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야설의 문 (아직도 있을?) 에는 근친게시판이 따로 있어서 가봤더니 일반 야설에 비해 어마어마한 양이.........

금지된게 더 흥분을 준다는건 알겠지만 영어권만 해도 이 정도 비중으로 근친 창작이든 경험담이든 글이 있는건 아니라서 글 남겨요.

창작이 따로 있어서 썰 게시판은 실제 경험담일 거라고 순진하게 믿진 않지만,

그래도 많아도 많아도 너무 많아서 아예 따로 근친 썰 게시판을 따로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어떤 고딩 딸래미가 자기 친아빠랑 애를 만드니마니 그런 썰을 풀면서 초딩 때부터 관계를 가졌고,

댓글에 누가 딸을 낳아서 자기도 이러고 싶다고 하니, 글쓴이는 응원하면서 그래도 강제로 하진 마라는 식의

이런 소아성애와 미성년에 다 걸릴만한 썰은 방치하면서,

얼굴도 안 나오는 사진은 블라인드 처리하는거 보면,

세상은 이해할려고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