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 아 이 젊은 친구가 금례 개시했다는 그 친구인가 보네~ 반가워~-

제일 나이가 있어 보이는 남자가 나에게 인사를 건낸다. 이 사무실의 소장이라는 사람이었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금례가 그 쪽 생각 엄청 하던대~ 오늘 우리 재밌게 놀아보자구~-

-예. 잘 부탁드려요.-

-부탁은 무슨~ 같이 재밌게 노는 거지~ 금례야~ 오늘은 니가 좋아하는 님도 오셨으니 더 재밌게 놀아보자~-

-...-

어머니는 대답 없이 고개만 살짝 끄덕인다.

-하하하~ 님이 오니까 우리 금례가 부끄럼 타나 보네~ 자자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인사 나누고~ 아무리 주말이래도 사무실 오래 문 닫아 놓을 수는 없으니까 빨리들 시작하자고~-

나는 사무실 안의 남자들과 인사를 나눈다. 상진이와 태식이를 제외하면 모두 처음 보는 사람들이고, 거북한 인상의 남자들이어서 인사를 나누는 자체가 서먹했다.

내가 남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동안 상진이와 태식이가 어머니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금새 어머니는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채 남자들에게 둘러싸인다.

-금례가 요즘 남자들 좃물 쪽쪽 뽑아대더니 피부가 좋아진 것 같은대~-

-크크크~ 역시 여자는 빠구리를 졸라 해야지 예뻐진다니까~-

남자들은 어머니에게 야한 농담을 건내며 나머지 속옷까지 벗겨낸다. 어머니는 순식간에 알몸으로 남자들 속에 갇힌다. 어머니는 중년다운 약간은 처진 빨통과 펑퍼짐한 엉덩이, 보지털이 무성한 보지둔덕을 드러낸 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내가 있어서일까... 어머니는 아무 말 없이 조용하게 남자들에게 몸을 맡겼다.

남자들은 어머니의 몸 이곳저곳을 주물러댔다. 남자들의 손아귀에 어머니의 빨통과 엉덩이가 일그러졌고, 가랑이 사이로 손가락이 들락거린다.

-으으음... 흐읍~ 으응~-

남자들의 손이 가랑이 사이를 들락거리자 어머니가 신음을 뱉어내기 시작한다.

-금례야. 관장은 하고 왔지?-

-응... 하고 왔어~-

관장을 하고 왔다라... 하긴 주위를 살펴보니 여기엔 마땅히 씻을만한 곳이 없었다. 물은 나오지만 깔끔하게 관장하고 씻기는 힘들만한 곳이었다.

그렇다면 어머니는 남자들에게 후장까지 벌려주기 위해 집에서 관장을 하고 온 것이다. 아버지가 있는 집에서 외간남자들에게 돌림빵을 당하기 위해 자신의 남편 몰래 스스로 관장까지 하고 오는 어머니... 오늘 나는 이 음란한 암컷의 추잡한 바닥까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머니를 주물러대던 남자들이 하나 둘 옷을 벗기 시작한다. 대부분 몸에 크고 작은 문신들을 하고 있었다. 험악한 인상에 문신까지 드러나니 더욱 거북한 느낌이 든다. 남자들이 팬티까지 벗자 벌써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들이 튀어나온다. 대부분 자지들이 꽤나 커보였다. 저런 자지들로 유린당할 어머니를 생각하며 나도 팬티를 벗어 단단하게 커진 자지를 꺼낸다.

남자들은 어머니의 빨통과 엉덩이, 보지 둔덕을 빨고 주무르며 소파에 앉힌다. 어머니의 얼굴이 벌써 발그스름하게 달아오른다.

남자들이 어머니의 가랑이를 벌린다. 어머니의 보지가 8명의 남자들 눈 앞에 펼쳐진다. 어머니의 보지는 벌써 크게 벌어져 거뭇한 속살을 드러낸 채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다. 남자 중 1명이 어머니의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보지에 얼굴을 파묻는다.

-쭈루룹~ 쭈웁~쭈웁~-

-으으흑~ 으음~으음~-

사내가 어머니의 보지를 빠는 소리가 걸쭉하게 들려온다. 어머니는 두 눈을 감은 채 쾌감을 음미한다.

소장과 다른 남자 2명이 소파 위로 올라간다. 소장이 가운데 서고 나머지 남자 2명이 양 쪽으로 자리를 잡아 소파 위에 섰다. 세 남자는 소파 뒤 벽을 짚고 몸을 숙여서 어머니의 얼굴 앞에 자지를 들이민다. 어머니는 자신의 앞에 놓인 3개의 자지를 손으로 흔들고 입으로 빨기 시작한다.

-쭈웁~쭈웁~ 으으음~ 쭈우욱~ 쭈우웁~-

-금례, 이 씨발년~ 진짜 제대로 빨 줄 안다니까~-

-좋아요? 형님~ 아주 기분 좋으신가 봐요~-

-당연하지~ 임마~ 나이 많은 거 빼면 우리 금례가 어디 가서 빠질 여자는 아니지~-

-나이 많은 게 금례 매력이잖아요~ 전 이 년이 남편 놈이랑 다 큰 자식 새끼들 있는 년이라고 생각하면 더 흥분되던대요~-

-하긴~ 금례가 그런 맛이 있긴 하지~ 하하하~-

남자들은 어머니에게 모욕적인 음담패설을 주고 받으며 어머니를 유린한다. 어머니는 그런 모욕적인 언사를 들으면서도 남자들의 자지를 빨고 흔들어댔고, 외간남자에게 걸레같은 보지를 빨리고 있었다. 다른 남자들은 어머니의 빨통을 주무르고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어머니의 보지를 빨던 남자가 고개를 든다. 그리고는 어머니의 보지에 자지를 조준한다. 어머니의 보지는 남자의 침과 보짓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