 달콤한 소리를 낸다.

 초초하고 정숙한 아가씨가 내놓기에는 너무도 매정한 메스소리

「역시 안이 약하다.더 밀어줄게.

"아아앗♡ 거기, 안쪽까지 찔리면, 아, 아, 아앗♡"

 남자들에게 있어서 그림의 떡인 아가씨가, 웬지 전차 안에서 남자에게 걸치고, 질속을 찔려 비틀거린다.

 등을 기르며 쉰 목소리를 내고, 육욕에 물든 지체는 한결같이 쾌락을 찾아 음경을 갈구한다.

"아악, 펴져서 배속까지" 오고있어요♡ 아아아앗♡ 대단해, 좋아♡"

"기분 좋아?"

"음, 그런 일, 앗♡ 없어요, 없어요♡"

"그래, 그럼 더!"

"칫♡!? 아, 아, 아, 거기, 앗♡ 아아아아악♡"

 좁은 질육을 도려낼 때마다 강렬한 쾌감에 몸을 떨며 허리를 굽힌다.

 전차 안이라고 하는데, 아직 자신에게는 너무 이른 것인데, 꿈틀거리는 육열에 잠긴 미사키는 본능대로 몸을 들뜨게 한다.

(구구...정말로 굉장한 흡인이군...)

 미사키의 질육을 드나드는 거대한 페니스는 풀어진 트로트로만코에 이래저래 얽히고설켜 하늘로 올라가는 듯한 쾌감 속에서 도츄도츄와 미사키의 약점을 계속해서 파고든다.

 콘돔을 하지 않았다면 어쩌면 뿌리가 뽑힌 것은 내 쪽이 아닐까 싶을 정도의 극상의 명기.

 덧없고 청초한 아가씨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도스케베만코에 고기봉을 마음대로 파고드는 배덕감.

"헉♡ 아악, 아 갑자기 허리, 응아악♡"

 백자 같은 피부의, 그야말로 세게 껴안으면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가늘고 아름다운 허리.

 그런 유요를 두 손으로 움켜쥐면 이 백유 섬세한 몸속에 그로테스크한 거근을 처박고 있다는 배덕감, 정복감에 등골이 오싹해진다.

「슬슬 올 것 같아… 조금 격렬하게 할걸?」

"아아앗, 혼고씨의 ♡" 부풀어, 커져서, 아, 아직 딱딱하게, 앗♡ 히, 아악!?♡"

 잡은 허리를 아래위로 내리고 마치 오나호처럼 미사키의 처녀 망코로 장진포를 걷어올린다.

 동시에 허리를 움직여, 각도와 장소를 교묘하게 컨트롤 해 미사키의 약점을--자궁구를 밀어 올린다.

 치마가 가림막이 되어 결합부는 보이지 않지만 오히려 그것이 흥분을 부추긴다.

바チュ♡바チュ♡바チュ♡바チュ♡바チュ♡바ッ♡

"어, 어, 어, 어, 뭐야, 이거 ♡ 이런, 안쪽, 맞고, 교란되어서, 아욱, 하, 아욱♡"

 허리를 당길 때마다 상투적인 점액의 다리가 걸리고, 다음 순간에는 꿀이 범벅인 엉덩방아가 서로 부딪치며 소리를 낸다.

 고운 입술에서 아낌없이 교성이 흘러나오고, 어느새 잘록한 허리가 삐죽삐죽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으응, 아악, 하앙, 격렬해, 좋아♡"

 흐르는 듯한 검은 머리를 흩날리며 격렬하게 몸부림치는 미사키의 질속에서, 진포 속에서 충일하는 정자들이 맹렬해 간다.

 콘돔을 끼고 있다는 것도 잊고, 나는 미사키의 트로망을 격렬하게 밀어올린다.

 이 아가씨에게 씨를 붙여, 잉태시키는 것이라는 기개로 아기의 방을 노크한다.

「앗, 앗, 앗, 앗♡ 아니, 안 돼, 안쪽을 그렇게, 앗, 이런, 굉장해, 와버려요♡"

 사정없이 허리를 치고, 페니스의 뿌리까지 깊이 파고든다.

 비좁은 질 안은 심하게 드나드는 나의 굵은 살덩어리에 지배되고, 결합부에서 음탕한 소리가 거세게 울려 퍼진다.

 발정한 미사키의 눈동자는 눈물을 글썽이며, 질내로부터 퍼지는 관능에 고상한 얼굴이 칠칠치 않게 녹아 간다.

"으악, 으악, 으악, 머리에 와닿아 ♡ 제일 안쪽, 이상해져서 이상한 짓을 하고 있는데도 멈추지 않고 있어♡ 아, 대단해, 아하, 아악♡ 다메에에에에에에에♡"

뭐가 안 돼? 기분 좋으면 말을 똑바로 하는 게 좋아요.

 눈앞에서 바른바른 소리와 92센치의 거유가 상하로 날뛰어, 그 절경에 나는 무심코 맛있을 것 같은 젖꼭지로 빨았다.

"히힛♡♡"

 젖꼭지를 빨며 허리를 부딪칠 때마다 미사키는 온몸에 달리는 감미로운 쾌감에 빠져든다.

 지금까지 몰랐던, 몸의 심지에서 솟구치는 절대적인 법열이 신체를, 뇌를 범해 간다.

"앗, 앗, 아소코가 젖꼭지가 あん, ッ, 아, 앗, ♡ 격렬해서, 머릿속 아무것도, 응♡ 앙, 앗, 앗, 앗, ♡ 맞아서, 아, 아, 기분…… 좋습니다.♡ 이런, 기분좋아서, 이상해져♡"

바チュン♡바チュン♡바チュン♡바チュン♡바ッ♡

 미사키의 징그러운 교성을 들으며 약점인 자궁 입구에 격렬한 딥키스를 퍼붓고 스퍼트를 한다.

 내 허리 위에서 흐트러지고 거친 숨소리와 헐떡이는 청초 여고생을 탐하듯 오로지 진보로 좁은 질도를 넓히며 주포주포를 계속 범한다.

 뜨겁게 달구는 마그마 같은 걸쭉한 체액이 긴 침포 속에서 소용돌이치며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좌석이 심하게 삐걱거리지만 그 이상의 음탕한 소리와 숨소리밖에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으…끝, 미사키, 이쿠조!"

 "아", 앗, 혼고씨의, 질내에서, 부풀어 올라 아"앗, 아"앗♡ 아, 이크크♡ 대단해의, ♡ 이크, 아, 아, 이크, 이크♡ 이쿠, 이쿠우우우우욱♡♡♡"

 뽀び♡♡ 뽀び♡ 도び, 도び!도び! ぶびう！!

「앗--아아아아아아아앗♡♡♡ 하아아아아아아아앗♡♡♡!!!"

 질속을 무겁게 내미는 순간, 차내에 한층 높은 교성이 울려, 압도적인 쾌락에 여고생이 전신을 물결치며 절정한다.

 그리고 동시에 가느다란 허리를 잡아 미사키의 자궁에 귀두를 밀어 넣어 부서진 수도꼭지처럼 자멘을 솟구치게 한다.

 눈꺼풀 뒤가 따끔따끔할 정도의 쾌감.

 자궁구를 치켜든 미사키는, 허리로부터 정수리까지 일격에 새하얗게 물들이는 압도적인 관능에 우러러서 휘어져서, 나의 허리 위에서 신체의 컨트롤을 잃고 바들바들 허리를 떨게 한다.

 처음의 섹스라고 하는데, 미사키의 질육은 암컷의 본능에 따라서 심쿵 맥동해, 임신시켜 즙을 짜내려고 한다.

「하아아아앗♡ 아아아아악♡ 뜨거워 질 내에서, 부풀어 올라서♡ 음, 음하아♡ 많이 많이♡"

 나의 허리 위에서 위를 올려다보고 몸을 구부린 미사키는 목을 토해내며 각각의 허리를 떨고, 열려진 블라우스 속에서 G컵이 유사유사하고 뛴다.

 유열 일색으로 물든 몸은 통제를 잃고 긴 검은 머리를 흩날리며 절정을 온몸으로 감수한다.

"크하아………………♡ 아악, 아악.....♡ 점점… 나오고 있어요………………♡"

 딱딱한 맛을 낸 미사키의 최음육이 굽이굽이 엉켜 요도의 안쪽까지 걸쭉하게 정액을 토하게 하려고 한다.

 덕분에 천성의 스케베만코 안에서는 콘돔이 소용돌이칠 정도의 대량의 정액으로 부풀어, 한층 더 미사키의 질속을 압박한다.

「앗, 앗, 혼고씨의 부풀어 올라서……, 뜨거워………………♡ 하, 응, 대단해…………♡"

"미사키의 망코도……………………."

 심쿵♡하고 강하게 좁혀져, 마약과 같은 쾌감에 사정의 솟구치는 것이 멈추지 않는다.

 군침을 흘리며 각각과 허리를 경련시키는 아가씨는 탐욕스럽게 정자를 후루룩 흘리려고 질벽을 술렁이며 본능적인 법열에 몸을 담그고 있다.

「히, 히힛……대단해, 이……」♡ 아, 하아, 하아, 아, 응아…………♡"

―――――――――――――――――――――

 아마도 몇 분은 서로 절정의 쾌감에 취해 있었을 것이다.

 서로 껴안고, 하나가 된 우리들은 아직도 삽입하고 있는 서로의 성기의 움직임을 느끼며 가만히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복구의 시간으로 보면 슬슬 물때일 것이다.

 끝까지 탈진한 미사키를 맞은편 좌석으로 되돌리면, 꿀구멍으로부터 천천히, 아직도 깅깅에게 솟아오르는 육봉을 뽑아낸다.

 즈즈, 즈로로로...... 쭈뽀♡

"후아아아…………………♡ 앗, 응♡ 아직, 뭔가, 질내에…………♡"

 그러나, 페니스가 뽑혀 끊어졌다고 생각한 마지막의 마지막에서 귀두의 더 끝--콘돔의 정액고임이 질구로 되밀려, 허리를 당겨 끌어낸다.

 ずぉ……♡……………………ヌプッ♡

'음!♡ 하…………♡ 에……………………♡"

 삽입할 때와 마찬가지로 M자 개각한 상태의 아가씨이지만, 그 음렬은 거근을 계속 물었기 때문에 딱 닫히지 않고, 크크크크크크크하고 탐스럽게 열리면서 거품이 난 진국을 늘어뜨리고 있다.

 가슴은 침으로 범벅이 되고, 스커트도 니하이도, 애액 투성이로 참담한 상태다.

 첫 체험, 그리고 초중생한 직후의 더없이 추잡한 모습.

 그것보다도.

 미사키(美咲)는 눈을 크게 뜨고, 놀라움과 부끄러움이 뒤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었다.

 시선 끝, 꿀단지에서 실을 뽑으며 뽑힌 것은, 내가 내뱉은 어처구니없는 양의 정액으로 물풍선처럼 탑퍼렇게 부풀어 오른 콘돔의 끝이다.

 사정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시들지 않고 사납게 휘어지는 페니스의 끝에 매달리는 그것은 무거운 듯 부들부들 흔들리며 최면술에 건 것처럼 미사키의 시선을 계속 빼앗는다.

 만약에 콘돔을 안 꼈으면.

 이 보통 사람이 할 수 없는 양의 씨뿌린 즙이 순식간에 미사키의 질내를 가득 채우고, 역겨운 소리와 함께 결합부에서 쏟아져 나오고 말 것이다.

 그만큼의 정액을 쏟아내고 여전히 내 페니스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발기를 계속하고, 정낭 안에서는 겨우 공간이 생겼다는 듯이 농후한 정자가 급피치로 보충되어 간다.

 몇 번 연속으로 사정해도, 다음 사정 무렵에는 거의 충전이 끝난 절륜 체질.

 내가 생각해도 멀쩡한 체질이다.

 나는 요구르트처럼 진한 배즙이 담긴 피임도구를 벗고 재빨리 입을 묶는다.

 연분홍의 구속으로부터 해방된 남근은, 다음의 콘돔은 없다고 하는데도 준비만단에 발기한 채로, 사정 직후의 찌든 냄새가 차내에 가득 찬 두 사람의 정취에 녹아든다.

「감칠맛…………♡」

 빗소리의 소음 속에서 아주 약하게 들린 군침을 삼키는 소리.

 살짝 미사키의 모습을 보면, 들뜨는 듯한 새빨간 얼굴로, 양손으로 입을 억제하면서 나의 주목을 응시하고 있다.

 방금 전 자신을 극상의 아크메로 유혹한 검붉은 육봉의 씩씩한 모습에 청초한 여고생은 도대체 무엇을 상상하고 있는 것일까.

 피임구가 없는, 점막끼리 딱 빈틈없이 얽히는 생섹스를 원한다면--나는 쾌락해 이대로 나의 데카마라의 형태 뿐만이 아니라, 적을 정도로 진한 정액의 맛까지 가르쳐, 하룻밤이라고 하지 않고 며칠이라도 생교미의 쾌감에 가라앉히자.

 하지만 그것은 미사키에게는 절대 금기다.

"연습은 여기서 끝이야. 열심히 했네."

"네……감사합니다………………♡"

 나의 종료선언과 함께 미사키는 날씬한 다리를 좌석에서 내리고, 지친듯 등받이에 몸을 맡긴다.

 이렇게 미사키와 나의 첫날밤은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무사히 끝났다.

 그 후, 사지가 서지 않는 미사키를 자택까지 바래다 주었지만,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다.

길었기 때문에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