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r내와 편.견 006~010
네코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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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중심부의 유흥가 제일 끝쪽에 있는 아주 고급스러운
일식집이었다.
겉만 보면 정말 으리으리하고 멋진 일식집이었다.
초대형 갈비집 정도의 규모인데…..이곳이 일식집이라니…
작년인가? 그때도 이 곳에서 한 번 아내의 차를 가지고 간 적이 있었다.
아내의 문자가 이해되는 것이 이곳은 아내의 회사와는 전혀 다른 방향이라서
아내가 다음날 차를 가지러 오기도 불편했고…
아내는 여자라서 대리운전을 부르는 것도 탐탁치가 않았다.
아내도 대리운전을 불러서 집에 오는날은 거의 없는 것 같았다.
그냥 차를 놓고 택시를 타고 오면 타고 오지…
대리운전을 부르는 걸 아내도 별로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었다.
주차장에 아내의 고급 외제 승용차가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었다.
아내의 말에 따르면 이 차를 살 때 회사에서 지원이 있었다고 했는데…
이 차가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지만…..그냥 엔트리급의 일반 외제차는
아니었다….
하긴….내 차를 몰다가 아내의 차를 몰면…정말..운전이 너무 편하고
모든게 다 부드러웠다…
이차가 엔진이 시동이 걸린건지 아닌지 알수가 없을 정도로 차가 조용하고
정숙했다.
단층건물로 된 일식집은 건물보다는 주변의 정원과 주차장이 더 넓었다.
그래서 유흥가의 중심에 자리잡지 못하고 제일 끝에 있는것 같기도 했다.
유흥가에 중심가에 이렇게 넓은 땅을 구할 수는 없었을테니까 말이다.
그나저나 벌써 아홉시가 넘었는데……아내는 얼마나 술을 더 마시고 올라고
차를 먼저 가지고 가라고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의 차에 문을 열고 타려다가 소변이 너무 마려웠다.
아까 집에서 소변을 보고 오는건데…
아내의 문자를 받고 바로 택시를 타고 오느라고 소변을 볼수가 없었다.
여기도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 소변을 볼텐데….
건물 입구쪽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에 들어가기가 뭐했다.
편한 츄리닝 차림이라서 혹시나 아내의 일행들이라도 만나면
아내가 무척이나 난처할것만 같았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완전히 싸기 직전이라서 어쩔수가 없었다.
나무들이 근사하게 있는 정원을 지나서 건물뒤로 갔다…
앞쪽의 주차장쪽과 정원쪽이 환한 가로등과 조명으로 낮처럼 환한 반면에
건물의 뒤는 아주 어둡고 음산했다…
주류박스들과 잡동사니들만 잔뜩 있었다…..
나는 어두운 구석에 가서 소변을 보았다….
그리고 잽싸게 다시 주차장으로 가려는데….
일식집 정원 한켠에 아주 으슥해보이는 나무쪽에서 사람 말소리가 들렸다.
나는 굳이 저곳을 거치지 않고도 앞쪽 주차장으로 갈수도 있었지만…..
혹시나 젊은 연인들이 나무 아래 으슥한 곳에서 쪼가리라도 씹고 있는건
아닌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살짝 정원의 나무들이 무성한 뒤로 다가갔다….
남자 두명과 여자 한 명이 있었다.
그들은 나무 아래에 작은 벤치같은 곳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남자 한 명이 술에 많이 취한 음성으로 말을 하고 있었다.
"니미…..다 필요없다고….집어 치우자고…..내가 뭐 아쉬울것 있어….
당신들 나 우숩게 봤지…..
내가…당신들 잘 되게는 못 해줘도….끄윽….
안되게 딴지는 걸수 있지….
두고보자고…."
"김전무님…..정말 죄송합니다….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른 남자 한명이 술에 취한 남자에게 고개를 숙여서 사과를 하고 있었다…
"저희쪽에서 분명히 실수가 있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요….."
그때 여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전무님…..노여움 푸세요…….저희가 깊이 사과드리겠습니다…."
"훗….오매니저님…..매니저님은…이번 일하고 상관도 없잖아요…..
왜…매니저님까지 나서서 나한테 사과를 하시나….
그쪽에서 급하긴 급한가 보네…"
"전무님…..저도….다 연관이 있습니다….저희쪽 실무진에서
분명히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아…됐고….나 집에 간다니까……나 취해서 집에 가야해…..
왜 이 어두운데까지 사람을 끌고와……
귀신 나오겠네….나 얼른 대리 불러줘요…
아니…필요없어….나 택시타고 갈꺼야….
나 간다니까 붙잡지 말어……"
그때였다…..벤치에서 여자가 일어났다…
그리고 집에 가려고 일어선 남자에게 다가가서 그 남자의 얼굴을 붙잡고
입을 맞추었다……
남자는 조금 반항을 하는것 같더니….이내…….얌전하게 변했다…..
여자는 남자를 다시 벤치의자에 앉혔다…..
"이사님…자리 좀 피해주세요…."
"네…."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말하자…다른 남자가 앞쪽 주차장으로 빠른 걸음으로
걸어갔다…하지만…남자는 완전히 가지않고….그 나무 아래 으슥한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사람들이 오나 안오나를 감시하는 것 같았다.
나는 내 몸을 완전히 숙여서 아무도 나를 보지 못하게…철저히 제일
어두운 곳에서 숨어 있었다….
여인이 남자에게 말했다…
"전무님….화 안푸시면….저 전무님 다시는 안봐요…."
술에 취한 남자는 아까와는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남자는 여자의 기습적인 키스세례를 받고 고분고분해져 있었다…
"저..저기…오매니저…..에…또….."
남자는 말을 더듬고 있었다.
그때 여자가 남자의 아래로 갑자기 무릎을 꿇었다…
여자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상당히 짧은 미니원피스였다…
그리고….여자는 남자의 바지를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서…설마…..
나는….살짝 각도를 틀었다…..
"저…저기 오매니저….이러면…."
"전무님….제가 너무 죄송해서…그래요…..제 사죄하는 마음을 받아주세요….."
여인은 남자의 바지를 살짝만 내리고 남자의 물건을 꺼내어
남자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깊숙히 묻었다….
남자는 대머리가 약간 까진 50대의 남자였다…..
나는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하지만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
하지만…목소리와…옷차림……
거의 유사하다…
하지만….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좋지….
보지 말것을 그랬나…..
손이 후들후들 떨렸다….
여인은 남자의 사타구니에 깊숙히 묻은 머리를 앞뒤로 열심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몇 분후에 남자가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오매니저……."
남자가 여자의 머리를 감싸안았다….
여인은 남자의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떼어내었다…
그러더니 뭔가를 꿀꺽 삼키는 것 같았다…..
그리고는 남자의 사타구니에 다시 한 번 입을 맞추고 남자의 바지를 올려
주었다….
그리고는 남자를 일으켜서……팔짱을 끼고 아까 그 남자가 기다리는
쪽으로 남자를 데리고 갔다….
나는 그들과 한참을 떨어져서 뒤에 따라갔다….
남자 둘과 여자 하나가 밝은 곳으로 갔다…
그리고 여자의 옆모습이 보였다……
나는….너무 놀라서 그만 소리를 지를 뻔 했다…..
분명히….아내다…..
내 아내가……분명하다….
짧은 미니원피스에 자켓…..
분명히 아내였다….
아내가 저 중년남자의 물건을 입으로 애무를 해주고…..
아까 삼킨건가….정말 그런걸까….
아내는…….내 물건도 입으로 잘 안해주는데….
설마…..그냥…침을 삼킨거겠지….
남자가 사정을 입에다가 했을리가 없지….
손만 떨리는게 아니라…다리까지 떨렸다…..
아내는 50대 남자의 애인처럼 팔짱을 꽉 끼고 주차장으로 갔다…
주차장에는 아내의 차보다 훨씬 더 고급스러운 검정색 대형 외제차가
대기를 하고 있었다.
아내는 그 남자를 거기 태우고 자신도 옆에 앉았다….
기사가 아내의 문을 닫아 주었다…
그리고 나머지 한명의 남자도 조수석에 앉더니 차가 출발을 했다….
그 차가 떠난후에…나는 한쪽 벤치에 앉았다….
그리고 숨을 크게 내쉬었다….
내가 도대체 뭘 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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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날수가 없었다…
아니…조금전 내가 본 것들을 받아 들일수가 없었다.
나는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켰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아까 아내와 남자들이 있던 정원 제일끝의
나무 아래 가로등도 없이 으슥한 벤치로 갔다….
아무도 없었다….
나는 스마트폰 후래쉬를 켜고 벤치를 살펴보았다…
바닥도 살펴보았다…
아까…혹시 바닥에 뭘 뱉은게 없을까? 살펴보았다…
바닥에도…의자에도 아무것도 뱉어낸것은 없었다….
아까 아내는 도대체 뭘 삼킨것일까?
아내가 남자의….그 50대가 넘어 보이는 대머리의 물건을
아내가 입으로 애무를 해 준것인가….
도무지 이해도 되지 않았고…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화도 났다….
아내가 분명했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단 말인가….
어둠속에서 주먹을 휘둘렀다….
그냥…허공에 대고 훅을 연속해서 휘둘렀다
숨이 차 올랐다.
아내의 차로 돌아왔다…
차에 에어컨을 최대한으로 틀었다….
엄청나게 시원한 바람이 나왔다..
아직 봄이지만…..몸이 너무 뜨거웠다…
몸에 열불이 나서 뜨거웠고….
마음도 뜨거웠다….
나는 아직도 아까 본 것들을 믿을수가 없었다…
그렇게 에어컨을 킨 채로 차를 몰아서 집으로 왔다…
지하주차장에 아내가 평소에 잘 대던 그 자리에 차를 세우고
집으로 올라왔다…
아연이가 있었다…
"아연이 왔구나…미안…아빠가 엄마 차 좀 가지러 갔었어…."
"엄마는 뭘 그런것까지 아빠를 시켜….아빠가 종이야…"
"아연아…그런거 아니야….아빠는 엄마를 너무 사랑해서…뭐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어서 그러는거야….
배 안고파…간식 좀 차려줄까?"
"됐어…열한시에 무슨 간식이야…나 잘래…."
열한시…..
시계를 보니 벌써 열한시였다….
아홉시경에 차를 가질러 갔는데…..
벌써 열한시다…..
소파에 앉았다….
이따가 아내가 들어오면…..뭐라고 해야하지…..
마음이 답답했다….
새벽 세시가 되도록 잠을 자지 못했다.
아까 낮에 낮잠을 늘어지게 자서 그런것도 있지만…..
자꾸만 아까 생각이 나서 잠을 잘수가 없었다….
아연이엄마가…
아니….아연이의 이름을 붙이기도 미안했다…
내 아내….연지…오연지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것인가…
아까 그 상황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세시반이 되자….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현관으로 나갔다.
아내가 서 있었다…
아까 그 미니원피스에 자켓을 입었다.
분명히 아내다….
아내가 아닐 가능성은 제로이다….
"많이 늦었네….."
내가 아내를 보고 말했다.
"왜 안잤어요…이 시간까지…"
아내는 술에 취한 목소리였다.
"그냥…자다가 조금전에 깼어….."
아내는 안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나는 침대에 걸터 앉았다….아내를 보지 않았지만…아내의 모습이 거울에
비추어서 다 보였다…
아내는 자켓을 벗고 원피스를 벗었다….
아내는 살색 밴드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아내는 절대로 겨울에도 팬티스타킹을 신지 않았다.
난 그 이유를 모르겠다…
아내는 불편해서 그런다고는 하는데….
내 기억으로는 아내는 옛날에….아연이가 어릴때만 해도 분명히
팬티스타킹을 신었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팬티스타킹은 불편하다가 신지 않고…
오로지 허벅지까지 오는 밴드스타킹만 신고 있었다.
아내가 밴드스타킹을 벗었다…
아내는 검정색 티팬티에 검정색 브라를 하고 있었다.
아내는 속옷마저 다 벗고서 욕실로 들어가서 문을 닫았다….
나는 살금살금 아내가 벗어놓은 속옷들을 보았다….
아내의 팬티는 입으나 마나 한것이어서..무슨 흔적이 남아있을리가
없었다…
엉덩이부분은 그냥 끈만 있는 형태라서…..정말….뭐가 묻어있거나…
남아 있을리가 없었다…
아내가 샤워를 마치고 가운을 입고 나왔다…
아내는 얼굴에 가볍게 스킨만 바르고 잠자리에 누웠다…
"연지야…."
내가 아내를 불렀다…
"오랜만이네…내 이름부르는거요….."
아내가 약간 취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아내는 살짝 웃는것 같았다….
"왜요….오빠…."
"아니…잘 자라고…."
나는 아무것도 말할수도 없었고…..물어볼수도 없었다.
아내는 술이 취했는지…날 오빠라고 부르고 있었다.
난 아내가 계속 날 오빠라고 불렀으면 좋겠다….
예전에 연애할때는 항상 오빠라고 불렀었는데….
요새는 다급할때나…아니면…술에 왕창 취해야지만 오빠라고 불렀다….
딸의 눈치때문에 그런다고는 하지만…어떤가….
오빠라는 호칭이 나쁜말도 아니고 말이다….
기분이 이상했다.
아까 그 이상한 짓을 한 것은 분명히 아내인데…
아내가 별로 밉지는 않았다.
이미 예전에 한 번 걸렸던 전과가 있어서 그런 것일까….
혼자서 머리속으로 별 생각을 다 하고 있는데…
아내의 다리가 내 가운데에 닿았다…
"오빠…지금 흥분하고 있었어요?"
아내가 웃는것 같았다.
"오빠…내가 주말에 하자고 한거 기다리고 있어요?
나 주말에 약속 생겼는데…..지금 할까요?"
나는 아내를 보고 누웠다…
"그래도 될까?"
아내가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너무 기분이 좋았다….
두달넘게 아내를 안지 못했다.
아내에게 키스를 했다…
아내의 입에서 기분좋은 치약냄새가 났다.
아내는 방금전 샤워를 하면서 양치를 깨끗하게 한 모양이었다….
아내의 잠옷을 벗겼다…
아내는 잠옷 안에는 항상 속옷을 입지 않고 있었다.
아내의 가슴을 입에 물었다…
그리고 정말….오랜만에 맛보는 아내의 유두의 맛을 느껴가면서
마치 사탕에 감동을 한 어린아이처럼 후르릅 후르릅 빨아먹는 소리를
내가면서 애무를 하고 있었다.
아내는 고개를 뒤로 숙였다….
정말 오래간만에 얻는 기회였다….
오늘 하고 나면 또 언제 할지 모른다….한달뒤에 할지…두달뒤에 할지…
그건…정말 모르는 일이었다.
아내의 가슴을 한참을 빠는데…아내가 말했다…
"오빠…미안한데…빨리 좀 끝내줘요…나 내일 또 일찍 출근해요…."
나는 일부러 못 들은척 하고 아내의 아래로 내려갔다….
아내의 너무 무성하지도 않고…너무 적은편도 아닌 적당한 양의 음모에
코를 묻었다…..
아내의 음모에서 향긋한 바디워시 냄새가 났다….
나는 코를 묻은 채 아내의 아래로 내려갔다…
아내의 음핵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가슴 애무를 더 하고 싶었는데….아내가 빨리 끝내라고 자꾸 또 재촉을 할까봐
아예 아래에 오래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차라리 아내가 그냥 잠들어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다…
아내가 잠들어 버리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계속해서 아내를 애무할수
있으니까 말이다….
아내의 음핵을 물었다가 빨았다가…아내의 음순을 아예 입에 물고 쭉쭉
빨았다….
너무 오래간만에 맛보는 아내의 그곳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모든게 너무 상큼하고 달콤했다…..
아내의 그곳이 천천히 축축하게 젖기 시작했다…
나는 혀를 그곳에 넣고 아내의 애액을 후루룩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내의 그곳에 액체란 액체는 모두 빨아서 입에 넣었다…
입에 넣어서 삼켜버렸다…
"오빠…..먹지 말라니까…….왜 자꾸….그래요…."
아내도 내가 삼키는 소리가 들리는지 혼잣말을 했다.
나는 아내의 목소리를 일부러 못 들은체 하고 계속해서 아내의 아래를
애무하는데 집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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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긴 왜 그러냐…..
나에게는 두어달에 한 번이나 간신히 맛보는 그런 꿀같은 맛이니까
그렇지….
연애할때는 그런 맛을 몰랐었다….
그런데…
아내가….아연이를 낳고 일년쯤 후부터….아내와 관계를 할때면
아내의 아래에 집착을 해서 항상 오랜 시간을 애무를 했었다.
아내의 아래에 아예 얼굴을 파묻고 아래에 있는것들을 거의 다 빨아 먹는다는
식으로 흡입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아내도 그런걸 많이 좋아했었다….단지 내가 너무 오래 해서 문제였지…
원래 여자의 그곳이라는게….
조금만 청결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상당히 이상한 냄새가 나는 곳이다…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항문보다도 더 냄새가 심한곳이 그곳이었다.
보통의 사람들은 말이다….
결혼 오년차 이전일것이다….
아내 몰래 친구와 그런 유흥업소에 가서 여자의 그곳을 입으로 하려다가
상당히 역한 냄새에 곤욕을 치른 적이 있었다….
그래서 얼마뒤 조금 다른 업소에 가서 한 번 더 시도했는데…
이전보다는 조금 나은것 같았지만…
역시…아내처럼….기분 좋은 냄새가 나거나 하지는 않았었다…
그때 업소 여자의 그곳을 손가락으로 골뱅이를 팠엇는데….
손가락에 밴 그 지독한 냄새가 아무리 씻어도 삼일은 지속된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
그뒤로 깨달았다….
아내만….그런것이라는걸….아내가 평소에 청결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내만…상큼하고 달콤한 액체가 나온다는것을….
아내만 기분 좋은 냄새가 난다는 것을….알게 되었다.
아내의 그곳에는 아무리 손가락을 넣어 후비더라도…
손가락에 아내의 은은한 살냄새만 나지…기분 나쁜 냄새가 배거나 하지는
않았다…
아내도 피곤하겠지만….느끼고 있는지…몸을 비꼬았다…
아내의 음핵이 크게 부풀어 있었다….
결혼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커진것 같다….
하긴…아내도 아직은 삼십대 이지만….
대학졸업하고 바로 결혼을 했으니…결혼이 참 빠른 편인 여자이다….
아내가 너무 좋았다…
아내는 애무가 계속되자 천천히 몸을 비비꼬기 시작했다…..
아…이러면 안되는데….
이러면…내가 애무를 더 할 수가 없는데…
아내의 그곳에 애액이 다시 한 가득 들어찼다…
아내가 느끼기 시작한다면…삽입을 해야만 한다….
아니면…아내가 살짝 짜증을 낼 것이다….
마음같아서는 아내의 음핵을 입에 물고 두어시간 더 애무를 하고 싶지만….
오늘은 이만 욕심을 부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아내의 다리를 아주 조금만 벌려서 삽입을 했다…
초반 삽입은 마찰을 주면서 하고 싶었다……
조금 깊게 삽입을 하면서 아내의 다리를 넓게 벌렸다…..
배가 많이 나왔지만…..아직도 내 허리는 유연한 편이다…..
우삼삼 좌칠칠의 각도로 삽입을 했다…
오른쪽 질벽을 세번 긁어주고….
왼쪽 질벽을 일곱번 긁어준다는 자세로 몸의 방향을 틀어가면서
삽입을 했다…..
아내를 살짝 들어서 자세를 바꾸었다….
후배위 자세였다….
역시 우삼삼 좌칠칠로 삽입을 하다가 다섯번에 한번정도는 엉덩이에
철퍽 소리가 나게 강하게 한 번 박아주고…..
그 다음에는 엉덩이를 원을 그리면서 돌려서 아내의 질벽을 한바퀴
휘휘 돌려서 긁어주었다…
그렇게 한 세네바퀴 돌려서 삽입을 한후에 이제 다시 빠른 속도로
일분 정도 삽입을 했다…
아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커지면서 아내가 두 손으로 침대시트를 꽉
잡았다….
아….이제 얼마 안남았겠다…..
너무 아쉽다…..
조금만 더 하고 싶었는데…
아내를 다시 바로 눕혀서 아내의 다리를 내 어깨에 걸었다…
그리고 절구방아질을 하듯이 아내의 아래에 쿵덕쿵덕 박자를 맞추어
가면서 삽입을 했다…
이제 신호가 왔다…
아내가 침대시트를 손으로 움켜쥐는건….
그로부터 십분이내에 끝내야 한다는 것이다…
아내는 침대시트를 손으로 옮겨쥐고 십분 이내에 오르가즘에 이미
도달하니까 말이다…
그 이상 길어지면…아내가 힘들어한다…..
이제 박자가 무시되고 아우토반의 질주가 시작되었다…
내 이마에 땀이 방울 방울 맺히기 시작했다…
아내는 눈을 감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정말 빠르게 삽입을 하다가 다시 박자를 맞추어서 텅텅텅….
그리고 아내의 깊숙한 안쪽에다가
폭발적인 사정을 했다……
아내가 내 목을 끌어안았다……
나도 아내를 끌어안았지만….
백킬로가 넘는 내 몸무게 때문에 아내가 힘이 들까봐
한팔로는 내 몸을 지탱하면서 아내가 힘들지 않게 했다.
아….정말…개운하고….후련한 정사였다…
"연지야….고마워….난 너무 좋았어….."
아내가 내 얼굴을 쓰다듬어 준다….
"수고했어요….이제 얼른 자요…."
난 환희의 표정을 지으면서 아내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내가 눈을 감았다…
피곤할 것이다 세시반에 들어와서 바로 자지도 못하고
남편과 정사까지 해주니까 말이다….
좋은 아내이다…
이렇게 좋은 아내가 있을수 있을까….
어제 저녁의 일들이 지금 이 순간에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
아니 애써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다.
아내는 내가 사정한것을 씻지도 않고 그냥 잠이 들어버렸다….
아내와의 관계를 할때는 피임을 신경쓰지 않아서 좋았다.
아내는 예전에 아연이를 제왕절개로 낳을때…
수술을 했다…
난 그 수술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팔관을 묶는 수술이라고 했다…
아연이 출산후에 더 이상 아기를 가지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대학 졸업후에 바로 대기업에 취직한 아내는 아연이를 임신하고
정말 힘들어 했었다….
바쁜 대기업 업무중에도 아내는 임신한 몸을 이끌고 정말 열심히 일을
했었다…
하지만….임신 중간 중간에 고비도 너무 많았고….
건강 문제도 너무 많았었다….
아내는 나에게 이 아이를 낳은후…더 이상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는
말을 했고….
나는 아내가 원하는 대로 하도록 했다.
아내가 너무 힘들어 하는걸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아내는 아연이를 제왕절개로 낳으면서…그 나팔관 머시기인가…
수술을 같이 해버렸다…..
그 이후로…아내에게는 임신의 걱정없이 마음껏 관계를 할 수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되었지만….
아내는 나와 관계 횟수를 점점 줄여 나간다는 것이 문제였다….
마흔세살…….
아직도 피가 끓는다…
매일 자위를 해도 될 정도로….몸이 뜨겁다….
그런데….아내가….한 두달….아니…한 달에 한 번은 이미 아득한
옛날 이야기 같다….
이제는 두어달에 한번이나 몸을 허락해 준다….
곤하게 잠이든 아내를 보았다….
서른 아홉살이지만….아직도 매우 젊어보인다….
피부관리도 지속적으로 받고 운동도 하고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고운 여자였다…..
서른 한살 정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곱상하게 젊음이
유지되는 여자였다…
아까 아니지…어제 밤에 보았던 장면이 다시 떠 올랐다….
도대체 뭘까….
하지만….아내에게 물어볼 자신은 없었다….
아내가 분명히 맞는데…..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을까…..
이생각 저생각 하다가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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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이 울렸다….
눈을 떴다….
아내가 깰까봐 얼른 알람을 껐다…..
안방문을 닫아서 아내가 다만 한시간이라도 더 자도록 배려를 했다.
아연이를 먼저 깨웠다.
아연이 방에갔다…
아연이는 또 문을 잠그고 자는것 같았다.
방문위에 내가 숨겨놓은 클립으로 문을 열었다.
아연이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다…
"아연아 학교 가야지….."
예전에 아연이가 중학교 들어가기 전만해도…
아침에 깨울때는 내가 공주님 일어나야지…했는데….
아연이는 중학교 들어간 후로는 내가 공주님이라고 부르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았다…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짜증도 내는것 같아서….
사춘기인 딸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서…최대한 신경을 쓰고 있었다…
아연이는 외모에 한창 신경을 많이 쓰는 나이라서 아침 준비가 오래 걸렸다…
예중에는 예전에 보니까 아이돌 가수처럼 깔끔하게 잘생긴 남자애들이
많은것 같았다…
예전에 가끔씩 아연이를 태우러 학교 앞에 가보면…..
뉘집 애들인지 이쁘고 잘생긴 애들은 전부 예중에 모아 놓은것 같다는
느낌이었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애들 보면 전부 후즐근한 찌질이 같은 애들 아니면
양아치 같이 불량해 보이는 애들만 보이는것 같은데…
선남선녀들은 따로 모아놓은 데가 있는것 같았다…
그런 애들하고 같이 학교를 다니니 아연이도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을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연이가 준비를 하는 동안 집 안에 기분좋은 클램차우더의 구수한 냄새와
토스트의 은은한 빵굽는 냄새가 풍겼다…
아연이가 교복을 입고 준비를 마쳤다…
이제 중학교 이학년인데…아연이는 아주 살짝 화장도 한 것 같다…
하지만….난 절대로 뭐라고 잔소리를 안했다…..
그냥 워낙 자기일을 알아서 잘 하는 아연이니까….
쓸데없는 잔소리를 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아내를 깨웠다….
"아연엄마….아침 먹어….출근해야지.."
아침을 웬만하면 거르지 않는 아연이와 아연엄마는 식탁에 앉아서
맛있게 아침을 먹기 시작했다….
"이야…오늘 차우더 맛 좋아요…."
아내가 오늘 아침에 한 클램차우더의 맛이 좋은지 얼굴이 환해졌다…
기분이 좋았다…
아내가 워낙 좋아하는 요리지만 조개의 신선도나 그날 그날의 차우더의
묽기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요리라서 신경을 많이 썼는데…
아내가 맛있게 한그릇을 다 먹었다…
아연이도 엄마가 맛있게 먹으니까…평소에는 잘 먹지 않다가
반그릇만 달라고 해서 그걸 다 비웠다….
"너 화장하지 말랬잖아….선생님이 뭐라고 하는거 아냐…"
아연엄마가 아연이를 보고 한마디 했다..
아연이는 거의 매일 화장을 하지만…..
오늘은 어째 좀 심하다 했는데…
아내가 떡하니 아연이에게 지적을 했다…
"이 정도는 다 하고 다녀….
선생님들은 이런거 터치 안해….
분위기 알면서 그래…."
아연이가 톡 쏘듯이 말을 했다…
"그래도…열다섯살인데….너무 화장 일찍 하면 안좋아….
화장하고 싶으면 무독성 천연제품으로 엄마랑 나중에 백화점 가서
같이 사자….니가 아무거나 사서 하지 말고…."
"엄마가 그럴 시간이 어디있어…."
아연이가 한마디 했다….
그건 맞는 말이다…
아내가 아연이랑 백화점 같이 가줄 시간이 어디 있다고…..
아내도 자기가 이야기 하고 뻘쭘한지 나를 보았다….
내가 끼어들었다…
"자자…다들 차우더만 먹지 말고 샐러드 좀 먹어….
비타민을 많이 먹어야 피로하지 않데….."
내가 샐러드 그릇을 아내와 아연이에게 디밀었다…
"아..아연아 너 용돈 안떨어 졌어?"
내가 아연이에게 말했다..
"다 떨어졌어…"
"아연엄마…아연이 용돈 떨어졌데…."
내가 아내를 보고 웃으면서 말했다…
아내가 지갑을 가지고 온다…
아연이가 나를 보고 웃었다…
나는 아연이에게 윙크를 했다….
용돈이 떨어지기는…... 며칠전에 준 걸 보았는데….
그냥…분위기 전환용으로 바람을 잡아본것이다….
아내는 아연이에게 오만원짜리 몇장을 꺼내어 주었다…..
아연이의 입이 귀에 걸렸다….
"나 먼저갈께….."
"아연아 과일 좀 더 먹고 가….."
"배불러….빵에 차우더에…..살찌겠네….
아침부터 맨날 뭘 이렇게 많이 차려….."
"아연아….너 한창 많이 먹을때야….넌 엄마 닮아서 살 안찌는 체질이니까…
걱정말고 팍팍 먹어…."
아연이를 현관까지 따라 나가서 배웅을 했다….
아연이가 엘리베이터까지 타는걸 보고서야 현관문을 닫고 들어왔다….
아내는 아침을 계속 먹고 있었다…
아내의 앞에 앉았다…..
"연지야…."
아내는 과일을 먹다가 나를 보았다….
"왜 또 아침부터 이름을 부르고 그래요…"
아내가 웃었다…
"새벽에 미안해….회식하고 와서 많이 피곤할텐데….
근데….너무 좋았어…."
내가 고개를 조금 숙이면서 말을 했다….
"오빠는 점점 여성화가 되어 가는것 같아요….
옛날에 연애할때는 자고 나면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철썩 때리고….
좋았냐고….아니면 꺼지라고….했었으면서…"
아내가 혼자 웃으면서 말을 했다…
"내가 언제 그랬어…."
내가 웃으면서 대꾸했다…
"우리 학생때….그랬던거…기억 안나죠….."
"하긴….나한테 그러던 그 남자 어디갔는지 몰라….외모도 완전히
바뀌었어요….옛날엔 온몸에 군살이 없던 남자였는데….."
아내가 배를 잡고 웃었다….
"혈압 안 높아요? 그렇게 살이 많이 찌면 혈압이 높을텐데…."
"내가 혈압 올라갈일이 뭐가 있어…..살림하는 남자가….."
나는 슬픈 표정으로 말했다…..
사실…나는 혈압이 높은지 안높은지 잘 모른다….
자주 재보지를 않아서 말이다.
높을것 같기도 한데 말이다…
회사라도 다니면 일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이라도 하겠지만…
그것도 아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뭐가 날라오기는 하지만….
혼자서 그런거 가서 받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보지도 않았다.
아내는 식사를 다 하고 씻기 시작했다.
나는 식탁을 대충 치우고 주방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씻고 나와서 출근준비를 하는 것 같았다.
아내는 오늘 빨간색 티팬티 세트를 입는 것 같았다.
브라를 하고 티팬티를 입었다…
나는 다른 일을 하는 척 하면서 계속해서 안방을 몰래 보고 있었다.
아내는 검정 밴드스타킹을 신기 시작했다.
빨간 티팬티 세트와 검정밴드스타킹….
완전히 나의 로망이었다….
아내는 그런데…스타킹을 다 신은후에 서랍을 뒤지기 시작했다.
"여보….여기…서랍에 두었던 거터벨트들 어디다 두었는지 알아요?"
나는 안방으로 다가갔다…
"그거 그때 당신이 서랍 정리한다고 액서사리 아래 작은서랍으로
다 옮기는거 본 것 같은데…."
내가 아내에게 대답을 했다…
아내는 웃으면서 자신의 머리를 살짝 쳤다..
"아…맞다..맞어…."
아내는 작은 서랍에서 빨간 거터벨트를 꺼내서 차기 시작했다…
아내의 정면이 나에게 보였다…
빨간 티팬티가 아내의 음모를 채 가리지 못하고 밖으로 삐져나온 것이
보였다.
아내가 날 보고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물었다.
"뭘 그리 뚫어지게 봐요…."
"아니…너무 예뻐서…..또 하고 싶다….."
아내는 웃으면서 말을 바꾸었다…
"이 스타킹이 10데니아짜리라서 탄력성이 별로 없어서 자꾸만 흘러내려요…
벨트를 차지 않으면….너무 불편해…"
아내는 빨간 거터벨트까지 세트로 했다.
정말 너무 섹시했다….
내 아래가 터질듯이 팽창을 해서 츄리닝 바지앞에 텐트가 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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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나저나 당신 주말에 무슨 약속이 생겼는데?"
"아….갑자기 회사에서 거래처와 골프 약속이 잡혀서요….
빠지려고 했는데….빠지기 힘들것 같아서요…."
"뭐 주말 내내 가지는 않을꺼 아니야…."
내가 조금 실망한 말투로 말을 했다….
"제주도라서 토요일날 갔다가 일요일날 저녁 늦게나 올꺼에요?"
"뭐….또 제주도로 골프를 치러 간다고? 아니 수도권에도 널린게
골프장인데…꼭 제주도 까지 가야만 하나…."
아내가 미안한 표정을 지으면서 나에게 말했다.
"그러게나 말이에요….미안해요…..
약속들을 그렇게들 잡아 놓아서 저도 참 난처해요…."
아내는 날 보고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나는 아내의 옆에 침대에 걸터 앉았다…..
"당신 주중에는 바뻐서 아연이랑 대화도 많이 못나누고 그러는데….
주말에라도 아연이랑 밀린 대화도 좀 하고…..그래주면 좋을텐데…..
그리고 나도 주말에는 당신과 같이 시간 보내고 싶단 말이야…."
내가 투정하듯이 아내에게 말을 했다…
하지만 아내는 늦었는지…..내 말에 더 이상 대꾸를 하지 않고
회사갈 준비에 몰두 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빨간티팬티 세트에 거터벨트를 차고 검정 밴드스타킹까지
신은 차림으로 화장대 앞에 앉아서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항상 머리를 뒤로 단정하게 묶고 다닌다.
아내의 뒷모습이 참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이 들었다.
아내의 목덜미를 혀로 핥고 싶었다.
하지만….그런건 아내가 싫어한다.
아내는 살짝 진한 화장을 한다.
아무래도 나이를 제일 먼저 짐작할수 있는 곳이
눈가와 얼굴의 잔주름일 것이다.
아내는 그 잔주름을 가리기 위해서 잔주름이 있는 부분은 조금 더
진하게 화장을 하는 것 같았다.
아내는 화장을 마치고 블라우스를 입었다.
오늘은 몸에 타이트 하게 달라붙는 베이지색의 블라우스였다.
블라우스 안으로 빨간 브라가 살짝 살짝 비치는것 같았다.
아내는 블라우스 아래 스커트를 입기 시작했다.
검정색 옆트임이 있는 미니스커트였다.
웬만한 몸매가 아니고서는 저런 스커트를 유부녀가 소화 한다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 일것 같았다.
아내는 블라우스에 검정 미니스커트까지….완벽한 커리어 우면의
복장으로 차려 입었다.
내가 아내의 치마입는 모습을 너무 뚫어지게 쳐다보자 아내가 말을 했다.
"왜요? 또 팬티보일까봐 걱정이 되요?"
나 그러면 아예 팬티를 입지 말까요…
그럼 팬티 보일까봐 걱정을 안해도 되잖아요…"
아내는 자신이 말하고도 웃긴지 혼자 웃으면서 거울을 보았다.
나도 아내를 따라서 웃었다….
아내가 너무 좋았다….
나는 어느새 어제 밤의 그 일들이 마치 내가 꿈을 꾼 것 같이 착각이
들기 시작했다…
하지만….그럴수는 없었다.
완곡한 표현으로라도 아내에게 주의를 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솔직히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고 해도….
난….아내를 버릴수가 없다….
아내가 나를 버리면 버려도…..
아연이를 위해서라도 내가 참는수밖에 없다…
아내는 벌써 한번 바람을 핀 전력까지 가지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대학시절에도….나를 만나기 전에 얼마나 많은 남자들을
거쳤겠는가…
나와 만나는 동안에도 쉴새없이 남자들의 대쉬를 받던 아내인데 말이다.
내가 아내의 엉덩이를 보면서 말을 했다.
"저기…..아연엄마……
아니….연지야….오연지……"
"너….절대로 바람 같은거 또 피면 안돼…….
그땐…..정말……안 되는거야……
난…..그런거 볼수 없어….
물론….니가 안 그럴꺼라는거 알지만…….
니가 너무 이쁘기도 하고….또….술자리가 너무 많으니까…..
내가 마음이 좀….그래…."
"오빠….."
아내가 나를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았다.
"또 옛날 이야기 꺼내는 거에요….
그리고….그때는….바람핀거 아니라고 했잖아요…..
그냥….술에 취해서…차에서 잠깐 스킨쉽만 한거라고 내가 한번만
더 말하면 백번인데…..
오빠…..그렇게 날 못믿어요……
정말 너무해요…….
왜요…..또…..누구하나 잡아서 두들겨 패려구요….
내 옆에만 얼씬대면 또 아주 반 죽여놓으려고 그래요?
또 그 병 도진거에요….."
아내는 흥분을 했다….
아내가 흥분을 하면 오빠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그리고 아내는 내가 증거를 가지고 있는걸 모르고 있기에…..
끝까지 오리발을 내민다….
장장 6년째 오리발을 내밀지만….난 내가 가지고 있는 영상을 아내에게
보여줄수는 없다….
그러면….저 당당한 아내가….슬퍼질테니까 말이다….
"흥분하지마…연지야…….내가 널 너무 사랑해서 그래…….
그리고 누굴 때려….이제 나도 마흔셋이야…
이제 안 그래…."
"오빠….저번에 오빠가 사람패서 마지막으로 물어준게 천오백이에요….
기억하고 있어요?"
"응….그건….그놈이 날 먼저 밀쳐서….."
"오빤 다른 사람들하고 틀리잖아요….
대학때 얼마나 싸우고 다녔어요……"
이야기가 괜히 산으로 흘러간다….
아내는 참 머리가 좋다….
내가 남자 이야기를 꺼내거나 자신한테 불리한 이야기를 꺼내면
순식간에 화제를 전환시켜서 내가 할 말이 없게 만든다….
"연지야…..미안해….다시는 안그럴꺼야…
그리고…내가 너 못믿어서 그러는게 아닌거 알잖아….
니가 내일 모레면 마흔인데도….아직 미스 같아서…..
다른 남자들을 못믿는거지….
미안해…..사과할께….
다신 바람 이야기 안할께…
알았어….바람이 아니라…스킨쉽…..하여간에…스킨쉽…..
근데…..그 놈은 잘 지내나?"
나는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본건데….아내가 날 째려보았다.
나는 얼른 눈을 피했다…
"뭐에요…오빠 때문에 늦었잖아요….."
아내가 자켓을 입고 서둘러서 출근을 하기 시작했다….
"아연엄마…오늘은 일찍 들어와…..
뭐 먹고 싶은거 없어? 맛있는거 해 놓을께……"
"나 오늘도 늦을지도 몰라요….."
" 또 늦어….피곤하지도 않어? 어제 세시반에 들어와 놓고…."
아내는 나에게 한 번 웃어주고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버렸다…….
허무했다….
아내랑 하루종일 같이 있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내가 출근을 한 후에 유에스비에 숨겨놓았던 아내가 바람피는
영상을 휴대폰으로 옮겼다.
소파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옮긴….아내의 육년전 영상을
재생시키기 시작했다.
내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아내가 서른 세살때 자기보다 어리던
회사 동료놈하고 바람을 피는 영상을 말이다….
이 영상은 소리가 나지 않았다…
둘이서 뭘 계속 구시렁 구시렁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뭔 말인지 알아먹을수가 없으니….
무척이나 답답했다.
아내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남자의 앞에 무릎을
다소곳이 꿇고 앉아서 남자의 물건을 입에 물고
애무를 하고 있었다.
남자는 자신의 손에 핸드폰을 들고 아내를 내려다 보면서
그 장면을 촬영하고 있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6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6.04.30 | ㅇr내와 편.견 026~030 (2) |
| 2 | 2026.04.30 | ㅇr내와 편.견 021~025 (3) |
| 3 | 2026.04.30 | ㅇr내와 편.견 016~020 (2) |
| 4 | 2026.04.30 | ㅇr내와 편.견 011~015 (2) |
| 5 | 2026.04.30 | 현재글 ㅇr내와 편.견 006~010 (2)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윤지
쏭두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