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 13부-2

“설마 그런 일이 세상에 있었겠니? 니가 나를 의심하다 보니 모든 걸 그리만 생각하는 구나”
“왜 딱 부러지게 아니라고 말 못하세요? 그리고 어쨌든 자형과 결혼 전부터 관계된 건 맞는거죠?
“미안해 말이 안되지! 그래서 사위 장모 관계 되기 싫어서 결혼 안 시킬려고 했는데 지혜 저게 글쎄 죽는다고 좋다고 하니 어쩔 수 없었잖아”
“저 입 막으려면 제 시키는데로 하세요. 어머니가 이젠 여자로 보인다구요. 나 또래 남자들과 사귀면서 사위랑도 관계하면서 왜 아들은 안될까요? 이젠 금도의 벽을 모두 넘어버려요”
“너너너 정말 미쳤구나! 어떻게 엄마랑 아들이...... 너너 언제부터 이런 망측한 생각을 다했니?”
“어머니는 지금 선택권이 없어요. 소문 다나고 인생 종치고 싶어요? 지혜와 아버지가 받을 상처를 생각하세요.”
“경호야 경호야! 아들... 정말 이러지마”
“다 필요없어요. 옷을 다 벗고 그 음란한 육체로 나를 만족시켜봐요. 빨리”
어쩔 수 없이 민정애는 가족을 지킨다는 구실로 아들 앞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가 되어 경호의 지시를 따른다.
경호는 덩달아 팬티까지 벗고 알몸이 된 채 어머니의 알몸을 안고 진한 키스를 하며 무려 한 시간을 물고 빨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완벽한 여체를 삽입을 제외하고 완전히 맛 보았다. 차마 자기가 나온 구멍에 삽입은 할 수 없고 이번에 약점을 확실히 잡았으니 언제든 마음먹으며 할 수도 있고 또 지금은 체면상 해서는 안될 거 같았다. 경호는 결국 어머니 음부 언저리에 사정까지 하고 만다. 이때까지의 어떤 섹스보다 짜릿하고 강렬한 활홀감을 주었다. 민여사 역시 아들과의 알몸데이터에 보지물을 싸지르며 부르르 떨기까지 하였다.
정애도 아들의 알몸 애무에 너무 꼴려 모르는 척 하고 보지 가랑이를 살짝 벌려 입구에서 벌렁거리는 아들 경호의 좆을 삼켜 버릴까 몇 번을 고민했으나, 차마 사위 좆까지 알알이 따먹고 있는 년이 아들까지 범하는 탕녀가 될 수는 없다는 생각에 참기로 하였다. 사위 성준과 근친 불륜 관계가 아니었다면, 오늘 정애는 보지는 아들의 좆 맛도 보고야 말았을 것이다.
<명동 프린스 호텔 609호 오후 3시>
며칠 뒤 성준과 자주가는 밀회 장소에서 대낮부터 만난다. 서로를 집요하게 갈구하는 처절한 정사 중 대뜸 민여사는 외친다.
“성준아 준아 준아 엄마라고 불러봐, 제발 나를 엄마라고 불러줘”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