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여대생 걸레가 되는 과정(3)-헌팅

미숙은
그날 밤, 그곳 오피스텔에서 잠을 청했다.
다음 날, 그녀는 그곳을 벗어나 근처 카페에 자리를 잡고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그때, 젊고 잘생긴 남자가 다가와 말을 걸었다.
"저... 저... 오늘 처음 해보는 건데요. 저... 그쪽 너무 예쁘셔서... 번호 알 수 있을까요?"
옆에 있던 친구 세 명이 그의 말을 거들었다. "이 친구, 헌팅 한 번도 안 해봤어요! 오늘 진짜 처음 해보는 거예요. 그쪽이 너무 마음에 든대요. ㅎㅎㅎ"
미숙은 처음에는 그냥 가라고 하려 했지만, 청년의 용기가 가상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
"저 지방 사는 대학생인데, 오늘 하루 볼일이 있어서 저녁에 내려갈 거예요." 남자가 말했다. "그럼 전화나 카톡은 되는 거죠?"
"네..." 미숙이 답했다. "사실 저, 남자친구도 지방에 있어요."
그러자 남자는 웃으며 말했다. "그럼 언젠가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저랑 사귀어요. 딱 제 스타일이세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미숙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자가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고, 둘은 셀카를 찍었다. 바로 그때, 오피스텔 실장에게 전화가 걸려 왔다.
"미숙 씨, 오늘 하루만 더 해줘. 딱 네 명만 받자. 예약 손님들이 꼭 미숙 씨여야 한다고 해서. 금액은 좀 더 쳐줄게."
미숙은 지금 이 상황이 어색했지만, 어제 하루 해보니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실장에게 알겠다고 답하고 다시 그곳으로 향했다.
옷을 갈아입자마자 손님이 들어왔다.
한편, 어제 마지막 손님은 몰래카메라 안경으로 전신 거울 앞에서 미숙의 나신이 적나라하게 찍히는 장면을 촬영했다.
그는 그 영상을 캡처해 미숙의 오피 프로필에 얼굴 눈 부위만 가린 채로 올렸다. 해외 포르노 사이트였기에 그 영상은 무한 반복 재생되고 있었다.
전신 거울 앞에서 뒤치기 자세로 남성의 성기가 삽입된 미숙의 영상은 그녀의 전신 알몸 프로필과 함께 계속 재생되었고, 이를 본 손님들은 격렬하게 흥분하며 그녀와 똑같은 자세를 하고 싶어 예약을 했던 것이다. 미숙은 전혀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미숙은 다시 방으로 들어갔고, 네 명의 남자가 차례로 들어와 그녀의 몸을 탐닉하고 즐기다 갔다. 그녀 역시 점점 더 커져가는 성욕에 싫지 않았다.
어떤 남자는 그녀의 두 다리를 활짝 벌려 뒤로 젖히고는, 하늘을 향한 그녀의 은밀한 부위를 혀로 격렬하게 핥았다. 미숙의 그곳은 그의 혀놀림에 활짝 열렸고, 그녀는 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강렬한 쾌락에 몸을 떨었다.
오늘 하루도 네 명의 남자와 관계를 가진 미숙은 점점 이 생활에 적응해 가고 있었다. 그때, 카톡 메시지가 도착했다. 보낸 사람은 어제 마지막 손님, 그의 남자친구의 친구였다.
어제 처음 그 남자를 봤을 때, 미숙은 그 역시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생각했었다. 처음 보는 남자가 카톡 아이디를 물어봤을 때 평소 같았으면 절대 알려주지 않았을 테지만,
그에게는 왠지 모르게 알려주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가 자신의 남자친구 친구라는 사실에 불안감이 엄습해왔다.
그러던 중, 드디어 카톡으로 문자와 사진이 전송되었다. 마지막 남자가 보낸 것이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음란한 육체가 남자의 몸에 안겨 격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는 순간이 고스란히 담긴 부끄러운 알몸 동영상이었다.
남자의 안경 몰래카메라에 그녀의 은밀한 부위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었던 것이다.
미숙은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듯했다.
남자는 카톡에 이렇게 적었다.
"당신은 제 생애 드림걸입니다. 너무 완벽한 몸매, 젖가슴과 아름다운 보지 속을 오늘 충분히 느끼고 갑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 소장용이니 절대 배포는 안 하겠습니다. 안심해도 됩니다."
미숙은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잠시 후, 남자는 다시 문자를 보냈다.
"단 하루 모델 부탁드립니다. 모델비는 오늘 일한 돈만큼 일당으로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내일 올 장소와 시간을 카톡으로 찍어놓았습니다..."
알고 보니 그 남자의 형이 누드모델을 구하고 있었고, 회원들과 비공개 출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는 미숙의 몸매가 너무 마음에 들어 연락했던 것이다. 다행히 그는 아직 미숙이가 누구인지 전혀 모르고 있는 듯했다.
미숙은 그곳을 떠나 아무 생각 없이 걷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그 남자가 찍어준 주소에 도착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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