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어머니와의섹스 5

문을 열자 상진이와 태식이가 들어온다.
-얌마. 홀랑 벗고 뭐하냐! 문이나 빨리 열지.-
-딸이라도 쳤냐~ 여자친구가 잘 안 해줘? 크크크~-
-조용히 해! 다른 사람 있으니까...-
-어... 미안하다. 안에 여자친구 있냐?-
-아니.-
내 대답에 상진이가 조용히 묻는다.
-오~ 그럼 누구야? 물받이냐?-
나는 대답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어찌 보면 나는 정말로 어머니를 내 물받이로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근 몇 달 동안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를 떠나서 오로지 동물적인 본능만으로 어머니를 대하고 있었다.
-이야~ 씨발 너 능력 좋다! 누군대? 우리가 아는 애야?-
태식이 놈이 내 어깨를 툭 치며 묻는다.
-아니. 그냥... 동네 아줌마야.-
-이야~ 씨발 유부녀냐?-
-응.-
-몇 살인대?-
-쉰 살.-
-이야 미친 새끼~ 여친도 있는 놈이 왜 그래~ 흐흐~ 먹을만은 한가보네?-
-새끼. 할망구 몸보신 시켜주고 있구만~-
-그래. 임마. 그러니까 좀 조용히 해라~-
잠시 뒤 어머니가 방문을 열고 나온다. 비록 옷을 입고 나왔지만, 헝클어진 머리와 발그레한 얼굴이 방금 전까지 나에게 능욕 당한 느낌이 확 풍기고 있었다. 어머니는 고개를 숙인 채 서둘러 이 자리를 피하려는 듯 밖으로 향했다.
-나 이만 가 볼께...-
-응. 그래.-
-아~ 왜 그러세요~ 괜히 저희가 방해했나 보네요. 저희가 갈께요~-
-아... 아니예요. 저 갈테니까 친구분들 재밌게 노세요.-
-아~ 절말 저희가 미안해지잖아요. 그냥 계세요.-
-그래요. 야 가신다잖아. 얼른 잡아~-
-아... 그냥 갈께요...-
상진이가 나가려는 어머니의 팔을 잡는다.
-아유~ 정말 이러시면 저희가 괜히 온 게 되잖아요. 그럼 우리 같이 놀래요?-
상진이가 어머니에게 같이 놀자고 권한다. 나는 방금 전에 욕구를 풀었음에도 왠지 일이 재밌게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녀석들과 어머니가 함께 있으면 왠지 재밌는 일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 금례야 같이 놀다 가.-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니를 금례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마치 내 여자인 듯 이름을 부르자 어머니는 깜짝 놀라는 듯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집에 남편도 없다며... 그냥 놀다 가라. 금례야.-
친구들 앞에서 어머니를 남편이 없는 사이에 외간남자와 놀아나는 유부녀처럼 부르는 흥분감이 짜릿하다. 마치 친구들 앞에서 어머니를 창녀처럼 보이게 만든 듯한 느낌이었다.
-응... 알았어...-
어머니는 약간은 멍한 듯한 표정으로 대답한다.
-잘 생각하셨어요~ 야~ 우리 그럼 뭐할까?-
-뭐 하실래요? 저녁 겸 술이나 한 잔 하러 가실래요?-
친구들의 얼굴에 화색이 도는 것이 보였다. 무슨 꿍꿍이인지 안 봐도 뻔하지만 그 뻔한 사실이 나를 다시 한 번 흥분시켰다. 친구 녀석들도 나이에 비해 꽤 쓸만한 우리 어머니를 보고 분명히 흑심이 생겼으리라 생각했다.
나와 어머니 그리고 친구들은 집 근처에 있는 술집으로 갔다. 저녁 겸 하는 술자리였기 때문에 식사가 되는 안주를 시키고 소주를 마셨다.
빈 속에 들어간 술 탓일까... 어머니는 금새 취하기 시작했다. 그 덕분에 처음에는 조금 뻘쭘해 했던 어머니와 친구들은 금새 친해져서 스스럼 없이 대화를 주고 받으며 놀았다.
그렇게 약 한 시간이 조금 넘게 지났고, 나는 여자친구에게 전화도 할 겸 해서 화장실로 향했다.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할려고 핸드폰을 꺼냈을 때, 상진이가 화장실로 들어왔다.
-야~ 저 아줌마 생각보다 맛나게 생겼는대~ 흐흐흐~ 씨발 남편도 있는 년이 잘 대 주나 보네?-
-왜? 땡기냐?-
-짜식, 말이라고 하냐? 나이 많다고 해서 별로일 줄 알았는대, 생각보다 몸매도 탱탱하더라. 얼굴이야 뭐 아줌마니까 대충 그 정도면 됐고... 아까 태식이랑도 말 했는대 존나 따 먹고 싶다더라. 크크크~-
-한 번 따 볼래?-
-진짜? 니 물받이라매.-
-친군대 뭐 어떠냐~ 애인도 아니고 물받인대 공유해도 되지 뭐...-
-진짜지? 그런대 어떻게 따냐? 니가 한 번 주라고 말 해주게?-
-임마~ 내가 말하면 주겠냐? 음... 일단 집에 가서 2차 하자고 하고... 내가 자리 비워줄 테니까 니네가 알아서 따라.-
-좋긴 한대... 존나 반항하는 거 아냐? 강간으로 신고해서 새 될지도 모르잖아.-
-바람 피는 년이 설마 그러겠냐? 나는 모르는 척 하고 핑계 대고 나갈테니까, 니네가 알아서 따라. 내가 알고 있는 건 말하지 말고.-
-알았다. 나는 태식이한테 말 해 놔야겠네~ 땡큐다~ 임마~-
나와 상진이는 화장실에서 나와 자리로 돌아갔고, 우리는 계획대로 2차를 집에서 하자고 했다. 어머니는 친구들과의 술자리가 재밌었는지 별로 크게 고민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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