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엄마 보고서 10

하지만 그 친구가 말했던 그 시기……..엄마는 분명 외출이 잦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 외출을 멈춘것도 사실이고요!
저는 그 아줌마가 분명 엄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얼마후………전 우리집에 놀러운 그 친구놈이 나 몰래 우리집에서 엄마를
따먹는 것을 또 지켜봐야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다시 외출이 잦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반에 이상한 소문도 돌기 시작했습니다.
내 친구놈과 같은 반 놈들 몇 명이 산에서 유부녀 한명을 돌렸다는 소문을……..
그리고 6년이 지난 지금………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무척이나 힘들어 하시는 엄마.
이제 50이 되어버린 엄마는 예전같지 않은 몸매나 얼굴때문인지 다시 그런짓을 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왠지 삶에 지쳐 늙어버린 엄마가 안쓰러워 저는 저와 같이 휴가를 나온 제 후임 두명을
불러 술을 잔뜩 먹이고 집으로 데려와 제 계획을 얘기했습니다.
“니들 묻지도 말고 알려고도 하지말고 무조건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우리 이몬데 우리 부모님이
어릴 때 돌아가셔서 나를 아들처럼 키워주신 분이야~이런부탁 하긴 그렇지만 사정이 있어 그러니까
오늘 마음껏 따먹어라! 뒷일 절대 걱정말고 나는 무조건 자는 척 할 테니까 알겠지!”
후임들은 마치 뭐에 얻어맞은 사람처럼 서로를 쳐다보며 믿기지 않는 다는 표정이었고
나는 다시 한번 놈들에게 부탁했습니다.
“뒷일 내가다 책임진다 니들이 덮쳐도 절대 소리 안질러….솔직히 좀 늙어서 미안하다만
어떻게 안돼겠니?”
저의 말에 후임들은 손사례를 치며 말했습니다.
“아닙니다. 그런게 아니라………”
“그래 알어! 니글이 뭐땜에 그러는지……그래서 묻지도 알려고도 말라잖아……그냥 하고 싶으면
하면돼….부탁이야~”
술에 잔뜩 취해 굶주렸던 성욕에 마음의 결정이 됐는지 두 놈다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차려주신 안주에 몇잔더 술을 마시고는 내 방에 들어가 잠든척 하다 방문틈으로
내다보니 후임들은 내가 없어지자 용기가 생겼는지 엄마주변을 어슬렁 거리며 집적거리기
시작했고 엄마도 뭔가 이상한 것을 느꼈지만 술취한 두명의 군인을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곧 후임들에게 제압된 엄마는 짐승처럼 달려드는 두 놈에게 혼이 빠질만큼 거칠고 격렬하게
당했고 이튿날 두 후임이 돌아가고서 아예 몸져 누워버렸습니다.
그 이후도 가끔 그 후임들은 휴가를 나갈때면 엄마를 찾아갔고 그때마다 놈들은 엄마를
걷지도 못할만큼 휴가기간 내내 괴롭혔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도 저도 없이 홀로 계신 엄마를 위로한다며 했던 일이지만 실상 그것은 저의 성적
욕망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후임들의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 휴가를 나가는 소대원들중 몇 명이 우리집에서
휴가를 보냈고 한때는 그 수가 네명이 넘은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엄마는 그렇게 적적할만하면 군인들이 찾아와주었기에 저로써는 안심도 되고 성적 환타지도
느끼는 셈이죠!
이제 제가 제대를 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엄마도 이제 50……남들보단 더욱 신경쓰고 가꾸어 아직도 40대 못지 않지만 이제 어떻게 엄마를
더 만족시켜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내 후임 두명에게 씹구멍을 따먹히고 있을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보니다.
“엄마~”
“허~허~허~헙~왜그래? 아들? ”
술에 취했는지 혀가 꼬여 숨을 헐떡이며 전화를 받는 엄마에게 묻습니다.
이 썰의 시리즈 (총 12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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