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누나썰 -펌-
이건 내가 한창 방황하며 살고 있을때 생긴 일이야.
난 어릴때 집이 많이 어려워서 이사를 자주 다녔어.
초등학교 5학년 때 까지만 해도 이사간 횟수가 5번이 넘어갔었어 그리고 또 내가 초6때 한번 더 이사를 가게돼. 그때가 초6 졸업할때쯤 이라서 이미 친해질대로 친해진 얘들이랑 잘 섞이기가 어려웠고
그상태로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역시나 그 전에 같은 학교 나온 얘들끼리 다 무리를 형성 하고 있더라고,
난 자연스레 아싸테크를 타야 되는 구나 라고 생각하는데 3월 학기초에 번호순서대로 앉다가 나중에 남녀 합반 임에도 불구하고
왼쪽은 남자 분단 오른쪽은 여자분단으로 자리를 바꾸게돼.
거기서 평생을 함께할 친구를 만났지.
난 키가 간신히 170이 넘는 그냥 저냥 평범한 아이지만 덩치는 좀 컸어 아빠 닮아서 어깨랑 등빨이 좋았고, 얘는 키도 크고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돈도 많고 암튼 뭐랄까
약간 엄친아 였어. 근데 한가지 단점이 존나 멍청했다. ㅋ 이건 자기도 인정했어. 어느정도였냐면 나한테
고2때 드디어 이제 알파벳을 대문자로 쓸줄안다고 자랑할정도로 멍청한 놈이였는데 그 외 자기 분야에서는
정말 전문가 처럼 잘 알더라 ㅋ
암튼 이친구랑 짝을 하면서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게됐어.
이놈은 집은 잘 살지만 가정이 그렇게 화목하진 않았어. 아버지의 바람기가 너무 심해서 만나는여자가 일본인 부터 유부녀 대학생 엄청 범위가 다양했고 그 어머님은 그걸 알면서도 친구랑 친구 누나때문에 참고 살다가 나중엔 엿먹어라 하면서 맞바람까지 폇다했어 ㅋ 친구는 이걸 초등학교 떄부터 겪었던거지
집에가면 항상 엄마아빠가 싸우는 모습밖엔 기억에 없다 하더라고
반대로 우리집은 흔히 말하는 흙수저인데 내 위로 2살많은누나 또 부모님 만큼은 내가 정말 존경하면서 살 정도로 좋은 분들이야
암튼 이새기랑 중1때 친해지게 되고 같은고등학교를 가고 심지어 동반입대 까지 하게 돼.
그전까지 진짜 맨날 붙어다니고 얘네집 엄마가 날 막내아들이라 부를정도로 날 좋아했고 우리엄마도 내 친구 잘생겼다고 엄청 좋아했어. 진짜 방학이면 서로 집 할거없이 자면서 놀고 그랬지.
이떄 친구 누나랑은 그냥저냥 서먹했지. (친구누나랑은 4살차이가 난다.)
그렇게 중고등학교 같이 다니고 동반입대까지하고 23살에 전역을 하고 둘다 이제 뭐하고 사냐 하면서 걱정 하다가 갑작스레 우리집이 휘청거리기 시작했지,
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역후 2주정도 쉬다가 노가다를 뛰었고 한달에 200받으면 엄마한테 160을 주고 한달에 40만원으로 생활했어. 그렇게 한 1년 정도 집에 보탬을 주고 어느정도 상황이 나아져서 내가 이제 돈 을 안줘도 되는 상황이 왔는데 어느순간 회의감이 들더라고 내 덕분에 급한 고비는 넘기긴 했다지만 막상 내통장에 쌓여가는 돈은 없고 나이는 20대 중반을 향해 가는데 난 뭐하나 싶은 생각에 노가다 뛰던걸 멈추고 걍 놀았어.
이때 한 1년동안 진짜 처음으로 그 친구랑 연락은 해도 잘 못만나는 시기였어.
그 전엔 일주일에 6번을 만나던 놈이엿는데 두달에 한번 만날까 말까로 바뀌게 되더라 ㅋㅋ
그러다 내가 한 3일 쉬다가 친구한테 뭐하냐 나 일 그만뒀다 하니까 갑자기 전화가 오더라고 술한잔 하자고
이새끼가 맥주한잔 먹으면 5분이따 토하러 가는놈인데 뭔일이 있구나 싶어서 나갔는데
부모님이 3개월전에 이혼하셧다 하더라고 근데 문제는 아버지는 바람피다 만난 여자랑 살림 차리러 갔고 어머니는
한동안 같이 살다가 너네도 이제 다 컷으니까 엄마는 엄마인생찾으러 간다 하면서 나가셧다는데 얘도 나 아니면 자기 속얘기 안하는 얘라서 진짜 전혀몰랐다. 진짜 너무 미안하더라 자주 연락와서 만나자 놀자 했는데 내가 힘들고 바빠서 담에 만나자 맨날 이러니까.. 너무 미안햇어..
그러다 내가 그럼 지금 어디서 사냐하니까 다행이 아버지가 지금 살던집 팔고 누나랑 내친구 살집 마련해주고 갔다 하는데 진짜 속으로 욕이나오더라 ㅋㅋ 요새 뭐하냐 하니까 그냥 일한다고 하다가 내가 너 일그만두고 우리 여행이나 한번 가자. 가서 바람쐬고 오자 라는 말에 친구는 그자리에서 얼마뒤 일을 그만두고 나랑 둘이서 2주정도 국내 여행을 했지.
우리가 살던곳을 중점으로 친구차 타면서 번갈아 가며 운전하고 게스트하우스 들려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술도먹고 하는데 존나 재밌었다 ㅋㅋ 역시 내 인생은 얘랑 노는게 젤 재밋구나 라는 생각을 햇는데 친구도 그 생각 했는지 나한테 그러더라
너 그냥 나랑누나랑 셋이서 살자 하는데 그떄 당시 우리집이 방 하나 거실하나 이런 집이라서 내 누나도 나랑 같이자고 좀 불편해 하길래 아 그럴까 하면서 엄마한타 대충 둘러대고 짐 싸서 친구네 집에 가게 됐지
내가 필력이 좀 딸려서 재미없어도 그냥 봐줫으면해.ㅋㅋ
2.
처음에 친구얘기 듣고 1주일 정도 이따가 엄마한테 얘기 잘 하고 짐 싸서 얘네집 갔는데 이새끼가 누나한테 얘기를 안햇더라고.
집 들어가서 누나 안녕하세요 하는데 누나가 어 오랜만이네 어쩐일이야 하는거야.
내가 너 얘기 안했냐? 하니까 지금 하면 되지 라고 하는데 뒷통수 한대 씨게 갈기고
누나한테 사정얘기 했지.
다행이 누나는 정말 쿨하게 그래그럼 하면서 날 받아줬지.
첨엔 친구방에서 같이 잘라하는데 둘이 자기엔 좁아서 내가 잠은 그냥 나혼자 거실에서 잘게 하고
접었다 폈다 하는 소파겸 침대를 사서 나혼자 거실에서 자면서 생활했어.
처음엔 누나랑 같이 사는게 좀 불편햇어
중고등학교때 누나를 자주 봤다 하더라도 인사만 하고 친구랑 방에들어가서 노는게 전부였으니까.
전역하고 첨 보는 거라 좀 어색하기도 했고 ㅋㅋ 조심해야 할것도 많았고.
근데 정말 같이 살면서 누나랑 얘기도 많이 하고 아침 같이 먹고 저녁같이 먹고 하니까 금방 친해지게 되더라.
셋이 살면서 집 청소는 내 친구, 빨래는 누나, 설거지 그외 분리수거는 나 이렇게 임무도 맡아가며 생활했고 난 거기서 근처 회사에서 사무보조 알바 하면서 어느정도 월세 개념으로 돈을 내면서 나름 염치 있는 식객으로 있었지.
처음에 내가 젤 걱정했던게 누나랑 같이 살기 전에 걱정했던게 누나가 불편해 하면 어떻게 하나 였는데 다행히 누난 내가 불편한게 없나 오히려 더 신경써주고 고맙더라.
내가 셋이 같이 살기시작하고 3개월 까지는 내 속옷은 내가 손빨래 하고 옷은 그냥 세탁기 돌렷는데
누나가 귀찮게 손빨래 하지말고 그냥 세탁기 돌리라길래 팬티는 내가 할게 하니까 누나가 어차피 저새끼 팬티도 질리게 봐서 괜찮다고 쿨하게 내거 까지 같이 빨아주고 세탁기 다 되서 건조하고 빨래 갤때 누나 속옷같은것도 나오는데 내가 하긴 좀 민망 하니까 슬쩍 치우는데 누나가 나한테 던지더니
왜 내꺼는 안개줘,,,? 하면서 째려보길래 아 음 좀 민망해서 하니까 누나는 괜찮다면서 진짜 친동생 처럼 편하게 대해줬다. ㅋㅋㅋㅋ
간단하게 누나에 대해 소개하자면 정말 존~~~~~나 쎈캐처럼 생겼다 ㅋㅋ 친구 부모님들이 다 키가 커서 누나도 나랑 키가 비슷했고 몸매는 슬랜더형. 근데
래퍼 치타, 씨스타 효린 보라 소유 얘네들 처럼 진짜 그냥 쎄보였어. 모르는 사람이 봐도 와 이년 진짜 성깔 오지게 생겻다 할 정도로 쎗는데 실제론 그렇지는 않았어 ㅋㅋ
뭐랄까 같이 사는 날이 많아 지고 슬슬 서로가 편해지니까 말도 편하게 하고 농담도 주고 받고 하니까
정말 애교가 진짜 장난아니더라 ㅋㅋㅋ 누가봐도 애교없을거 같은 여자였어.
누나가 나를 라이언 이라고 불렀는데 우리가 친해진 후에는 집에와서 내가 거실에 그냥 앉아서 티비보고 있으면 뒤에서 껴안으면서 우리 라이언 뭐해뭐해? 하는데 첨엔 좀 놀랐는데 이것도 익숙해 지더라 ㅋㅋㅋ
(신기한게 자기 남친한테는 진짜 시크한데 나랑 내친구한테는 진짜 애교덩어리였음ㅋㅋ 우리랑 있을때 남친한테 전화오면 나 밖이니까 끊어 하기도 하고 아예안받기도 하고 그랫음. ㅋㅋ)
근데 문제가 내친구는 누나의 애교를 1도 안받아준다는거?ㅋㅋ 초반에 가끔 셋이서 장보로 나가면 누나가 그렇게 손을 잡을라 하더라ㅋㅋㅋ 친구가 그럴때마다 인상 팍 쓰면서 좀 꺼져 미친년아 하면서 때리기도 하고 극혐인 티를 내면서 막 밀치는데 누나는 포기하지않고 팔짱이라도 껴야 직성이 풀렸고 셋이서 나가 외식할때 먹여달라고 하면 친구는 누나한테 물을뿌리기 까지 했어 ㅋㅋ
그러다 누나가 이제 나랑 편해지기 시작했고 누나 생일날 같이 나가서 밥먹자고 하는데 누나가 소원이 있다면서 생일 이니까 들어달라는거야.
뭔데 하니까 셋이서 손잡고 걸어가자고 하길래 친구는 그말듣자마자 저 앞으로 존나 뛰어가고
난 타이밍 놓쳐서 핸드폰 보면서 걷는데 누나가 저 뒤에서 안오고 가만히 서있다가 존나 뛰어오더니 날 잡고
너는 나 안버릴꺼지? 하면서 손잡는데 참 애매하더라 ㅋㅋ
나까지 안잡아 주면 생일날 울거같아서 오늘만 잡는다 하면서 누나랑 손잡고 걸어다니는데 이건 손을 잡는게 아니라 그냥 내 팔에 매달려서 끌고다니는거였어 ㅋㅋ
이래서 친구가 싫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누나한테 누나 이렇게 하면 나 힘들어서 오래 못다니니까
그냥 손만잡고다니자 하니까 누나가 알겠다면서 정말손만잡고 다녔어 ㅋㅋ
그렇게 하루이틀 누나의 응석을 받아주는데 누나가 첨엔 내가 아니라 친구한테 업어달라 손잡아 달라 팔짱끼고 가자 이랬는데 친구는 진짜 1도안받아 줬고 난 어느정도 받아주니까 나한테 많이 앵기더라 ㅋㅋ
누나랑 친구랑 둘이 살때는 친구가 누나랑 밖에 나가는걸 정말 싫어했어
뭐만하면 업어달라 손잡고 가자 그랬다는데 막상 내가 우리 누나가 그런다 생각하면 나도 죽빵날릴거같거든ㅋㅋ
근데 난 내 친구 누나지만 친누나가 아니기도 하고 해서 그렇게 큰 거부감? 은 없었던거 같아
처음 생일날 손잡아 주고 나서부터 누나가 어디 나갈때마다 손잡고 하는거 첨엔 괜시리 친구 눈치도 보이고 불편하기도 했는데 나중에 친구랑 누나랑 셋이 밥먹는데 그러더라 니가 오니까 내가 살만하다고 ㅋㅋ
누나가 자기 군대 가기 전부터 앵기고 그래서 개빡쳣는데 너 오고 나서 자기한테 안그래서 존나 편하다고 ㅋㅋㅋ
누나케어좀 잘해달라는데 내가 니네누나 니가 챙겨야지 나한테 그러지 마 하니까 누나가 밥먹다나 숟가락 떨어트리면서 날 보더니 라이언.... 난 니 누나 아냐? 하면서 겁나 서운해 하는 표정 짓길래
누나 난 원래 태어날때부터 누나가 둘이야 하면서 누나 달래주면서 셋이서 존나 재밌게 지냈다.
같이 살면서 싸우고 그럴줄 알았는데 1년동안 전혀 싸움같은것도 없었고 누나랑 친구가 좀 티격태격하면 중간에서 내가 중재하면서 잘 지냈지.
그렇게 셋이 잘 살다가 나는 그냥 알바로만 다니던 작은 회사 에서 정규직으로 다니고 친구도 알바 같은거 하다가 얘가 경비 같은걸 하더라고 주주야야휴휴 이런 패턴으로 뭐 어디 업체에서 일한다는데
막상 얘가 이렇게 일을 하니까 나랑 누나랑 둘이서만 밤을 지내는 상황이 오더라고
친구한테 그래도 누나랑 둘이서 있는건 좀 그렇지 않냐 라고 하니까 아니 뭐 둘이서 뭔일 있어도 문제 없지 않을까?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을 하고 누나는 진짜 1도 신경 안쓰는듯했어.
친구가 일을 시작하고 누나랑 나랑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친구가 야간조로 일하는날 누나가 술을먹고 들어와서 술 만땅인 상태로 새벽2시쯤에 나한테 하소연을 하더라고
거실에서 자고 있는 날 깨우면서 자기 남친얘기를 했어
아니 왜 대체 남자새끼들은 섹스에 목을 메냐고 오늘 안땡기면 안할수도있지 그거가지고 지랄한다고 밤에 막 소리치는데 소리치지 말라 하고 얘기를 잘 들어주고 어떤내용인가 하니
누나한테는 2년정도 만난 남친이 있는데 우리는 섹스를 잘 안한다. 많아 봤자 한달에 2~3번? 정도 인데
한달에 4~6번 만나서 3번하면 많은거지 왜 만날떄마다 섹스하자 지랄하는지도 모르겠고 안한다 하면 삐치고 존나 툴툴댄다고 무슨 애새끼 만나는것도 아닌데 너무 짜증나게 한다 면서 남친이랑 술먹다가 대판 싸우고
그냥 택시타고 왔다 하더라고 그러면서 니가 얘기해바라 내가 잘못한거야? 하길래 난 그떄까지 모쏠이였거든 ㅋㅋ 무슨말을 해야 할지모르지만 무조건 남자 잘못이지 하면서 대꾸해 주는데 누난 그 얘기를 나한테 새벽5시 까지 같은얘기 계속 하는걸 난 그냥 응 그렇네 남자가 잘못했네 라며 졸린눈으로 누나 얘기를 들어줬지.
그러다 누나가 술이 좀 깼는지 시계보더니 이제 자자고 하면서 미안해 미안해 하더니 자기방으로 들어가서 자더라
난 담날 출근이고 누난 안하는데.. 시발 힘들다 하며 잠을 잤고 몇시간 못자서 일어난담 출근하고 그날 하루종일 졸린 상태로 일했지.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토요일이엿나 누나가 또 술먹고 들어와서
자고있는 내 친구를 막 깨우다가 욕한사발 듣고 나한테 와서 날 깨우고 말하더라 ㅋㅋ
오늘 진짜 헤어졋다고. 막상 헤어지니까 기분이 엄청 좆같고 꿀꿀하다면서
울기시작하는데 진짜 속으로 진상이라고 생각했지. ㅋㅋ 하 진짜 내 친누나 였으면 턱한대 갈기고 기절시키는데 그게안되니까 잘햇다고 달래주는데 그렇게 혼자 울다가 지 풀에 지쳐서 바닥에 누워 자길래 누나 겨우겨우 안아서 침대에 눕혀놓고 양말이랑 자켓만 벗겨놓고 난 가서 다시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편의점에서 파는 3분 미역국 사서 누나 해장하라고 끓여주고 2주정도는 누나의 우울한 기분에 나랑 내친구가 맞춰주느라 고생좀 했지.
어느날은 누나랑 티비보고잇는데 영화에서 여주가 샤워하고 가운을 입고 나오는걸 보는데 들릴듯 말듯 아 저거 갖고 싶다 라고 하는 소리가 들렷고 바로 그날 5만원짜리 호텔가운 두개 배송시켜서 누나 주니까 눈이 동그레 지더니
이거 뭐야 왜샀어? 내가 갖고싶은어 어떻게 알았어? 하길래 저번에 티비보는데 갖고 싶다길래 삿다니까
누나가 껴안으면서 니가 진짜 내 동생이다 하더라 ㅋㅋ 그리고 그날 저녁에 누나가 씻고 그걸 입고 나왔는데
너무 편하고 좋다면서 신나하길래 잘샀다는 생각을 햇지.
그리고 누나는 샤워할때마다 그 가운을 입고 돌아다녔고 며칠뒤에는 누나가 가운만 입고 바닥에 주저 앉아서
아 누가 머리말려줬으면 좋겠다~ 라고 노래를 부르길래 아 시발 이것도 내가 해야 하나 싶어서 친구한테 저건 니가 하라고 하니까 이새끼가 지방으로 들어가더니 문잠그길래 누나한테 드라이기 갖고 오면 말려줄게 하니까 냅다 뛰어가서 드라이기 가져오길래 존나 말려주는데 머리도 길어서 시간이오래걸리더라 ㅋㅋ
누나는 너무 좋다고 왕이된 느낌이라고 라이언 짱짱맨 하는데 어느새 이게 내 하루 일과가 되어있었다.
아침에야 그렇다 치더라도 누나가 자기전에 씻고 나오면 난 누나 머리말려주고 하는데 이게 좀 뭐랄까 스킨쉽이 좀 잦아지니까 묘한 감정이 생기기도 하고 누나랑 좀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기도 했지.
나중엔 주말에 친구가 야간조 하는날에는 누나랑은 밤 늦게까지 서로 그냥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새벽늦게 까지 놀다 잔적도 있고 내 침대에서 같이 자는 날도 많아졌지.
같이 잘때마다 느낀건 누나는 가운안에 속옷을 안입나? 이게 젤 궁금했는데 가끔 이제 왓다갔다 하거나 누나가 숙일때마다 가운이 좀 헐렁해질때 보이는 속살 볼때마다 야릇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햇어.
하루는 가운입고 나랑 같이 거실에서 자는데 가운이 축축해서 춥다길래 내가 옷벗고 가서 자라구 하니까 갑자기 가운을 풀어헤치길래 안돼 제발 여기서벗지마 하면서 누나를 겨우 말렷고 누나는 아 맞다 하면서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자는데 그때 내가 누나를 안말렷더라면 좀더 자세히 볼수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엇는데 얹혀사는주제에 뭘 그런걸 생각하냐 라는 맘에 별 생각이 안들었지.
친구가 쉬는날에는 친구랑 놀고 그외 나머지 시간에는 누나랑 노는시간이 반복되면서 가을쯤에 친구가 2달정도 야간조에 배정이 됐다 하더라고, 갑작스레 사람이 2명이 빠져서 짬 낮은 순으로 야간세웠는데 친구가 걸렷고 야간조는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한다길래 자기 짐만 간단히 챙기고 집에서 잠깐 나가게 되고 쉬는날에만 집에만 오는 상황이 오게됐어.
이때 나랑 누나한테는 많은 일이 생기게 된다.
나랑 누나도 갑자기 친구가 없는 집에 둘이 있으니까 뭐랄까 조금 그렇더라고 ㅋㅋ 진짜 남매가 아니다 보니 뻘쭘하기도 했는데 이런적 없다가 좀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니까 어느날은 누나가 집에서 치맥한잔 하자며 둘이서 처음으로 술을마시게 됐어.
술마시면서 하는얘기가 나한테 너무 고맙다는거야. 니덕분에 내동생이 그나마 집에 붙어있고 양아치짓 안하고 다니는거 같고 나랑 둘이있으면 맨날싸울텐데 그나마 너 덕분에 이렇게 잘지내는거 같다면서 정말 고맙다고
울라고 하는데 이때 느꼇다 누나는 술먹으면 우는구나 어지간하면 누나랑은 술먹는거 피해야겟다 라는 생각을 하게됐다 ㅋㅋ
일부러 누나 우는거 보기 싫어서 재밋는 드립도 치고 하다가 누나 전 남친 얘기가 나왓지
전남친이 누나 두번째 남친 이엿는데 2년 가까이 만나면서 다 괜찮았는데 딱 하나 맘에 안드는게 섹스문제라 그랬어. 남친을 만나고 섹스를 하고 나서 부터 거의 매번 만날때마다 섹스를 요구했고 누나도 연애초기에는 좀 받아주다가 안받아 주는날엔 혼자서 지랄을 하길래 그걸로 자주 싸우는데 나중엔 전남친이 한번 섹스할때 미친놈 처럼 한다 하더라고
뭐 어쨋길래? 라고 물어보니 한번 섹스하자 라고 날을 잡으면 자기가 만족할때까지 해야 하고 입으로 안받아주면 화내고 안에다 못싸게 하면 화내고 사진이나 영상찍짜 하니까 누나가 섹스할때마다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고해
난 그걸 다 받아준거냐고 물어봤는데 누나가 미쳤냐? 하면서 정색하는데 입으로는 두번정도 받아주고 안에싸는거나 영상은 죽어도 못하게 했다 하더라고 근데 누난 이것도 싫엇는지
이게 쌓이다 터져서 결국 헤어지게 된건데 술집에서 비싼척하고 존나 튕기는년이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길래 헤어졋다 햇어.
그날이 나한테 와서 운날이래. 속으로 별 미친놈을다 만낫네 하면서 더 좋은남자 만날꺼야 하면서 달래줬지.
누나랑 둘이 같이 있는날에는 많으면 일주일에 3번까지 술을 먹게 되고 둘다 주량은 1병이 마지노선 이지만
다음날이 내가 쉬는날이면 좀더 오버해서 먹기도 하고 하는데 그때마다 누나랑 같이 자게 되는 상황이 오더라
하루는 거실에서 누워있다 잠들고 하루는 누나침대에서 같이 자고 하는데 참 이상한 감정이 들더라.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평소처럼 내가 퇴근하면 누나가 씻고 내앞에 앉아 머리를 말려주고 빗어주면 누나는 무슨생각을 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머리까지 다 빗어주고 다 됐다 하니까 누나가 담날 쉬는날이니까
오늘은 한잔해야지? 하길래 2일정도 술안먹엇으니까 오늘 ㄱㄱ 하자 해서
누나랑 술 먹었는데 자주먹어서 그런지 둘이서 2시간동안 두병 반 정도 먹고 맥주한캔까지 까고 거실침대에 누워서
누나랑 얘기 하는데 원래 누나가 나를 항상 라이언이라 부르는데 그날은 이름으로 ㅇㅇ아 ㅇㅇ아 하더라고
그러면서
"야 ㅇㅇ아 내가 왜 술먹는걸 좋아하는지 알아?"
"왜?"
"술먹고 키스하면 술냄새가 나거든?"
"나 키스안해봐서 몰라"
"닥쳐봐 누나는 술먹고 키스할때 술냄새 나는게 너무좋앜ㅋㅋㅋ"
".........."
"진짜로 술냄새가 좋아 ㅋㅋㅋ"
"술냄새가 왜좋은데?"
"몰라 그냥 좋아"
"ㅋㅋㅋ이상한 사람이네"
뭐 이런 대화였어.
난 개인적으로 술먹고 다음날 나한테 나는 술냄새도 싫은데 누나는 뭐가 좋다는 건지 이해가 안됐지.
누워서 누나랑 마주보고 있는 상태로 술먹고 키스하면 술냄새가 좋다는 내용으로 대화를 하며 누나를 보는데
술취해서 빨개진 얼굴이랑 충혈되고 풀린눈이 존나 자극적이였고 누나도 그건 기분이 들었는지
나한테 계속 라이언 난 술먹고 키스하는거 좋아한다니까? 하며 말하는데
아 저번에 머리 말려 달라고 하는것처럼 키스를 해달라는 거구나
근데 키스는해도되나? 그럼 내 친구는? 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누나는 계속
야 나 술먹고 하는거 좋아한다고! 이렇고 있는데... 어찌할바를 모르겠더라 ㅋㅋ
그러다 누나가 "왜 뭐가 문젠데?"
"내 친구... 그냥 얘한테 좀미안한데?"
"그니까 뭐가 미안한데?"
"아니 그냥 여기 집에 같이 사는것도 미안한데 자기 누나랑 이러고 있는거 알면 좀 빡치지않을까?"
"그게 뭔상관인데 뭐 근친도 아니고 불륜도 아니고 아무런 문제없잖아 그냥 친구 누나잖아"
"아 그건 맞는데 그냥 내가 눈치가 보이는거지.. 반대로 내친구가 우리 누나랑 그런다 생각하면 그냥 좀 이상한 기분이 드니까"
"지금 얘 없잖아. 괜찮아 나중에 천천히 말하면 안되냐?"
"모르겠어.."
누나는 한숨을 팍 쉬더니
" 그래 자라 "
하고 나랑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방으로 들어갔고 난 혼자 누워서 하 시발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애초에 내가 누나를 좋아 하는걸까 아님 그냥 같이 살아서 가족같은 기분이 드는걸까 이게 뭔지 혼자 존나 고민하는데 한 30분? 정도가 지났을때
누나 방문이 다시 열리면서 다시 내 옆에 누워서
이불을 덮고 "야 ㅇㅇㅇ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냐? 나보다 어린 내 동생 친구한테? 어?"
말하면서 눈물이 그렁그렁 해지길리 아 또 우나 싶은 마음이 들때 누나가 먼저 나한테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난 그냥 입만 벌리면서 누나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는데 누나가 말한 술먹고 키스하면 존나 좋다는게 어떤건지 알게됐지
숨쉴때마다 술냄새가 나는데 그런상태로 키스할수록 더 취하는거 같고 망부석 처럼 가만히 있더 나도 누나를 껴안으며 키스를 하고 나중엔 아예 누나가 내위로 올라 오다시피 하며 한창 키스하다가
숨이 차서 입술을 뗏는데 침이 시발ㅋㅋ 쭉 늘어나면서 내 턱이 묻어서 닦을라 하는데 누나가 닦지마 하면서
그걸 빨아주는데 와 시발 이게 연상의 연륜인가?
턱에있는 침을 핥아주고 다시 키스를 하고 둘다 조금 진정이 된 후 마주보면서 누나 얼굴 쓰담쓰담 해주다가 다시 키스를 하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꽤 오래 키스를 했어 ㅋㅋ
한참 동안 키스하다가 잠시 소강상태가 됐고 약간 달아올랐던 분위기가 조금 수그러 들었는데
내가 분위기 풀려고 누나한테
"근데 누나는 왜 가운만 입고 다니는거야 ㅋㅋ 집에 남자가 둘이나 있는데 안불편해?"
"이게 생각외로 존나 편해. 너는 그렇다 쳐도 내동생놈은 내 알몸봐도 그냥 아 극혐! 이럴거 같고 너는 좀 불편했는데 약간 야생의 느낌이나 ㅋㅋ"
"야생?"
"어, 샤워하고 아무것도 안입고 가운입으면 편하기도 하고 알아서 물도 잘 마르는거 같고 시원하고 엄청 편해
머리말리는게 좀 귀찮은데 그건 너가 해주고 있고 옛날에는 너네 없을때 그냥 샤워하고 맨몸으로 내방에 들어가서 다 말리고 옷입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지니까 너무 편하더라고"
"다행이네 내가 잘 사줬네"
"응 좋아 그래서"
"아 그럼 지금도 속옷안입었어?"
"가운입으면 안입어"
"헐 그러다 진짜 큰일나 택배오거나 뭐 그럼 어떻게"
"그럴땐 그냥 문앞에 두고가라하지. 왜 궁금해?"
그때 내가 반바지를 입고있었는데 누나가 내 정강이 쪽에 살짝 걸터 앉더니 자기 털 쪽을 비비더라고 ㅋㅋ
그때 까슬까슬한 털 이 느껴지는데 아 진짜 안입었구나 하면서 와 와.. 속으로 이생각밖에 안들더라
"진짜 안입었어~"
하는데 둘다 말없이 보다가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했지.
조금 지난일 꺼내서 쓰려니까 힘들다;;
아직 둘다 술기운이 남아 있는데 누나가 나한테 물어보는거야
"여기서 그만 할래 아니면 좀 더 할래?"
"더 하는건 어디까지하는거야?" 하니까 씩 웃으면서
"알면서 물어보는 거야 모르는거야?"
내가 암말 없자 누나는 "맛보기만 한번 보고 결정하자"
하더니 다시 키스를 하면서 이불을 걷고 내 위에 올라오더니 가운은 벗지 않고 내 윗도리를 올리더라고
벗으라는 건줄 알고 옷을 휙 벗으니까 누나가 눈이 살짝 커지더니 "넌 살좀 빼야겠다" 하면서
다시 키스를 하면서 볼 귀 목 눈 전체적으로 뽀뽀 하다가 목에서 부터 쇄골 가슴 젖꼭지 쪽쪽 소리내면서 내려가더니 배에 바람불어서 소리내는거한번 해주고 머리를 넘기면서 혀로 상체만 핥아 주는데 진짜 존나 흥분 되더라
특히 가슴 빨아주는데 시발 ㅋㅋㅋ 내가 여자가 된것마냥 으흥 이라는 소리내면서 움찔거리니까 이상한소리 내지 말라면서 배한대 찰싹때리는데
내가 "여기 다음 단계는 결제해야 할 수 있나요?" 하니까 내 위에 앉은 상태로
혼자 막 웃더니
"네 결제하서야 해요"
"아... 할부 되나요?"
"할부 하려면 신체포기각서 써야 하는데 괜찮아요?"
"네 쓸게요"
"ㅋㅋㅋㅋㅋ 이따 써주세요" 하면서
잠깐 고민 하더라고 그러다가 내손을 잡고 가운끈을 "잡으세요"
하며 끈을 푸는데 존나 하얀 피부가 드러나고 가슴도 흘끗 보이는데 입벌리고 누나만 보고 있었어.
누나가 좀 부끄러운지 다시 이불을 덮고 내위에서 혼자 꾸물꾸물 하다가 가운을 벗고 가만히 안겨있는데
누나랑 닿은 이 맨살느낌이 존나 좋아서 껴안고 있다가 키스를 하고 손으로 누나 등만 소심하게 쓰다듬다가
옆구리에서 가슴으로 가는데 내가 누나 인상이 존나 쎄다 했자나 그렇게 쎈 누나 얼굴에 부끄러움이랑 수줍음이 존나 가득한 얼굴로 배시시 웃는데 거기서 한번 뻑가고 빨개진 얼굴이 진짜 존나 섹시하더라
누나 얼굴보면서 손가락으론 꼭지만 살살 돌리는데
"라이언 나 지금 진짜 완전 알몸이거든? 너도 벗어 나 혼자 벗으니까 좀 그렇다"
하길래 나도 꾸물꾸물 하면서 밑에 벗고
"누나 근데 나 진짜 처음인데 괜찮아?" 하니까
내꺼 한번 잡아보더니 "이정도면 괜찮아"
하면서 만져주는데 내 ㅈㅈ도 뜨겁고 누나손도 뜨겁고 존나 기분이 좋았는데
"어떻게 해줄까?" 물어보면서 내꺼 만져주는데
"누나 나 근데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여기서 어떻게 해야돼?"
"ㅋㅋㅋㅋ 알겠어" 라는 짧은 한마디와 함께 누나가 잠깐 눈 감아봐 해서 눈감고 눈 감는 사이에 누나가 불을 끄고
와서 아까처럼 내 위에서 키스를 하고 가슴 부터 배 그리고 치골까지 내려가면서 나중에는 혀로 내꺼를 핥아 주고
입에 넣어서 빨아주는데 육성으로 와 씨발 이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 ㅋㅋ
누나는 그소리를 듣고 암말 없이 빨아주는데 나 혼자 으억 이런 신음소리 존내 내다가
쌀거같은 느낌이 들길래 다급하게
"누나누나 잠깐만"
"왜?"
"키스해줘 키스 빨리 " 하니까
누나가 위로올라와서 키스하다가 쌀거같으면 얘기해 하길래 방금 쌀뻔했다고 ㅋㅋ
"아 음.. 어떡하지? 오늘은 그럼 여기까지하자" 라는 소리에 아 안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누나가 다시 밑으로 내려가서 입으로 빨아줬어
누나의 여기까지는 입으로 마무리를 해주는 거였지 ㅋㅋ
다시 누나가 빨아주는데 아까처럼 쌀거같길래 아 누나 나 쌀거같아 하니까
입으로 하던거 멈추고 손이랑 혀로 만지다가 나 싼다 하고 싸는데 진짜 태어나서 그렇게 많이 싼적은 없는거 같았어 ㅋㅋ 비록 불꺼서 안보이기는 했는데 얼만큼 나왔는지 느낌이 대충 왔고 혼자서 몇번 부들대다가 다 싼거 같았을때 누나가 불을 키더니 물티슈로 자기 손이랑 나한테 흐른 정액 닦아주고 내 꺼도 닦아주고 다시 한번 입으로 귀두만 빨아주는데 정말 천국이였다.ㅋㅋㅋ
100m 달리기를 한마냥 기운이 존나 쭉 빠졌는데 누나가 내 옆에 눕더니 "아 존나 민망하다" 하면서 히죽히죽 웃는데 여우같은 여자가 뭔지 알게됐지.
현자타임이 오기전에 다시 누나 가슴을 조금 만지다가
"나도 만져봐도돼?" 하는데 누나는 입을 가리고 고개만 끄덕이고
잠깐 이불을 좀 걷고 보는데 술때문에 울긋불긋 빨개진 몸이 존나 이뻐보였고 누나는 불 끌까? 라고 물어봣지만
난 절레절레 하면서 빨간 부분만 손끝으로 따라가다가 엉덩이 쓰다듬고 ㅂㅈ 만지는데 이미 조금 축축 해진 상태가 되었고 최대한 부드럽고 살살 손끝으로만 만지니까 움찔움찔 하는 모습이 보이길래 입으로는 가슴을 빨고 밑에는 손으로 만지면서 안되는 멀티태스킹을 하는 중에 누나는 내 머리를 쓰담으면서 신음소리는 아니지만 숨소리가 좀 커지고 내 ㅈㅈ도 커지고 손가락 한번 넣어보고 시미켄 형처럼 하려고 노력햇지.
손가락 넣엇다가 빼고 만지고를 반복하는데 누나도 내껄 잡아줬고 잠깐 고민을 하더니 "콘돔없겟지?" 라고 물어봤고 "난 없지..." 하니까 누나는 또 고민을 하다가 그러면
"아까처럼 다시 해줄까? " 난 고개만 끄덕였고 누나는 다시 이불 밑으로 들어가서 입으로 빨아주는데
이불을 걷고 누나가 하는걸 보는데 야동을 vr로 보는 기분이 들었고 이것도 얼마 못가서 금방 싸고 말았지.
그리고 아까처럼 누나가 다시 티슈로 닦아주고 누워서 한참동안 키스를 하고 둘다 잠이들고
다음날 아침에 멋쩍은 웃음 지으면서 서로 껴안고 있다가 누나는
"오늘 뭐 할꺼야?"
"음.. 글쎄.. 날씨 좋으면 나갈까?
"어디?"
"그냥 장볼때도 됐고 동네한바퀴 돌자"
하며 간단하게 씻고 장을 보고 집에와서 밥해먹고 이제는 너나 할거없이 눈만 마주치면 키스하다가
누나가 갑자기 탁구엿나 배드민턴 이엿나 치러가자길래 지금생각해보니 탁구인듯
군대에서 겉치레로 배운 탁구누나랑 치고 놀고 집와서 누나 씻는 사이에 잠깐 밖에나가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콘돈을 사고 나도 씻고 서로 머리말려주고 거실침대에 누워서 꽁냥꽁냥 살짝 잠이들엇어.
눈을 떠보니 3시가 정도 였는데 옆에서 누나는 자고있고 뒤에서 살포시 누나 껴안고 있는데 나랑 누나는 이제 무슨사이 인거지... 사귀는건가 아니면 섹파인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누나도 떄마침 일어나서 서로 껴안다가
내가 누나한테 누나 근데 그러면 우리는 지금 무슨 사이야? 라고 물어봤고 누나는
"지금 난 너 좋은데 넌 나 싫어?"
"아니 나도 누나 좋지"
"그럼 좋아하는 사이지 뭐야"
"그럼 사귀는거야?"
"좋아하면 사귀는거지 "
라는 대화에 아 나랑 누나는 서로 사귀게 됐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데 원래 연애라는게 섹스먼저하고 사귀는건가..
싶기도 햇는데 생각해보니 나랑 누난 아직 섹스는 안햇길래 누나한테
"누나 그럼 우리 사귀는 거면 섹스도 할수잇는거야?"
"ㅋㅋㅋ어제 우리가 한건뭔데??"
"섹스는 아니엿잖아"
"그건 그렇지"
"어제 사귄다고 치면 우리 진도가 너무 빠른거같아 ㅋㅋ"
"그렇게 이렇게 빠른 진도는 첨인거같아. 근데 왜 싫어?"
"아니 존나 좋아서"
이말과 동시에 키스를 하고 햇빛덕분에 불은 안켜도 되서 그냥 불꺼도 누나가 잘 보이길래 어제처럼 난손으로 누나 만져주다가 누나가 내껄 빨아주고 누나한테 아까 누나 씻을때 콘돔 사왔는데 이거 써봐도 될까? 하니까 누나는 씨익 웃으면서 직접 콘돔을 껴주고 내위로 올라와서 조금씩 움직이는데 솔직히 말해서 입으로 해주는게 좀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하는데 뭐랄까 입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 좋은거 같기도 하고....
그렇게 섹스 하면서 자세도 여러가지로 바꿔보면서 하다 뒷치기로 해보는데 누나는 뒤로 하면 더 깊게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서 아픈데 더 좋다고 말하더라고 근데 나도
위에서 보는 누나의 그 등 라인이 존나 이뻣고 정자세로 할땐 누나가 신음을 잘 안내는데 뒷치기로 하면 확실히 더 커진 신음소리가 난 너무 좋았고
두손으로는 누나 엉덩이랑 등을 계속 쓰다듬으면서 누나 한테 싼다 말하고 난생 처음으로 섹스를 하며 사정을 하는데 손자 손으로 해결할때나 누나가 입으로 해줄떄랑은 정말 사정할때 그 쾌감이 몇배는 더 좋았는데
속으로 이래서 섹스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지
다싼거 같을때 쯤 빼고 누나고 앞으로 풀썩 쓰러지는데 콘돔빼고 치운다음 누나옆에 누워서 서로 껴안다가
누나가 어땟어? 하길래
"왜 누나 남친이 누나랑 맨날 섹스하자고 지랄했는지 이해가 되는거 같아
이렇게 좋은데 한번 맛보면 정신 놓는게 당연한거지 ㅋㅋ "
"엌ㅋㅋ 그래도 맨날은 싫어"
"알지 아는데 그만큼 좋았다는거야 누나랑 해서 더 좋은거 같아"
"나도 너랑 하는게 젤 좋았어"
하면서 같이 뒹굴다가 누나가
"나 남자친구랑은 한번도 같이 샤워한적이없거든? 같이 씻어볼래?"
"왜 안씻어봤어?"
"그냥 난 나혼자 깨끗이 빡빡닦고 밑에도 좀 제대로 씻고싶은데 같이 씻으면 그렇게 못하니까??"
"음.. 그러면 누나 씻을때 나 뒤돌아있을게"
"그래"
하며 같이 씻으로 들어가서 물맞으면시 키스하며 먼저 누나가 손으로 내몸닦아주고 들어가기전에 말한것처럼
누나 씻을때는 뒤돌아서 씻고 하는데 같이 씻는 다는게 어떤의미로는 섹스보다 좋게 느껴지더라 ㅋㅋ
둘다 씻고 나와서 옷도안입고 누워잇는데 좀 쉬고 잇는데
키스만 해도 밑에가 벌떡벌떡 스길래 한번 더 해야하나..? 싶엇는데 누나도 그걸 알고 그냥 말없이 밑으로 내려가서 입으로 해주다가 다시 내옆에 와서 배게에 얼굴을 파묻더니 작은 목소리로 나도 밑에 해줘 라며 말하는데
난 여자가 남자 해주니까 남자도 여자 해주는게 당연한거지 라는 기브앤테이크 마인드였고
군말없이 내려가서 누나 다리 벌리고 해본적은 없지만 야동을 본 남자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는 ㅂ빨을 했고
마찬가지로 섹스는 안해봣어도 클리가 어딘지는 알기때문에 그쪽을 집중적으로 핥으면서 손가락도 넣고 하는데
섹스할때보다 더 큰 누나의 신음소리가 존나 꼴려서 누나한번 더 해도 되냐구 묻고
다시 콘돔끼고 존나게 떡을쳣지.
아까 싸서 그런지 첨 보다 더 오래햇는데 이상하게 싸고 ㅈㅈ가 안죽길래 누나한테 나 안죽엇는데 한번 더 할게 라고 통보 하며 콘돔만 바꿔 빼고 누나를 뒤집고 뒷치기로 존나게햇다.ㅋㅋ
근데 내가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뒷치기 하는데 점점 속도가 느려졋고 땀도 존나게 나니까 누나가
"힘들어?"
"어 존나힘들어 어떡하지?"
"힘들면 그만해도 돼"
"아 그건 싫어 한번 더 싸고 싶어"
하니까 누나는 내가 위로 갈게 하며 올라와서 흔드는데 누나가 위아래로 움직일때마다 같이 움직이는 가슴에 눈이 고정 되어 있고 우리 둘다 체력이 방전 될때 쯤에 내가 싸고 둘다 그냥 털썩 쓰러졋어
콘돔도 안빼고 그냥 누워만있다가 누나가 얼른 씻고 눕자면서 다시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서 둘다 걍 잠들었다 ㅋㅋ
이제 해도 저물고 배도 고프고 누나랑 배달음식 시켜 먹고 이제 뭐해야 하나 햇는데 난 그냥 자연스레 누나 가슴을 만지다가 누나를 눕히고 ㅂㅈ를 빨아주다가 누나랑 키스 하는데 나도 다시 꼴리는데 콘돔도 하루에 다 써버려서 없어가지고 그냥 안하고 잇는데 누나가 너 한번더 할 체력되냐고 되면 하자해서 우리 이제 콘돔없다니까
안에다가만 싸지 말라하면서 노콘으로 하는데 2일만에 갑작스레 이렇게 진도가 나가니까 좋기도 하고 이게 어른의 연애인가 싶기도 하고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잇긴햇는데 확실히 노콘이 더 느낌이 좋더라 ㅋㅋ
무엇보다 누나랑 맨살을 맞대면서 몸을 비비는데 정말 피부가 너무 부드러웠고 살이 스칠때마다 자극되고
누나가 섹스할때 약간 입술을 무는 버릇이 있는데 그모습에 죽엇던 ㅈㅈ도 다시 발기가 될정도로 존나 섹시해서
이미 3번정도 사정을 했지만 비교적 빠른 시간에 사정감이 와서 누나 배에 싸버렸고
다시 같이 씻고 누웟는데 누나가
나 진짜 남자친구랑 이렇게 빨리 섹스한것도 처음이고 노콘으로 한것도 몇번없다고 하더라 ㅋㅋ
내가 "나 누나 남친이야?"
"당연하지 ㅋㅋ 남자친구랑 이렇게 섹스하지 안그럼 누구랑해"
"개좋아 존나좋아"
"나도 너 좋아"
하며 2일차 커플처럼 알콩달콩하게 밤을 보냇어
처음에 누나랑 만낫을때 걱정됐던건 누나가 남친이랑 섹스 문제로 헤어졌던거 떄문에 막상 내가 먼저 누나한테
오늘 한번 하자! 라고 말하기가 참 그랬는데
친구가 집에 없는 덕분에 우리둘이 거의 동거하는형식이 되었고
친구가 없는날 빼고는 누나가 먼저 하자고 많이 하더라고 ㅋㅋ
평일에는 일끝나고 와서 하지만 금요일이나 주말에 일어났을때 친구가 휴무가 아닌날에는
누나 자고 있으면 난 누나 밑으로 내려가서 ㅂㅈ 빨면서 눈곱도 안떼고 모닝 섹스를 했고
반대로 누나도 내가 자고있으면 빨아주거나 만지면서 날 깨우고 눈만 맞으면 존나게 했지.
처음에 노콘으로 딱 한번하고 2주동안은 매일 콘돔을 끼고 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누나는 콘돔을 끼려하려면
자기는 콘돔 안끼고 하는게 더 좋은거 같다면서 콘돔을 안끼기 시작했고 난 조금 불안 하긴 햇는데
나 역시도 노콘이 좋으니까 그냥 누나가 하란대로 햇지.
원래는 친구가 야간 조에 2달정도만 있는 거였는데 아예 조편성을 새로하면서 주주야야휴휴 가 아닌 주간조 야간조가 나뉘게되고 이상하게 이놈은 야간에 일하는게 더 좋고 편하다고 하면서 야간조를 신청하고 아예 야간조로 빠졋더라고 무엇보다 주간조에 비해 돈을 더 받았는데 내 생각외로 야간조 페이가 쎼더라 ㅋㅋ
대신 야간조는 주말에 하루 쉬게해줘서 전처럼 은 누나랑 자주 못잇을줄 알았는데 이새끼가 거의 2주넘도록 집에 안오길래 내가 주말에 쉬는날 찾아가서 뭐하냐고 하니까 거기 회사에서 준 기숙사에 여자랑 있더라고 ㅋㅋㅋㅋㅋㅋ
그 여자애도 복장을 보아하니 그쪽 소속인거 같았는데 둘이 눈맞아서 집에 잘 안가게 되더라 하는데
나도 니네누나랑 눈맞앗어 새기야 하려다 참았지. ㅋㅋ
그걸 누나한테 말하진 않고 그냥 숙소에서 쉬는게 편하다라고만 얘기를 하고 친구한테 집오기 전에 꼭 연락하고와라 너없으니까 청소가 안되서 좀 지저분하다 라고 했는데
가끔 주말에 누나랑 둘이있다가 뭔가 촉이 안좋은날 있으면 집이 아닌 모텔로 향하는날이 가끔있었지
내 처음의 걱정과 달리 누나가 생리하는날을제외 하고는 정말 나는 하루에 많으면 4번까지 누나랑 해보고 그외에는
최소 한달에 15번 이상 누나랑 섹스 하는날이 많았고 누나랑 하면 할수록 서로의 포인트를 알게 되면서
더욱더 만족스런 성생활이 가능했어.
가령 누나는 삽입도 좋지만 ㅂㅈ빨리는게 너무 좋다고 씻기 전에 한번 빨아달라 하고 씻고 나서 빨아주고
자기전에 누나랑 껴안고 잇다가 한번더 해달라고 하면서 누나의 펫처럼 원하면 언제든지 ㅂㅈ를 빨아주고
나는 입싸를 해보고 싶었는데 전남친이 생각나서 차마 말을 못하다가 조심스레 누나가 생리할때는 입으로 해주는데 그때 나 쌀거같다고 말하면 누나는 항상 손으로 마무리릴 해주고 그랫는데 그날은
쌀거같다 말한담에 누나 머리를 그냥 잡고 잇엇거든ㅋㅋ 누나도 내가 뭘 원하는지 아는건지는몰라도
잠깐 고개를 빼려고 하다가 내가 싼다 해도 내 ㅈㅈ입에 물고 응 한다음에 그냥 입에다 싸는데
싸고 나서도 누나는 혀로 귀두를 돌리면서 자극시키는데 누나가 입을 떼고 난 휴지를 뽑아서 뱉게 하고 누나는 날 보더니 정색하면서 째려보는데 솔직히 존나 쫄았어 ㅋㅋㅋ
"야... 내가 입에다 하는건 저번에 싫다 했자나..."
"아 근데 누나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어쩌구 저쩌구 ...."(존나 횡설수설함)
"아냐 괜찮아. 사랑하니까"
"응????????? 진짜??"
"응ㅋㅋ 괜찮아 근데 먹는건 진짜 못하겟으니까 하지마, 나중에 혹시라도 한번만 이딴소리하면 싼거 니입에 다시 처넣을거야, 맨날 해달라고도 하지마 "
"아 오케이 알겠어 ㅋㅋ 미안해"
"응"
예상외로 누나가 입에다 하는거에 대한 큰거부감?이 별로 없더라구
그날 밤에 자면서 물어봤는데
누나는 살면서 내가 3번째 남자랫는데 첫남자 두남자 둘다 노콘으로 해보긴 했는데 정말 두명다 합쳐서 3번 정도였고
입에다 하는건 전남친이 하도 지랄하길래 한번 해준거고 안에다 하는건 진짜 큰일날까봐 아무한테도 안해줫다 하더라고
근데 여지껏 남자랑 자면서 나만큼 만족감을 준남자가 없엇데 ㅋㅋ 이때 기분존나좋앗다. 한명의 여자를 만족시켯다는게ㅋㅋ 튼
계속 전에 남자들 얘기하는건 별로 기분이 썩 좋진 않았지만 크기는 셋다 비슷한데 내ㅈㅈ가 느낌에 제일 좋고
무엇보다 지혼자서 막 흔들고 걍 싸는게 아니라 섹스하면서 계속 얘기 하고 말도 안되는 땡깡도 안부리고
물어보고 안된다 하면 바로 오케이 하는 모습도 이쁘고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 ㅋㅋㅋ
그얘기 하면서 지금 처럼만 잘 하자 하더라고 ㅋㅋ
어느새 누나랑 연인 사이가 된지 1년이 다 될때 까지도 나랑 누나는 사소한 다툼 같은것도 거의 없었고 말다툼 또한 없었어
의견대립이 있으면 서로 한발 물러났고 둘다 성향이 비슷해서 데이트나 아님 그외적인 것들도 잘맞앗지.
누나랑 나는 둘다 집순이 집돌이라서 퇴근하고 정말 밖에 안나가려 햇어,
누나는 출퇴근이 싫어서 재택근무하는 직업을 한거고 ㅋㅋ
그렇다 보니 집에서 주로 보드게임같은걸 즐겨 하곤햇는데 친구가 이제 일 쉬는날 오랜만에 와서 저녁을 같이 먹는데
갑자기 그러더라고 근데 둘이 나한테 언제 얘기해줄거냐 고 하는데
나랑 누난 둘다 동시에 한번 쳐다보고 뭔소리냐 햇는데 내가 이새끼(나를 말하는거야)랑 몇년을 알고지냇는데
솔직히 눈빛만 봐도 안다고 혼자 얘기하는데 누나가 잠깐 고민 하다가 언제부터 알앗냐고 하는데
자기가 가끔 휴무때 집에와서 나랑 누나 얘기하는거 보면 그냥 누나 동생 사이가 아닌걸 누구나 다 알거라고 하더라고 ㅋㅋ 존나 다정하게 말하고 자연스런 스킨쉽이 몸에 베어잇는데 모르면 바보지 않냐 하길래
난 미안하다 ㅇㅇ아 그렇게 됐다 하는데 아니 미안할건없지.. 니가 누나랑 만난다고 죄짓는건 아닌데
그냥 헤어지지 말고 잘 만나라 하더라고 대신에 둘이 결혼하게 되더라도 니 처남은 안할거라고 하면서 존나 웃는데
뭐지...? 싶엇어 허락을 해준건가..싶기도 하는데 누나는 설마 그것때문에 집에 잘 안들어 온거냐구 하니까
그것도 어느정도 있다 하더라구, 만나는 여자도 있고 집에서 일하는데까지 1시간30분걸리는데 왔다 갔다 하기 귀찮기도 하고 굳이 우리 둘때문은 아니라햇어. 친구랑 나랑 누나는 셋이서 밤 늦게까지 대화를 하다가 잣고
담날 먼저 가는 친구가 누나한테 내친구 울리지 말고 잘해달라고 하더라고 ㅋㅋㅋㅋ 보통 나한테 우리누나 울리지 말라고 해야하는거 아니냐는데 난 누나보다 니가 더 걱정되니까 누나가 지랄맞아도 잘 지내라고 하면서 나갓는데
나랑 누나는 둘다 얼떨떨해서 언젠가는 말할려고 하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말할줄은 몰랏다면서 싱숭생숭했데
물론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지. 덕분에 나랑 누나는 마음 한켠에서 친구눈치보던게 싹사라졋고
누나한테
"처남한테 인정 받았는데 오늘 애만들까?"
"안돼 ㅋㅋ 애는 아직안돼"
"그래 그럼 누워"
하면서 잘 지냇어
누나랑 만난지 2년이 넘어갈때쯤 우리는 정말 한결같았어. 근데 중간에 크고 작은 변화가 하나둘씩 생기더라 ㅋㅋ
작은 변화로는 저번에 입싸 이후에 누나한테 부탁을 하면 5번에 한번 할까말까 엿는데 이제는 누나한테 어디다 쌀까? 라고 물어보면 먼저 입에다 싸라고 말해주면서 입에 물고 잇는게 아니라 싸서 누나 입에 들어가는게 보이게 혀만 내밀고 있고 심지어 가끔 먹으면서 하루는 짜다 하루는 쓰다라고 말할정도로 뭐랄까 좀 과격해졋더라고
근데 그 모습이 정말 흥분되는거야 아 진짜 이여자는 내가 해달라는거는 다해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누나가 해달라는거는 진짜 다 해줘야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하루는 누나가 생리를 하는데 정말 섹스가 너무 하고싶다길래 둘이 모텔가서 피바다를 만든적도 잇고 그상태에서 밑에도 빨아달라길래 아 생리할떄 보빨은 좀 그런데... 햇지만 누나가 나한테 하는걸 생각하면서 그냥 클리부분만 혀로 살짝살짝해주는데 보빨하고 내 얼굴주위에 조금씩 묻은 피 보더니 누나가 깜짝놀라더니 그 이후로는 생리할때 뭐 어떻게 해달라고는 절대 안햇어 ㅋㅋ
나중엔 울먹울먹하더라고 미안하다면서 ㅋㅋ
그리고서는 서로 이제 볼거 다 본 사이기도 하고 가끔 모텔가서 야동도 보고 하는데 모텔 성인채널에서 해준 에로영화중 하나가 자기네 자취방 열쇠가 없어져서 계단에서 떡치는 그런 내용의 이야기가 잇엇는데 둘다 그거 보면서
"와 누나 난 저렇게는 못할거 같아 쫄려서 발기가 안될거 같은데?"
"나도 집중안될거같아ㅋㅋㅋ"
"근데 진짜 저렇게 하는얘들 많던데 어찌 저렇게 하냐"
"? 니가 많은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
"저거 가끔 야동에서 올라와"
"헐 봐바"
하면서 야동을 보는데 정말 상가 건물, 공용화장실, 주택 계단 같은데에서 섹스하는야동을 보고 누나는 존나 신기해 했어 ㅋㅋㅋㅋ 세상엔 신기한 사람들이 많구나 하면서 감탄을 했고 며칠뒤에
둘이 집에서 섹스를 하고 끝나서 둘이 누워잇엇어.
나랑 누나랑 사는집에 4층짜리 건물이였고 우리가 2층 이였는데
"라이언, 잠깐 나갔다 와바,"
"뭐 필요한거 있어?"
"아니 밖에 나가보라고"
"갑자기 밖에를 왜나가;;"
"그때 그 개네 처럼 나가봐 ㅋㅋ"
"아 싫어ㅋㅋ"
"한번만 문만 열고 나가봐"
하는데 현관문 열고 얼굴만 잠깐 내밀었다가 사람없는거 확인 하고 얼른 갔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누나가 혼자 엄청 웃더라고 ㅋㅋㅋ 그러면서 한번더 갓다와바 하길래 아까처럼 소리안들리나 보고 그 전보다는 좀 여유럽게 포즈도 취하면서 잇는데 누나가 문을 쾅 닫더라고 ??
[출처] 친구 누나썰 -펌-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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