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 남친과 야한 여친 1
익명
53
5062
13
2023.09.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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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여친과 나는 연애를 1년 정도 해오고 있는 사이였는데
내가 군대 갔다오고 3학년으로 복학한 후 여친도 같은 학년이었고 사귀기 시작한지 1달 정도 된 시점부터 남들 눈치 안 보는 즐거운 성생활을 누리고 있었음.
여친에 대해서 좀 더 말해보자면…
여친은 자기 말로는 키 163이었는데 내가 보기에는 1-2센티 더 작은 거 같았고…
(근데 내가 뭐 불만을 가질 수 없는게 나도 키가 173이었거든…)
그리고 가슴은 AA~A컵… 여친도 여기에 콤플렉스가 좀 (아니 많이) 있었음.
나도 더 크면 좋겠다 싶은 생각은 많이 했는데 여친 엉덩이는 어느 정도 사이즈가 돼서 아주 초딩몸매는 아니었다는게 다행…
그리고 하나 특기하자면 얼굴에서 감출 수 없이 넘치는 색기 그리고 눈웃음(!!) 거기다 그 색기에 걸맞은 성욕까지… (사실 이거 때문에 내가 사귀자고 했던 것임. 여친 이름 초성은 ㅎㅈ인데 너네들이 알아서 상상하기 바람.)
나도 여친처럼 좀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바로 내 ㅈㅈ… 아무리 빳빳하게 키우고 재봤자 그냥 평균크기에 평균 굵기여서 어디 내놓기는 참 어려웠다는…ㅠㅠㅠ 많은 남자들이 아마 나같을 듯…
그리고 내가 좀 네토성향이 있었는데 여친이 나랑 싸우고 삐지면 다른 남자한테 친한척 하면서 눈웃음 날리고 내 질투심을 일으켜서 날 놀리는 경우가 좀 있었거든… 근데 그런 상황이 좀 흥분되더라구… 물론 그 뒤에 더 큰 일은 없어서 그냥 그걸로 끝났지만…
내가 여친과 사귈 때는 일반인들이 자기 여친 남친의 야한 사진 같은 걸 올릴 수 있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여친과의 합의 하에 우리 둘이 찍은 섹시한 사진을 올리고 그랬던 적이 있음.
여친은 사진으로 신분이 드러날 수 있다는 막연한 공포감이 심했고 너무 대담한 사진은 안 올렸지만 4-5개 정도 올릴 시점에서 팬(?)이 하나 생겨버렸음.
댓글이나 쪽지 봐도 딱 우리보다 어릴 거 같은 남자인데 여친 몸매가 좋다, 남친이 부럽다, 이런 칭찬을 가득 써놔서 여친이 싫어하지는 않았어. 여친도 몸매 칭찬 받으면 감사하다고 쪽지 보내고 나도 감사하다고 보내고… 뭐 분위기 나쁘지 않았지.
그 남자가 쪽지로 원하는 옷이나 포즈 얘기하면 여친이 일부러 사서 입고 포즈도 야하게 취한 사진 올려주고… 뭐 얼굴 안 나오니까 문제는 없지 않겠어? 나름대로 팬 관리를 한 거지…
지금 와서 깨달은 건 그 넘이 여친이 쪽지 답장해주는 것만 대답하고 내가 보낸 건 그냥 읽고 무시했던거… 그 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그러니까 쪽지대화는 사실 그 넘과 내 여친 간에만 이어졌던거지…
그리고 또 하나는 그 남자가 여친의 엉덩이에 좀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다는거… 사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는데 여친 가슴이 작아서 그런가… 이런 생각만 했음.
이렇게 우리 커플의 팬(?)하고 좀 친해진 후 일이 생겼는데 그 남자가 갑자기 우리한테 맥주를 사겠다고 하는거야. 솔직히 좀 꺼려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 때는 그 남자이 우리보다 두 살 어린 대학생이라는 것도 알았고 걔도 우리에 대해서 약간 알고 있던 상황까지 왔고…
우리는 서울의 ‘좀 좋은 대학’을 다녔는데 걔는 이름 들어보기 힘든 대학이었다는 뭐 그런 정도만 알고 있었음. 이름 같은 건 서로 몰랐고…
우리가 올렸던 야한 사진이 얼굴하고 이어진다는 약간의 공포감(?)도 있었는데 그게 또 야릇한 흥분으로 번져서 결국 그 남자와 내가 전번을 교환하고 나랑 여친, 그 남자가 서로 보고 맥주 한 잔 하기로 했음.
약속한 날이 되고 우리가 먼저 자리를 잡고 그 남자를 기다리는데… 그 동안의 일들이 생각나면서 여친도 기분이 야릇해지는 표정이 보였고 나도 뭐 ㅎㅎㅎ
이윽고 그 동생이 들어왔는데… 일단 키가 나보다 5센치 정도 더 큰 거 같았고 근육질에 얼굴은 뭐 못생기지는 않은 타입… 나보다 키 클 수 있다는 건 짐작은 했지(ㅠㅠ).
여친과 나는 같이 앉아 있엇고 그 놈이 건너편에 앉아서 서로 인사를 하고 대화가 시작됐는데…
뭐 쪽지 보낸 것처럼 여친 칭찬하기에 바쁘더라구…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예쁘시다, 우리가 다니는 학교 말하면서 섹시미와 지성미를 겸비??? 뭐 그딴 소리도 하고… 몸매 칭찬도 안 빠졌고…
자기는 학교가 안 좋아서 콤플렉스라고 말도 했는데 여친은 예의를 지키려고 키가 크시다, 훈남이다 뭐 이렇게 칭찬해주고 그랬던 것 같음.
술이 어느 정도 들어가고 쏟아지는 여친 칭찬에 분위기가 좋아졌는데… 걔가 갑자기 나보고 만난 기념으로 누나랑 러브샷 한 번 해봐도 되겠냐고 물어봄.
나는 여친이랑 눈길을 교환하고 뭐 분위기도 좋은데…
내가 테이블 건너 자리로 가고 그 놈이 여친 옆으로 건너와서 러브샷…
이게 그 놈과 내 여친의 첫 스킨쉽이었음.
러브샷 이후 계속 술을 마시면서 서로 이름도 깠음. 근데 그 놈이 자기 자리로 안 오고 계속 여친 옆에 앉아 있는 것임. 나는 좀 기분이 이상했지만 당시에는 그냥 여친 칭찬도 그렇게 해줬는데… 이러면서 넘어갔던 것 같음.
그리고 조금 이따 내가 이상한 걸 봐버렸는데… 그 놈 쥬지가 바지 밑으로 커져 있는 것임.
저 놈 쥬지가 왜 꼴려있지? 좀 이상했는데 뭐 여친 야한 사진을 많이 봤으니 그런가보다 했고…
내가 자꾸 그 놈 물건을 흘깃 거리니 여친도 눈치를 채고 그 놈 껄 슬쩍슬쩍 보는상황이 됨.
커져 있다는 걸 안 이후에는 자연히 눈으로 사이즈 체크를 하게 되는데… 바지 밑으로 드러나는 윤곽이 딱 봐도 내 것보다 크다는 건 확실…
시간이 더 지나고 맥주는 그만 마시고 노래방에 가기로 했는데 자리에서 일어설 때도 그 놈 쥬지는 커져 있었고 일어나면서 여친이 힐끗 한 번 더 보더라구… 그 때만해도 그냥 재밌는 상황이네~ 이런 생각밖에는 못 했음.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났는데 여친이 ‘XX씨는 키가 몇이세요?’라고 물어보는 것임. 그 놈이 ‘180이에요 누나’라고 대답했음. 여친은 미소를 띄면서 ‘아~~’ 대답하고…
뭐 나 들으라고 하는 얘긴가??
하여튼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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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여친과 나는 연애를 1년 정도 해오고 있는 사이였는데
내가 군대 갔다오고 3학년으로 복학한 후 여친도 같은 학년이었고 사귀기 시작한지 1달 정도 된 시점부터 남들 눈치 안 보는 즐거운 성생활을 누리고 있었음.
여친에 대해서 좀 더 말해보자면…
여친은 자기 말로는 키 163이었는데 내가 보기에는 1-2센티 더 작은 거 같았고…
(근데 내가 뭐 불만을 가질 수 없는게 나도 키가 173이었거든…)
그리고 가슴은 AA~A컵… 여친도 여기에 콤플렉스가 좀 (아니 많이) 있었음.
나도 더 크면 좋겠다 싶은 생각은 많이 했는데 여친 엉덩이는 어느 정도 사이즈가 돼서 아주 초딩몸매는 아니었다는게 다행…
그리고 하나 특기하자면 얼굴에서 감출 수 없이 넘치는 색기 그리고 눈웃음(!!) 거기다 그 색기에 걸맞은 성욕까지… (사실 이거 때문에 내가 사귀자고 했던 것임. 여친 이름 초성은 ㅎㅈ인데 너네들이 알아서 상상하기 바람.)
나도 여친처럼 좀 콤플렉스가 있었는데 바로 내 ㅈㅈ… 아무리 빳빳하게 키우고 재봤자 그냥 평균크기에 평균 굵기여서 어디 내놓기는 참 어려웠다는…ㅠㅠㅠ 많은 남자들이 아마 나같을 듯…
그리고 내가 좀 네토성향이 있었는데 여친이 나랑 싸우고 삐지면 다른 남자한테 친한척 하면서 눈웃음 날리고 내 질투심을 일으켜서 날 놀리는 경우가 좀 있었거든… 근데 그런 상황이 좀 흥분되더라구… 물론 그 뒤에 더 큰 일은 없어서 그냥 그걸로 끝났지만…
내가 여친과 사귈 때는 일반인들이 자기 여친 남친의 야한 사진 같은 걸 올릴 수 있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여친과의 합의 하에 우리 둘이 찍은 섹시한 사진을 올리고 그랬던 적이 있음.
여친은 사진으로 신분이 드러날 수 있다는 막연한 공포감이 심했고 너무 대담한 사진은 안 올렸지만 4-5개 정도 올릴 시점에서 팬(?)이 하나 생겨버렸음.
댓글이나 쪽지 봐도 딱 우리보다 어릴 거 같은 남자인데 여친 몸매가 좋다, 남친이 부럽다, 이런 칭찬을 가득 써놔서 여친이 싫어하지는 않았어. 여친도 몸매 칭찬 받으면 감사하다고 쪽지 보내고 나도 감사하다고 보내고… 뭐 분위기 나쁘지 않았지.
그 남자가 쪽지로 원하는 옷이나 포즈 얘기하면 여친이 일부러 사서 입고 포즈도 야하게 취한 사진 올려주고… 뭐 얼굴 안 나오니까 문제는 없지 않겠어? 나름대로 팬 관리를 한 거지…
지금 와서 깨달은 건 그 넘이 여친이 쪽지 답장해주는 것만 대답하고 내가 보낸 건 그냥 읽고 무시했던거… 그 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그러니까 쪽지대화는 사실 그 넘과 내 여친 간에만 이어졌던거지…
그리고 또 하나는 그 남자가 여친의 엉덩이에 좀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다는거… 사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는데 여친 가슴이 작아서 그런가… 이런 생각만 했음.
이렇게 우리 커플의 팬(?)하고 좀 친해진 후 일이 생겼는데 그 남자가 갑자기 우리한테 맥주를 사겠다고 하는거야. 솔직히 좀 꺼려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 때는 그 남자이 우리보다 두 살 어린 대학생이라는 것도 알았고 걔도 우리에 대해서 약간 알고 있던 상황까지 왔고…
우리는 서울의 ‘좀 좋은 대학’을 다녔는데 걔는 이름 들어보기 힘든 대학이었다는 뭐 그런 정도만 알고 있었음. 이름 같은 건 서로 몰랐고…
우리가 올렸던 야한 사진이 얼굴하고 이어진다는 약간의 공포감(?)도 있었는데 그게 또 야릇한 흥분으로 번져서 결국 그 남자와 내가 전번을 교환하고 나랑 여친, 그 남자가 서로 보고 맥주 한 잔 하기로 했음.
약속한 날이 되고 우리가 먼저 자리를 잡고 그 남자를 기다리는데… 그 동안의 일들이 생각나면서 여친도 기분이 야릇해지는 표정이 보였고 나도 뭐 ㅎㅎㅎ
이윽고 그 동생이 들어왔는데… 일단 키가 나보다 5센치 정도 더 큰 거 같았고 근육질에 얼굴은 뭐 못생기지는 않은 타입… 나보다 키 클 수 있다는 건 짐작은 했지(ㅠㅠ).
여친과 나는 같이 앉아 있엇고 그 놈이 건너편에 앉아서 서로 인사를 하고 대화가 시작됐는데…
뭐 쪽지 보낸 것처럼 여친 칭찬하기에 바쁘더라구…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예쁘시다, 우리가 다니는 학교 말하면서 섹시미와 지성미를 겸비??? 뭐 그딴 소리도 하고… 몸매 칭찬도 안 빠졌고…
자기는 학교가 안 좋아서 콤플렉스라고 말도 했는데 여친은 예의를 지키려고 키가 크시다, 훈남이다 뭐 이렇게 칭찬해주고 그랬던 것 같음.
술이 어느 정도 들어가고 쏟아지는 여친 칭찬에 분위기가 좋아졌는데… 걔가 갑자기 나보고 만난 기념으로 누나랑 러브샷 한 번 해봐도 되겠냐고 물어봄.
나는 여친이랑 눈길을 교환하고 뭐 분위기도 좋은데…
내가 테이블 건너 자리로 가고 그 놈이 여친 옆으로 건너와서 러브샷…
이게 그 놈과 내 여친의 첫 스킨쉽이었음.
러브샷 이후 계속 술을 마시면서 서로 이름도 깠음. 근데 그 놈이 자기 자리로 안 오고 계속 여친 옆에 앉아 있는 것임. 나는 좀 기분이 이상했지만 당시에는 그냥 여친 칭찬도 그렇게 해줬는데… 이러면서 넘어갔던 것 같음.
그리고 조금 이따 내가 이상한 걸 봐버렸는데… 그 놈 쥬지가 바지 밑으로 커져 있는 것임.
저 놈 쥬지가 왜 꼴려있지? 좀 이상했는데 뭐 여친 야한 사진을 많이 봤으니 그런가보다 했고…
내가 자꾸 그 놈 물건을 흘깃 거리니 여친도 눈치를 채고 그 놈 껄 슬쩍슬쩍 보는상황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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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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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9.16 | 네토 남친과 야한 여친 4 (29) |
2 | 2023.09.11 | 네토 남친과 야한 여친 2-3 (42) |
3 | 2023.09.08 | 현재글 네토 남친과 야한 여친 1 (53) |
♥아링이♥ |
12.21
+102
♥아링이♥ |
12.21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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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21
하지닝 |
12.18
+107
holicgirl |
12.16
+11
♥아링이♥ |
12.15
+142
익명 |
12.11
+16
이이이디이딛 |
12.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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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지게 잘 봤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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