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어린남자 친구 2

거기서 만나서 내가 꼬실라고 졸라 노력했지. 그리고 드디어 데이트도 좀 하고 인천 놀러 갔다 드디어 함 개통했는데 우리 둘이 속궁합이 졸라 잘 맞는 거야. 그리고나니 미연이도 적극적으로 바뀌더라. 그래서 더 친해지고, 말도 편하게 하고…”
아직 19살 짜리가 하우스 들락거리고 엄마뻘 여자랑 사귀고, 정표는 정말 보통 놈이 아니다.
“야 학교 때 내가 잠깐 너 삥뜯고 했지만 옛날일 이제 잊어.”
“그래 옛날 일이니까,,,”
“그래 이해해줘서 고맙다. 미연이 나 정말 사랑하거든. 비록 너네 엄마고 하지만 나랑 미연이 연예부분은 너가 상관 안 하면 좋겠어.”
“그거야..둘의 일이니.”
“그래…남녀 연예 아들이라도 막 관여하면 안 좋지. 이제 오픈 한 이상 자주 놀러 오고, 나도 자고 갈 수도 있고, 우리도 커플인데 애정표현해도 니가 좀 이해해줘.”
“어 알았어.”
정표는 웃으며 부드럽게 말했지만, 사실상 끼어들지 말라는 협박 이란 걸 알기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담배를 다 피우고 우리는 집으로 들어가서 잠시 기다리다 식사를 같이 했다.
둘이 하우스에서 어떻게 만났으며, 사귀게 된 과정의 얘기들 들었다.
정표가 계속 데이트 신청했고 5번의 거절 끝에 데이트를 하고 결국 이제 사귀게 된 것이다.
둘은 이미 서로의 과거도 숨김없이 오픈한 상태였다.
서로 호박씨 까지 않기 위해서 라고 한다.
“미연아 잘 먹었어~ 우리 한 잔 하자~”
“그럴까?”
식사 후 둘은 술을 한잔 하기로 했고, 난 알아서 조용히 방으로 들어갔다.
문을 다 닫지 않고 둘이 마시는 걸 살짝 훔쳐 보았다.
엄마는 옛날 업소 때 입던 짧은 빨간 원피스를 입구 나왔다.
정표는 매우 만족한 표정이었다.
“미연아 우리 지난 번 속초 갔을 때 처럼 마시자.”
“아이..그래도 집인데…”
“어때? 이미 나 현호랑 얘기도 다 끝냈어…우리 연예는 간섭안해 이해할꺼야.”
엄마는 잠시 망설였지만 원피스를 내렸다.
그러자 40세라고 안 믿길 몸매가 들어났고, 브래지어는 애초에 하지 않아 동글동글한 가슴이 들어났다.
팬티만 남기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가 되었다.
엄마는 살짝살짝 춤을 추며 양주를 가슴에 흘려 잔에 따라 들고 정표에게 안겼다.
정표는 그 잔을 원샷하고 엄마에게 키스하며 일부를 넘겨주었다.
“술맛도 좋고 니 맛도 좋다~”
“아잉~”
정표는 엄마가슴을 주물럭 거리며 술을 마셨다.
엄마는 준비한 안주를 먹여주며 계속 정표에게 안겨 정표의 가슴이나 허벅지를 만져주었다.
정표가 바지에서 드디어 자신의 물건을 꺼냈다.
원래 체격이 좋아서 인지 정표의 물건도 체격이 매우 좋았다.
엄마는 바로 알았다는 듯 입으로 정표의 물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정표는 기분 좋은 표정을 지으며 한잔 더 이어갔다.
오랄을 받으며 엄마의 팬티를 내려 손가락으로 농락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잠시 움찔 했지만, 계속 정표의 자지를 애무했다.
“츄르으릅~”
“쑤걱쑤걱”
조용한 가운데 엄마의 정표자지를 애무하는 소리와, 정표가 엄마의 고간을 쑤시는 소리만 조용히 울려 퍼졌다.
“아…싼다.”
정표는 엄마의 입에 사정을 마쳤다.
매우 시원한 표정이었고, 엄마는 따로 뱉는게 따로 없는 거 보니 이미 다 받아 마신 듯했다.
단지 술 한잔으로 입을 행구는 것 같았다.
“우리방에 들어가서 제대로 하자.”
둘은 방으로 들어가서 더 이상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도 자위를 하고 있었다.
방에선 엄마의 신음소리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소리 만으로 얼마나 격렬한 정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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