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왠지 색기가 좔좔 흐르는대~ 우리한테 잘 보일려고 신경 좀 썼나봐?-

-아... 아니야~ 그냥 집에 있다가 온 거야.-

그냥 집에 있다가 온 거라고 하지만, 확실히 어머니는 옷차림 등에 신경을 쓴 듯 했고 녀석들 말대로 평소와는 다른 색기 같은 것도 느껴지는 듯 했다.

우리는 친구들이 사온 술과 배달시킨 보쌈으로 술자리를 만들었다. 술이 한두잔 들어가자 분위기가 어느덧 웃고 떠는 분위기가 되었다.

역시 난잡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는 술만한 것이 없었다. 술이 적당히 들어가자, 상진이와 태식이는 어머니 옆에 앉아서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허벅지와 보지 둔덕을 비벼댔다. 나는 왠지 겸연쩍어서 담배를 한 대 입에 물고 녀석들이 하는 것을 그냥 지켜보았다.

상진이가 어머니의 바지지퍼를 내리고는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흐윽...-

어머니의 입에서 낮은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어머니는 나를 잠시 바라보더니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린다. 아들 앞에서 아들 친구들에게 욕 보여지는 수치심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수치심 또한 짜릿한 자극일 것이다.

상진이와 태식이는 어머니의 옷을 벗겨내며 어머니의 보지와 허벅지를 유린한다. 어머니의 알몸이 드러났고, 두 녀석의 손은 어머니의 빨통과 보지 사이를 마음껏 들락거렸다. 어머니는 마치 보라는 듯이 나를 향해 가랑이를 활짝 벌렸고 그 사이에 있는 어머니의 음란한 보지 사이로 두 녀석의 손가락이 들락거리는 것이 보였다.

나는 담배를 끄고 옷을 벗었고, 상진이와 태식이 또한 옷을 벗는다. 어머니는 보지에서 보짓물을 흘려대며 가랑이를 벌리고 앉아 우리들을 바라본다. 우리 세 남자들의 자지는 벌썩 크게 발기되어 껄떡거리고 있었다.

우리들은 어머니 앞에 둘러서서 자지를 내민다. 어머니는 가운데 서 있는 상진이의 커다란 자지를 입에 머금는다. 그리고는 양 쪽에 서 있는 나와 태식이의 자지를 양 손으로 잡는다.

-쭈웁~쭈웁~ 쩝~쩝~쩝~ 쭈우웁~-

어머니는 상진이의 자지를 빨아대며, 양 손을 움직여 나와 태식이의 자지를 딸딸이 쳐준다. 음란하게 혀를 굴려가며 상진이의 자지를 빨아대는 모습이 무척이나 음란하다. 상진이의 큰 자지가 때때로 거의 뿌리까지 입에 들어가지만, 어머니는 잘도 그 큰 자지를 목구멍 깊은 곳까지 넣어가며 빨아댔다.

-역시 잘 빤다... 씨발 죽이네~ 이러면 금방 싸겠는대~ 크크크~-

어머니는 상진이의 자지에서 입을 떼고는 바로 내 자지를 빨아댄다. 내 자지 전체를 혀를 놀려가며 빨아댔고, 나는 머리털이 쭈뼛 서는 듯한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어머니는 내 자지에서 입을 떼고는 다시 태식이의 자지에 입을 가져간다. 어머니는 그렇게 나와 친구들의 자지를 번갈아 빨아대고, 손으로 딸딸이를 쳐준다.

아들과 아들의 친구들에게 입과 손으로 봉사하는 어머니의 모습... 씨발년... 정말 음탕하고 더러운 년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음탕하고 더러운 년 덕분에 나는 이런 짜릿한 경험을 하고 있다.

-금례 누나~ 일어나 봐! 관장하자~-

-관장? 콘돔 끼고 하면 되잖아...-

-에이~ 그래도 살끼리 부딪혀야 제 맛이지~ 얼른 일어나~ 오늘 후장이 뭔지 제대로 해 줄테니까~-

태식이가 어머니의 손을 잡아 일으킨다.

-아이~ 정말~-

어머니가 살짝 교태를 떨며 일어난다. 우리는 어머니를 이끌고 화장실로 간다.

상진이는 연하게 비눗물을 만들어 주사기에 넣는다.

-자~ 엎드려 봐~-

-창피한대...-

-관장 하는 것도 얼마나 뿅 가는지 모르는구만~ 홍콩 간다고 울지나 말고 얼른 엎드려 봐~-

어머니는 상진이의 말대로 화장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엎드린다. 긴장한 것일까... 아니면 기대감 때문일까... 어머니의 몸이 살짝 떨리는 것이 보였다. 뒤로 내민 어머니의 엉덩이 사이로 어머니의 후장과 보지가 벌름거리고 있는 것이 보인다. 어머니의 후장의 주름과 보짓물을 머금은 걸레 같은 보지가 음란하게 펼쳐졌다.

상진이는 어머니의 엉덩이에 물을 뿌린 뒤, 어머니의 후장에 비눗칠을 한다. 상진이의 손가락이 비눗칠을 하면 어머니의 후장을 비벼댔고, 그 때마다 어머니는 몸을 움찔거렸다.

-흐읍... 으음...-

상진이는 어머니의 엉덩이에 다시 물을 뿌려서 비눗기를 닦아내고 주사기를 든다. 태식이가 어머니의 엉덩이를 양 쪽으로 벌렸고, 상진이가 주사기에 로션을 듬뿍 바른 뒤 어머니의 후장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흐윽~ 아윽~-

어머니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주사기가 후장에 들어가자, 어머니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주르륵 흘러 화장실 바닥에 떨어진다.

-씨발~ 벌써 뿅 가는 소리 내는대~ 어때? 좋아?-

-아흐~ 몰라~-

-크크크~ 보짓물 질질 흘리면서 모르기는~-

상진이가 주사기 뒷 부분을 누르며 어머니의 후장 안으로 비눗물을 넣는다. 상진이는 그렇게 두 차례 어머니의 후장 안으로 비눗물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