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어머니와의섹스 11

상진이는 어머니에게 협박조로 말한다. 워낙 덩치 있고, 험상궂게 생긴 녀석이라 저런 식으로 말하니 어머니도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했다.
-알았지? 내일 꼭 나와~-
-응... 알았어...-
상진이와 태식이는 어머니에게 전화번호를 알아낸다. 녀석들에게 연락처를 가르쳐 준 이상 녀석들이 놓아주기 전까지는 어머니는 녀석들의 좃물받이가 될 것이다. 질이 좋지 않은 녀석들이라 아마도 어머니의 힘으로는 놈들이 손아귀에서 빠져 나가기 힘들 것이다.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며 왠지 흥분감을 느낀다. 두 녀석은 앞으로 어머니를 맘껏 유린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어머니에게도 나쁘지는 않은 일 아닌가... 어머니는 저 두 녀석에게 유린당하며 엄청난 큰 쾌락을 느끼지 않겠는가...
어머니도 두 녀석에게 유린당하는 것을 즐길 것이다.
상진이와 태식이는 옷을 입고는 집을 나섰다. 나는 같이 집을 나와 녀석들을 배웅했다.
-야~ 너희들 그래도 저 여자 삥 뜯고 그런 짓은 하지 마라.-
-짜식~ 우릴 뭘로 보고 그러냐~ 니 물받인대, 그런 짓까지 하겠냐? 걱정 마~-
-저 아줌마도 몸보신 하고 좋지 뭐~ 우리도 그냥 물받이로만 쓸테니까 걱정 마라~-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거야.-
-알았어~ 어쨌든 니 덕분에 오늘 끝내줬다. 크크크크~ 씨발 아주 지대 걸래더라~-
-저거 보면 아줌마들이 요즘 애들보다 더 걸래라니까~ 아까 아주 홍콩 가드만~ 흐흐흐~-
-보지 봤냐? 아주 씹창나 있던대~-
-우리 말고도 아랫도리 존나게 돌려대는 년 같더만~ 후장 되냐고 물으니깐 똥꼬 벌리는 거 봤지? 크크크~ 어디서 존나게 돌려먹히는 년일꺼야~-
녀석들은 나와 헤어질 때까지 어머니에 대한 음담패설을 늘어놓았다. 나는 대로변까지 배웅을 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어머니는 몸을 씻고 옷을 입는 중이었다. 어머니는 옷을 다 입고는 침대에 앉는다.
-일로 좀 와서 앉을래?-
나는 어머니의 옆에 앉는다.
-이제 우린 어쩌면 좋니...?-
어머니는 힘 없이 고개를 숙인 채 나에게 묻는다. 비록 나와 친구들에게 돌림빵을 당할 당시에는 이성을 잃고 섹스에 열중하던 어머니였지만, 쾌락의 시간이 지나가자 어쩔 수 없는 수치심이 드는 듯 했다.
-괜찮아... 엄마도 좋았고, 나도 좋았으니까...-
-정말 괜찮아? 난 지금 미치겠다...-
-엄마도 좋아서 한 거잖아?-
-모르겠다... 술 때문인지 몰라도 내가 미쳤지...-
-미친 걸로 따지면 엄마랑 내가 처음 한 날 우리 둘 다 미친거야... 엄마! 우리 그냥 즐기면서 살자!-
-그렇게 해도 될까?-
-엄마도 좋잖아. 엄마도 이제 즐기면 얼마나 즐기겠어... 솔찍히 우리가 부부가 된 것도 아니고, 엄마랑 아들인 건 변함 없잖아. 솔찍히 남녀 사이에 이보다 좋은 놀이도 없는 거 아냐? 서로 지킬 것만 지키면 엄마 아들 사이라고 안 될 것도 없는 것 같아...-
-그래도... 이젠 니 친구들까지... 좀 그렇잖아...-
-아니, 기왕 즐기는 거 좀 더 재밌게 노는 거라고 생각하자. 알았지?-
-후우... 모르겠어... 내일은 어떻게 할거야?-
-우리 일단 아무 생각하지 말고 즐기자! 내일은 우리 아무 생각 없이 즐기자...-
그 이후에도 어머니와 나는 한동안 대화를 나눴지만 이 상황에 대한 답은 나오지 않았다. 하긴 답이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 정상적인 모자지간이라면 답은 이미 정해진 것이지만, 나는 물론 어머니 또한 근친과 돌림빵에 대한 쾌락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상태였다.
어머니 역시 황망한 현실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해 보려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과 같은 상황에서 이 순간을 즐기는 것 외에는 답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다음 날, 상진이와 태식이가 점심 무렵쯤에 도착했다. 녀석들은 오늘 하루를 확실히 즐기기 위한 준비를 한 듯 했다. 관장을 위한 주사기와 도깨비 방망이 같은 콘돔, 막대기 모양의 진동기를 준비해 왔다.
나는 어머니에게 연락을 했고 30분 가량이 흐른 뒤 어머니가 집에 도착했다. 왠지 모르게 외모에 신경을 쓴 듯한 모습에서 어머니 또한 은근히 지금 상황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금례 누나~ 오늘은 왠지 어제보다 더 예뻐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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