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당가풍운 2.0 17장
17장 後繼者
* * *
당가의 가주 당패의 처소에서는 남녀 간의 교합 행위로 한창이었다.
중년인과 중년미부의 육체가 한데 뒤엉키며 내는 원초적인 교접음과 숨 넘어갈듯한 비음, 교성이 한데 어우러져 감미로운 화음을 내고 있었다.
매서운 눈매를 가진 중년미부는 네 발로 엎드린 채 달덩이처럼 탐스럽고 흐드러진 허연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있었고 그 뒤에는 중년인이 매달려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위맹해 보이는 중년인의 정체는 바로 이 방의 주인인 당패였고 그의 굵은 양물을 몸에 받아들이며 신음하는 여인은 그의 부인이며 가모인 구숙정이었다.
최근 당패는 간만에 구숙정을 품게 된 후 그녀를 가까이 하며 수시로 요분질을 하곤 했다.
두응향을 잊기 위해, 그리고 오랫동안 외면했던 구숙정에 대한 죄책감과 미안함에 당패는 구숙정을 자주 찾았고 간만에 맛보는 그녀의 새로움과 아름다움에 경탄하며 목이 마를 것 같은 매력과 욕구와 함께 그녀를 탐했다.
당패는 열락에 휩싸여 평상시와 달리 너무나 요염한 얼굴로 교성을 내뱉는 구숙정의 둔부에 연신 자신의 하복부를 쳐대는 것에 온정신을 집중했다. 끊임없이 음액을 흘리며 달라붙는 구숙정의 음부 깊숙이 삽입된 당패의 성난 양물이 속살을 크게 휘저어댔다.
당패는 헐떡이며 열락의 구렁텅이 속에 정신을 잃어갔다. 당패의 양물이 후퇴하듯 서서히 빠져나갔다가 다시 한 번에 깊숙이 치고들어오며 구숙정의 몸을 꿰뚫었다.
"헉! 허억!"
"아아아...하악!"
하지만 당패와 성기를 결합시킨채 하체를 꿈틀거리는 구숙정은 비록 가쁜 신음을 토하고 있지만 희열로 충혈되기는 커녕 조소의 눈빛을 가득 담고 있었고 입가는 비웃음으로 가득했다.
"숙정, 사랑하오!"
구숙정의 속내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 당패는 그녀의 살찐 엉덩이를 위로 더 치켜올리며 하체를 앞뒤로 힘차게 흔들어댔다. 당패가 손으로 구숙정의 엉덩이살을 살짝 벌리자 벌렁대는 새까만 항문과 자신의 양물을 집어삼킨 검붉은 속살이 훤히 보였다.
(더러운 놈!)
이미 구숙정은 당패의 여자가 아니었다. 애시당초 당패가 자신을 찾지 않을 때부터 남편에 대한 마음이 반은 떠나가고 있었다. 나이가 들었음에도 과거 섬서제일미라 불리던 아름다움을 여전히 지니고 있는 그녀에게 남편에게 버림받고 쓸쓸히 늙어가는 것은 참아내기 힘들었다. 그리고 두응향과 몰래 정을 통하는 모습을 목격했을 때가 결정적이었다.
그 때 구숙정이 느낀 배신감과 굴욕감, 분노는 마치 그녀의 골수까지 파고드는 듯 했다.
그녀는 겉으로 흥분한 척 꾸며내면서 속으로는 아들을 생각했다.
구숙정은 자신의 질벽을 가르고 몸 안에 박아넣고 있는 남편의 양물을 당종의 것과 비교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호호호! 그간 네놈에게 몸을 주면서 만족을 느낀 적이 한번도 없었다.)
당패의 것은 충분히 크긴 했으나 젊디 젊은 당종의 것과 비교하면 굵기도 길이도 딱딱함도 비교가 되지 않았다.
더군다나 그녀는 아들과 몸을 섞으면서 근친상간의 무서울 정도의 그 황홀한 절정과 쾌감을 맛본 뒤가 아닌가?
(이렇게 작고 힘없다니...)
그런 사실을 모른채 구숙정의 머리채를 휘감아 쥐고 거칠게 허리를 움직이던 당패는 눈을 번뜩였다.
뜨거운 열기와 살과 살이 부딪치는 끈적한 소리가 방안을 덮는 가운데 당패의 처소로 암사각에서 올린 밀지가 날아들었다.
허리를 흔들면서 밀지를 구숙정의 등위에 펼쳐보던 당패는 한순간 눈을 번뜩였다.
당력이 세가로 귀환을 한 것이다. 종남파의 추격과 포위망을 뚫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당력의 귀환은 향후 있을 종남파와의 일전에 크나큰 역할을 할 아주 중요한 일이었다.
"흐음..."
달아오른 열기와 흥분이 조금 식은 당패는 서둘러 회의를 열어 앞으로의 전술과 전략을 논의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세가의 운명을 건 전쟁. 잘 될 것이라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했다.
하지만...
당패는 서신을 확 제끼고 구숙정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는 좌우로 벌렸다. 그리고는 자신의 양물을 그녀의 음부에서 빼내 힘껏 항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하악!"
울부짖는 구숙정의 목소리에 당패는 다시금 흥분되는 것을 느꼈다.
당패는 허리를 벼락처럼 움직이며 마침내 희열의 끝을 향해 한 달음에 내달렸고 순식간에 절정이 찾아왔다.
거친 숨을 내쉬며 당패는 구숙정의 등을 끌어 안고 매끄러운 살결을 쓰다듬었다. 당패는 정액을 쏟아내고 점차 힘을 잃어가는 자신의 것을 천천히 움직여댔다.
"난 해낼 것이야! 이번을 기회로 당가는 무림 최강의 문파로 거듭날 것이야!"
당패가 그렇게 외친 순간 구숙정의 두 눈에서 실로 섬뜩하리만큼 차가운 살광(殺光)이 폭사되었다.
당패가 피곤한 기색으로 들어오자 당력은 가주에게 황급히 포권을 했다.
"그간 수고 많았네."
당패의 치하에 당력은 당당히 말했다.
"제가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그동안의 혈전으로 단련된 당력은 패기가 충만하였고 안광은 형형했다.
당패가 좌중을 둘러보았다. 당종이 보이지 않았다.
갑작스레 열린 회의였기에 아무래도 연락이 제대로 닿지 않았던 모양이다.
"암사각주, 현 정세에 대해서 말을 해 보게."
암사각주가 깊게 머리를 숙였다가 고개를 들었다.
"현재 전세는 답보(踏步)상태로 다소 소강 상태에 있습니다."
각주는 앞에 놓인 전도를 가리켰다.
"현재 종남지파는 총 출동상태에 있고, 부분적으로 우리가 타격을 가하고 있으나 우리측의 피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종남파는 2할, 우리는 2할 5리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각주의 전황분석을 길게 이어졌으나 회의석은 긴장감이 감돌며 경청을 했다.
"더 큰 문제로 종남파의 주력이 머지않아 본 세가를 직접 공략한다는 첩보가 속속 입수되고 있고 그들의 공세 형태로 보아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당패는 턱에 난 수염을 커다란 손으로 쓰다듬으며 신음했다.
"그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오?"
당패가 각주를 응시하며 물었다.
"예, 일단 종남 주력이 일시에 암습을 시작하면 그에 대처하기가 힘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리 주력은 현재 흩어져 있는 상태로 소집을 명할 수도 없고... 이에 문주님께 두 가지 방안을 건의 드립니다."
"말해보시오."
"첫째는 종남 배후에 포진해 있는 광혼전과 양명전을 철수시키고 문주님 및 장로원의 모든 힘을 집결해서 본가를 방어하는 것이고 둘째는 현 주둔지는 天殺毒陳을 전개하고 거점을 황산으로 옮기어 적을 혼란시키고 적에게 전방위적으로 기습공세를 강화...."
"두 가지 방안의 장단점에 대한 분석은?"
높은 천정에 공허하게 각주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 * *
잘 갖추어진 침상 위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의 남녀가 음란하게 얽혀 꿈틀거리고 있었다.
한 치의 빈틈도 결합되어 열락을 불태우는 남녀의 정체는 당종과 구숙정이었다.
당패가 종남파에 대한 공격 계획에 대해서 고심하고 있을 때 방금 전까지 살을 섞었던 그의 부인은 친아들에게 깔려 울부짖고 있었다.
승자(勝者)이자 정복자로서 구숙정과 만족스러운 정사를 치른 당패는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녀가 그 누구도 아닌 친아들과 불륜의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아아...흐윽! 하아...하아..."
모친을 올라탄 당종은 격렬하게 허리를 일렁이고 있었다. 한껏 벌어진 구숙정의 음란한 아랫도리는 당패가 싸놓은 허연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지만 당종에게는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당종은 흥건한 아버지의 정액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자신의 성기를 끝까지 밀어넣으며 부친에 대한 뒤틀린 열등감을 해소했다.
(아버님, 절 원망하지 마십시오. 이게 다 당신께서 자초하신 일입니다!)
제 어미를 짓밟는 음탕한 짐승은 허리를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며 패륜적 쾌락에 박차를 가했다. .
아직도 당패의 진득한 정액이 흘러내리는 구숙정의 검붉은 동굴을 당종의 성기가 거세게 드나들었다. 달뜬 비명을 질러대는 구숙정의 콧잔등에 자잘한 주름이 잡혔다.
"흐으!"
당패의 정액을 담은 음부의 감촉은 헐렁하면서도 물컹했다. 질내에 가득한 당패의 정액으로 인해 느껴지는 미끈거림은 실로 기묘했던 것이다.
구숙정의 음부를 들락거리는 당종의 양물은 부친의 정액으로 허옇게 젖은 채 번들거렸다. 질내를 가득 채우고 있던 당패의 허연 정액이 당종의 양물 밑으로 새어 나왔다.
"허억! 요즘 아버님이 자주 어머님을 탐하시는데...흐으! 설마하니 무언가 눈치를 채신 것일까요?"
당종은 잠시 하체의 움직임을 늦추고는 불안해하며 물었다. 그러자 한창 금단의 정사를 즐기던 구숙정은 짜증스런 기색으로 얼굴을 찡그렸다.
"흥! 나를 독수공방시키고 두응향 그 계집과 붙어먹던 놈이 뒤늦게 찾아와서는 끙끙대는 꼴이라니! 아학! 신경 쓸 것 없...다! 그 더러운 놈은...학! 두응향에게 질려서 나에게 욕심을 채우고 있는 것이니!"
싸늘하게 일갈한 구숙정은 새삼 당패에 대한 역겨움과 분노가 자신을 들끓게 함을 느꼈다.
구숙정이 당패의 추잡한 불륜에 대해 알아차린 순간 남편에 대한 사랑은 완전히 사라지고 오직 극심한 분노와 증오심, 복수심만이 남았다.
그 누구보다 당패를 사랑했고 그 사랑에 굶주려왔던 그녀였기에 배신감과 증오심은 더욱 극심했다.
당패의 거친 숨소리와 두응향의 희열에 찬 교성이 아직도 그녀의 귓전에 생생했다. 당패가 자신을 배신하고 두응향을 탐한 것에 그녀는 처절한 복수를 선택했다. 바로 아들과 벌이는 금단의 불륜이었다.
아들의 몸 아래 가랑이를 벌리고 깔려 헐떡일 때면 자신을 배신한 당패에 대한 달콤한 복수의 쾌감이 그녀를 사로잡았고 끊임없이 빠져들게 했다.
그리고 구숙정은 아들을 완전히 자신의 수족으로 삼기 위한 간계로 예전 당패와 쾌락을 즐길 때 선보였던 교합의 기교를 아들에게 보여주었다.
지금껏 젊은 처녀들만을 맛본 당종은 한때 남편의 행위에 동조하며 선보인 모친의 절묘한 기교와 처음 맛보게 된 난숙한 중년여인의 속살에 삽시간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더구나 모친과 살을 섞고 있다는 근친상간의 사악한 쾌감이 당종의 욕정을 강렬히 자극하면서 구숙정에게 완전히 중독되고 만 것이다.
"으음!"
당종은 본능적으로 모친의 분노를 감지하고는 얼른 허리를 강하게 일렁이며 자신의 양물을 사정없이 여체 속으로 함몰시켰다. 당종은 제 것이라는 낙인을 남기려는 듯 모친의 가느다란 목덜미에 입술을 대어 핥았다.
문득 당종은 두응향을 떠올렸다. 어머님의 명령으로 두응향을 능욕하고 그녀의 속살을 맛본 당종으로서는 구숙정의 몸에 자신의 것을 단단히 뿌리까지 결합시키면서 자신도 모르게 두응향의 은밀한 속살 감촉을 기억해낸 것이다.
당종은 짐짓 얼굴을 굳혔다. 아버님을 빼앗은 두응향에 대한 어머님의 무서운 질투와 증오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당종이었다. 행여나 지금 모친을 안으면서 두응향을 상상했다는 사실이 들키기라도 한다면 끝장이었다.
(나는 결코 아버님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당종은 모친의 풍염한 젖가슴을 붙잡고는 흡사 해일처럼 자신의 양물을 구숙정의 동굴 깊숙이 힘차게 밀어 붙였다. 당종의 불기둥으로 꽉 채워진 구숙정의 달아오른 음부가 사내를 쭉쭉 빨아들였다.
"아흑! 하악!"
구숙정은 허리를 최대한 쳐들고는 조금이라도 더 깊숙히 아들의 것을 받아들이려 했다. 친아들에게 깔려 범해지고 있는 구숙정은 전신에 땀을 흘리며 요염하게 몸을 비틀었다. 아들의 양물을 깊숙히 받아들인 구숙정의 잔뜩 치켜 올라간 눈은 야릇하게 빛났고 그녀의 매혹적인 붉은 입술은 교태로운 신음을 발했다.
"아흑! 좋아! 더 깊이! 흐윽!"
구숙정은 지금 자신의 음부를 꽉 채우고 들락거리는 아들의 불기둥이 남편의 것처럼 두응향의 더러운 구멍에 드나들었음을 떠올렸다.
그리고 두응향 그 계집의 구멍에 흠뻑 빠져 자신을 버려두었던 당패와 달리 아들은 두응향을 맛보았음에도 변함없이 자신의 육체를 탐하고 있었다.
언제나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인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중년여인의 기묘한 마음은 그 사실에 자부심과 승리감을 느꼈다.
당종은 구숙정의 양다리를 활짝 벌리고 자신의 양물이 모친의 비궁을 들락거리는 광경을 핏발 선 눈으로 바라봤다.
자신의 양물을 잔뜩 머금고 있는 번들거리는 검붉은 그곳의 모습은 당종을 한층 더 흉포하게 만들었고 부풀어 오른 두툼한 꽃잎 주위로 음액과 정액이 질질 흘러내렸다.
자신의 것이 진퇴를 거듭하는 어머님의 동굴에 아버님의 것이 힘차게 들락거리는 모습을 상상하자니 화가 치밀어올랐다.
그러면서도 당종은 내심 아버님이 어머님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힘없는 존재였는가 싶어 애처로웠고 불쌍하기도 했다.
당종은 음침하게 웃었다. 어머님이 자신의 밑에 깔려 쾌락에 헐떡일 때면 당종은 언제나 부친에 대한 본능적 투쟁심과 우월감을 느꼈다.
"허억! 허억!"
"아하...으흥..."
당종이 모친의 검붉은 빛깔의 두툼한 꽃잎을 가르며 깊고 무겁게 양물을 밀어 넣을 때면 구숙정은 목을 뒤로 젖히고 생생하고 간드러진 신음소리를 흘리며 그 풍만한 육체를 부들부들 떨었다.
당종의 신음과 구숙정의 요염한 헐떡임이 침실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자궁이 한껏 팽창하고 그 안에는 끈적끈적한 정액이 가득 고여있었다.
모친을 깔아뭉개고 자궁을 꿰뚫은 채 연신 진퇴를 반복하는 당종의 전신은 땀에 흠뻑 젖어있었다.
서로의 땀과 격한 숨결이 섞이며 요염하게 얽히는 모자 간에 육체가 결합된 부분에서는 마치 거품이 일듯 생생하고 음란한 소리가 방안 구석구석까지 축축하게 울리고 있었다.
당종은 자신의 밑에 깔린 모친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비록 쾌락에 헐떡이는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얼음을 깍아 놓은 것만 같은 차가운 얼굴이었다.
쌀쌀한 얼굴. 차가운 표정.
어렸을 때부터 당종에게 항상 엄격했고 무섭게 다스리던 어머니를 정복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착각이었는지도 모른다.
금기의 욕망을 이뤄낸 당종이었지만 구숙정이 자신을 아버지에 대한 복수의 도구로 밖에 보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했다.
처음 모자상간의 시작도 어머니의 의도적 유혹이었고 더군다나 구숙정은 여전히 어머니의 위치를 점한 채 권위적이고 우월적 태도로 자신에 대한 주도권을 쥐고 있었다.
당종은 어떻게든 어머니를 무너뜨려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자랑스러운 후계자로서 아버지를 대신하여 당가의 가주이자 구숙정의 남편의 자리와 권위를 차지하고 모친을 굴복시켜야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숙정이 임신해야만 했다.
자신의 아이를.
열락의 시간이 지나간 후 자연스럽게 서로 몸이 떨어져나간 암컷과 수컷은 침상에 누워 가쁜 숨을 몰아내쉬었다.
구숙정은 침상 위에서 미미하게 교구를 꿈틀거리고 있었다. 발가벗은 싱그러운 여체는 흥건히 젖어 활짝 드러나있었다.
당종은 정액으로 범벅이 된 어머니의 음부를 비단 수건으로 정성스럽게 닦아주기 시작했고 사타구니 전체를 문지르는 감각에 구숙정은 요염한 신음을 흘렸다. 아직 오므라들지 못하고 동그랗게 벌어진 구숙정의 질구에서 당종의 정액과 당패의 정액이 뒤섞인 진한 유백색 액체가 주르륵 흘러내렸다.
정액을 머금은 속살을 훤히 내비치며 음란한 자태를 보이는 모친의 동굴을 닦아내며 당종은 끝없는 갈증을 느꼈다.
언제보아도 어머니의 육체는 훌륭했다. 사십을 넘긴 중년 여인의 육체는 눈가와 입가에 잔주름이 있었지만 터질 듯이 풍만하면서도 농염하여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다.
"으음.."
구숙정은 신음성을 흘리며 침상에서 일어났다. 묵직하게 부풀어 오른 그녀의 젖가슴이 출렁였고 그녀는 아들의 손을 잡았다.
"종아야, 너한테 할 말이 있다..."
당종은 순간 긴장하며 모친의 손을 꽉 쥐고는 빨려들어갈 것 같은 구숙정의 새까만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무...무슨 일이라도 있는건가요?"
"아이를 가졌다."
당종은 잠시 넋을 잃었다가 화들짝 놀랐다.
"뭐라고요? 하지만...아이를?"
당종이 말을 더듬었고 구숙정은 그런 자신의 아들을 한심하게 쳐다보며 조금 냉랭하게 말했다.
"그렇다. 이 에미의 뱃속에 아이가 들어섰다."
당종은 구숙정을 바라본 채 멍하니 앉아 있었다.
그는 모친의 말을 곱씹어보았다.
어머니가 임신을 했다면...그렇다면?
"제 아이인가요?"
당종의 물음에 구숙정은 고개를 끄덕였다.
당종과 구숙정이 처음 불륜의 관계를 맺은 날이 벌써 두 달 전이었으니 시간은 얼추 맞았다. 이제 몇 달만 지나면 눈에 띄게 그녀의 배가 부풀어오를 것이다.
그러나 구숙정은 뱃속의 아이가 당종의 아이인지 확신하지 못한 상태였다. 당종과 몸을 섞기 전에도 찢어죽일 당정이 음약으로 자신을 능욕했고 그녀의 안에 정액을 여러 번 쏟아넣었다.
그리고 당패와도 여러 차례 정사를 벌였으니 구숙정의 뱃속에 잉태된 아이는 당정의 아이일 수도, 어쩌면 당패의 아이일 수도 있었다.
구숙정은 그 셋 중 자신이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당종을 아이의 아버지로 선택했다. 구숙정에게 있어 오직 그녀만을 가장 사랑하고 결코 배신하지 않을 사내만이 아이의 아버지가 될 자격이 있었다.
더구나 사내의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나이와 정사의 횟수를 생각해본다면 분명 아이의 아버지는...
구숙정은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복수를 위해 무엇이든 하기로 냉혹하게 다짐한 그녀였지만 그럼에도 아들의 진한 정액을 받고 임신했다는 생각만으로 몸서리가 쳐졌고 등골이 오싹해졌다. 이제 더 이상 빠져나갈 수 없을 정도로 깊게 타락한 것이다.
당종은 떨리는 손으로 모친의 배를 만져보았다. 기분 탓인지 구숙정의 하복부가 아주 조금 둥글게 팽창한 것 같았다. 원래 구숙정의 아랫배는 중년의 나이로 살이 붙어있긴 했었다.
당종은 음험하게 웃었다.
이렇게 운이 좋을 줄은 몰랐다. 벌써 어머니가 임신했을 줄이야.
이제 구숙정은 완전히 자신에게 정복당한 것이다.
(흐흐...아버님, 감사합니다. 제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만약 당패가 구숙정을 독수공방시키고 불륜을 저지르지 않았더라면 당종이 아름다운 모친을 차지할 기회는 애초에 없었을 것이다.
"어머니...정말 임신했어요?"
당종이 재차 확인하듯 묻자 구숙정은 얼굴을 붉히면서 아들을 매서운 눈으로 노려보았다.
"앞으로 입조심을 해야 될게야. 자칫 이 일이 탄로나면 우리 모두 죽은 목숨이다. 알겠느냐?"
구숙정은 싸늘한 목소리로 당종을 힐난했다. 당종은 모친에게 고개를 조아리며 어쩔줄 몰라했다. 물론 그러면서도 부드럽고 관능적인 곡선을 그리는 모친의 육체를 훔쳐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어, 어머니...소자는...자, 잘못했습니다."
만약 당종이 어머니를 차지해 임신시켰다는 비밀이 알려진다면 무사히 살아남기는 힘들었다. 어디론가 도망치더라도 가문의 명예를 더럽힌 대가로 당가의 추격대가 자신들이 죽을 때까지 쫓아올 것이다.
당종은 두려움에 몸서리를 쳤다.
"호호...그러니 반드시 이번에 모든 것을 끝마쳐야만 한단다. 원래 계획보다 많이 늦어지긴 했지만...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 이 에미 말대로 따라준다면 모든 것이 종아의 것이 될 것이야..."
구숙정은 이제 복수의 마지막 장면을 생각하고 있었다.
두응향과 당정을 제거해버린 뒤 이제 그녀의 앞을 막을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렇게 된다면 구숙정에게는 자신을 배신한 당패를 철저히 파멸시키고 당가를 온전히 손에 넣는 일만이 남아있었다.
시간이 지나면 구숙정과 당종, 그 둘만의 비밀을 가진 아이가 탄생할 것이다.
아들의 아이를 낳고 당패를 독에 중독시켜 폐인으로 만들어버린 후 당종을 당가의 가주로 즉위시킨다.
그리고 아들이 사천당가의 가주가 되면 그녀는 가주 위에 군림하여 당가를 지배하게 될 것이다.
생각만으로도 강렬한 쾌감이 밀려들어왔다.
그녀는 자신이 당가를 호령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꿈에 부풀었다.
"호호호...조금만 참으렴. 이제 이 집안의 모든 년놈들이 우리들 밑에 엎드리게 될거야."
당종의 귓전에 구숙정의 촉촉히 젖은 목소리가 속삭이듯 들려왔다.
끈적끈적한 눈길, 차가운 모친의 얼굴 너머 음탕하고 음습한 욕정이 깃들어있었다.
당종은 의식이 멀어질 것 같은 기분이었다.
"으으...어머니..."
"종아야..."
구숙정의 손이 당종의 양물을 잡고 있었다. 당종은 모친의 손길에 번개와 같은 전기가 자신의 온몸을 쩌릿하게 만드는 것만 같았다.
"아아...나쁜 아이...에미를 상대로 이렇게 커지다니..."
구숙정이 요염한 목소리로 붉은 혀를 낼름거렸다.
귓전에 들리는 촉촉히 젖은 모친의 목소리가 당종의 욕정을 치솟게 만들었다.
섬세한 손가락이 꼼짝도 하지 못하는 당종의 발기된 성기를 잠시 어루만지다가 잠시 후, 천천히 상하로 잡아당겼다.
매우 부드럽게, 또한 자극적으로.
당종의 귀두 끝에서 끈적끈적한 은빛 액체가 스며 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밤꽃향이 물씬 나는 그 정액을 바라보더니 혀를 꼿꼿이 세워 그 구멍의 틈을 햩아내렸다.
"헉...으, 으음...."
당종은 짜릿한 느낌에 신음과 동시에 부르르 몸을 떨었다.
곧이어 그녀는 당종의 길고 굵은 육봉을 붉은 입에 집어넣고는 부드럽게 빨았다.
구숙정의 부드러운 혀와 입술 그리고 이빨이 당종의 물건을 햝고 빨아대며 간간히 씹어대기까지 하자 당종의 남성은 더욱 커져 구숙정이 숨쉬기가 곤란할 지경이었다.
구숙정은 당종의 커다란 고환을 두손으로 감싸쥐고 자기 목구멍 깊숙이 파고드는 열기를 느끼며 더욱 미친듯이 당종의 양물을 애무했다.
구숙정은 입에 품은 당종의 성기를 중심으로 아주 능숙하게 하체를 움직여 희멀건 엉덩이를 당종의 얼굴 가까이 가져왔다.
"으음..."
구숙정은 하체를 움직이면서도 얼굴을 그대로 아들의 성기에 파묻은 채였고 당종의 뜨거운 남근은 모친의 입안에서 더욱 조여지며 껄떡거렸다.
구숙정은 말을 타듯이 엉덩이를 당종에게 내밀어 아들의 얼굴을 깔고 앉았다.
"아아...하악!"
당종은 활짝 벌어진 모친의 동굴에 자신의 혀를 밀어넣었다. 당종의 혀는 음란하게 움직이며 끈적한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구숙정의 조갯살을 상하로 비벼댔다.
땀과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은 엉덩이는 잘 익은 복숭아처럼 홍조를 띤 채 벌어져있었고 계곡 사이로 검은 털들이 무성했다.
거기다 구숙정의 새까만 항문 역시 음란한 행위에 동조하듯 벌렁거렸다. 항문에서 풍기는 야릇한 냄새가 콧속으로 스며들었다.
당종은 모친의 그 은밀하고 더러운 부분도 혀로 핥았다.
"으흥..."
목구멍 깊숙이 목젖까지 당종의 귀두가 밀려들어가자 구숙정은 숨이 막히는 듯 작은 신음을 토했다.
"허억! 으으...어머니..."
당종의 탄성에 가까운 신음성과 함께 꼿꼿히 세운 자신의 혀로 모친의 음란한 하체를 마구 쑤셔댔다.
당종의 굵은 물건에 굵은 핏줄이 툭툭 붉어지더니 한순간 끔틀끔틀거리며 하얀 목줄기가 구숙정의 목덜미를 뜨겁게 쏘아 대었다.
구숙정은 아들의 하얀 정액을 뱉어내지 않고 삼켜댔다.
거의 동시에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뜨거운 열기가 불꽃처럼 치솟았다.
구숙정의 음란한 동굴은 폭포수처럼 음액을 분출하여 당종의 얼굴을 흠뻑 적시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18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6.01.09 | [펌] 당가풍운 2.0 18장 |
| 2 | 2026.01.09 | 현재글 [펌] 당가풍운 2.0 17장 |
| 3 | 2026.01.09 | [펌] 당가풍운 2.0 16장 |
| 4 | 2026.01.09 | [펌] 당가풍운 2.0 15장 |
| 5 | 2026.01.09 | [펌] 당가풍운 2.0 14장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비아그라 직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