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형수는 어리지만 --- 03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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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내 형수는 어리지만 --- 03
한동안 우리 사이에 달라진 건 없었다.
오히려 어색함이란 말로 서로의 거리가 조금은 서먹해졌고 그건 유일하게 붙어 있는 회사 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날의 당돌했던 그녀의 행동에 약간의 의문점을 남긴 채 그냥 형수의 젊음으로 인한 취기라는 생각으로 마무리 지으며 한동안은 자숙했지만 한번의 선을 넘기가 힘들었다고 했듯 계속해서 내 속에서 자리 잡기 시작한 형수의 알몸의 형상은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투과하고 눈에 비춰지기 시작했다.
정식으로 수습기간을 마친 그날의 회식 날..
우대리의 찝쩍거림에 노골적으로 싫은 티를 내는 형수의 모습에 당황하며 뒷걸음질을 치는 우대리가 복수로 게임이라며 형수에게 계속 술을 먹이기 시작했고 결국 내가 흑기사를 자청하여 형수를 보호하는 행동으로 우대리의 눈 밖에 나게 된다.
대리가 과장한테 함부로 할 수 없는 건 당연지사였지만 그의 인맥으로 인한 후안이란 것이 두려웠지만 그렇다고 그냥 형수를 계속 놔둘 순 없는 입장이었다.
도련님이라는 위치에서 당연한 행동이라며 그녀에 대한 내 감정을 숨기며 난 연거푸 흑기사를 자청했고 이내 거의 인사불성상태가 되어 겨우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대리기사를 불러 우선 형수를 집으로 데려다 줘야 한다는 생각을 했을 때 필름이 끊겨버렸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땐.. 내 허벅지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촉에 그것이 무엇인줄 알게 되어 인기척조차 못 내고 다시 눈을 감게 되었다. 풍만하지만 결코 쳐지지 않은 풍만함으로 허벅지에 느껴지는 가슴의 감촉도 잠시 내 물건에 느껴지는 뜨거운 숨결과 함께 따스함이 점점 내 물건을 감싸기 시작했다.
촉촉하고 따뜻한 그 감촉에 내 물건을 완전히 적셔 왔을 때..
난 대범하게도 형수가 오럴이라는 것을 해주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꼼짝도 못하고 내 물건을 빨기 시작한 형수의 행동에 급격히 몰려오는 사정의 기운을 억지로 참으며 다음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숨조차 참고 있을 때 형수는 계속해서 오럴만을 해준다.
더 나아가 내 위에 올라타는 형수의 모습을 기다리지만.. 형수는 내 허벅지위에서 머리를 움직이며 끝장을 보려는 듯 작은 손으로 내 고환까지 감싸 쥐곤 다른 손으로 밑둥을 잡고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허리가 몇 번이고 들썩이려는 걸 참고 또 참으며 사정을 참는데..
형수의 손길이 점점 더 노골적으로 빨라지며 머리도 속도를 같이 했다.
급격히 몰아치는 쾌감에 단발마를 지르며 허리를 들썩이게 된다.
“윽!!!”
“.....”
“...”
“여기까지만... 더.. 이상은 안 돼요..”
나이 어린 아이를 달래듯 형수가 티슈에 내 정액들을 뱉어내곤 조용히 속삭였다.
언제부터 들킨 건지가 중요하지 않았다.
형수가 사정을 입으로 받아냈다는 것이 엄청난 충격이었으며 굉장한 쾌감을 내게 불러 일으켰기에 난 형수의 얼굴을 겨우 눈을 떠 쳐다보게 된다.
“... 그만 봐요. 저도 창피해요..”
“...여기까지..라니..요?”
“이 이상은.. 오빠한테 미안해서.. 안 돼요.”
“.....”
생각에 잠겨 있던 난 형수가 보낸 파일에 도저히 잠을 이루지 못하고 벌떡 일어나게 된다.
지금까지 형수가 내게 뭔가를 숨겼다면...
그리고 어린 나이에도 느낄 수 있던 노련함의 답이라면....
난 형의 순진함보다 노골적인 야함을 더 잘 알고 있었기에 정말로 형수와의 노골적인 성관계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형이 나쁜 사람은 아니었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모으기 시작한 야한 비디오를 나도 훔쳐봤기에 어떤 형태로 아름다운 형수를 농락했을지 도저히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다.
난 아이디와 비번이 적힌 핸드폰을 집어 들고 대충 옷을 챙겨 입었다.
그리고 황급히 피시방을 향했다.
예전 생각에 카드를 받아 들고 가장 구석진 자리에 앉아 번호를 입력하려던 난 요즘은 그 카드를 그냥 꽂기만 하면 된다는 걸 처음으로 알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사용을 시작한 피시 앞에서 난 떨리는 가슴을 뒤로하고 웹하드에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했다.
깨끗한 웹하드 화면에 파일이 하나 덩그러니 놓여 있다.
제목은 ajin..
우선 다운을 받는다.
요즘 광렌 광렌하더니.. 제법 큰 파일인게 분명한데 다 받는데 금방이다.
담배 하나 다 피우기 전에 완전히 받아진 낯선 이름의 파일을 찾아 열어본다.
노란색의 파일을 열어 날짜별로 정리 된 파일 중 가장 빠른 숫자의 파일을 클릭한다.
“아~~~~ 오빠...”
엄청난 크기의 형수 목소리에 황급히 볼륨을 줄이며 주위를 두리번거리는데.. 역시나 곱지 않은 시선들이 날 향하고 있었다.
피시방에 와서 야동이나 보는 한심한 놈을 쳐다보는 시선을 뒤로하고.. 난 궁금증과 호기심에 얼굴에 철판을 깔고는 칸막이 옆에 걸려 있는 헤드셋을 스피커에 연결해 얼굴에 썼다.
다시 한 번 주위를 두리번거려 사람들의 시선이 옮겨졌음을 확인하고 소리죽여 크게 침을 한 번 삼키곤 화면을 응시하게 된다.
“오빠.. 아~..”
“울 강아지.. 이..이쁘다.. 너무 예..뻐..”
말을 더듬는 목소린 분명 형이었다.
죽은 형의 목소리가 반갑기도 했지만..
그것보다 형수의 간혈적인 신음소리가 내 귀를 더 끌었다.
화면에 보이는 형수의 모습은 평소와 다름이 없었다.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집에서 즐겨 입던 긴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그 원피스가 허리춤까지 말려 올라갔다는 것만 빼곤 말이다.
촬영을 하는 것이 형인지 형의 모습은 나오지 않았고 오직 카메라의 시선을 피해 얼굴을 팔로 가리며 고개를 돌린 형수의 모습만이 화면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그..만 찍어요..”
“너..너무 예쁘다고.. 이런 건 남겨야지..”
“싫다고..요...”
“내 소,,,원..원 이라니까..”
“치.. 진짜....”
“와~...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피~~”
조금씩 말려 올라가는 원피스 아래로 형수의 수수한 브래지어가 보이지 왠지 시선을 피하게 된다.
형수의 아름다운 몸과 함께 들려오는 형의 목소리에 꼭 죄를 짓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플레이어를 내리고 파일을 지우려다 만다.
이런 걸 왜.. 내게 보여주려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며 이상하게 떨어지지 않는 마우스의 커서를 X표시에서 내려 다른 파일을 찾아 재생을 누르게 된다.
파일 중에서 거의 아래에 위치한 것에 커서를 가져가 눌러본다.
역시나 시작은 집이 아닌 모텔이었다.
어머님이 살아계셨으니 집에서는 곤란했을 테고..
아마도 모텔을 자주 찾은 듯 느껴졌다.
“ 흑흑~.. 아~~~~아~~.. 오.오빠....”
“..좋아?”
“아흑~~.. 오빠..”
엄청나게 흔들리는 형수의 젖가슴에 두 눈과 함께 하반신까지 커지게 된다.
눈을 살짝 감은 채 흔들리는 가슴과 함께 같이 움직이는 좁은 어깨와 쇄골의 움푹 임도 잠시..
입술을 깨물며 참으려 안간힘을 쓰는 형수의 얼굴이 내 애간장을 더 태우며 숨 조리게 했다.
위에서 허리를 흔들고 있을 형이 정말로 부러워졌다.
비록 형수에게 오럴까지 받고 있는 나였지만.. 그 때 모텔에서 봤던 형수의 나신을 마음대로 취하는 죽은 형에게.. 고인인 형을 부러워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었지만 흔들리는 형수의 모습에 무의식적으로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옮기게 된다.
“아~~.. 오..오빠.. 정말 좋은 거.. 맞지? 아~~..”
“그..그럼....내가 바..바라던게 딱.. 이런거야...자기야.. 내 것도.. 빨아 줘...” “흑..흑~~.. 쩝~쪽쪽~~” ‘내 거??????’
“다 봤어요?”
“...네.”
“...”
“...”
평소라면 직원들과 함께 할 점심시간에 나와 형수는 회사에서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갈비탕 집에 마주보고 앉아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한 숨도 못 잤기에 충혈 된 내 눈동자를 한번 확인하듯 쳐다본 형수가 조심스럽게 물어본다.
식탁에 마주보고 앉아 깍두기를 조금 베어 물어 내려놓고는 젓가락의 끝을 입속에 물고는 내 반응을 유심히 살피듯 약간 숙인 고개와는 반대로 치켜 뜬 큰 두 눈의 형수와 몇 번이고 봤던 그 영상속의 주인공을 도저히 동일시시키지 못한 채 말을 잇지 못하게 된다.
내가 봤던 영상은 그만큼이나 충격적이고 믿기지 않는 것이었다.
야동을 컬렉션처럼 모으던 형의 집착은 몇 개씩이나 모아둔 시디와 비디오 그것도 모자라 메모리하드까지 몇 개씩이나 보유했던 형의 변태성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설마 그 모든 걸 이 여리고 작은 형수에게 시도할 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형수와 결혼을 한 후 정신을 차린 줄 알았었는데.. 아무리 친 동생인 나였고 이젠 고인이 되어버린 형이었지만 정말로 형은 변태였고 미쳤었다.
그런데도 공부를 잘했기에 나와는 달리 좋은 대학을 나와 좋은 직장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았으며 이렇게 젊고 아름다운 형수까지 정말로 모자랄게 없던 생활을 했을 거라는 생각에 질투 섞인 시선으로 제대로 교류조차 안했었다.
너무 어린 형수로 인한 것도 있었지만..
형제간의 자격지심이란 게 존재 했었고 장남으로서 공부까지 잘했던 형과 차별대우를 했던 어머니란 존재로 난 악착같이 돈을 모아 분가한지 한참이나 지났었기에 생일이나 아버지의 제사를 제외하곤 왕래가 거의 없었기에 형의 변태성은 전혀 눈치조차 못 챘었는데...
“괜...찮아요?”
“......에..예??”
“제가.. 더럽다고 생각하시죠?”
“....아..닙니다.”
“아니긴.. 말했죠.. 도련님은 얼굴에 다 티가 난다고요.”
“그런 거 아니에요. 단지..”
“...?”
“형이 미쳤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들어서요.”
“....”
“솔직히 말해도 되요?”
“...?”
“왜 거절하지 않으셨어요? 형수의 표정을 보면.. 영상 속에선 몇 번이나 망설이면서도...”
“오빠가 좋아하니까요.”
“....네?”
“처음엔...”
“...”
“정말로 오빠가 미친 건 아닌지.. 많이 싸우기도 했고요.. 이해할 수 없어서 병원에 가보자고도 했는데.. 오빠가 정말로 진진하게 말을 해줬어요.. 자긴 보통의 섹......보통으론 잘 느끼질 못한다고.. 제가 조르고 졸라서 겨우 결혼을 결심했을 때도 정말로 고민을 많이 했다고요.”
“그..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생전 술도 안 먹던 오빠가 술에 취해서 저한테 망설이다가 물어보더라고요..”
“??”
“한가지만은 평생 절 속이고 살아가자고 다짐을 했는데.. 그게 정말 힘들다고요..”
“...”
“정확힌 자신을 속이고 일반인??.. 일반인처럼 살아가자고.. 자신의 정체성만 지우면 모두가 행복 할 테고.. 저도 실망을 시키지 않을 거 같다면서 푸념 식으로 술에 취해서 얘길 했어요.”
“그건 비겁한 거죠!. 이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이 알코올 기운을 빌려..”
“근데요.. 여자의 직감이란 게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시죠?”
“빌려서.... 예?”
“사실.. 오빠랑 밤일을 안 치룬건 아니었지만.. 아무리 제겐 오빠가 첫 남자였다고 해도 그 남자인 오빠가 정말로 절 사랑하는지 아닌지 정도는 본능적으로 알 수 있더라고요. 평소엔 절 정말로 아끼고 사랑해 준다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전 제 오기와 고집 때문에 오빠가 어쩔 수 없이 저 받아 들인 건 아닌지.. 정말 많이 걱정했어요. 그리고 그 첫날밤에...”
“...”
“저 울었어요..”
“예??”
“아래가 아픈 것도 있었지만.. 그것보다 음~~~..뭐라고 해야 할까?... 만족하지 못한 아쉬움이 담긴 얼굴이라고 해야 할까? 있잖아요! 사정을 했는데 좀 찝찝한?? 풋..큭큭큭..”
“!!.”
형수는 자신이 말한 말이 웃긴지 주위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고 크게 웃고는 내가 고개를 두리번거리는 모습을 보고서야 겨우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여줬다.
봤던 비디오와는 너무도 다른...역시나 영락없는 장난기 많은 20대 초반의 여자 모습이었다.
“죄..송해요..”
“...”
“그래서 오빠의 정체성?? 그거 있잖아요..”
“..?”
“성적취향??”
(바짝 기대더니 한 손을 오므려 입에 대고는 속삭인다.)
“예?”
“그걸 솔직히 말해주고 이해해 달라고 하는데.. 처음엔 안도하면서도 기가 막히더라고요.”
“그거야 당연하죠. 저 같았으면 아무리 형이라도 귀싸다구를!!”
“크크큭~. 저도 그 생각했어요!. 아무리 그쪽 취향이라고 해도 어떻게 자기 마누라를...”
“..그런데 정말로 형이 형수를...”
“예??”
“.....”
“뭐가요?”
“어차피 볼 거 다 봤으니까.. 터놓고 얘기 할게요.”
“...?”
“녹화 된 순서부터 보니까 첫날부터 며칠간은 그냥 야한 얘기 하는 게 전부인거 같던데.. 중간 이후부터는 노골적인 대화하고.. 상황극?? 그런 거 같던데..”
“..마사지.. 받는 것도 보셨어요?”
“.....예. 그런데 그것도 직접적인 삽입...”
난 입을 열다 말고 다시 주위를 둘러보게 된다.
나누는 대화가 예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수위가 높았고 노골적으로 변해갔기에 무의식적으로 남들의 시선을 살피게 된 것이다.
내 서슴없는 얘기에 형수도 얼굴이 붉어지긴 마찬가지였다.
“...도련님.”
“...예?”
“그건 나중에 얘기해요.. 방금도 이런 곳에서 하기엔 좀 그런 얘긴 거 같아요.”
“....예.”
나와 형수는 남은 갈비탕을 비우곤 다시 사무실로 향했다.
이틀 동안 생각에 잠겨 몇 번이고 돌려봤던 동영상들의 내용으로 확인을 하며 또 했었지만 사실상 다른 남자의 물건에 의한 직접적인 삽입 장면은 찾아 볼 수 없었기에 내 궁금증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때가 아니었다.
형수에 대한 호기심과..
그리고 그녀에게 느끼고 있는 내 감정을 제대로 수습조차 하지 못한 채 접하게 된 지금의 상황에 그 충격은 너무나 거대한 것이었기에 난 조급함을 겨우 억누르게 된다.
한 시간이 이렇게 길게 느껴진 적 없는 업무를 보며 퇴근 시간만을 기다리게 된다.
사무실 안은 금연구역이었기에 밖으로 나가거나 옥상으로 올라가야 하는 게 귀찮아 되도록 흡연을 참는 평소의 모습도 잊은 채 난 몇 번이고 옥상을 향해 걸음을 옮길 수밖에 없었다.
“자..잠깐.....흑!”
“쉿~.. 좋으면서 왜 그래? 많이 참았잖아. 안 그래?”
“하..하지.. 말라고요.”
“쉿!~~ 누구라도 들으면 어떻게 하려고...”
“흑!!”
낯설지 않은 목소리에 난 옮기던 발소리를 죽이며 사무실에서 세층 쯤 올라갔을 때 비상계단의 그림자들을 훔쳐보게 된다.
떨리는 가슴을 겨우 진정시키며 이 목소리의 주인공을 확인하기 위해 벽에 기대어 계단을 오르게 된다.
낯설지 않은 목소리의 여자가 형수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6.07.29 | 현재글 내 형수는 어리지만 --- 03 (1) |
| 2 | 2026.07.29 | 내 형수는 어리지만 --- 02 (1) |
| 3 | 2026.07.29 | 내 형수는 어리지만 --- 01 (2)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윤지
인기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