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 대에 여친과 헤어지고 아주 오랜 시간을 혼자 지냈습니다.
돈으로 여자를 사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여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대시 받을만큼 아주 잘생긴 것(평범함)도 아닌 탓에
그저 그러려니 살았네요.
이제와 제일 후회되는 것이 섹스를 많이 해보지 않은 게 가장 후회됩니다.
꽃은 피었을때 아름답듯
 남녀가 하고싶은 만큼 성관계를 가진 뒤에 늙어야 후회도 없을 것 같아요.
음담패설하며, 때로는 역활극도 하며 질펀하게 섹스 하고 싶다는 욕망이 늘 가슴 속에 숨어있네요.
여자를 능욕하며 하는 색스를 오늘도 꿈꿔보지만 체면이라는 가면으로 가리고 오늘도 삽니다.
부디 즐거운 섹스 많이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