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음악학원의 추억1
무독성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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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14:20
이전 펌글 한여름밤의 꿈'의 전편이 되는 스토리입니다.
소라에서 유명한 작가님 글이죠. [회상]씨리즈로
음악학원-한여름밤의꿈-인터넷 등으로 이어지는데
일단 구해지는 글만 옮겨봅니다..
반복적인 일상속에...그나마 활력소가 되었던건....음악이라는 친구가 옆에 있다는거.....
제가 처음 드럼과 기타를 배우러 다닌곳은 인천에서 꽤 큰 음악학원이었습니다....
원생들도 꽤 많았구요...
거기서 미애를 처음 만났습니다...
모여중 2학년에....작은 키 였지만...귀여운 마스크에...(정말 귀엽습니다...~♡) 활발한 성격.....
Guns N" Roses 와 Bon Jovi...Skid Row 를 좋아했던 극히 평범했던 여중생이었습니다...
학원에선 대부분 또래친구들과는 학교가 틀려도 친하게 지냈습니다...
대부분의 원생들이 남자들이라 여자원생 한명 들어오면 학원 난리났을때죠...^^*
특히 미애는 누가봐도 막내동생 삶고 싶어했던 녀석이라 인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미애도 오빠들을 잘따랐구요......
우연한 기회에 원장님의 소개로 미애의 영어 과외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들은거지만.. 미애 부모님들께선 원래 대학생에게 과외를 시키려고 했었는데....
미애가 고교에 올라가서나 할꺼라고 고집을 부렸다네요....
미애집이 꽤 부유한편이었고 어려서부터 시키기엔 괜찮은 실력의 대학생들이 훨씬 좋았을텐데....
근데 원장님과 미애가 그런 얘기를 하다가 미애한테 절 추천 했던 거라네요...
미애와 친하긴 했지만...제가 미애 선생 자격이 있는지도 의심스러웠구....첨엔 거절을 했었지요...
미애녀석이 공부를 꽤 잘했거든요.....괜히 망신 당할 염려도 돼었구요,,,
저역시 모범생은 아니였지만....
부모님께서 시골에 사시고...저혼짜 떨어져 살기에 제가 하고싶었던 음악은 하고있었지만...
부모님께 욕먹는 아들의 모습을 보일수 없기에....공부도 소홀히 하진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멀리 떨어져 계신 부모님께 항상 죄송하기도 했었구요...
특히 과목중..영어 만큼은 자신이 있었던터라...다~ 김선생님 덕분이지만....^^*
암튼......쩝~ 미애도 그러자고하고....
원장님은 집도 바로 옆이니까 일단 미애 부모님 만나서 말이나 들어보라고 하시고....
거기다 윤미(미애 학교선배)까지 꼭 미애 도와달라고 난리고......
어찌어찌해서 일욜날 미애 집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무슨 면접 보러가는것도 아니고...아니 면접은 면접이죠....^^;
밖에선 그냥 반바지에 나시 입고 다니던 제가....그 더운 9월 말에 깔끔빼고 간다고 바지에 셔츠를 입고갔으니...^^;
제가 가기전엔 미애 부모님들께서 반대를 조금 하셨었나봐요...
아무래도 고교생..그것도 2학년 보단 대학생들이 더 괜찮겠다고 생각하셨을테니까...
저라도 그랬을겁니다...
근데 미애가 어떻게 부모님들을 설득했는지...한번 보자고해서 간거였거든요....
그날....부모님들께서 집도 가깝고(요게 가장 큰역할을 한거 같습니다...집이랑 학원이 조금 멀었거든요...)...
제가 괜찮아 보였는지 허락해 주시더군요....
저역시 꼭 하고 싶었던건...물론 고교시절 알바로는 벌을수 없었던 거금을 벌수있다는 것도 그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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