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장모라는 이름으로 7

미치겠다. 나는 이제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사위의 귀두를 넣고 싶어 발광되는 암깨가 되어 가고 있었다.
“어떻게..그런..말을…”
“한..번 해봐…그게 좋잖아..으윽…..
사위는 말도 끝마치기도 전에 나의 허리를 움켜지면서 내 질입구가 확장되는 느낌을 받았다.
“아아아악..허..윽….아..으으응….아흐윽..”
탄성이다…화장실 밖에 들으라면 들을라는 듯이 나는 외쳤다. 사위의 귀두가 손톱마디마디만큼 천천히 질벽을 끌어주며 들어오는 것을 느끼자.나는 사위의 목을 두손을 더욱 감았다.
너무 아찔한 쾌감이다. 신체에 있는 모든 털들이 일어섰고, 모든 구멍들은 숨을 쉬기 더욱 벌어지는 것 같았다.
“아흑..어어으흥..으흥…빨리..더..깊이..더..들어와…나..죽겠어..아아..악..”
“말해..말하란 말이야..내가..누구야…”
“아흐으윽…나..몰라…어떻해..어떻하냐구..허윽..아이고…나..나..하아악..”
“후후..벌써 맛 들이건야..역시..그런 여자였어…”
“아으윽..니가..책임져…책임지라..말이야…나를..나를..이렇게…만들어..놓고…허으윽..아..악..”
“헉..헉…내가..언제…..내가..언제..이여자야…”
사위의 입에서도 신음이 뱉어졌다. 이제는 화장실 안으로 들어올 걱정따위는 하지 않았다.
두팔로 사위의 목을 감싸 안은채 나는 허리를 거치게 상하 운동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귀두가 내 궁전의 조직들은 급격한 마찰되며 그 감각은 척추을 타고 내 뇌를 마비시키고 있었다.
사위의 내 복숭아 같은 엉덩이에 손가락 끝으로 힘을 주며 내 몸을 앞으로 끌어당기고 있었다.
“좋아..좋냐고…헉..헉…상하로만 움직이지 말고..돌려봐…허리를…”
“좋아…나..미쳐…미쳐..."
"역시...색꼴이야...헉..헉..어떻게..참았어.."
"아앙..하으응….좋아….어쩜…나..으으윽…아..여보..여보…”
어느덧 나 혼자 격정에 미친 입에서는 이제 여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허리를 돌려되자 사위는 자극을 받았는지 더 격렬해졌다.
“역시…암돼지였어…이런..암돼지를인줄.. 몰랐단…말이야....”
“어으윽..아아악..나..죽어…자기야…여보…이제…이제..끝이야…나…나…갈 것 같아..”
“어흑…그래…먼저해…먼저 싸..…”
“아흐윽ㅎㅎ..호..ㅇ…서방…여.보....나..먼..저..싸…아으으윽..악~~~~~”
온몸을 사위에게 밀착시킨 나는 절정을 느끼며 이을 악문채 뜨거운 기름에 들어가는 오징어마냥 몸을 비틀기 시작했다.
가뿐 숨을 몰아쉬며 사위의 어깨에 호흡을 가다 듬어지만, 한번 올라버린 뜨거운 숨결은 허파는 미치듯이 새로운 산소를 요구하고 있었다.
한동안 가만히 있더니 내 질안에 들어있는 사위의 남근이 한번 움직이며 신호를 주자, 나또한 그에 맞서 질벽을 한번 쪼여 주었다.
“아직 안했지..?”
“흐흐..좋은데..이번에는 좀 독했어....”
호흡은 가라앉았지만 얼굴은 상기된 것 같았다. 딱 벌어진 사위의 가슴에 얼굴을 묻혔다.
이제는 사위는 내 안으로 진심으로 들어왔고, 나 또안 내안의 또다른 여자를 사위에게 주었다.
사위의 눈을 초점없는 눈으로 바로 봤다.
장모라는 이름으로 [마지막편]
호흡은 가라앉았지만 얼굴은 상기된 것 같았다. 딱 벌어진 사위의 가슴에 얼굴을 묻혔다.
이제는 사위는 내 안으로 진심으로 들어왔고, 나 또안 내안의 또다른 여자를 사위에게 주었다.
사위의 눈을 초점없는 눈으로 바로 봤다.
“왜..?”
“은미는 가만둬…내가 뭐든지 할게..상준씨 하라대로 그대로 복종할데니까…”
“뭐든지..?”
“그래..그럼…시내에 있는 건물부터 넘겨…그리고….”
“알았어..줄께…그대신 은미는 건들지 마..그애는 네게 있어 전부야..”
“그게…내 맘대로 되나…서류상으로 이미 부부데…나도..피하기는 하겠지만..
이래뵈도 육군예비역병장이야…어쩔 때는 애도 갖고 싶고….내 나이도 이제 곧 서른이야..”
“안돼…그건 계약위반이야…”
“허참..그게 내 의지로 되나..뭐….정 안되면..자기가 낳아주고…늦동이도 I찮을 것 같은데..”
“뭐…뭐라고….정말….말이면….”
“후후…농담이야..농담…진짜로 애 낳아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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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제주로 정한 건 사위의 고집이었다. 그때만 하더라도 건강이 그러한 남편을 두고 여행을 한다는 게 사위의 도리가 아니라고 했고, 사위가 의식적으로 도리라고 과장되게 생각하거나 다른 이들의 눈길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 되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고도의 전략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남편의 생각하는 그윽한 진심에 나는 딸의 혼인신고를 빨리 해버린 누를 범하게 된 것이었다.
3박 4일이라는 짧은 신혼여행기간도 어쩌면 딸보다는 나를 한번 더 모욕되게 하려는 의중이었다.
딸과 사위를 신혼여행을 떠나 보내고 나는 집안으로 들어왔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남편에 대한 미안함과 한편으로는 어색함에 허둥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애써 넣어 놓은 빨래가지를 정리하며 같이 있는 사위의 상의와 속옷을 꺼내 정리를 하자니 여간 쑥스러운 게 아니었다. 얼굴은 금새 빨갛게 달아올랐고 호흡은 저절로 가빠왔다.
어떻게 태연하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고 아득했다.
숨이 목에 차오르는 느낌이었다.
창가에서 등을 돌린 채 말없는 남편을 쳐다 보왔다. 남편이 원망스러웠다.
몸이 성하지 않더라도 의식이라도 있었으면 사위게 그 험한 꼴을 안 당했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밤이 다가오고 있었다.
의식 없는 남편은 가뿐 숨만 쉬고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20분마다 남편의 가래를 빼는 일밖에 없었다.
남편의 가뿐 숨소리는 내가 사위에게 당할때의 가뿐숨소리와 비슷했다.
“따르릉…”
하룻사이에 전화를 해 남편을 안부를 묻는 딸의 말에 나는 미안함과 어색함이 묻어나있었다.
“엄마..나야..뭐..아빠는…괜찮아?”
“그…래….너희들은…”
“그저 그래…아참..오빠..전화 받아…”
“돼ㅆ..다..
테이블 위에 전화소리에 수화기를 들었다.
“엄마는…그래도 오빠가 전화 해 보라고 해서..전화하는 건데…”
“됐다니까…그러니..?”
“엄마두…참…오빠..빨리..전화 받어..”
“예…장모님..”
사위의 목소리에 내 몸은 굳어 지고 있었고, 내 낯빛에 머리속이 찌릿했다.
“그…..래…..신혼여행…은…재..미..있나..?”
“뭐…조금….장모님..생각에..그렇게 즐겁지 안습니다..”
(이놈이…또..무슨 말을 할 려고….)
“그런가…이만..끊음세…”
“잠깐만…요..장모님…아직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장모님과 격렬한 섹스가 잊어지지 않네요..ㅋㅋㅋ”
“무슨 말인가…그만하게…은미가 듣겠네…”
“어어….장모님..내 말대로 안 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
“제발…은미는 건들지 말게..약속해 잖은가..?”
“그건..장모님 하기 나름 아닌가요? 흐흐…”
“내가..잘못했네..그렇니…”
“벌써부터 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워 진 장모님이..그리워지네요..”
“무슨…그런 말 같지 않은 말….”
“장모님 두..참…느껴봐요..장모님…도…장모님에 안에 쑤 욱 들어가는 감각을…흐흐…”
“말 지어내지 말게….”
“아직도 하고 싶어서..이 놈이..장난 아니게 서 있거든요…후후..”
사위의 이상한 분위기 조성했고, 사위의 물건의 상태를 꺼리낌 없이 애기하고 있었다.
“장모님…지금 당장이라도 이 놈이 지 집안으로 들어가고 싶어 환장하고 있어..
어때..장모님..생각해봐...당신의 그 짙은 숲속을…헤지고 들어가는 이 놈의 모습을…”
“정…말이려면….나…전화…끊겠네…”
“장모님…또..왜 이렇시나…이미…배꼽까지 맞춘 사람끼리…말해봐요…벌써 젖어있는거 아니야..”
“점..점…”
“자자..그러지 말고…장모님..우리..폰섹이나..한번 할까요..”
“관….관..두게…”
“어이..장모님…내가..맘..잘못 먹으면..어떻게 되는 지 몰라…어서…”
초라하게 변해가는 내 모습이 보기 싫었다. 극심한 모욕감이 밀려들면서 참 다가 못해 끝내는 못 견뎌 울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눈물샘은 마르지도 않은듯이 계속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사위에게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낯뜨거운 말을 들으며 난 사위의 말이 고지곧대로 따라 행동했다.
다행히 중간에 딸의 욕실에서 나오는 소리가 들려 사위는 급하게 전화를 끊어지만, 이미 내손은 내 팬티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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