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판레전드]남자 잘못 만나서 걸레처럼 돌려진썰 - 3
566:익명:2018/04/10(화) 09:52:09 ID:v2KuCJZVp2
넘나 잼나게 보고 있어~ 읽으면서 내 심장도 터질것 같앙 꺄~~
567:익명:2018/04/10(화) 09:55:48 ID:V8bLLuaHSA
그리고 그상태로 천천히.. 진짜 천천히 내 가슴쪽으로 손이 내려오는데.. 진짜 천천히..
그러면서도 눈은 똑바로 나랑 마주보고 있고.. 손이 내려가고 있다는걸 눈치챈순간..
나는 진짜 어이없게 고개 돌리고 눈감고 자는척함. 아니 갑자기 생뚱맞게 그런 시늉함 ....
이라기보다는 그냥 도저히 마주보고 있는게 감당이 안되서 고개돌리고 눈만 감은거지 ㅋㅋㅋ
그런데도 손은 또 엄청 천천히 움직여서 가슴까지 오는데만도 십년은 걸릴거같은 느낌인데..
그게 또 사람을 얼마나 긴장시키는지..
어휴 막 진짜 1센치 움직일때마다 온몸에 전기가 쭈뼛쭈뼛.. 가슴이 가까워져올때마다 전기가 쭈뼛쭈뼛...
그렇게 가슴까지 오더니 진짜 가슴만..
그러니까 유두 빼고 가슴만 옷 위로 부드럽게 쓰담쓰담.. 그것도 엄청 천천히.. 꼭지에 달락말락..
한 천년동안 그러고 있다가 여전히 옷 위로..유두를 살짝 터치하는데.. 나 그순간 오르가즘 느낄뻔 ㅋㅋㅋ
넘 질질끌어서 재미없겠다. ㅋㅋ
568:익명:2018/04/10(화) 10:07:14 ID:vVExc0sLZE
아냐 재미있어
계속 써줘
569:익명:2018/04/10(화) 10:08:46 ID:67g42n0oi6
재밌어 레스주 잘보고있어!
570:익명:2018/04/10(화) 10:17:09 ID:V8bLLuaHSA
무튼 이 오빠가 하도 슬로우슬로우를 고집해서..
손이 옷 안으로 들어올때쯤에는 난 이미 심적으론 완전 무장해제당함...
그리고 그때쯤엔 언제 움직였는지도 모르게 내 옆에 바짝 붙어있더니..
내 귀에다 대고 소곤소곤거리는데 어우 그게 또 사람을...
옷속에서 맨살 가슴을 살짝살짝 쓸면서..유두를 살짝 살짝 터치하면서..
귀에다 대고 가슴 예쁘네.. 매끈매끈해서 느낌이 좋아.. 뭐 이런말하는데 내 머리속은 생략함..ㅜㅜ
다리좀 벌려줄래? 소곤소곤하는데 막 내가 스스로 다리 벌려주고..
옷 위로 쓰담쓰담하다가 바지를.. 첨에는 살짝 내리나 싶었는데..(심장은 터질거같은데 막을 생각은 없는ㅋㅋ)
아.. 바지는 언니가 빌려준 얇은 수면바지같은거였음..
낌새가 아예 벗길려는거 같더라고..1초정도 고민하다 간도 크게 엉덩이 들어주고 벗기기 편하게 살짝 살짝 움직여주고..
그다음부터는 뭐.. 그오빠가 원하는 대로 만질수 있는 잘차려진 밥상이 되버림.. 아래고 위고..
그런데도 그오빠는 끝까지 소프트소프트를 유지하더라고..(물론 그날뿐이었지만)
가슴을 핥는..다고밖에 표현이 안되는데 핥을때도 무슨 애기처럼 살짝 살짝 맛보듯이..
유두도 살짝 살짝..
그리고 아래는.. 손으로만 만졌는데.. 그것도 손가락 막 집어넣고 이런게 아니고..
입구랑 살짝 안쪽? 소음순있는곳을 살살 따라 쓸듯이 만지면서 클리를...클리를...흑흑흑..ㅜㅜ
내 다리는 이미 벌어질대로 벌어져버리고...
진짜 거짓말 아니고.. 나 그때까지만 해도 자위할때 빼고는 올가즘 느낀적이 없었는데..
그날 그오빠 손에만 여섯일곱번은 다녀온거같음.. 거의 새벽녁까지..
그리고 다음날 대망의 역사가 이루어지는데... 이 다음은 내일쓸께.. 넘 졸리당.. 졸려서 야한기분이 사라지려고 해..
571:익명:2018/04/10(화) 16:16:23 ID:6tLt5PewK2
>>570 재밌다 ㅋㅋㅋ 레스주 언제쯤 오려나 ㅜㅜ
572:익명:2018/04/10(화) 19:15:31 ID:oggPksh1c+
갱신~~
573:익명:2018/04/10(화) 19:25:51 ID:V8bLLuaHSA
안녕~~~ 570레스주인데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즐거운 일이라는 걸 알았어 ㅋㅋ
얘기 계속해볼께!!
574:익명:2018/04/10(화) 19:38:26 ID:V8bLLuaHSA
거의 새벽녁에나 되서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모르게 잠이 들었는데..
아니 세상에.. 얼마나 미쳐서.. 아니 지쳐서.. 잠이 들었는지 ㅋㅋ
바지를 안입고 자고 있더라고!! 심지어 속옷도.. 다행히 이불은 잘 덮고 있었지만..
아침에 눈떠서 그렇다는걸 느낀 순간 가슴이 진짜 서늘............
남들 눈치 안채게 이불속에서 바지 입는다고 완전 쇼하고.. ㅋㅋ
쨌든 무사히 넘어갔어. 언니도 별 눈치 없었고..
어쩐지 그곳을 빨리 벗어나야할 것 같은 기분에 대충대충 차려입고 있는데..
갑자기 오빠가 데려다준다고 같이 가자고 하는거야? 그것도 언니 다 듣고 있는데서!
나는 어제 일을 눈치채지라도 않을까 열근반백근반 막 이러고 있는데!!
내가 눈이 휘둥그레져서 나도모르게 언니 눈치를 살피는데..
언니도 웃으면서 오빠 차 타고가ㅋㅋ 피곤할텐데ㅋㅋ 이럼..
그래서 엉겹결에 같이 가게 됬어. 쫄래쫄래.. 그오빠 옆좌석에..
어제까진 없었던 오빠차가 왜 언니네 집에 주차되있었는지는 궁금해하지도 않았음..
그리고 출발한지 오분 됬나?
언니 시선이 없으니 그래도 한결 마음이 편해지려는 찰나..(나쁜년ㅜㅜ)
똑같이 보는 눈이 없어서 더 당당해진(그렇다고 나혼자 느낀) 오빠가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오는거야?
우리집 잠깐 들렀다 갈래?
심장이 철렁... 하지만 대답은 못함.. 거절도 못함..
대답이 없네?
간신히 진정됬던 심장이 다시 터질라고 시작.. 근데 이오빠는 혼자 침착함..
그리고 더이상 묻지도 않고 쿨하게 자기집으로 끌고갔어. 별로 멀지도 않았어. 한 20분?
575:익명:2018/04/10(화) 19:47:56 ID:oggPksh1c+
ㅋㅋㅋㅋㅋㅋㅋ
576:익명:2018/04/10(화) 20:02:17 ID:V8bLLuaHSA
물론 그때 내가 아무리 순진했어도!!
나를 거기 왜 데려갔는지.. 그상황에 그 오빠집 따라가는게 어떤의미인지.. 가서 뭔짓을 하게 될지..
당연히 모를수가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닌척 해주는 배려따윈 1도 없음 ,, .. ..
집에 들어가자마자 휙휙 이리저리 다니며 의미불명의 말(나중에 이해할수 있었던)을 쏟아내기 시작함..
내가 너 찍은지는 좀 됬는데 XX(언니)가 걔(나)는 안된다고 하도 난리를 부려서 오래걸렸다.
먼저 씻어도 되지? 아니다 먼저 씻는게 났겠지? 라고 묻길래..
뭔말인가..하고 3초정도 어리둥절하다가..
내가 먼저 씻게 되면 어떤일이 벌어질지(어쩌면 이남자앞에서 내가 먼저 옷을 벗어야할지도 모를) 상상의 나래가 펼쳐져서 먼저 씻으라고 함..
말떨어지자마자 이남자.. 막 옷 훌훌 벗는데.. 아.. 눈 둘곳을 못찾겠어서 뚫어지게 보는데(ㅋㅋ)
몸이 진짜 좋다는걸 그때 첨 느낌.. 밤중에 훔쳐볼때랑은 또 다른.. 티비에서만 보던 몸매가 눈앞에 ㅋㅋㅋㅋ
바지를 벗으려고 하다 말고 갑자기 내눈을 보면서 그 비겁한 해맑은 웃음을 보이더니..
아직 좀 그런가? 그러면서 욕실로 들어가버림..
577:익명:2018/04/10(화) 20:09:38 ID:V8bLLuaHSA
쓰다보니 좀 걱정이 앞서서 쫌만 덧붙일께
내가 쫌 고의적으로 달달하게 쓰고있다는건 인정. 추억(?)보정? 그런게 없다고는 못하겠음 ㅋㅋ
그래서 첨 잘때까지는 쫌 자세하게 쓰고 싶었어.. 왜냐하면 그나마 달달 근처라도 가본게 딱 거기까지라 ㅠㅜ
그 뒤부턴 자세하게 쓰라고 해도 대충대충 쓰게 될 듯..
그리고 사족붙인 이유는.. 자세하게 쓰다보면 막 오빠가 했던 칭찬이나 뭐 그런거도 적게 될거같아서..
척...한다고 욕날아올까봐... 소심해져서 ㅋㅋㅋ
그냥.. 악마의 작업멘트라고 봐주면 감사하겠...
578:익명:2018/04/10(화) 20:11:03 ID:8JV3X6cOZo
>>470 교수랑 같은숙소씀ㅋㅋ
579:익명:2018/04/10(화) 20:28:48 ID:oggPksh1c+
>>577 계속 써줘~~~
580:익명:2018/04/10(화) 21:39:42 ID:V8bLLuaHSA
씻고 나올때는 그냥 알몸으로 나왔어. 진짜 그냥 자연스럽게 ㅋㅋㅋ
나는 커다란 무언가를 보긴 봤는데.. 안놀란척 다른데보는척 하기 바빴공..
나도 씻으러 들어왔지. 실제로 넘나 씻고 싶기도 했고.. 어제의 여파도 있었고 ㅋㅋ..
근데 나갈때 엄청 고민되더라고.. 아무것도 안입고 나가는건 말도 안됬고..
입었던 옷을 다시 입고 나가자니 엄청 찝찝했고..
무슨 영화처럼 수건으로 몸을 둘둘 두르고 나가자니 그렇게 커다란 수건은 있지도 않았고..
그래서 고민고민끝에 수건으로 가릴만큼 가리고 얼굴을 빼꼼..내미는데..
기다리고 있던 오빠랑 눈이 마주쳤음.. 나더러 왜 안나오고 쳐다보냐는 듯이 보다가.. 아~
이러더니 셔츠하나 딸랑 가져다 줬어...
그리고 나도 간이 점점 커짐.
솔직히 나가서 뭔짓하게 될지는 뻔히 알았고.. 어제 잘차려진 밥상이 된 직후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씻고나서 다시 입기에는..속옷 상태가 좀.. 제니들은.. 알지? ㅜㅜ 어제때문에!!
그래서 살짝 고민하다가 나도 셔츠만 하나 딸랑 입고 나갔어. 노브라노팬 속에 암거 없이 ㅋㅋ
중간생략 조금하고.. 침대옆에 나란히 앉아서 그 오빠가 키스부터 시작하고..
그리고 그순간 .. 무슨일이 잇을줄은 알고 있었지만 뭔가 어딘가 긴장 가득상태였던 내 멘탈에 단추가 풀리기 시작함.
그리고 슬슬.. 이오빠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함..ㅋㅋ
581:익명:2018/04/10(화) 21:49:22 ID:V8bLLuaHSA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는데.. 암튼 일단 이 오빠에대한 내 느낌은..그리고 특징 몇개 요약하자면..
그리고 엄청나게 이기적이고 갖고싶은건 무조건 가져야하고..
그렇게 자기 맘대로 사람(여자)들이 움직이는걸 으스대고 우쭐거리는걸 좋아함. 완전 개유치한데 당하는 사람은 심각..
자기 말 안들어주거나 자기가 시키는대로 안하거나 기분나빠하거나 그런 기색이라도 보이면.. 안봄.. 그냥 끝.
관계개선 노력 1도 안함.. 그시간에 다른여자 꼬심..
그리고 멘트가 끝장남. 끝판왕임.
그것도 진짜 말도 안되게 뻔뻔하고 저질스럽거나 경찰서가기 딱 좋은 얘기..
또는 너무 간지러워서 하기 힘든 얘기를 아주 자연스럽게 쉽게 하는 재주가 있음..
그것도 아주 달달한 목소리로 조근조근..
582:익명:2018/04/10(화) 22:15:45 ID:V8bLLuaHSA
어제 열심히 참았던 이 아이에게 상을 줘야하지 않겠어?
이러면서 나를 자기 다리 사이로 이끄는거야. 침대에 걸터앉은채로..홀딱 벗고 있으면서도 아주 당당하게 ㅋㅋ
남친이랑 자본건 두번이었지만.. 그전에 스킨십 경험은 꽤 많았음.. 남친이랑 자기까지 딜레이가 좀 있었거든..
그래서 이오빠가 말하는게 뭔지는 직감적으로 알았지.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웃기지만.. 어설픔의 극치였지만.. ㅋㅋ 어디서 나온 자신감(남친과의 경험)인지 나름 자신도 있었음.
좀 쭈뼛거리긴 했지만 자연스럽게 내가 오빠 다리사이에 위치하고 무릎꿇고 앉아서..
드디어 그 아이(?)를 매우 가까이서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 으헥..
이제와서 하는 얘기지만 그 오빠 엄청 큼.. 진짜 압도적인 사이즈..
그때는 그런 개념도 사실 많지 않아서 크다는 느낌보다는..뭐랄까.. 뭔가 엄청난걸 본 느낌..
이게 들어가긴 들어가? 이런 생각? ㅋㅋㅋ
크기는 진짜 큰데.. 머릴까.. 징그럽진 않고.. 진짜 미끈하게 잘빠졌어. 잦잦을 잘생겼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ㅋㅋ
길이만큼 굵기도 엄청 굵었는데.. 머리부분은 한두레벨정도 더 커다랗게 도드라진 모양?
그런데 첨봤을때는 진짜.. 뭔가 압도적이고.. 살짝.. 아니.. 좀 무섭더라고.. 그렇다고 내색도 못하겠고..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남친거 해줄때는 뭔가 귀여운 느낌이었는데....
583:익명:2018/04/10(화) 22:19:41 ID:8iHvg9QiKs
우리집에 놀러왔을때 사촌동생 거실 소파에서 자고 있어서 팬티벗기고 보지씹질한거랑
누워서 잘때 다른 사촌동생한테 대딸받고 보지 만지거
584:익명:2018/04/10(화) 22:34:54 ID:V8bLLuaHSA
처음에는 입에 넣기가 넘 부담스러워서.. 좀 날름날름거리다가..
뭔가 오기가 생겨서 어디까지 들어가나 한번 넣어봤는데..ㅋㅋ
입을 앙~ 벌리는것도 아니고 왁! 하고 크게 벌려야 간신히 들어가더라고ㅋㅋㅋ
그것도 머리 간신히 넣고 좀 무리해서 그 밑에까지 조금 더?
근데 그것도 적응대고 나중에 익숙해지니 좀더 들어가긴 하더라.. ㅋㅋ 암튼 그건 나중 얘기고..
나름 노력한건데 그오빠는 좋다는 기색따위 1도 안내고.. 하긴 별로였겠지만 ㅋㅋㅋ
갑자기 대뜸 이러는거야? 너 남친있다며?
그게 그상황에 할 얘기냐고?
근데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그 오빠한테 지고들어가는 상황은 아니었고..
나도 뭔가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었기때문에 ㅋㅋㅋ 대뜸 나도 그랬지.
오빠도 언니랑 사귀잖아요?
그랬더니 씨익 웃으면서.. 어제 있었던 일.. XX(언니)가 모를 것 같애? 이러는거야.
나는 갑자기 어리둥절..하다가 몇일뒤에 이불킥하게 될 엄청난 착각을 그때 해버림.
저도 남친한테 숨길 생각 없는데요? 이래버린거야..
응.. 마자써.. 난 그때 그 오빠랑 썸타고 있다고 생각한 거였어.. ㅜㅜ
그 오빠가 XX가 모를것같애? 라고 얘기한걸.. 언니랑 헤어지는걸 감수하고서 나랑 이러고 있다는 얘기로 착각해버림..
나도 지기 싫어서.. 그래 정리 하고 와! 나도 남친 정리하고 오빠랑 사귈께~ 이런식으로 대답해버린... 엄청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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