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된비극 시작된사랑 (농락당한 엄마) 10
야설매니아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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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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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다음날 아침)
1~2시간 눈을 붙였을려나....... 거실에서 들려오는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눈을 뜬 나는 깜짝 놀라 정신없이
팬티와 바지를 끌어올려 입었다.
어젯밤 조심스럽게 살짝 열어논 문이 그대로 있는것으로 보아.... 엄마는 방에 들어오지 않은 듯 했다....
놀란가슴을 달래며 살며시 문틈으로 밖을보니.... 엄마가 거실을 치우고 있었다...
난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서 밖으로 나갔지만... 엄마는 여전히 내가 거실로 나온지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듯 했다.
하지만.... 나도......... 엄마를 아는척 할 자신이 없었다....
조용히.....그리고 조심스럽게 방안으로 다시 들어간 나는 침대에 누운채 천장에 잔뜩 그려있는 얼룩말을 보며....... 다시 잠이 들어갔다
"성일아...... 이놈은 하루종일 자냐?"
"예? 몇...몇시에요?"
"이자식...... 하하 벌써 저녁먹을 시간이다....."
아까 그렇게 아침이 되서야 눈을붙인 나는 저녁이 될때까지 세상모르고 자고 있었던 것이다..
그도그럴것이.... 비록 내가 직접은 아니지만..... 이 세상 어느 무엇보다 미칠듯한 쾌락을..... 그런 미친 쾌락을
느끼며.... 나는 지난 몇일사이에 너무 피곤에 절어 잠이 들었던 것이었기 때문이다...
부랴부랴 형수님과 숙영이누나 그리고 엄마를 도와 저녁식사 준비가 끝나자 날이 점점 어둑어둑해져왔다.
우리는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팬션앞 파라솔에 자리를 잡고서는 저녁식사를 마쳤다.
다만.... 지난 며칠간과 달라진 것이라면, 유난스럽게 이차장의 기분이 업되어 있다는 것과...
엄마가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진짜 그런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것이지만......
저녁식사 후 상조형이 오후늦게 들고 온 갖가지 양주를 마시며 차와 직장생활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나는 물론이고 엄마와 나머지 사람들도 조금씩 조금씩 정체를 알 수 없었던 긴장이 풀어지는게 점점 느껴지기 시작했다....
평소에는 접대자리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비싼 양주를 연거푸 계속해서 들이켜서 그런지.... 나는 점점 정신을
가눌 수 없을정도로 머리가 어질어질 해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또한, 이차장과 상조형의 시선이 점점 노골적으로 엄마의 몸에 끈적끈적하게 향하는 것을 함께 느끼고 있었다.
"오빠~~~ 우리 이제 이틀밖에 안남았는데... 너무 재미없다... 회사얘기는 그만하구 우리 게임좀 해요~~"
알수없는 긴장감을 깬건 다름아닌 숙영이 누나였다.
"게임이요?"
"지난번 게임에서도 언니가 계속걸리니까 재미없으니.... 음... 간단하게 우리 369 게임해요 ~~~"
나와 마찬가지로 양주 기운으로 쇼파에 기대어 앉아있던 엄마도 아무말없이 무언의 승락을 하고 있는듯 했다.
"자.. 그럼 오빠부터 시작해~~ "
그렇게 우리는 369 게임을 시작하였고.... 정신을 집중해서 그런지 나의 술기운도 점점 사그러져갔다....
숙영이 누나부터 시계방향으로 369게임이 시작되었다.
그간 게임의 이후에 발생했던 사건(?)들 때문인지...... 불편한 기색을 감출수 없었지만... 나는 그저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할 수 밖에는 없었다. 그건 엄마도 마찬가지였을것이다.
얼마간의 게임이 돌았을까.....
"아이..... 또 저에요....."
내 건너편에 앉아있던 엄마의 입에서 나지막한 탄식이 흘러나왔다.
상조형은 신이난듯 벌주로 말아놓은 양주와 소주를 섞은 폭탄주 한잔을 또 엄마에게 건네고 있었다.
맨 처음 형수님이 한번걸린 이후로 벌써 세잔연속 엄마가 걸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또다시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두번까지는 '엄마가 워낙 게임을 못하니까......" 그러려니 하고 있었지만....... 상황을 지켜보니 정차장은 물론 상조형의 표정까지도 심상치가 않았다. 나는 걱정스런 마음에 엄마의 표정을 살피자 내가 말릴틈도 없이 벌써 세번째 벌주를 벌컥벌컥 들이키고 있었다.
술잔을 바닥에 내려놓으며 재채기를 해대는 엄마의 표정은 이루 말할수 없이 취한 사람의 그것이었다.
우리 엄마가 이토록 취했던 적이 있었던가?.... 아니... 이렇게 술을 많이마신적이 있었던가?
그런 엄마를 느끼한 눈길로 바라보던 상조형이 엄마의 앞에 놓여있던 잔을 가져와 다시 ‘벌주‘를 말기 시작했다..
왠지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에, 상조형을 저지해 보려는데.... 형수님이 벌써 눈치를 챘는지
"또 언니가 오늘 다 마시네....... 이제 마지막 게임으로 하죠.... 애들도 봐주러 가야하구요..... 여보... 알았지?"
"에이..... 벌써? 이제 이틀밖에 안남았는데......."
"내일도 있잖아요.... 자... 이제 마지막 게임이에요~~"
“자 그럼, 다시 시작하지요!! 1!!”
서로의 눈치를 살피며 이번엔 왠일인지 벌써 30까지의 숫자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의 오른편에 앉아있던 상조형의 차례가 되었을 때, 잠시 뜸을들이던 상조형이 32를 외쳤고..... 잠시 어리둥절해있던 엄마가 다급히
외치는 것이었다.
“3... 33!!”
"아!!
순간 모든이들이 크게 탄식을 내뱉았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상조형이 히죽거리며 벌주를 엄마에게 건네는데..... 이미 엄마는 자신의 주량을 넘어선
알코올 기운에 부담이 되었는지 그 전의 잔과는 다르게.... 망설이는 것이었다
자신에게 잔을 건네는 상조형의 손을 보는 엄마의 표정은 잔뜩 굳어져있었다.
갑자기 내 옆에 앉아있던 팀장님이 엄마의 손에 들려있는 벌주를 단번에 낚아채서는 벌컥벌컥 들이키는 것이었다.
잔뜩 취해있는 엄마는 물론이고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무슨 영문인지를 몰라 그저 의아한 표정으로 팀장님을 올려다보았다.
“흑기사 ~~~~ 저 흑기사입니다"
"이야~~~ 흑기사면 소원을 들어줘야겠네....."
순간 묘한 분위기의 정적이 흘러갔고.........
"그냥 제가마시던 콜라나 대신 마셔주세요....."
오히려 내가 더욱 놀랐다.... 고작 그거? 하지만 그것이 고작 그거가 아니었음을... 나는 나중에 되서야
알아차릴 수 있었고......... 엄마는 영원히 모를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난 택시를 불러 떠나는 상조형과 형수님을 배웅하고서는......... 팬션안으로 들어왔다.......
팀장님은 잠을자러 방에 들어가셨는지... 안계셨고 거실에서는 엄마와 숙영이 누나만이 있었다........
"오늘두 성일이 수고했어...... 언니 저 먼저 들어가서 쉴께요..... 오빠 코고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
"예 누나.... 안녕히 주무세요...."
숙영이 누나의 짧은 반바지 츄리닝 아래로 쭉뻗은 다리와 얇은 발목..... 그리고 발자국을 옮길때마다 슬쩍슬쩍 보이는 숙영이 누나의 하얀 발바닥....
방으로 들어가는 숙영이 누나의 뒷모습에 순간 내 아랫도리가 볼록해지는 것을 느꼈다.
"엄마.... 엄마.... 이제 들어가서 자자...."
"아..... 성일아.... 들어가서 자....... 엄마는..... 술이 너무 취해서.... 좀 있다가 들어갈께...."
"알았어 엄마...... 이따 들어와.. 감기걸려..."
아무래도 좁은 방보다는 넓은 거실에 있는편이 엄마에게도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러라고 하고 방으로 들어온 나도
그대로 침대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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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불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