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엄마와 나의 주인님 10 (완결)

"큭!"
척추를 타고 온 몸에 전해지는 짜릿한 쾌감. 저는 몸을 부르르 떨며 엄마의 가슴에 안겼고, 그녀의 몸 깊숙히
박힌 자지는 자동으로 꿈틀대며 정액을 토해냈습니다.
".......?!"
그런데, 갑자기 주인님의 제 뒤로 가더니 자세를 잡습니다. 설마...드디어 오늘 제 항문을 개통할 생각이신 걸까요?
"둘이 떡 치는 거 보니 못 참겠다. 오늘 뚫자."
"...네, 주인님."
저는 살짝 두려운 마음으로 대답했습니다. 항문으로 남자의 것을 받으려니 당연한 것일테지요. 갑작스런 상황에
제가 당황하자 엄마가 제 머리를 양 팔로 감싸안았습니다.
"우리 아들, 괜찮을 거야......"
"엄마......"
저는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두 눈을 꼭 감았습니다. 시각이 사라지자 엉덩이 쪽의 느낌이 더욱
잘 전달됩니다. 어느새 러브젤을 잔뜩 자지에 바른 주인님이 망설임 없이 제 항문으로 물건을 집어넣었습니다.
쑤욱......!
"끄흑! 아아악......!"
저는 항문이 넓어지는 고통에 비명을 내질렀지만, 할 수 있는 행동은 더 이상 없습니다. 주인님은 자지를 전부
삽입한 뒤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미끌미끌한 기분나쁜 무언가가 항문을 왕복하는 기분은, 차마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퍽,퍽,퍽!
"흐으윽!"
어머니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동갑내기 남자의 물건을 항문으로 받는 기분은 아마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주인님은 약 5분 간 왕복운동을 하다가 이내 자지를 꺼내 제 등에 사정하기 시작했습니다.
퓻- 퓻-!
뱀처럼 꿈틀대며 발사되는 투명한 정액들. 저는 등 위로 뿌려져 라인을 타고 흐르는 액체를 느꼈습니다.
"하아... 좋다."
주인님이 사정을 마친 후 엄마의 옆에 드러눕습니다. 저는 감사하다고 말하며, 어느새 발기되어 있는 제 물건을
보고 놀라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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