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자매덮밥 5
난 성인군자가 되기는 글렀나보다. 하여간 그때부터 세번째의 슬로우곡이 끝날때까지 지현이가 알건 모르건 상관치않고 지현이를 멋진 엉덩이를 두손으로 열심히 주물렀다.
청바지위라서 그렇게 만족한것은 아니었지만 그환상적인 부드러움과 탄력을 아까본 지현이의 나체를 생각하며 주므르고 있자니 내물건은 완전히 기립되어 지현이를 누르고있었다.
그노래동안 정말 열심히 지현이를 엉덩이를 주물렀지만 내 마지막 양심이 손을 지현이의 엉덩이 계곡사이로 옮겨서 음부주위를 만지는것은 허락하지않았다.
그렇게 세번째 노래가 끝나고 내가 지현이게게 부드럽게 "지현아... 이제 가야지..." 하니 지현이는 그때서야 자다가 눈뜬사람처럼 눈을뜨면서
"네..형부.."한다. 지현이와 같이 택시타고 집으로 가는동안에도 지현이는 내품에 안겨서 잠을 자는것 같았다. 나는 왼손으로 지현이의 어깨를 안아주면서 갈등에 빠졌다.
정말 지현이를 내여자로 만들어라고 하는 dark side와 그럼 안된다는 white side의 주장속에 나는 어떤쪽으로도 결론을 내리지못하고 집에 도착했다.
지현이는 완전히 술에 취했는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지현이를 부축해서 집에 들어가니 아직 지수는 퇴근하지 않았는지 아무도 없었다.
시계를 보니 11시반 오늘도 12시가 넘어서야 돌아오나보다. 지현이를 지현이 침대에 뉘우고 꿀물을 타다가 지현이를 깨우니 영 반응이없다.
그래서 지현이의 가디건을 벋겨주고 또다른 갈등에 빠졌다. 이걸 다 벋기고 조져 말어..
하지만 지금까지도 내가 여자와의 관계에서 지키고있는 나혼자만의 철칙이있다. 그건 싫다는 여자나 술에취해 모르는 여자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섹스할때 삽입은 그냥 그렇다. 마지막에 끝나는 순서로 생각하지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항상 애무를 좋아한다.
내가 해주고 받는 그런 애무로 여자와의 섹스시간의 80%를 보낸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섹스는 전희:70%, 삽입:20% 그리고 후희:10%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특별한 일이없는한은 항상 그걸 지키려한다.
그날 내가 술에취해 잠들어 있는 지현이를 보면서 갈등할때 이것이 아주 특별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으나
지현이는 내가 그냥 갖고싶은 그런 여자가 아니라 나에게는 정말 특별한 여자라는 생각이 내 머리를 지배했다.
그리고 지현이도 정신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내가 좋아서 섹스를 할수있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을 했다.
지현이는 나에게는 아주 특별한 여자였다. 지현이와의 섹스를 지현이가 취해있을때 하고싶지는 않았다.
지현이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고나서 지현이도 원하는 그런 첫섹스를 가지고 싶었다. 무조건 누른다음에 그것을 핑계삼아 관계를 계속하게하는것은 내자신이 용납할수없었다.
하지만 어떻게던 지현이를 내 여자로 만들어야 했다. 그렇지 못하면 내가 미칠것만 같았다.
나는 지현이방에서 나와 샤워후에 침대에 누워서 어떻게 지현이를 내여자로 만들수있을까하고 고민했다.
지수가 들어와 내옆에 누었어도 나는 그냥 잠든척하면서 계속 머리를 굴렸다. 몇시간을 생각하다 드디어 내 머리속에 하나의 시나리오가 작성되어갔다.
그래서 나를 나쁜놈으로 만드는 그런 흉찍한 음모를 꾸미게 되었다.
내 계획의 일 단계는 지현이와 친해지는 것이다. 그냥 친한 것이 아니라 스킨쉽이 있는 그런 친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다음날 아침 지현이는 머리와 속이 쓰려 죽겠다는 것을 지수가 억지로 깨워서 내 차에 태웠다.
나는 지현이에게 "아니.. 그렇게 술이 약한 사람이 무슨 죽을 일이 있다고 마시니?" 하니
지현이는 "칫... 형부가 술먹여놓고..."한다. 나는 "무슨 소리야 니가 건배하자고 했지, 내가 언제 억지로 술먹였냐?..."고 약간 화가 난 투로 말했다.
지현이는 "그렇지만... 뭐..." 하면서 앞만 내다보고 있다.
나는 내가 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지현이의 어깨를 잡으며 "나중에는 남자들과 그렇게 마시지마라..", "남자는 다 늑대니까..." 하니
지현이가 나를 돌아보면서 "그럼.. 형부도 늑대에요?.."하고 물어본다. "물론.. 나도 늑대지... 나도 남자니까..."하면서 웃으니 지현이도 같이 웃는다.
슬쩍 "지현아... 어제 언제부터 취했니?.."하고 묻자 지현이는 "응... 글쎄요... 나이트에서 춤같이 춘것은 기억나는데...."한다.
"그럼.. 끝에 나보고 같이 슬로우 추자고 매달린것은 기억이 안나나부지?.."하니 "정말요? 형부... 내가 그랬어요.."
"그럼 내가 안된다고 하니까 지현이가 억지부려서 슬로우를 세곡이나 추었잖니..." "어머... 내가 왜그랬을까?" "그럼 지현아... 춤추면서 나에게 한말을 기억안나겠네?.."하면??
있지도 않았었던 말을 물어본다. "제가 무슨말을 했는데요?" 하면서 궁금한 표정으로 물어본다.
나는 "지현이 네가 나 많이 좋아한다고 했잖아...."하니 지현이는 얼굴이 빨개지며 "아니에요..."한다. "그럼.. 지현이 너는 내가 싫니?... 난 지현이 많이 좋아하는데.."하면서
얼굴 돌려서 지현이를 빤히 쳐다보니 "아니.. 그런게 아니고요..."하면서 말을 잇지 못한다.
나는 슬쩍 고개를 숙이고 있는 지현이의 손을 잡으며 "지현아.. 무슨 고민이나 부탁할것이 있으면 부담갖지말고 얘기해..."
"꼭 언니에게 부탁할것도 있겠지만 언니모르게 해결해야할것도 있을테니..."하면서 손을 꼭잡아주었다.
지현이는 내손을 거부하지않고서 "아직은 그런일없어요..." 한다.
"그럼 나중에 그런일 생기면 나에게 얘기하기다... 자 약속..."하면서 손을 떼고 새끼손가락을 거니 지현이도 같이 손가락을 건다.
그리고 계속 학교얘기같은것을 물어보면서도 지현이의 손을 잡고있었다. 지현이는 약간은 불편한 표정을 짖고있었지만 손을 뺀다거나하는것은 하지 않았다.
지현이를 학교앞에 내려놀때까지 지현이의 손을 잡았나 놨다 하면서 있었다. 사무실에 앉아서 시간이 나는대로 내가 작성한 시나리오를 손질했다.
그리고 퇴근후 지수는 그날도 늦으리라는것을 알고 집으로 직행했다.
디자인 프로젝트는 다른 프로젝트도 그렇겠지만 마감 날짜를 맞추려면 마감이 다가올수록 밤늦게까지 작업하는일 많은가본지 지수도 꼭 프로젝트 마감전에는 항상 늦는다.
어떨때는 밤새운다고해서 내가 화를낼때도 있었으니까. 지현이도 다른 약속이 없으면 항상 집에 일찍들어온다.
장모님의 성화가 대단하셔서 저녘때 전화하셔서 지현이가 없으면 지현이게게 엄청 화를 내시는 모양 같다.
그래서 그런지 그날도 지현이는 내가 집에들어가니 혼자서 소파에 앉아 잡지를 뒤적거리고있다.
일단 옷을 갈아입고 지현이에게 "지현아.... 오늘 저녁은 뭐해먹을까?... 오늘도 지수는 늦는다고 하는데..."하니 "그냥 아무거나 먹죠..."한다. "
지현아.... 지현이는 아는음식이 아무거나밖에 없니?..."하고 웃으니 지현이도 따라웃는다. 웃을때 보이는 지현이의 보조개. 정말 나를 미치게 만든다.
나는 "스파게티가 어때... 마침 재료도 다 있네..."하니 "네.. 좋아요.. 저 스파게티 좋아해요.." "근데.. 형부 음식만들줄 아세요?.." "그럼.. 이래뵈도 내가 독신생활하지 10년이 넘었다.."
"먹어보고 평가나 해줘..."하니 "그래서 언니가 형부가 편하다고 하는구나..."한다. "지수가 지현이에게 그래?"하고 물어보니
"아니요... 전에 언니가 집에와서 엄마하고 작은언니하고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큰언니가 그러더라구요... 형부.. 참 편한 사람이라고..." 그래서 "내가 좀 그래..."하면서 웃었다.
내가 만든 스파게티로 저녁을 먹고나서 소파에 앉아서 차를 마시며 "그래... 어때. 내 요리솜씨가?" 하고 물으니 "네 정말 맛있었어요.... 형부 요리솜씨 정말 좋네요..."한다.
"나는 요리는 좋아하지만 설것이는 딱 질색이야.... 지현아 설거지는 니 담당이다..."하니 "네...형부" 하고서는 싱크대로 간다.
돌아서서 가는 지현이의 엉덩이를 보니 어제 만져본 그 느낌이 다시 온다. 물렁하면서도 탱탱했던 그 감촉. 그러니 내 물건이 살짝 충혈되기 시작한다.
잠시 동안 설거지하는 지현이의 뒷모습을 감상하던 나는 내 작전이 생각나서 빈 컵을 갖고 지현이 옆으로 가서 컵을 싱크대 속에 넣고서는 물기가 남아있는 그릇들을 행주로 닦으니
"어머.. 형부.. 그냥 쉬에요.. 제가 할께요.."한다. "이렇게 이쁜 지현이가 설거지를 하는데 나도 좀 도와야지" 하면서 계속하니 "고마워요... 형부.."한다.
설거지가 끝나고 다시 둘이서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약간 피곤한 척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니 지현이가 "형부 피곤하세요?" 하고 물어온다.
"음.. 조금 피곤한데... 어깨쭉지가 뭉쳐있는것 같기도 하고..."하니 "그럼 형부 제가 안마해 드려요?" "좋지... 잘 하면 내가 용돈주지...." 하니 "정말이죠..."한다.
"그럼... 그러니까 잘해봐..알았지.." 하면서 소파에서 내려와 엎드리니 지현이가 내 엉덩이에 걸터앉아 어깨부터 안마를 한다.
"정말... 형부 어깨쭉지가 뭉쳐있네..."하면서 어깨쭉지부터 풀어준다. 안마도 시원했지만 지현이가 해준다는것이 정말 무어라고할수없이 좋았다.
어깨가 끝나고 손이 등으로 해서 옆구리로 왔다. 나는 지현이의 손이 허리 옆구리로오면 행동을 미리 생각해 두고 있었기에 잠시 몸을 떨면서
"지현아!! 간지러워...."하니 지현이는 재미있는지 "뭐가요...."하면서 계속 간지럽히듯 손을 움직인다.
속으로 내작전에 말려든 지현이에게 고마와하며 내가 몸을 심하게 비틀어 몸을빼후 지현이의 옆구리를 간지르며 "그래... 이게 안 간지럽다는 말이지.."하자 지현이는
"그만..형부.. 그만.. 간지러워요..."하면 깔깔댄다. 난 그게 재미있다는듯이 더 심하게 간지르자 지현이는 나를 피해서 소파위도 도망간다.
난 재미있다는듯이 뒤에서 따라가며 계속 간지럽게했다. 잠시 몸싸움이 난후 우연을 가장하여 내 오른손이 지현이의 가슴을 움켜쥐듯이 잡았다.
지현이는 갑자기 놀란듯이 몸이 경직됐고 나도 우연히 그랬다는듯 손을떼고 "어...미안...."하면서 뒤로 물러났다.
물론 그동안 지현이의 커다란 가슴이 주는 그느낌은 머리속에 입력시켜 놓고서는 말이다. 지현이의 가슴은 전에 본대로 지수의 가슴보다는 적었다.
지수은 가슴은 내가 한손으로 잡지못하는 그런 사이즈다. 그러나 만져본 지현이의 가슴은 내 한손보다 조금 큰 그런 가슴이었다.
물론 브라위로 만진 거지만 그 지현이의 가슴이 같고있는 팽팽함이나 부드러움은 느껴졌다.
지현이는 창피한지 "아참... 과제물을 잊었네..." 하면서 얼굴이 빨개진채로 지 방으로 달려간다. 난 속으로 '오늘 계획한것은 성공'하면서 다음 단계를 생각하면서
음흉한 웃음을 지으면서 t.v.로 눈길을 돌렸다.
그후에는 차에서 내가 손을잡는다거나 어깨를 만지거나 집에서 둘이있을때 이런 저런 스킨쉽을 해도 지현이는 약간 불편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싫다거나 빼지는 않았다.
그래서 내 스킨쉽도 조금씩 조금씩 심해져서 어떨때는 우연인것같이 지현이의 가슴께나 엉덩이를 슬쩍 만지거나 주므르거나 쓰다듬어주었다.
그렇게 지현이의 몸에 내 손이 다았던 날은 지수가 언제 들어오던 지수의 가슴이나 엉덩이는 내손에 이상한 자국이 남을만큼 주물려졌다.
지수는 내가 원래 그런것을 좋아하는줄 알아서인지 신경쓰는것 같지않아서 나를 안심시켰다.
지현이와의 스킨쉽이 어느정도 발전했을 때 나는 그 다음 단계를 시작했다.
마침 그당시 지현이는 미팅에서 만난 어떤남자와 데이트를 하는지 늦는 날이 몇번씩 생겼다.
그렇다고 내가 나서서 사귀지 말라고 할 수는 없었고 그냥 시간이 있을 때마다 지현이의 가슴과 엉덩이 등을 우연을 가장해서 만지면서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인가 지현이가 늦게 들어왔는데 지현이의 얼굴을 보니 약간 술먹은것 같았고 기분은 무척 안좋은것 같았다.
지수와 같이 있다가 내가 지수한테 지현이 무슨일이 있나보다라고 물으니 지수도 같은 생각이었는지 지현이방으로 들어갔다.
지수가 방에서 나왔을때 내가 무슨일냐고 물으니 지수는 지현이가 아무일도 아니래요한다. 나는 혹시하며 다음날 아침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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