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민아의 부끄러운 비밀 - 4장
여중생 민아의 부끄러운 비밀다솜의 입술은 민아의 입술로 다가갔다. 민아는 받아들이듯이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렇게 둘의 입술을 맞닿았다. 민아의 눈은 조금씩 감기려 했고 다솜은 바로 민아의 귀를 입술로 물어뜯었다. "으항." 민아의 여자의 그곳이 조금씩 축축해졌다. 귀를 애무하던 입은 천천히 목덜미로 내려갔고 그런 다솜의 옷 안을 파고드는 애무에 민아의 옷이 조금씩 흐트러졌다. 남자의 그것을 잡고있던 손이 올라와 민아의 마이 단추를 풀고 조끼 단추를 풀고 블라우스 단추까지 풀렀다. 민아의 풋풋한 가슴이 브래지어에 가려진 채 드러났다. 다솜은 뒤에서 민아를 만지다 민아를 벽에 붙였다. 그리고는 양손으로 브래지어 후크를 풀고 브래지어를 살짝 올렸다. 이미 탱글탱글해진 민아의 꼭지까지 드러났다. 다솜은 그런 민아의 가슴이 사랑스럽다는 듯이 양손으로 주무르며 혀로 꼭지를 핥았다. 침이 입에서 조금 새어나와 가슴 아래로 흘러내렸다. "언니.. 여기 도서관에서..." "걱정하지 마. 아무도 몰라." 다솜은 그렇게 가슴을 애무하고 민아는 다솜의 머리결을 손으로 쓸으며 향기에 취해들었다. 다솜은 민아의 가슴을 그렇게 놔두고 더 아래로 내려갔다. 팬티가 허벅지까지 내려온 채 다리 사이가 치마로 가려져 있었다. 하지만 커져버릴 대로 커진 그것은 밖으로만 보기에도 많이 티나게 튀어나와 있었고 손을 넣어보니 속치마 안감에 끈적한 액체로 자국이 나있었다. "민아 도서관에서 벌써 이렇게 되어버렸어.." 다솜은 민아의 귀에 대고 작게 속삭이며 바람을 불어넣었다. 민아는 살짝 떨며 다리에 힘이 조금 풀렸는지 자세가 낮아졌다. 다솜은 민아의 여자로서의 부위에도 손을 가져갔다. 그곳은 이미 물이라도 쏟은 듯이 되어있었다. 일부는 다리를 타고 흘러내려 팬티를 적시고 있었고 일부는 속치마 뒷부분을 적시고 있었고 또 일부는 도서관 바닥에 방울져 떨어져 있었다. 다솜은 민아의 치마 안으로 머리를 넣으려고 했고 민아는 그런 다솜을 보며 치마를 양손으로 수줍게 쥐고 올렸다. "언니... 학교 도서관에서..." "괜찮아." 이미 몸이 달아오른 민아는 더 이상 저항할 수 없었고 다솜은 민아의 그것에 키스하며 손으로 그곳을 쓰다듬고 있었다. 치마를 쥐고있는 양손은 떨리고 민아의 다리는 심하게 떨렸다. 민아의 입술과 혀는 그것을 정성스럽게 핥았다. 점점 한숨소리처럼 들리던 민아의 신음소리에 비음이 섞이고 커지자 민아는 손으로 입을 가려야했다. 다솜의 애무는 계속 되었다. 다솜은 그것을 입에 넣고 혀를 놀리기도 했다. 민아는 이제 거의 나올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입 안이 너무 따뜻하고 기분이 좋아 그만두고 싶지않았다. 얼마 후 다솜은 입에서 그것을 빼내고 다솜의 입술과 혀는 그것의 아래를 타고 그곳으로 향했다. 다솜의 손은 이미 그곳을 계속 쓰다듬고 있었지만 입술과 혀로 느껴지는 자극은 느낌이 달랐다. 훨씬 부드럽고 따뜻했다. 점점 벽에 기댄 몸이 낮아졌다. 손을 들어 입을 막는 것까지 힘들었다. 민아의 그것의 끝에서는 계속 쿠퍼액이 나오고 있었고 입술의 포개는 느낌과 혀로 누르는 느낌에 그곳도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것 같았다. "흐아아.. 하아-" 민아의 두 곳에서 동시에 뿜어져 나왔다. 희고 끈끈해보이는 액이 다솜의 머리에 흩뿌려졌고 아래에서는 다솜의 손과 입가와 도서관 바닥은 온통 투명한 액 투성이가 되어버렸다. 그리고나서 아래에 남은 액 일부는 팬티와 속치마를 적셨다.민아는 절정의 여운에 잡혀 고개를 든채 가쁜 숨만 몰아쉬고 있었고 아직 만져보지는 않았지만 다솜의 팬티와 그 주변도 이미 흠뻑 젖어있는 것이 다솜에게 느껴졌다. 주위에 다른 사람들은 모른다는 듯이 계속 하는 일을 계속 하고있었지만 민희는 민아의 신음소리를 들었다. 민희는 최대한 발소리가 나지 않게 살금살금 소리가 나는 쪽으로 다가갔다. 책이 꽂혀있어 완전히 보이지는 않지만 그런 책장과 책 사이로 무언가가 보였다. 머리를 움직여가며 보니 두 사람이 있었다. 한 명은 벽에 기댄채 서있었고 나머지 한 명은 그 앞에 무릎꿇고 앉아있었다. 민아는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살짝 다가갔다. 그리고 얼굴을 보았다. 무릎꿇고 앉아있는 사람은 사복을 입고있는 것을 보니 학생은 아닌 것 같아 보였고 교복을 입은 채 벽에 기댄 사람은... 민아였다. 민희는 순간 너무 놀라 아무런 반응도 못 하고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 살짝 혼미해지기도 했다. 민아의 옷이 다 헤쳐지고 브래지어까지 올라가 가슴이 보였고 민아의 두 손은 자기 치마를 들고 있었다. 그리고 얼굴은 매우 상기되어 있었고 입이 살짝 벌어져 있었다. 그러는 동안 계속 참지 못하는 듯이 신음소리를 내고있었다. 민아는 조금 더 다가가기로 했다. 다른 사람은 뒤통수만 보여서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하고있는지 잘 보이지 않았다. 책장 사이사이로 조금씩 다가가다가 민아는 순간 다리에 힘이 빠져 털썩 주저앉았다. 민아의 다리 사이에는 남자만이 가지고있는 그것이 떡하니 달려있었고 그 끝은 거의 하늘을 보고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상대방은 그런 민아의 그것을 소중하다는 듯이 입과 손으로 만져주고 있었다. 그러다 얼굴이 점점 안쪽으로 내려가는 것이 보였다. 민아가 결국 입을 막는 것이 보였고 상대방의 머리에 흰 액을 뿜어내며 아래에서는 오줌이 나오는 것을 보았다. 둘의 행위를 적나라하게 본 민희는 주저앉은 채 아무런 생각을 할 수 없었다. "언니... 죄송해요... 저.." 민아는 다솜의 머리에 정액을 묻힌 것이 미안한지 살며서 죄송하다고 말하며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다솜은 말없이 가방에서 물티슈를 꺼내 민아에게 건네주었다. "머리에 묻은 거 닦아줘." "네.." 민아는 아름다운 다솜의 머리결에 자신의 욕구가 배출된 것을 보고 미안한 마음과 동시에 떨리는 것을 느꼈다. 민아가 물티슈로 다솜의 머리를 닦아주는 동안 다솜은 민아의 다리 사이와 다리에 있는 물기를 닦아주고 그것 끝에 묻어있는 액도 닦아주었다. 민아가 다솜의 머리를 다 닦아줄 때 다솜은 민아의 팬티를 입혀주었다. "속치마에도 조금 묻었어." "제가 닦을게요.." 민아는 물티슈를 한 장 더 꺼내 속치마의 자국이 있는 부위에 문질렀다. 일단 그렇게 정리를 다 하고 다솜은 민아의 볼에 살짝 뽀뽀해주었다. 그렇게 둘이 정리를 하는 동안 민희는 정신을 차렸다. 왠지 둘의 관계와 민아의 비밀을 당장 폭로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민아는 아직도 상대방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어차피 나올 때 확인하면 될 것을 민희는 당장 궁금한 것을 참을 수 없어 멀리서 발소리를 내가며 둘이 있는 쪽으로 다가오는 척 했다. "언니 누가 오나봐요." "일단 내 가방으로 가려." 방금 하고나서인지 민아의 치마는 거의 튀어나와 보이지 않았지만 다솜은 민아에게 자신의 가방으로 그것을 가리라고 했다. 누군가 둘이 있는 곳까지 다가왔고 그 사람은 민희였다. "민아야. 여기서 뭐해? 양호선생님 안녕하세요." 다솜은 제법 태연한 듯이 대처했지만 민아는 전혀 그럴 수 없었다. "도서부원이니?" "네. 저는 하민희에요. 민아랑 같은 반 친구에요." "민희니. 난 민아가 여기서 책을 보고있길래 잠깐 와봤지." "네.." 아직까지도 둘의 뜨거운 기운과 냄새가 남아있었지만 민희는 별달리 말을 꺼내지 않았다. "나 민아랑 잠시 할 얘기가 있어서. 민아야 그 책 빌릴거야?" "네? 네..." "그 책 빌리고 나와. 나 먼저 나가있을게." 다솜은 그렇게 먼저 자리를 뜨고 민아는 민희의 눈치를 보며 책을 빌리고 도서관에서 나왔다. 민희도 눈치를 보기는 마찬가지였다. 민희는 둘의 행위를 아주 똑똑히 보았기 때문이다. 민희는 둘이 나가고나서 둘이 있던 곳에 생긴 물웅덩이를 보았다. 방금 민아가 서있던 곳이었다. 민희는 쭈구려앉아 살짝 손가락을 대고 냄새를 맡아봤다. 오줌은 아니고 특이한 냄새가 났다. 민희는 곧바로 화장실에 가서 문을 잠그고 치마를 살짝 올려보았다. 팬티가 젖어있었다. 민희는 팬티와 안쪽을 닦으며 아까 보았던 장면을 다시 떠올렸다. "민아가 남자였다니..." 아까 민아의 가슴도 봤지만 민아에 그것을 보고 심하게 충격을 받은 민희는 그것 만이 뇌리에 남았다. 민희는 상황을 정리해보았다. "민아는 남자인데 여장하고 양호선생님은 민아와 그렇고 그런 사이이고.." 민아의 아직 변성기가 오지않은 목소리는 단지 민아에게 변성기가 오지않았을 뿐 곧 목소리도 남자처럼 변할 것이라고 멋대로 생각해버렸다. 하지만 이상한 면이 한둘이 아니었다. 민아와 민희는 유치원 때부터 알고지내던 사이였다. 거의 8~9년을 함께 단짝친구로 지내왔는데 눈치채지 못한 자신도 이상했다. "설마!" 민희의 생각은 얼마 전에 있었던 여자화장실 사건까지 닿았다. 당시에는 민아의 얼버무리는 말에 그런가 하고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날 아침에 민아는 분명히 리본을 하고있었다. 민희는 민아와 양호선생님 둘이서 화장실에서 아까와 같은 행위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해버렸다. 그렇게 상황을 추측한 민희는 곧바로 생각의 방향을 자신에게 돌렸다. 민아와 양호선생님의 행위를 보며 이상한 느낌을 받고 이상한 감정이 들었다. 물론 둘도 없는 단짝친구가 그런 비밀을 지니고 그런 일을 저지르고 있으면 누구가 충격을 받겠지만 민희가 느꼈던 감정은 그런 종류가 아니었다. 축축하게 젖은 팬티를 보며 민희는 한동안 가만히 있다가 고개를 젓고 옷을 다시 제대로 입고 화장실에서 나왔다. 민희의 머리 속에서는 하루종일 민아와 양호선생님의 행위가 잊혀지지 않고 계속 끝없이 재생되었다. 도서관 대출창구에 있는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면서 민아같은 사람들이 세상에 있는지 찾아보고 싶었지만 친구들이 봐버릴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생각하면 할 수록 점점 가슴과 아랫배에서 이상한 기운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충격적인 일을 겪었을 때와 비슷한 증상이지만 그것과는 무언가 다른 느낌이었다. "저.. 선생님." 민희는 도서부실 문에 노크하고 열면서 도서부 담당선생님을 불렀다. 도서부 담당선생님은 몇몇 학생 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왜? 민희야." "저.. 그만 가볼게요." "잘 가." 민희는 조금이라도 빨리 집에 가서 민아에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고 싶었다. 민희는 대출창구 아래 둔 가방을 챙기고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한 민희는 가방만 놓고 옷도 갈아입지 않은채 컴퓨터를 켰다. 윈도우 화면이 모니터에 뜨고 민희는 1초라도 빨리 켜지길 기다리며 로딩화면만 보고있었다. 컴퓨터 부팅이 끝나고 민희는 민아에 대해 찾아보고 싶었지만 검색어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그렇게 한참을 고생하며 겨우겨우 찾아냈다. "후타나리.. 양성구유.."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민아와 같은 사람들이 세상에 있기는 한 모양이었다. 민희는 관련자료를 찾아보며 모니터에 자신이 빠져드는 느낌이 들었다. 관련자료를 찾느라 학원도 빠져버린 민희는 한참이 지나 컴퓨터를 끄고 침대에 누웠다. 누우면서 교복치마가 살짝 뒤집어졌다. 민아는 옆에 벽에 걸려있는 작은 화이트보드에서 보드마커를 하나 꺼내고 치마를 들추고 팬티에 보드마커를 넣었다. 그리고는 보드마커를 최대한 세워서 텐트가 쳐지게 만들었다. "민아는 무슨 느낌일까나..." 그렇게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도 모른채 민희는 한참동안 혼자 만의 생각에 빠져들었다. 민희가 눈을 떴을 때 민아가 침대에 걸터앉아 민희의 얼굴을 빤히 보고있었다. 민희는 그제서야 자신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들었음을 깨달았다. 민아는 손으로 팬티에 넣은 보드마커를 민희의 팬티 위로 살살 문질렀다. "민희야." 민아가 끈적한 눈빛으로 민희를 바라보았다. 민아는 말을 이어나갔다. "나에 대해서 어디까지 아니?" 민아는 민희의 팬티 안에 있는 보드마커를 꺼내며 민희의 눈 앞에 가져갔다. 민아는 보드마커를 민희의 입 안으로 가져갔다. 민희는 이상하게도 전혀 반항할 수 없었다.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 민희는 그렇게 입 안에 들어오는 보드마커를 받아들였다. 한참이 지나 민아는 보드마커를 입 안에서 꺼냈다. 침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민아는 곧바로 민희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민아야.. 읍-" 민아의 혀가 민희의 입 깊숙히 들어와 민희의 입 안을 유린했다. 민희는 처음에는 가만히 굳어있었지만 곧 민아의 혀를 받아들이고 둘은 서로의 혀를 서로의 입 안으로 받아들였다. 민아가 입술을 떼자 둘의 입술은 침으로 가는 실처럼 이어졌다. 민아는 뱀이 기어다니듯이 민희의 가슴에 손을 가져갔다. 민아는 곧바로 민희의 조끼와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렀다. 그러고보니 민희는 교복을 입은 채 잠이 들었다. 그렇게 민희의 옷은 부모님을 제외한 다른 사람에게 처음으로 벗겨졌다. 민희의 부풀어오르기 시작한 가슴이 귀여운 어린이 브래지어에 가려진 채 드러났고 민아는 민희의 브래지어의 아래부분을 양손으로 쥐고 살살 올렸다. 민희의 가슴이 브래지어에 눌리며 그 모습이 드러났다. 민아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핥아먹듯이 민희의 가슴을 정성스럽게 핥았고 민희는 그런 민아의 감촉을 느끼며 상황 속으로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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